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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3회 예고 미리보기

 

아~ 달달한 사랑이야기와 총알이 날라다니는 액션신이 난무하는 드라마 그래서인지 태양의 후예는 정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거같은데요 손가락이 오글오글 거리는 대사와 남자다운 모습들 작은일에 벌벌떨지만 머리에 총구가 겨눠져도 쫄지않고 그 상황을 헤처나가는 유시진과 서대영 그리고 의사쌤 강모연 이들이 함께 이뤄내는 사랑이야기들가 현실적으로 맞지 않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거같은데요 태양의 후예 정말 잼있는거같아요 그래서!! 오늘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편을 올려봅니다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서요

 

 

 

 

 

우르크지역의 일이 일단락되고 이제는 한국에서의 러브스토리와 액션신이 예상되는 13회인데요 왜 서대영과 윤명주 중위가 싸우는건지 아마도 서대영이 다시 윤명주 중위를 멀리하지 않은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게 왜이리 궁굼한지 수욜이 기다려지네요 개인적으로 예고편에서 아무 별 스토리가 없다면 웬지 뭔가 터질거같은데 13회에서는 아닌거같고 14회쯤에서 한국에서 총격전이 벌어질듯싶기도 한데요 설마 누구하나 다친건 아니겠죠1?

 

 

 

 

 조금전에 태양의 후예 12회를 다시 봤는데요 송중기가 송혜교 구하러 가서 아구스와 총격전중 총알 한방 맞았는데 왜! 유시진이 멀쩡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도 방탄조끼를 입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아니였다면 저럴수는 없겠죠?! 그래도 송중기에게 아구스는 전우였고 위험한 임무를 함께 한 사이인데 자신의 손으로 아구스를 보낸다는게 쉽지 않았으리라 생가고디는데요.. 송혜교가 "당신도 이건 잊어요"라고 말하는데 정말 맘아프더라구요

 

 

 

 

월요일 오전에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편을 보는데 벌써 기대가 되는 태양의 후예입니다. 태양의 후예가 16부작으로 끝난다고 하는데 아쉽기도 하고 뭔가 더 잼있는 드라마가 하나 나타나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기도 한데요 워낙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이 많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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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2회 예고 유시진 대위 많이 화났다

 

아옹!!! 태양의 후예 정말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다 어제저녁 정말 잼있게 보았네요 속이 상하기도 하고 12회가 더욱 기대가 되는 데요 아마도 유시진 대위가 많이 화난게 보이네요 클났습니다 악당들 제대로 털릴듯 싶은데요 한편으로 유명주 중위가 많이 아파서 속상하기도 하구요 에볼라와 다를게 없고 사망률이 50%라는데 저번 11회 예고에서는 면역력이 너무 좋아서 그렇다고 하고 에효 암튼 12회 예고편 일단 보시고 11회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서로 아프다 보니 앙숙이였던 강모연과 윤명주도 조금씩 서로에 대한 앙금이 풀리는거같은데요 저번주 마지막에 윤명주 중위가 M3 양성반응이라고 나왔을때 서대영 상사 행동이 정말 멋져보이네요 윤명주는 서대영도 아플까바 대리고 나가달라고 부탁하는데 안나간다고 함께 있는다 하는데 진심 속상했네요

 

 

 

 

아~ 서대영 상사가 윤명주 중위랑 무전기로 보고싶다고 반복해서 얘기할때 눈물이 나드라구요 아옹!! 분명 구원커플은 절대로 해피앤딩이지 말입니다 진작에 잘해주고 둘이 알콩달콩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구원 커플 레전드 영상이 나왔지요 에효 어느 한쪽이 달달한 러브라인이면 어느한쪽은 서스펜스고 아옹!!! 작가가 방청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데 완전 장난아니네요

 

 

 

 

그러고 보니깐 새로운 러브라인이 시작되었죠?! 늙다리 의사커플 송상현과 하자애 의사쌤 커플인데요 송상현 쌤이 아프니깐 아닌척해도 걱정을 많이 했던걸 표현했드랬죠 달달한 러브라인이 생겨나서 좋기도 하구요 한편으로 이치훈역을 맏은 온유가 그 조재윤 나쁜놈한티 팔을 물려서 감염의 위험이 생겨버렸어요 아마도 작가분께서 온유팬들에게 혼날듯싶기도 하구요

 

 

 

 

태양의 후예에서 절대적으로 말도 않되는 상황이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거같아요 송중기가 군복 벗으려고 뛰쳐나가니 윤중장이 3시간동안 시간을 주는데 정말 멋지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유시진 대위가 서대영 상사에게 무전기로 잠시 외출 다녀온다고 할때 가슴이 찡한게 역시 남자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적으로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욱 잼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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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1회 예고 그리고 결말 스포?!

