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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로 알싸한 매운맛과 단맛이 있는 식재료로 찌개나 볶음, 국, 샐러드 등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는 채소입니다. 양파는 토마토, 수박과 함꼐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은 3대 채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노동자들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음시긍로 여겨졌습니다. 원산지는 서아시아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조선말에 미국, 일본에서 도움된것으로 짐작됩니다. 양파는 땅속에 묻혀있어서 뿌리부분으로 오해를 많이 하는데 껍질이 겹겹히 쌓여있는 비늘줄기 부분입니다.

양파의 효능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에는 혈액 순환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에서 톡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게다가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줘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하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로 인술린 작용을 측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수면을 취할때 양파를 머리맡에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 잠을 한결 편하게 자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좋은 성분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히 적절한 조리법을 사용해야 한다.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서 15~30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습니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 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양파는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소가 더 잘 흡수 됩니다 산화가 잘 되지 않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볶음 양파는 돼지고기 소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입니다 육류에 풍부한 비타민B1과 양파의 알리신이 만나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양파의 껍질도 국물을 오리거나 차로 마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파 껍질에는 플라노보이드가 알맹이보다 30~40배 이상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또 양파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데 관여합니다.

양파를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수분이 많은 양파는 비닐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양파사 거로 맞닿아 있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차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에 공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껍질을 제거한 양파나 손질 후 남은 양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를 썬 채로 오래 두면 양파의 톡 쏘는 맛이 사라지므로 가급적 통째로 보관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한편, 양파를 썰 때눈물이 난다면 칼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됩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느 황화합물은 증발이 잘 돼, 양파 세포에서 터져나오는 순간 공기중으로 날아가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그러나 이는 물에 작 용해돼 물 묻은 칼로 썰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양파중에 일반양파와 자색양파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요 자색양파는 일반양파보다 인토시아닌과 플로보노이드, 퀘르세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자색양파의 효능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색양파에 많이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눈건강에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시력과 안구건조증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양파즙이 요즘에는 자색양파즙도 나오는 상황이니 눈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중 혼자 지내시는 분들은 자색양파즙을 드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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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은 여름보다는 건조한 겨울에 더욱 많이 발생하는데요 비듬의 원인으로는 피지선의 과다 분비와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싱 그리고 호르몬의 불균형등으로 비듬이 발생에 관여한다고합니다. 피부의 정상 세균중 하나인 피티로스포롬 오발레 라는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스트레스, 환경 오염,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변비, 위장 장애, 영양 불균형, 삼퓨 후 잔여물 등도 비듬과 관련이 있을습니다.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두피 피부질환에 등반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디에도 좋지 않고 신경쓰이는 비듬 관리하는 방법까지 한방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겨울철에 심해지는 비듬은 다양한 원인들이 있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정확한 치료방법을 찾으시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질병에 의한 비듬일 경우에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해 두피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비듬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들이 발견되는데요 건성피부나 지성피부에 따라 질병관련 비듬에 따라 다양한 관리법에 대해 나열해보겠습니다.

비듬의 원인 건성두피와 비듬

지성두피와 반대로 피지 분비가 적은 건성 두피는 각질이 많고 두피가 쉽게 붉어지며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두피를 케어할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유형으로는 건성피부로 인한 비듬이 많은데요 건조한 겨울철 날씨와 우리 삶속의 생활환경은 건성피부이신분들의 두피에 비듬이 생겨나기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주는데요 건조한 날씨와 실내난방으로 인해 두피를 건조하게 하여 두피의 유수분의 균형을 깨트립니다. 온도의 극심한 변화도 두피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추운 실외와 따뜻한 실내를 오가며 땀 분비와 건조가 반복되면 노폐물이 쌓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머리를 자주 감는 습관 또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지성두피와 비듬

지성두피이신 분들은 건조할때 생기는 건성 두피의 비듬과 다르게 많은 분들에게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우리 피부 표면 바로 아래 피부를 보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인 피지를 생성하는 피지선이 있습니다 피지선이 너무 많은 피지를 만들어내 과도한 기름이 뭉쳐 피부를 자극하여 비듬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지성 피부로 인한 비듬은 건성피부의 비듬보다 덩어리가 큰 경향이 있습니다.

