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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4가지 대상포진, 독감, 파상풍, 폐렴구균(폐렴연쇄상구균)과 이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장마시작으로 무더위는 조금 누그러 들었지만 곧 닥쳐올 폭염은 우리 몸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에 노출될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대상포진과 독감 파상풍 그리고 폐렴구균(폐렴연쇄상구균)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 질병으로 부터 우리몸을 건강하게 지켜내는 방법과 질병에 좋은 음식등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상포진

저는 해마다 1~2번은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일을 많이 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입술주변에 나타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았던 성인에서 신경절에 잠복 감영되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50대에 접어들면서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여 65세 이상의 고령에서는 발생률 자체가 높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에서는 대상포진의 피부 병변이 치유된 뒤에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되는 '포진 후 신경통'이 오랜 기간 지속해 고령 환자에서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모두 대상포진의 발병 우려가 있으므로 접종대상인데요 일반적으로 1970년대 이전 출생자는 대부분 수두를 앓았다고 간주되며, 특히 대상포진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50세 이상의 성인분들이라면 그리고 종종 과로로 인해 입술 주변이나 신체특정부위에 자주 대상포진이 나타나는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백혈병, 림프종, 골수 침범이 있는 악성 종양 환자, 에이즈 환자, 임산부 등을 제외하고는 접종이 가능하며 다른 예방접종과 동시에 맞아도 안전합니다. 다만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에는 약 1년 이내에 재발이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1년 이상 경과 한 후 접종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제를 복용 중이거나 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미리 주치의와 상의 후 접종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 C입니다 이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때문에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열무가 있는데요 열무는 예로부터 원기를 돋우는 보양식품으로 구분됐다고 합니다 수분이 많아 땀을 흘리는 여름에 제격인 식품일 뿐만 아니라 비타민 C가 풍부해 떨어진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2. 독감

독감(인플루엔자 감염증)은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대부분 쉽게 호전되지만, 50세 이상의 중잔년층에서는 중풍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고 입원 및 사망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의 예방효과는 약 6개월간 지속되며 유행 시기는 대부분 12~1월이지만 최근에는 2~3개월까지 유행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매년 10월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독감은 중장년층에서의 예방효과는 매우 좋아 백신과 유행 바이러스 아형이 일치하는 경우 약 90% 예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맞아야 하는 접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보약으로는 딸기, 계란, 굴, 우유, 고구마 등 면역력 증강 식품을 대표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식품들은 임산부와 영유아 그리고 청소년기 자녀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면역 증강 식품입니다. 


3. 파상풍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만드는 신경독이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의 긴장성 연축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특히 공구나 칼에 의한 상처 또는 산에서 넘어지는 등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생하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감염병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접종률이 아직 낮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국내 지침에 따르면 1967년 이전 출생자는 최근 10년 이내에 파상풍 관련 백신을 접종받은 적이 없는 경우 3회 접종을 받는 것이 원칙이며, 1967년 이후 출생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신을 접종받은 적이 없는 경우 한 차례 접종받고, 이후 10년에 한 번씩 추가로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파상풍에 좋은 음식으로는 홍삼과 마늘이 있는데요 홍삼에 있는 사포닌과 다당류 성분들은 체내에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마늘은 마늘에 있는 알리신은 항바이러스 항생물질을 생상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4. 폐렴구균 (폐렴연쇄상구균)

폐렴구균 백신은 단순 폐렴보다는 중증의 감염증을 예방하는데 필요한데요 중증의 감염증에는 폐렴구균에 의한 패혈증, 수막염, 중증 폐렴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장년층에서 효과적이며, 침습성 감염증 및 합병증을 50~60%가량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권고 되는데요 만성질환이 없는 65세 미만에서도 담배를 피우거나 음주를 많이 하는 경우, 당뇨병, 만성폐 질환, 천식, 만성 간 질환 등의 질환이 있다면 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풍분한 시험을 거쳐 개발된 것으로 그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백신의 종류와 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주사 부위에 발진, 통증 붓기, 가려움증등의 증상이 발생하거나 전신 적으로 두통, 근육통, 열감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일시적이므로 접종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심하고 접종받아도 좋습니다.

폐렴에 좋은 음식으로는 체질에 따라 나눠볼 수 있는데요 비만형에 열이 많은 체질은 칡이 좋고,, 비만형에 몸이 찬 체질에는 율무와 도라지가 좋습니다. 왜소하고 말랐지만 열이 많은 체질에는 맥문동이 좋고, 왜소하고 말랐지만 손발이 차갑고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에는 계피가 좋습니다. 그리고 폐기능 강화와 면역력까지 높이는 특급 식품으로 오미자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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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로 폐암, 췌장암 등 암 5종류 발견한다.