 

암도 10회를 보고 11회 예고를 보니 뭔가 큰그림이 그려진거같은데요 에볼라 바이러스보다 조금 덜한 m3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윤명주 중위 치료약이 아구스패거리에게 빼앗겨서 그 약을 찾으러 유시진과 서대영이 충돌할듯싶은데요 그리고 아구스 측에서 태백부대 모우루중대 전력을 파악했다고 하니 아마도 모우루 중대로 처들어갈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단은 주저리 떠드는 것보다 11회 예고영상을 먼저 보시는게 더 빠를거같기도 하니 요거 보세요^^

 

http://www.kbs.co.kr/drama/sun/view/preview/index.html

 

11회 영상이 공유가 안되어서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새창으로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11회 예고를 보실 수 있으니 클릭한번 해주시면 바로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결말을 짧게 말씀드리면 유시진 대위는 가모연과 연애에 있어서 한번의 위기가 오지만 잘 이겨내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구요 서대영과 윤명주는 달달한 사랑을 이어나가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 산답니다 물론 윤명주 중위 아버지인 윤중장은 전역을 하신답니다 라는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요 왜나면 10회에서 북우르크에서 쿠테타가 일어나 아구스를 이용해 대량의 무기를 공급한다는 정보가 나왔지요 그래서 윤중장이 유시진 대위에게 이구스일에 간섭하지 마라고 하는데 어찌 아구스랑 자꾸 여끼는 느낌은 11~12회에서 크게 한판할거같은 이느낌은.. 에효~

 

제발 아구스 패거리들 전멸해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있지만 아무리 드라마라도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는건 아니지 싶은데요 주변에서는 태양의 후예 결말이 세드앤등이라는 말이 있긴한데 뭐 저도 그부분을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쉽게 말하긴 어려운 부분인지라 조심스럽게 분위기를 지켜보고 있네요 마지막에 송중기가 송혜교 지키다 총맞고 송혜교가 송중기를 살려보려고 노력하지만 이마져 쉽지 않는 부분으로 나오는 경우라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뭐 반대로 지극히 평범하고 깨고 쏟아지는 해피앤딩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주를 어뜩케 기다려야 할지 속상하기만 하루네요 뭐 그래도 열심히 일하다보면 다음주 수요일이 금방 올거같은 이느낌은 ㅎ 저만 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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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바이러스 감염된 김지원과 애듯한 포옹 태양의 후예

 

어제 태양의 후예 10회는 정말 슬프기도 했고 기분 좋기도 했구요 다만 11회에서는 김지원이 많이 아플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태양의 후예 보면서 정말 유치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잼있는 태양의 후예네요 이거 정말 손가락 발가락 오글오글 거리긴 하지만 대사치는거나 연기력이나 정말 잼있네요

 

 

 

 

개인적으로 10회 보면서 택배사건부터 해서 잼있는 모습들이 많은데요 이 군인들 정말 허당매력이 있기도 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사에 라임이 있어서 너무 잼있게 잘 보고 있네요 위 영상은 태양의후예 10회 마지막 부분인데요 강모연과 윤명주가 수술중에 M3 바이러스라는데 이게 에볼라보다 조금 덜하다는 데 에볼라가 치사율이 60%가까이 되는데 정말 위험한듯해보이는데 윤명주 중위가 양성반응이 나와서 진구가 가서 껴앉아주고 10회가 끝이났는데요 다음주에는 정말 생사를 넘나드는 드라마가 시작될거같네요

 

 

 

 

이 모든 문제가 아구스의 다이아몬드를 탐내는 그 이상한놈때문에 생긴문젠데 암튼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난다더니 엄한 사람만 고생이 하네요 수술에 대타로 어시스트 잡은 윤명주 중위는 무슨 죄인지 덕분에 진구의 로맨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게 다 야무지고 정확한 강모연 덕분에 알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속상하긴 하네요

 

 

 

 

다음주에 분명 태양의 후예 시청자들의 가슴조리는 상황이 연출될거같기도 하네요 서대영 상사의 저런모습 처음이기도 한데요 윤명주 중위가 양성반응임을 알게된 후로도 남자답게 폐쇠된 수술실에 들어가 껴안아주는 모습 보니 남자긴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셔대영역을 맏은 진구 인기가 상승할거같은 이느낌은 다들 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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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0회 예고와 달달한 러브라인 키스 영상

 

