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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렇게 창립되었다 창립자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타페닝

 

요즘들어 자동차에 관심이 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말만고 탈많은 자동차시장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호식이 되는 경우들이 많다는 글을 자주 보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관심이 가는 분야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앞으로 자동차 포스팅을 좀 진지하게 해보려합니다 어떤차가 나왔다더라 하면 그곳에 관심이 가장 먼저 쏠리지만 이 회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하다보니 회사를 하나하나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테슬라 자동차가 어떻게 창립되었는지 그리고 주력으로 하는 모델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로 2003년 자동차 관련 엔지니어 출신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다음해 2004년 페이팔 창업자 엘론 머크가 650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테슬라모터스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이 되었다. 신생 업체인 테슬라는 사업 초기 수익이 없자 엘론 머스크는 사비를 털어 자금ㅇ르 충당하기도 했으며, 중간중간 대출을 받아 전기차 개발을 이어나갔다.

 

 

그 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은 테슬라의 첫 모델 로드스터를 고안하여 2006년 2인승 로드스터 시제품을 공개했다. 한 번 충전으로 400Km 주행할 수 있었으며, 0~100km 4초에 달했다. 이를 기반으로 2008년 첫 전기차 로드스터 양산차를 생산하여 1000여 대가 판매되었다. 전기차 로드스터는 당시 리튬폴리머를 대체할 소형 리튬이온 전지 6천개 이상을 연결하는 전기를 사용하여 한번 충전으로 395km가지 주행할 수 있었다.

 

 

2008년 10월 엘론 머스크가 회장에서 CEO로 자리를 옮겼으며, 그해 12월 주식시장이 폭락 장세에 접어들면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엘론 머스크는 페이팔을 매각하고 남겨둔 돈을 꺼내 투자하여 어려운 시기에 닥친 테슬라를 어렵게 헤쳐나갔다. 또한, 두어 군데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 미국 정부를 상대로 협상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09년 6월 테슬라는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무려 4억 6500만 달러의 대출 승인을 받아냈다.

 



 

 

2009년 7월 캘리포니아 법정에서 테슬라의 설립자는 마틴 에버하드, 마크 타페닝, JB 스트로벨, 이언 라이트, 엘론 머스크 총 5명을 공동 설립자로 판결을 내렸다. 당시 멀론 머스크는 자금을 대는 조건으로 회장 자리와 의사 결정권을 요구했으며, 마틴 에버하드가 CEO를 맡았다. 엘론 머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자동차 관련 엔지니어 출신으로 알려졌다. 2010년 테슬라모터스는 설립한 지 7년만에 나스닥 증시에 적자 상태로 성장해 주목받았으며, 도요다의 캘리포니아 생산공장을 460억원에 사들여 본격적인 생산시설을 갖췄다.

 

 

2012년 테슬라는 세단 베이스를 갖춘 모델 S를 출시했다. 모델 S는 한 번 충전으로 400km이상 주행할 수 있는 순수 전기차로 설계되었다. 또한, 이 해에 테슬라는 미국 주요 고속도로마다 자체 충전소 슈퍼차저를 설치했다. 2013년 5월 테슬라 모터스는 설립 후 10년 만의 첫 흑자를 기록했다. 모델 S의 판매 호조로 1분기 순익 120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보다 83% 오른 6100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테슬라는 모델 S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모델 D를 출시했다. 모델 D는 사륜구동 적용,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자동주차와 자동차선 변경은 물론,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360 초음파 센서로 주변 도로를 모니터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자동 주행 상용화 모델로 기록됐다. 2015년 테슬라는 자사의 세 번째 모델이자 첫 SUV 모델 X를 출시했다. 모델 X는 문이 상향 개폐되는 팔콘윙 도어가 적용되었으며, 기본형인 90D, 고성능의 P90D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한번 충전 후 4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0~100km 4,8초 만에 돌파한다. 전륜 모터는 259마력, 후면 모터는 503마력, 최고 시속 250km에 달한다.