피부 성향에 따른 비듬과 다르게 질병관련 비듬도 있는데요 지루성 피부염과 건선이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겨드랑이나 머리 등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로 주로 발생하는 지루성 피부염 유전적인 요인과 곰팡이균 세균감염등으로 다양하며 음주와 불면증, 스트레스로 인해 비듬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인설, 홍반, 딱지 등을 특징으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선은 은백색의 인설을 특징으로 한느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초기에는 좁쌀같은 종기등으로 발생하며 종기들 하나로 합쳐지며 큰 크기의 종기로 합쳐진다. 커진 종기 위에는 하얀 비늘 같은 인설이 겹겹이 쌓이는데 이를 제거할 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건선은 아직까지 완전히 막는 방법은 발견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평소에 건선이 있으신 분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듬에 대한 치료방법은 간단히 설명하면 머리를 하루에 한번 감는 것이 좋고 그 중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삼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이 동반된 경우 강한 극소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만병의 근원중 하나인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해소 또한 비듬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비듬을 잘관리하셔서 눈도 안오는데 어깨에 눈이 쌓이는 불상사를 막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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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주로 10월에 많이들 받는걸로 아는데요 10월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 센터에 몰린다고들 합니다 해마다 받는 건강검진이지만 가족력에 따라 본인의 건강에 따라 챙겨서 받으셔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에 꼭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이 있다고하여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여성의 경우 유방 질환검사, 갑상선 질환검사, 생식기 질환 검사, 장궁 질환 검사, 난소 질환 검사 등이 있고 여성암중에 유방암과 갑상선암 위암이 1위부터 3위까지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유방 질환검사는 유방암, 섬유선종등 양성종양에 대한 부분인데요 유방암은 사망률로 따지면 10만명당 6명 정도로 엄청 낮은 수준입니다 발병연령대를 보면 40대 후반에서 많이 나타나며 실제로 환자들은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는다고 합니다. 유방 질환은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는 과다한 여성호르몬, 서구화된 식습관등의 영향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유방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은 유방암과 같은 악성종양과 유선염, 섬유선종 등과 같은 양성 질환입니다.

유방질환은 자가검진의 중요성이 높습니다. 목욕할 때 수시로 검지와 중지 두손가락을 유두에서 점차 바깥 방향으로 커지는 나선을 그리며 검사하는 것입니다. 이때 딱딱하거나 돌출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질환의 선별검사는 유방X-선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40세 이하거나 치밀유방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 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구요. 유방 보형물 등이 있어 선별 검사로 판명이 어려운 경우, 정밀 MRI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감상선 질환 검사는 갑상선암, 갑상선 결절, 감상선염, 갑상선기능 항진증/저하증 등이 있는데 감상선암은 진행속도가 느려 '거북이암'이라고도 부릅니다. 남녀 전체를 따지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감상선 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갑상선암은 최근에 이르러 여성암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상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갑상선암과 같은 악성종양과 갑상선 결절, 갑상선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과 같은 양성 질환입니다. 갑상선 질환의 선별 검사는 갑상선 호르몬의 혈중 수치를 측정하는 혈액검사와 갑상선초음파가 대표적입니다.

생식기 질환 검사는 질염이 있는데요 여성의 질은 외부와 몸속의 내부 생식기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질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질염이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은 다양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질염이, 폐경기 여성은 세균성 질염이나 여성 호르몬결핍으로 발생하는 위축성 질염이 흔히 발생합니다.