일주일을 기다렸더니 태양의 후예 9회를 정말 잼있게 잘 보았구요 오늘 하는 10회또한 기대가 되는 방송이네요 이제는 두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되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9회 마지막에 조금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어서 걱정되기도 하구요 아마도 10회는 블록버스터급으로 세드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은 예고편을 보시고~ 얘기할게요 근데 아직 예고편이 뜨는곳이 공유가 않되어서 일단은 링크로 걸었는데요 새창으로 바로 보실 수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클릭한번 부탁드려요^^

 

 

http://www.kbs.co.kr/drama/sun/view/preview/index.html

 

 

 

기대가 되는 태양의 후예 예고편과 함께 포스팅하는 달달한 러브라인 영상인데요 유시진 대위의 센스가 돋보이기도 하고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영상이리라 생각되어서 함께 올려보는데요 유시진과 강모연의 키스 영상인데요 정말 말하는 센스도 그렇고 멋진 모습이기에 함께 포스팅 해보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영상도 영상이지만 ost가 분위기를 한껏 더 띄워주는거같아요 일단을 송송커플의 달달한 키스영상 보고 가실께요^^

 

 

태양의 후예 9회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이 비슷비슷한 성격이지만 예상치 못한 스킨쉽후에는 어색해하는 모습들이 보이는걸로봐서 일명 쎈척?! 하는 그런 인물인듯 싶어요 유시진은 군인이라는 직업때문에 여자만나기 쉽지 않았고 송혜교는 공부하느라 연애를 책으로 배웠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이 영상은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재고백하는 영상인데요 남자가 보더라도 저런 눈빛을 보낸다면 어떤 여성이라도 넘어갈듯한 모습이구요 반대로 송혜교가 요런 묘한 표정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냥 사랑합니다를 외칠수 있겠네요 달달한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요 송송커플도 달달해지기 시작했구요 서대영과 윤명주도 이제는 윤명주가 주위를 맴도는게 아닌 서대영이 조금씩 윤명주에게 마음을 여는듯한데요 아래 동영상에 증거영상 보고가실께요

 

 

 

 

김지원도 진구에게 앙탈?!을 부리기 시작했는데요 저번 8회에서 뭔가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지요 그후부터는 진구가 김지원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위 영상을 보면 진구의 표정이 예전과 달라졌다는 거죠 ㅎㅎ 포커페이스에서 흐믓한 그모습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의 서운해 하는 표정이 진구의 마음을 풀어준거같기도 하구요 아마도 윤명주의 노력이 하늘에 닿았는지 윤명주의 아버지도 둘의 사랑을 허락했지요^^ 이제는 진구도 여성팬들이 많아질듯한 조짐이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태양의 후예에 송중기 뿐만 아니라 진구도 함께 스타반열에 오르길 바래봅니다 ㅎㅎ

 

 가만보니 태양의 후예 10회 예고로 포스팅 하면서 예고영상은 링크걸어놓고 9회 달달한 영상들만 보기 쉽게 올려놨네요^^; 무식한저를 용서해주시구요^^ 잼있게 보셨다면 공감 한표 부탁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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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드라마 배우에게 직접 듣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기억 드라마 1, 2회 보고 정말 이성민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들오 YVN에서 하는 드라마는 정말 믿고 볼 수 있는 흥행 보증수표와도 같은데 박진희와 김지수도 나오고 연기파 배우들이 나오는지라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거같은데요 간단히 기억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는게 드라마 보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기억 드라마는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 전부를 걸고 펼치는 흥미진진한 법정 미스테리이며 가슴 뜨거운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이다. 기억을 잃어가는 병 알츠하이머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일이 별안간 그 남자 박태석에게 닥쳐왔다 그것도 사십 대 중반 인생의 최고의 황금기에.. 그는 기억해야 할 것은 잊고, 잊어야 할 것은 자꾸만 기억해 낸다.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의 여정은 각자의 고민과 고통 속에서 소통하지 못했던 가족을 한자리에 모으고 성공에 집착해 돌아보지 못했고 또 잊고 있었던 소중한 삶의 가치들을 깨닫게 해준다.

 

흔히 알츠하이머는 고통과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하지만 오히려 우리가 기대했던 삶이 무너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을 찾는 희망의 기적을 보여줌으로써 현재를 사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자 한다. 그리고 소망한다. 유난히 적박하고 황랑한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는 중년의 가장들과 가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힘찬 응원가가 되는 드라마이기를..