 

 

테슬라의 사명은 교류전기 발명가, 물리학자, 기계공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1859년~1943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테슬라 로고는 TESLA의 첫 글자 T를 형상화하였으며 로고 디테일은 스타일, 우아함, 혁신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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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 D.. 세그먼트 차량등급 정리해봅니다.

 

신차가 나오거나 론칭을 하면 세그먼트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들을 듣게 되는데요 자동차 매장에가서 구경을 하다보면 종종 듣는 경우도 있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경차, 소형, 중형, 대형 이 네가지에 준준형, 준대형 개념을 더해서 6가지 정도로 차량등급을 구분짖는데 해외에서는 각각 나라나 지역마다 다른 기준으로 차량등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유럽에서 쓰는 세그먼트인데요 '차량 세그먼트(Vehicle segment)'는 형식적인 특성이나 규저은 없다고 합니다 정의가 애매하지만 형식적인 특성이나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세그먼트는 크게 9가지 등급으로 나누는데 있는데요 일부자동차 업계에서는 A~F 세그먼트를 국내 분류방법과 동등한 개념으로 보는데 중복되는 경우들도 많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유명브랜드의 모델 비교에 기초하여 세그먼트를 나누는 기준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세그먼트는 유럽위원회(Europen Commission)에서 정의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각각 세그먼트 별로 차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세그먼트 (Mini cars)로 분류되는 차종으로는 파사트 500, 미니, 닛산 미크라, 포드 카, 도요다 iQ, 폭스바겐 업, 쉐보레 스파크, 현대 i10, 모닝 등이 A세그먼트에 해당하는 차량입니다.

 

 

 

B 세그먼트 (Small cars)에는 푸조 208, 혼다 피트, 도요다 야리스, 폭스바겐 폴로, 시트 이비자. 닛산 마치, 미쓰비시 아트라쥬, 다시아 로간, 스코다 파비아, 알파르메오 미토, 시트로앵 C3, 포드 피에스타, 마쓰다 데미오, 피아트 푼토, 오펠 코르사, 현대 i20, 르노 클리오, 르노 조이 등이 있습니다.

 

 

C 세그먼트( Medium cars)에는 도요다 코롤라, 포드 포커스, 시트로앵 C4, 시트로앵 DS4, 쉐보레 크루즈, 오펠 아스트라, 미쯔비시 랜서, 혼다 시빅, 현대 엘란트라, 마쯔다 3, 닛산 센트라, 푸조 308, 푸조 408, 르노 메간, 르노 플루언스, BMW M1, 메르세데스 A 클래스, 아우디 A3, 타타 만자, 피아트 티포,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제타, 알파로메오 졸리에타 등이 있습니다.

 

 

D 세그먼트 (Large cars)에는 알파로메오 줄리아, 아우디 A4, BMW 3 시리즈, 캐딜락 ATS, 인피니티 Q50, 재규어 XE,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푸조 508, 볼보 S60, 르노 탈리스맨, 시트로앵 C5, 스바루 레거시, 포드 몬데요, 도요다 캠리, 혼다 어코드, 현대 쏘나타, 폭스바겐 파사트, 미쯔다 6, 닛산 알티마, 오펠 인시그니아 등이 있습니다.

 

 

E 세그먼트 (Executive cars)에는 BMW 5 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아우디 A6, 재규어 XF, 시트로앵 C6 마세라티 가블리 볼보 S80, MKZ, 크라이슬러 300C, 도요다 아발론, 쉐보레 임팔라, 현대그랜져 등으로 E 세그먼트는 북미 중형 럭셔리카가 해당하며 길이 5,000mm의 고급 사양 차량이 해당된다 보시면 됩니다.

 

 

 



 

 

 

 

F 세그먼트 (luxury cars)에는 아우디 A8, BMW 7시리즈, 재규여 XJ, 렉서스 LS, 제네시스 G90,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제네시스 EQ900등이 있습니다.