질 분비물을 채취해서 현미경으로 단서 세포를 관찰하거나, 세균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질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STD-PCR검사로 다양한 세균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궁 질환 검사로는 자궁암, 지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용종(폴립) 자궁은 여성의 대표적인 기관이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중요 기관입니다. 매달 일어나는 생리, 임신과 출산이 자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자궁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증식증/자궁내막암, 자궁체부암과 같은 악성종양과 자궁근종, 자궁근선근증, 자궁내막용종(폴립)과 같은 양성 종양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가장 흔한 혹으로 가임기 여성의 3명 중 1명이 있을정도입니다. 자궁근종을 포함한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용종과 같은 양성종양은 생리통이나 생리과다, 부정출혈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며 난임이나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궁 질환에 대한 선별검사에는 자궁경부 세포진검사와 질식 초음파가 있습니다. 여기서 정밀 진단이 필요한 상태라면 CT나 MRI를 시행합니다.

난소질환검사에는 난소암, 다낭성난소 증후군, 난소낭종 등이 있습니다. 난소는 난자를 배출하는 배란을 담당합니다. 배란은 수정이란 생기는 첫 단계로 임신과 출산에 중요합니다. 난소는 성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이기도 한데 성호르몬은 여성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난소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은 난소암과 같은 악성종양과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난소낭종, 자궁내막종 같은 양성 지로한입니다. 난소의 질환은 선별 검사인 혈액검사와 질식 초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는 혈중 성호르몬 검사, 양종표지자 검사 등이 있습니다. 

최근 관심 이 높은 검사인 AMH(항뮬러관 호르몬)도 성호르몬 검사에 속합니다. 난소의 기능을 확인해 난소의 나이 및 가임력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선별 검사상 이상 소견이 발견된다면 정밀 검사로 CT나 MRI를 시행합니다. 

가족들이 비슷한 병명으로 고생중이시라면 건강검진을 통해서 꾸준히 관리해주시고 조기발견시 반드시 치료를 받으시고 완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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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겨울에 더욱 신경써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평상시에는 알아차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몸상태가 위험한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겨울철인 12~2월까지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발병율이 10~25%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발병률이 높다는 통계가 나와있으니 남녀노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혈압을 낮추는 몇가지의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혈압 낮추는 음식으로는 시금치와 요구르트, 미나리 

시금치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혈압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칼슘과 마그네슘, 엽산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시금치를 꾸준히 드시면 세포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요구르트에는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는데요 과일과 견과류 볶은 곡물등과 같이먹으면 심장건강에 좋은 여향을 주는데 이들은 고열량이다보니 일일 권장량을 확인하시고 적당한양을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미나리에는 미네랄, 비타민등의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녹색 채소중 혈압을 낮추는 음식에 포함되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미나리는 심장기능을 강화해주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음식으로 고혈압 환자분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너무 짜게먹는건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혈압을 낮추는 차 연근차, 녹차, 미나리즙

연근차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우리몸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고혈압이신 분들이 피해야 하는 분들에게 좋고 우리몸에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동시에 혈압 수치도 내려주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요즘같이 추운날에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녹차는 평소에 자주 접하는 녹차는 건강에 좋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데요 타닌 성분과 비타민이 충분하게 들어있어서 혈압 낮추는 차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 덕에 고혈압을 미리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미나리에는 탄수화물과 마그네슘 단백질, 섬유질, 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해독과 항염에도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으로 혈압강화 역하을 하는데 탁월한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고 특히나 미세먼지 배출에 좋다고 알려져서 요즘 많은 분들에게 각광받는 차중 하나입니다. 미나리향이 워낙 쎄기로 알려져 있다보니 자칫 잘못 먹으면 거북스러울 수 있으니 마음에 준비를 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

혈압을 낮추는 운동

혈압을 낮추는 운동으로는 30분이상 걷기, 맨몸 스쿼트, 하체 대퇴근운동등으로 맨몸스쿼트는 티비를 보면서도 할수 있으며 30개이상 3세트로 세트진행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운동은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뒤쪽으로 쭉~ 펴주는 운동인데요 혈액순환을 잘해주기 위한 운동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혈압을 낮추는 운동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운동을 하시면서 반드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등이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그리고 짠음식은 피하는게 좋구요 