 

아~ 느낌 좋네요 뭔가 짜릿한게 있을거같기도 하구요 일단 기억 배우에게 직접 듣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보고 가실께요

 

 

 

2회까지 보면서 기억드라마에 흠뻑 빠졌는데요 이거 가만보니 정말 슬픈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성을 자극하는 기억이네요 이성민씨 연기가 정말 좋고 다른 배우들의 캐미도 너무 좋아서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네요

 

 기억 2회에서 정진이 봉선화에게 박태석이 어떤사람이냐고 물었는데 유일하게 경비아저씨와 청소부 아주머니에게 잘해주시는 사람은 박태석 변호사밖에 없다는 말이 와닫네요 뭔가 그래도 인간미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아픈 사연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생각해보면 정말 알츠하이머는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뭐 시시콜콜한 얘기는 접어두고 기대가 되는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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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들의 취향 저격 전투식량 홀릭 차오루 미리터리 로맨스좀더 잼있는 모습도 있구요 ㅎㅎ

 

아~ 진짜 사나이 오랜만에 봤는데 정말 잼있게 봤는데요 예전에 김수로랑 서경석 장혁등 나왔을때가 정말 잼있게 본느낌이 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사는게 뭔지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잠깐 잊고 살았던거같네요 ㅋㅋ 요즘은 예전 여군특집과 조금 다른 컨셉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조금 편하게 해주는 느낌도 있고 개인적으로 전효성이 나오는게 느낌이 좋기도 하구요 근데 잘 할 수 있을런지들 걱정이 많이 되긴하네요

 

 

군복입고서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전투식량 홀릭과 차오르 밀리터리 로맨스 영상 보고 가실께요

 

 

 

 

요즘 대세로 뜨고 있는 차오르도 진짜사나이에 나오네요ㅋㅋ 차오루는 밀리터리 로맨스를 꿈꾼다는데 뼈저리게 느끼는 현실의 벽 앞에서는 어떤 모습일런지 ㅋㅋ 많이 걱정이 되는데 그래도 차오루 허당 매력이 기대가 되는 모습인데요 언어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뭐 큰 문제는 없을듯 싶기도 하고 군대는 모아놓으면 다 하는 곳이니 더욱 잼있게 해쥐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부사관으로 입소하게되는데 이게 실제 군대와 엄연히 다른 모습이니 이 모습을 보고 군입대 하시거나 여군을 꿈꾸는 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리구요 체력을 많이 길러서 가셔야 할듯싶어요 ㅋㅋ 실제 진짜 사나이 보고 육군 부사관 지원햇다가 뼈저리게 후회한다는 분이 제 주변에 있어서 알려드리는거에요

 

전투식량은 제가 군생활 하던 거랑 많이 다르네요 저 전역할 쯤에 나왔던 신형 전투식량인듯싶은데요 따끈따끈하게 데워져서 나오는 녀석으로 예전 전투식량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맛난 녀석이라지요 하지만!! 전역했으므로 전투식량 맛은 별로 궁굼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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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9회 예고 촬영현장 둘러보기 촬영현장 스틸컷 공개

 

태양의 후예 9회 예고를 찾아 한참을 돌아다니다 이제야 찾아서 올려봅니다 기다렸던 한주가 후딱 가버렸네요 태양의 후예 8회까지 보고난 소감은 뭔가 당한듯한 이느낌은 저만 느끼는건 아니죠!? 7회에서 정말 슬프고 가슴아픈 스토리에 마지막에 류시진대위가 다치는 모습으로 나오는지라 뭔가 큰 사단이 난건 아닌가 했었는데 이건.. 예고편이 상당히 과장된 그런 아름다운 상황에 살짝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라는 안도의 한숨까지 ㅎㅎ

 

8회 마지막에 나왔던 예고영상보다 조금더 긴 영상이 올라왔네요 간단히 9회 스포를 알려드리면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녹음파일로 모연은 상황실로 뛰어 들어와 핸드폰을 사수해 빛의 속도로 도망간다. 시진은 특전사답게 창문으로 몸을 날려 모연을 따라가고.. 한편 갑작스런 윤중장의 우르크 방문에 긴장하는 네 사람이다...