 

 

J 세그먼트 (Sport Utility Cars, SUV)에는 BMW X5,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메르세데스 벤츠 M클래스, 포르쉐 카이엔, 랜지로버 스포츠, 포드 이스케이프, 혼다 CRv, 기아스포티지, 폭스바겐 투아렉, 볼보 XC90등이 있으며 J 세그먼트는 오프로드 차량을 포함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M 세그먼트 (Multi purpose cars)에는 왜건, 미니밴, 기아 카니발, 골프스포츠밴, 르노 에스파스, 메르세데스 벤츠 R클래스 등이 있으며 다목적 차량으로 분류됩니다.

 

 

S 세그먼트 (Sports coupe, Sports cars)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SL클래스, 테슬라 모델 S, 아우디 TT, 푸조 RCZ, 페라리 488, 포르쉐 718 박스터,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으로 유럽에서는 스포츠 쿠페를 S 세그먼트라는 항목으로 묶어 분류하고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기준과는 조금 다른 기준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글을 포스팅 하면서 현재 자동차 시장의 흐름은 굉장히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과연 세그먼트라는 기준으로 그 틀안에 묶는 게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로서는 각 브랜드에서 세그먼트 기준으로 설명을 할때 경쟁모델이라던지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설명을 부연으로 해주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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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 출시일과 가격 디자인 정보

 

현대자동차는 오늘 13일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임직원들과 국내외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SUV시장을 겨냥한 코나 론칭을 선언했는데요 글로벌 소형 SUV 코나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B세그먼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SUV차량으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따라잡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는데요 B세그먼트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기술력의 집양은 물론이고 철저하게 고객 중심의 제품개발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는 코나의 제원과 가격 그리고 출시일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도전자로서의 존재감'이라는 뉴스 문구를 봤는데요 여기저기 뉴스기사를 보고 자료를 찾아보고 개인적으로 들었던 생각은 라이트크기라던지 전체적인 디자인이 음...... 이런느낌?! 이였는데요 이상하게도 보면 볼수록 괜찮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SUV차에 대한 인식이 새로운 디자인 코나를 보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느낌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드는 생각은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아직 싱글이거나 신혼부부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층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코나 월드프리미어 정의선 부회장 프리젠테이선 무삭제 영상입니다.

 

 

A B C D.. 세그먼트 차량등급 정리해봅니다    <-----세그먼트가 뭔지 궁굼하신분은 여기 클릭



 

 

 

 

현대자동차 코나가 진출하는 B세그먼트는 SUV 시장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자 개성이 강한 디자인이 강조되는 등급이라는 특성을 감안해서 투싼, 산타페 등의 상위 모델들과는 차별화되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부여했다고 하네요 외관은 로우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캐스케이팅 그릴에 슬림한 주간주행등과 메인램프를 상하단으로 나눈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와 휠을 둘러싼 범퍼 가니쉬 아머 등의 독특한 구성으로 전면을 꾸렸고 측면은 라인과 소재 컬러의 조합으로 대비감을 살렸으며 낮은 전고로 속도감이 있는 디자인이 사용되었으며 후면역시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가 사용됐고 범퍼의 후측면을 감싸는 가니쉬로 전면과 일체감을 살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탄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그리고 현대자동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과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컬러의 조합으로 디자인에 대한 대비감을 살렸다고 했는데...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디자인이나 느낌이 나쁜건 아닌데 쉽게 질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저 들었네요 차는 오랜시간 함께 해야 하는데 디자인에 개성이 너무 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컬러의 조합에 대해 머리긁는 수준인지라 잘못 선택하면 위험할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심플한 흰색이나 검정계열에서 어떤 느낌이 나올지 궁굼하기도 하네요

 

 

코나를 알아보면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실내디자인 이였는데요 어떤 분들은 I30과 비슷하다는 말도 있고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부분도 반반 인듯 싶은데요 실내에는 심리적으로 안전감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넓은 시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마줬다고하는데 네비게이션과 AVN모니터를 계기판과 동일한 높이에 배치하고 기능별 버튼의 통합으로 운잔저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래 영상은 현대 코나 내외관 소개영상인데요 짧은 영상이지만 코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영상이라 함께 올려봅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 GDi, 1.6 디젤 eVGT가 탑재됩니다. 1.6 가솔린 터보 GDi는 177마력의 최고출력과 27.0kg.m의 최대토크, 1.6 디젤은 7단 DTC와 맞물려 136마력의 최고 출력과 30.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유럽에는 1.0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GDi가 우선 투입되고 2018년 1.6 디젤이 추가된다. 북미에는 1.6 가솔린 터보 GDi와 2.0 가솔린 MPi가 적용된다.