주의점 과로 과음한날에는 격한 움직임은 피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것이 좋고 위 포스팅 내용을 모두다 지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시는 분들은 주 3회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를 실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혈압을 낮추는데 몇가지 좋은 팁을 공유하자면 1시간 이내로 짧은 낮잠 자는것입니다. 낮잠은 고혈압약을 복용한 만큼 효과가 나타나지만 지나치게 긴 낮잠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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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아침을 잘 챙겨먹기란 말처럼 쉽지 않은상황인데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아침을 거르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아침을 꼭 챙겨먹고 다녔는데 일이 바빠지면서 그리고 약간의 귀차니즘 때문에 아침을 거르는 일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당연하게 아침은 건너뛰고 있네요 아침을 잘 챙겨먹여야 하는 데 간단한 것들로 빈속을 체우는 습관이 들어있는데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서 하루 종일 칼로리를 소비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날 저녁부터 아침까지 공복상태인 신체에 열량 및 영양소를 공급하여 신체가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하며, 다른 끼니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게 하여 폭식, 과식 및 잦은 간식의 섭취를 막아줍니다. 또한 아침식사는 아침시간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며 긍극적으로 학생의 학업 수행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꾸준한 아침식사는 기억력에 좋고 집중력을 높여주며 나쁜 콜레스테롤, 당뇨병과 심장질환 및 과체중의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데 아침식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좋은 음식으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등등 건강한 식단으로 짜여진 식살르 하는것이 좋습니다. 통곡물 시리얼, 저지방 우유, 과일, 저지방 요구르트 양배추, 계란찜 등 간단한음식으로도 좋은 아침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아침에 기상 후 가장 먼저 물을 한잔 마시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 섭취 전 양치를 하거나 입속을 먼저 헹궈야 합니다. 자는 동안 꽉 다물었던 입속에 각종 세균이 많아진데다 구취도 심하기 때문입니다. 물은 자는동안 수분 부족을 겪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약간 시원한 느낌의 물이 좋다고 하네요

위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진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풍부해 위궤양에 좋은데요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는 면역세포의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아침 빈속에는 부드럽게 조리된 단백질 식품인 계란찜이나, 삶은 달걀도 좋습니다. 전날 조리해두면 아침에 데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이기도 하고 포만감이 오래가 점심에 과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아침에 물 한잔은 필수이지만 음식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빵은 오전 포만감과 두뇌활동에 좋고 식이섬유가 많은 사과 등은 배변활동에 좋습니다. 음식으로 배를 채운 후 마지막에 커피를 마시면 아침에 쾌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침 공복에 안 좋은 것들