 

요기까지입니다 ㅋㅋㅋ

 

일단 요기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태양의 후예 9회가 바로 나오구요

별다른 설치없이 확인이 가능하시니 확인하시기 바래요^^

 

http://www.kbs.co.kr/drama/sun/view/vod/2453829_115191.html?dataType=501

 

 

태양의 후예 홈페이지 가보니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아서 함께 정리해봅니다 아비규환이 된 공사현장에서 무너진 건물에 파뭍힌 사람들...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펼치는 태백부대 대원들과 해성병원 의료팀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시작했는데요 무엇이 먼저인지 무엇이 옳은지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상황들 태양의 후예 7회에서는 정말 정신없고 가슴아픈 이야기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었던 상황에 그저 서로서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것 밖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태양의 후예 등자인물 성격을 소개해드리자면 유시진 대위역을 맏은 송중기는 특선사 대위 태백부대 소속 오모루중대 중대장이며 알파팀팀장이기도 한데요 공부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하는 사나이로 태어나 할 일도 많지만 시진의 선택은 육사였네요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요즘 세상에 누가 알아준다고 군인을 하냐고 만류했지만, 아버지가 걸어 온 길을 존경하고 따르는 아들이 아버지 인생에 제일 빛나는 훈장임을 시진은 알고있다네요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시진이 생각하는 애국심은 그런 거다. 그러던 어느 날, 시진은 까칠발랄한 의사 강연모를 만나게 된다. 라고 나와있는데 캐릭터가 정말 멋진듯싶어요 물론 송중기가 맏아서 더욱 그런거같기도 하구요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역을 맏았고 혜성병원 흉부외과 전문의이며 특진병동 VIP 담당 교수 그리고 의료봉사단 팀장역을 맏았는데요 태어나 보니 이미 인생은 꼬여있었다. 달콤한 추억 하나 없이 살벌한 신체해부도를 외우면서 여대생이 아닌 의대생으로 6년을 마쳤다. 모든 과에서 탐을 냈으나 흉부외과 레지던트에 지원했다. 정확하고 야무진 모연의 손은 수술실 교수들에게 언제나 1순위 어시스트였고, 한 번의 유급 없이 스물아홉에 전문의가지 따낸 모연은 계산대로 굴러가는 인생에 감사했다. 그런데 그깟 실력 따위 '빽'에는 장사 없었다.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마음이 움직이는 시간은 지나가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때까지 모연은 알지 못했는데 자신의 앞에 펼쳐질 예측불허의 상황들을 그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목숨을 걸고 모연을 지키는 한 남자와 재회하게 될 줄은... 아~ 설명 기가막힌데요 정말로 송혜교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거같아요 드라마 보고 있는데 정말 매력을 톡톡히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제 그만 밀당 하고 달달해졌으면 좋으련만 ㅋㅋ

 

 

 

 

 

 

서대영 상사 역을 맏은 진구 캐릭터가 더 대박인데요 택전사 서임상가 태백부대 소속 모우루중대 부중대장 (알파팀 부팀장 35세)라고 나오는데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은 남자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언제나 대영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태극 마크를 꿈꾸던 유도부 시절, 준결승전을 앞두고 눈치껏 져줄 것을 요구하는 코치를 납득할 수 없었고 한판승으로 상대 선수를 이겨버렸다. 선배들에게 죽도록 맞은 대여은 그 자리에서 도복을 찟고 학교도 나왔다. 비겁하게 싸우느니 뒷골목에서라도 당당하게 싸우겠노라 의리를 외치는 형님들과 어울렸지만 깡패는 그저 깡패였다. 조직을 벗어나기 위해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했고 검정고시에 합격한날 군대에 자원입대했다. 악명높은 훈련들을 대영을 더욱 단련시켰고 대영의 젊음은 건강하게 빛났다. 그 반짝임을 알아본 여자가 있었고 그건 바로 명주였다. 정말 말 그대로 딱 서대영을 표사해놨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태양의 후에에서 송중기 송혜교 커플과 쌍벽을 이루는 커플로 진구와 김지원 커플이 있지요

 

 

 

 

 

 

윤명주 중위 역을 맏은 김지원 캐릭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ㅐㄱ부대 파병 군의관 중의 정형외과 전문의 (32세) 그녀는 가진 이름이 많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이다. 군의관으로 첫 부임한 부대에서 대영을 만났고, 명주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여자이고 싶었다. 그러나 사령관의 딸이자 육사출신 군의장교 명주와 검정고시 고졸 부사관인 대영의 사랑이 순탄할리 없었다.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다. 못다 한 사랑은 미련이 되고, 미련이 애증이 될 동안 명주는 대영의 겉을 성실하게 맴돌았으나 대영은 성실하게 도망친다. 나쁜놈!!! 이건 분명 뭔가 노리고 쓴듯싶어요 송송커플보다 구원커플로 불리는 이 커플이 더 정감이 가는 부분도 있는데요 8회에서는 서대웅의 질투를 볼 수 있어서 깨알재미였네요

 

태양의 후예 마지막 촬영까지 사고없이 정말 더 알찬 스토리로 잼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태양의 후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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