 

 

코나는 신규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4륜 구동 시스템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어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 코나는 자체 강성을 높이는 한편, 최첨단 안전 사양도 적용됐다. 초고장력강 및 핫스탬핑 공법을 대거 사용하고 구조용 접착제를 114.5m로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실현했다. 특히 측면 충돌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 최초로 인장강도 120kg/mm2 이상 급의 초고장력강 사이드 임팩트 멤버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유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시스템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도 대거 적용된다. 또 컴바이너 형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현대차는 코나가 다목적 SUV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화물 적재 용량을 260L 확보하고 트렁크 입구의 높이도 낮췄다

 

 

가장 중요한 현대자동차 코나의 트림은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등 3개로 구분했다. 모던 트림의 경우 모던 팝, 모던테크, 모던아트로 세분화돼 있다. 가격은 스마트는 1895~1925만 원, 모던 2095~2255만 원, 프리미엄 2425~2455만 원이다. 듀얼 머플러, 프런트 스커트, 전용 내장 칼라, 블랙 헤드 라이닝 등이 추가되는 튜익스 적용 플럭스 모델은 2250~2710만 원이다. 코나의 사전예약은 14일 부터 시작이고 출시일은 이달말에 출시된다고합니다.

 

타고다니는 차가 자꾸 말성을 일으키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신차정보가 나오면 빠르게 챙겨보게 되네요 현대자동차 코나 충분히 티볼리를 겨냥할만한 스펙인듯 싶습니다. 나쁘지 않은 코나 요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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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중 한쪽으로 쏠릴대와 덜컹 소리날때 그리고 핸들복원 않될때

 

요즘 운전은 할줄 알지만 차량 정비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 하는 질문에는 말문이 턱턱 막히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은 운전하면서 종종 생기는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차량 정비관련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어제 제 차를 수리를 했고 나름 정직한 카센타에서 수리받으면서 꼼꼼히 이것저것 체크해주셔서 좋은 정보다 싶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종종 운전을 하다보면 차량 정비에 대해 궁굼하신 부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면허쯩을 취득한지 15년이 넘었는데 정작 차에 대해서는 호식이 수준인지라 눈탱이도 많이 맞았고 바가지도 많이 씌워봤는데요 제가 작년 9월쯤 앞타이어를 새걸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당시 카센터에서 엔진오일과 함께 휠 얼라이먼트 수리도 함께 해달라고 했는데요 그렇게 수리를 받고 대략 4~5개월후 엔진오일 교체로 다시 카센터를 찾았는데 카센터 직원이 하는말은 '타이어 편마모가 심해 타이어를 교체해야합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휠 얼라이먼트 수리를 부탁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했나보더라구요 ㅠㅠ 수리내역이 다 전산으로 남아있어서 ㅠㅠ

 

 

 

 

 