커피와 과일주스 우유등이 있고 이중에 최악의 습관은 아침 빈속에 담배를 피우는 것입니다. 흠연은 위의 염증을 악화시키고 발암물질이 공복 상태의 위를 지나 췌장까지 빠르게 도달해 위암, 췌장암 위험을 높입니다.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는 빈속에는 피해야 합니다 위산분비를 증가시키고 위 점막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에 위염이나 위궤양환자가 아침 공복에 꼭 피해야 하는 식품으로 커피가 가장 먼저 손꼽히고 있습니다 위가 건강한 사람도 모닝커피는 꼭 아침 식사이후에 빈속을 채운 후에 마시는게 좋습니다. 과일 주스 100%라고 하더라도 당분이 많이 든 탄산음료인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 과일을 갈아 만든 쥬스라도 신과일은 위에 좋지 않기에 아침식사로 빈속을 체운다음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우유도 여러 영양분이 많아서 아침 공복에는 좋지 않습니다 우유에 있는 칼슘과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위벽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식사후에 드시거나 가볍게라도 빈속을 체운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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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면서 혈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우선 우리 몸속에 피가 잘 순환할 수 있는 건강한 피가 먼저인데요 우리 몸에 피가 잘 순환이 되어야 고혈압과 심장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데요 심장질환은 암 다음으로 사망원인 2위에 올라있을정도로 치사율이 높은 상황입니다 피를 맑게 하는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들 그리고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피가 깨끗해야 혈관의 건강도 지킬수 있기에 원천적으로 피를 맑게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우리몸에 피는 머리에서 발 끝까지 도는데 피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아진다면 혈관이 좁아지고 동맥경화증과 각종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피의 흐름이 정체될 수 있습니다.  또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는 평소 식습관이나 건강관리 유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방법중에 몇가지를 소개해드리면 꾸준한 운동과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등을 잘 섭취해주시는게 좋은데 양파즙을 챙겨드시고 물을 많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하체 종아리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게 좋은데요 수영을 하신다거나 걷기 운동 등 꾸준한 운동이 필수입니다. 심장을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간 피를 다리 쪽에서 위로 올려주는 역할은 종아리나 허벅지 근육이 담당을 하고 있어서 스쿼드나 수영, 발 뒤꿈치 들기등 종아리 근력 운동으로 다리 근육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체내 수분량이 줄면 혈액의 양이 감소하고 흐름마저 약해져 혈압 조절 능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습니다 하루 3L의 물을 마시면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자주 드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화장실은 자주가겠지만요^^;;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파, 낫또 유자, 홍삼, 아로니아, 블루베리, 다시마, 꽁치, 단호박, 해바라기씨 등이 있는데요 추운 겨울인만큼 유자차를 자주 드시는것도 좋네요 젊은 20대일때는 건강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큰 걱정 없이 기분에 따라 음식도 가려먹고 몸에 좋다고 한들 큰 신경을 안썼는데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과 불안등이 생겨나면서 조금씩 운동과 식습관등을 바꿔가고 있는데요 몸이 건강해지면 일을할때도 기분이 상쾨하고 컨디션 조절이 가능해서 하다보면 꾸준히 신경써서 하게되는거같습니다.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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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스마트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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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며 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식과 함께 소외받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방영된KBS의 '개는 훌륭하다'에서 도사견으로 태어나 식용견으로 자란 '다루'에 대해 다뤘습니다.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지만 입양되어 변해가는 다루의 모습을 함꼐 알아보시죠

투견 중의 투견 도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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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사람의 재미를 위해 싸우는 투견, 그 많은 맹견들 중에서도 사납고 무서운 견종인 도사견이 존재합니다. 현재 대다수의 국가에서 투견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싸움을 잘하는 개를 만들기 위해 개량된 견종인 도사견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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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KBS 한국방송

도사견은 일반 개의 몇 배나 되는 치악력으로 일반 가정에서 기르기 쉽지 않은 견종입니다. 항상 보호자와 두터운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엄격한 훈련을 통해서만 도사견의 흉폭함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다루는 이러한 도사견으로 태어났습니다.

도사견으로 태어나 식용견으로 길러진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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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의 출생은 도사견이며 식용견으로 길러졌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뜬장에서만 살다가 탈출해 구조되었지만 맹견이라는 이유로 입양이 되지 않아 안락사가 결정됐는데,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보호자가 다루를 입양하였습니다. 뜬장에서만 살아와 다루의 발가락은 벌어져 있고 발도 휘어진 상태였습니다. 그 때문에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태였으나 다루의 노력으로 인해 빠르게 회복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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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입질이었습니다. 입질로 인해 반려인이 다칠 것을 우려한 강형욱은 반려인이 도사견을 입양하기엔 냉철하지 못해 기질이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루가 낑낑대는 건 반려인이 다 받아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수면중 발작 바뀌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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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강형욱은 다루가 수면 중 보이는 발작 증세를 듣게됩니다.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에서 생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때문에 다루는 거품까지 물며 몸을 떨었습니다. 고심하던 강형욱은 기존 솔루션을 철회하고 다루에겐 반려인의 넘치는 애정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반려인을 걱정하고 반려인이 훌륭했으며 자신이 초라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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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루는 상태가 많이 좋아져 반려인의 집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다루야 빨리 회복되어서 회복하게 살아라', '다행이다 다루, 진짜 좋은 보호자님과 행복하게 살자', '몹쓸 인간들, 다루야 힘내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he Post 강형욱 눈에서 눈물나게 한 '투견'의 구조 후 일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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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유튭통해서 보는데 정말 반려견 한마리 키워보는것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알러지만 읎다면... 마당있는 집이 있다면... 이런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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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세계 각국에서 비타민D가 '필수영양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에 걸렸을 때 비타민 D를 복용한 사실이 보도됐고,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비타민 D를 찾고있다.

