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자주 걸려서 고생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1~2년에 한번씩 건강관리에 소원해져 크게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최근들어 감기 조짐이 보여서 건강도 챙기고 할겸 건강관리 관련 포스팅을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엉뚱한 5~6월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괜찮겠지!!'라는 불감증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하고 낮에는 따뜻한? 날씨시가 시작되는 환절기에는 특히나 건강을 잘 챙겨줘야 하는데요 추운 겨울보다 봄이나 가을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우리 몸에서 날씨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신체의 부담이 높아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일정체온을 유지해줘야 하는 우리 신체를 생각해보면 평소 건강관리가 소원했던 사람과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를 한사람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국내 연구에 의하면 일교차가 1도 증가 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씩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지병이 있으신 분들에게 해당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망의 주요 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자나 당뇨 고혈압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합니다.
일교차가 클 때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계 질환으로 사망하거나 입원이 증가 하는 원인으로는 극심한 일교차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한 것을 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심장과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고 혈관도 갑자기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심장에 많인 부담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일교차가 증가할 수록 우리 몸에 산소 흡수량과 심박수 그리고 심장작업부하등이 증가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날씨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의 경우 기본적으로 완전무장(두꺼운 옷과 목도리, 장갑등등... 그리고 내복?)을 하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날씨에 비해 가벼워지는 부분을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신체의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갑작스런 혈관 수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죠!! 옛말에 '멋내다 얼어죽는다'라는 말이 딱 와닿네요 ㅋㅋ
우리 신체는 25세를 넘어가면서 노화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제철음식을 챙겨먹으면서 시기에 맞는 제철음식을 잘 챙겨드시는 분들에는 그 시기가 늦게 오는것일 것이고 그렇지 못한분들에게는 조금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상황과 취향에 따라 그 변화는 확연히 나타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만히 있는걸 못견디는 성향인지라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밖에 있는 시간이 많고 집에있는 시간은 취심시간을 빼면 거의 없었던거같네요 반대로 제 친한 친구의 경우에는 집에서 딩굴딩굴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서로 정 반대 취향인데 정말 집에서 쉬는 시간을 좋아하더라구요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날에 운동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기존에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 운동 보다는 해가 뜬 후 운동을 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운동을 할 때에는 근력 운동과 같이 순간의 힘이 많이 소요되는 무산수 운동보다는 자신의 신체 능력에는 운동을 적절한 범위내에서 규칙적으로 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조깅이나 자전거 수영등을 추천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속보도 좋다고 하네요!!!
모든운동에는 중용이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중용은 지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상태라는 뜻으로 평소 운동을 잘 못하는 상황에 계시는 분이라면 가벼운 조깅부터 추천해드리구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평소 컨디션에 맞춰서 목표를 세우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시간에는 환절기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할 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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