그렇게 휠얼라이먼트 수리를 하고 타이어를 앞뒤로 교체했네요 그런데 그렇게 수리를 하고 차를 타는데 운전중에 종종 좌 우로 쏠리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평지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말이죠 뭔가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카센터 들러 차량을 올려놓고 이것저것 보시더니 노하다이가 문제인거같다고 얘기를 해주시네요 제가 봐도 문제가 있구나 싶은게 앞타이어는 핸들을 돌릴때만 돌아가는데 제가 힘으로 휠을 잡과 흔들어보니 약간의 유격이 생기더라구요 이게 평지를 운전중일때나 큰 코너링을 할때 갑자기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에 대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노하다이만 문제가 아니라 등속조인트가 문제가 되더라도 이런 현상이 종종 나온다고 하네요 잘 알고 혹 차량에 이런 문제가 있을시에는 카센터를 찾아가서 노하다이나 등속조인트쪽이 문제인거같은데 확인좀해봐달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뭐 모든 카센터가 눈팅이를 보는건 아니지만 ^^; 정직하게 하는 곳도 많으니 최대한 젠틀하고 매너있게 말한다면 호식이는 안당할듯싶네요 대략적으로 중형 세단의 경우 노하다이나 등속조인트 경우 공임비 포함 14~15만원정도 수리비가 나오는거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차가 수리볼곳이 많았는데^^; 유턴하거나 저속으로 높은각 코너돌면 핸들이 복원되어야 하는데 그게 않되더라구요 뭔가 문제가 있구나 싶긴했는데 일단 차에 문제가 있으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인지라 그냥 그런데로 타고다녔는데 이게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운전중에 방지턱을 넘거나 노면이 좋지 못한 곳을 지날때는 덜컹덜컹 소리가 났는데요 이건 뭔가 차량 내부 나사가 풀려서 그 이격공간에서 나는 소리인듯 느껴졌는데요 이 부분도 카센터에 상담해보니 그런 현상이 있는 고장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은게 스티빌라이져 링크가 문제가 있거나 로우암 볼조인트가 문제가 있을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 차량의 경우에도 스테빌라이져 링크 앞쪽 좌우 다 교환하고 운전석쪽 로우암 볼조인트를 교환했네요 스테빌라이져 링크와 로우암 볼조인트는 단가가 1만1천원과 1만5천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이부분은 빨리 수리하셔야 하는 부분인거같네요 타이어쪽은 정말 꼼꼼히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인데요 운전중 휠이 빠지는 경우도 종종 뉴스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인지라 모른다고 그냥 있지 마시고 문제가 있을시에 꼭 카센터에 가셔서 정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차량관리에 대한 사진을 한장 올려봅니다 저도 제 차가 고장이 나면서 하나씩 알게되었는데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다가오는 여름철에 한번씩 관리해주면 좋을거같습니다^^ 안전벨트는 생활화 하시고 졸리면 쉬었다 가시고 음주후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시거나 차를 놓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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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가격과 제원 그리고 사전계약 혜택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스팅어가 오늘까지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많은 혜택과 함께 좋은 정보들이 오픈되어 있는데요 정말 궁굼했던 부분들의 정보를 한눈에 보시기 편한 정보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스팅어를 사전계약하시는 분들사이에서 많은 정보들이 돌고 있는데요 가격표와 제원 그리고 사진들을 스팅어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올 상반기 최대 기대주인 기아 스팅어 사전계약이 11일부터 오늘까지 진행중인데요 기아 자동차에서 프리미엄 포퍼먼스 세단 스팅어 차량의 주요 사양과 가격범위를 표를 아래 사진으로 첨부 했습니다 스팅어는 전국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사전계약접수를 하고 있지요 많은 분들이 K5초기모델 이후 간만에 미남을 출산했다는 말과 함께 디자인이 너무 잘나와서 깜짝놀랬다는 말등 슈라이어의 디자인 실력을 인정한다는는 말과 함께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 K9처럼 정비라인 편성한다던 AS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수입차 못지 않은 스펙 기아 스팅어입니다.

 

 