최근 세계 각국의 과학자, 의사 등 100명의 전문가들이 각국 정부와 동료 의료진에게 성인 하루 4000IU이상의 비타민 D를 복용케 하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비타민 D의 유용성에 대해 아직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며 개인의 노력에 따라 음식이나 햇볕노출을 통해서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세계 최대 건강정보 웹 사이트 웹MD는 자문의사들의 의견을 받아 비타민D의 논란을 정리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대체로 비타민 D의 효용성이 인정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어떻게 섭취해야 할지 팁도 제시하고 있다. 이를 국내 실정에 맞춰 요약 소개한다.

1. 비타민 D와 우울증 = 전문가들은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증이 생기는지, 대안이 있는지 100%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연구들이 둘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비타민 D 수준을 높이면 우울증 증세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 기분이 좋아지는지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 독감 면역력 = 과학자들은 비타민D가 건강한 면역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실하다고 인정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비타민D가 바이러스를 다루거나, 심지어 인체침투를 막는지는 모르고 있다. 일본에서 비타민D를 섭취한 학생들이 독감에 덜 걸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인체가 세균, 바이러스와 싸움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

3. 다발성경화증 = 여러 연구들이 비타민D가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발성경화증은 면역시스템이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는 병이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증세를 완화하거나 병의 진행을 늦춘다는 연구들도 있다.

4. 심장에 도움? =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춘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그러나 심주전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과학자들이 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5. 암과의 관계 = 비타민 D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일부 암의 발병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 칼슘과 함꼐 섭취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

6. 뼈 형성 = 인체에 비타민 D가 충분하면 골소실을 늦출 수 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골절 위험을 줄인다. 의사들은 뼈가 물러지거나, 뼈 성분이 줄어들거나 통증이 생기는 '골연화증'에도 비타민 D를 처방하고 있다.

7. 다이어트에도? = 비타민D는 체중과도 관계가 있다. 칼슘과 함꼐 복용하면 종종 허기를 줄여주며, 이는 적게 먹어도 된다는 것을 뜻한다. 

8. 비타민 D 결핍 = 미국에서는 10명 중 4명, 우리나라에서는 9명이 비타민 결핍증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만약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부족하다면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적게 먹거나 인체의 섭취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는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지 못하는 상태다.

9.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 =  대구 간유 한 숟가락에는 비타민 D 1360IU가 있다. 대구 간유를 좋아하지 않으면 참치류, 연어, 정어리, 고등어 등을 자주 먹어라. 오렌지 주스와 요구르트, 우유, 소간, 계란노른자, 강화시리얼 등도 좋다. 우리나라에선 400IU가 권장 섭취량이지만, 해외에서는 그것의 10배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다.

10 햇볕을 쬐어라 = 비타민D가 피부암을 유발하고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며 피하는 사람이 많지만 인체는 햇볕을 통해 비타민D가 합성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소 1주 3일 이상 15~20분 햇볕에 노출돼야 하며, 햇볕이 약한 겨울에는 더 노출되는 것이 좋다. 

11 더 주의해야 할 사람들 = 똑같은 음식을 먹거나 똑같이 햇볕에 노출돼도 사람마다 비타민D 형성이 다르므로 50세 이상, 짙은 피부, 과체중, 비만, 우유 알레르기 또는 유당불내성, 크론병 셀티악병 등 흡수장애, 경련억제제, 고지혈증약 등 특정 약을 복용하는 사람 등의 비타민D 수치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우리처럼 북반구에 살거나 겨울철, 실내활동이 많은 사람 등도 결핍되기 쉽다. 이들은 주치의와 의논하는 것이 좋다. 고용량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비타민D 보충제는 1개월 복용치가 1~2만원대여서 경제적이기도 하다.

코메디닷컴에 올라온 글을 포스팅한것입니다 어제날짜로 올라왔구요 알차고 좋은 정보라 포스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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