기아 스팅어는 2.0 터보 가솔린 그리고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가격대를 공개했구요 스팅어 2.0 터보 가술린 모델의 최구 출력은 255마력으로 최대 토크 36.0kgf.m 강력한 터보엔진 그리고 뛰어난 연료효율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스팅어 2.0 터보 가솔린 가격은 3,500만원대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AS 정비 부분에 대한 마무리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팅어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f.m 제로백 4.9초 엄청난 가속력을 갖추었고 터보엔진도 탑재되어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성 그리고 편의사양도 적용되어 가격은 4,400만원부터 스타트 인데요 옵션넣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아마도 부담은 조금 있을듯 싶은데요 기아와 현대의 강제리콜 후라 과연 스팅어 판매에 영향을 미칠런지.. 제발 문제없는 완성도 높은 차량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스팅어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그리고 최대토크 45.0kgf.m의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한 토크와 탁월한 효율로 성능은 물론 경제성까지 동시에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스팅어 2.2디젤모델이 가장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연 소음관련 얼마나 마감을 잘했느냐가 관건인데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왜이렇게 차량정보를 올리면서 불신을 하느냐고 묻는사람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제 붕붕이가 수명을 다해가고 있어서^^; 이런 정보들 자체가 제가 다음선택할 붕붕이를 고른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알아보고 잇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스팅어 최하옵션에도 full LED 헤드램프와 LED턴시그널등 옵션등이 짱짱하게 잘 들어가 있어서 마음이 놓이는거같습니다 반면 3.3터보 GT트림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양을 적용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기대1순위 모델이기도 한데요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여 드라이빙 감성을 더해주고 변속기 주변 콘솔은 알루미늄 재질이 더해저 고급스러워 졌다고 합니다 또 GT로고가 박힌 시트에 최고급 나파가죽으로 마감을 했으며 고급스러움의 대명사인 스웨이드 재질의 블랙 헤드라이트닝까지 격을 높였다는 말을 한눈에 봐도 알수 있게 해놓았다고 하네요 제 주머니 사정으로는 끝물때 할인하는 물건을 찾아봐야 하는건지.. 가격이 부담이 되는지라 아쉽기만 하네요

 

 

개인적으로 스팅어 GT트림이 눈에 가는 부분은 AWD 시스템인데요 미끄러운 노면 눈길이니 빗길에서도 구동력을 향상시켜주는 주행성능을 극대화 하였는데요 기계식 자동기어제한 장치를 적용해서 운전이 서투르신 분들과 돌발상황등이 발생했을경우 안정성을 높여주는 좋은 기능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스팅어 칼라는 펄 화이트와 실키 실버와 오로라 블랙 하이 크로마 레드 딥 크로마 블루 판테라 메탈등 6가지가 나오는데요 실래는 블랙원톤과 브라운 원톡 다크레드팩은 GT전용으로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칼라는 판테라메탈이나 오로라 블래깅 가장 괜찮은거같네요 뭐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스팅어 사전계약 혜택으로 프리미엄 사음품이 오는데요 공동혜택과 선택 해톅이 있습니다 글라스 나노케어 윈드실드글라스 유리강화. 오염방지, 청명도 향상이라는데 이건 유리막 코팅 요런거 비슷한 거같네요 ^^; 그리고 두번째로 선택혜택 상품으로는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으로 보스턴백, 키링, 카드지갑, 모자가와 JBL 블루투스 헤드폰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JBL블루투스 헤드폰을 선택하겠습니다^^: 보스턴백도 괜찮은듯싶은데 엄한 엠블럼이 박혀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참 스팅어 사전계약 혜택은 사전계약 고객중 6월 30일까지 출고고객에 한해서 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그 이후 출고하시는 분들에게도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팅어 사전계약 고객중 5명에게 추첨을 통해서 AWD 무상장착해준다고하니 그게 AWD가 더 땡기네요ㅋㅋ

 

 

성능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중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보행자 충돌시 후드를 들어올려 상해를 감소시키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인데요 이부분은 뭐 말이 많지만 그래도 괜찮은 부분인거같네요 그리고 스마트키를 소지한 후 접근 버튼조작으로 트렁크 개페가 가능한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그리고 센터페시아 하단 트레이에 핸드폰을 올려 놓으면 충전이 되는 무선 충전시스템!!! 과 15스피커와 외장앰프가 적용이되어 뛰어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까지 하지만 내귀는 막귀라는거;; 뭐 어쩔수 없지요 그래도 부모님께 감사하고있는지라 ㅋㅋ 참!! 그리고 스팅어 전 차량에 7개의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첨단 주행지원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를 적용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되었는데요 차별화 된 멤버쉽 서비스 더 멤버쉽 스팅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팅어를 사전계약 하시는 분들에게 행운을 빌구요~ 혹 스팅어를 눈여겨 보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어서 가서 오늘 계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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