소변에 포함된 미세 물질을 조사해 폐암 췌장암 간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 5종류의 암을 찾아내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합니다 아직 연구단계에 있으며 긍정적인 분위기인듯싶은데요 이 기술은 일본 나고야대와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등 연구팀은 관련 연굴르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암과 정상 세포에서 분비되는 '마이크로 RNA'라는 물질에 주목했는데 길이 2 마이크로미터의 산화 아연으로 만든 작은 바늘은 수지(소나무나 전나무 등의 나무에서 분비되는 점도가 높은 액체)의 표면에 대량으로 깔아 소변에 포함된 마이크로 RNA를 수집하는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구를 사용하여 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소변에 포함된 마이크로 RNA를 비교한 결과, 암 환자에서 특정 마이크로 RNA가 과잉 혹은 감소되어 발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검사 기술은 10년 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야스이 타카오 나고야대 교수는 "건강 진단에서 채취한 소변으로 암유무를 알 수 있어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 주변 가까운 지인이 암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런 검사가 미리 나왔다면 정말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상황화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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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물리치는 생활요법 6가지를 알아보자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게 되는데요 이렇게 추운날씨에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자신의 건강이 아닌가 싶은데요 통계에 따르면 ㄱ울에 성인은 2차례 정도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폭스 뉴스'가 감기를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요법 6가지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감기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1. 수면

잠을 자면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적절하게 조절되는데 잘 조절된 면역계는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데 결정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감기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인로 연구에 따르면 이보다 적게 자는 사람은 감기에 걸릴 위험이 거의 3배 증가합니다.

 

 

2. 운동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꾸준히 하시는 분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거의 매일 30~90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면역 기능이 강화되고 감기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게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적당한 운동입니다. 고강도 운동을 오래하면 실제로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단순한 코감기에 걸렸다면 운동을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적당히 운동하는게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은 감기를 빨리 낫게 해줍니다.

 

 

3. 냉온 교대 샤워

'이렇게 추운날씨에 냉온 교대 샤워라니'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체온이 급격히 오르내리면 면역계가 급속히 활성화 되는데, 샤워를 마칠 때쯤 30초간 본인이 참아낼 수 있는 최대한 뜨거운 물을 맞고 그 다음에는 찬물 샤워를 10초간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를 세 차례 되풀이하고 마지막은 찬물로 끝내라 뜨거운 샤워는 콧속의 통로를 청소해주고 감기 바이러스가 콧속에서 사는 것을 방지합니다.



 

 

 

4. 굴

굴에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 많은 아연이 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아연은 면역계를 유지, 강화하는 성분으로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굴 한개만 먹어도 아연 13mg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햇살을 많이 받는다면 이미 적당량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햇볕을 받을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면 우유를 마시고 연어처럼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먹는 게 좋습니다.

 

 

6. 콧속 헹구기

마우새에서 비염이 있는 이상민이 사용하는 모습을 티비에 내보내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녀석으로 콧속을 소금물로 행구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콧속을 헹구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호흡기에서 씻어낼 수 있고 한쪽 콧구멍으로 넣은 소금물은 부비강(고겉굴)을 통과한 뒤 다른 쪽 콧구멍으로 나온다. 콧속 스프레이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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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면 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할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기침, 콧물, 코마힘, 인후통, 두통,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감기, 감기는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그 자체보다는 대증요법으로 증상을 관리하는데, 이때 당부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

 

 

물은 각종 병원체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돕는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좋게 하는데 물이 필수적이다.

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혈액순환이 잘 돼야 면역세포가 늘어나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할 힘이 세진다.

물을 마시면 인후를 편하게 해주어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픈 증상을 완화해준다.

가래 점도를 완화하여 더 쉽고 수월하게 뱉을 수 있도록 돕늗나.

땀을 흘리고 열이 나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주고, 탈수를 막는다.

수분공급은 혈장 내 염증반응 물질의 농도도 낮춘다.

 



감기 퇴치를 위한 3가지 물 관리법

따뜻한 물 자주마시기 - 감기에 걸렸을 때는 증상 완화를 위해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신다.

 

 

마이러스 온상, 콧물 주의하기-감기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흔한 라이노 바이러스는 신체 접촉으로 전파가 잘 되는데, 주로 코 점막에 증식하기 때문에 콧물 속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따라서 감기 환자가 콧물을 만진 손이나 콧물을 닦은 휴지를 다른 사람이 접촉하게 되면, 감기 바이러스를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게 되므로 감기환자 스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기환자의 콧물 등 분비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은 물로 제대로 씻기- 바이러스 전파 수단인 손 화장실 이용 후 기침 후 등에는 반드시 손을 물로 씻어준다. 가능한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손바닥, 손톱, 손등, 손가락 모두를 깨끗이 닦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가장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이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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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적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 4가지

지방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체온 유지, 장기 보호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지방에는 식물성 기름이나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 소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성 지방에 많은 '포화지방',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지방이 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다릅니다. 불포화지방은 혈관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포화지방은 혀로간벽을 두껍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트랜스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지만, 포화지방 이상으로 혈관건강에 해롭습니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팁을 식품의약안전처의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왜 혈관의 적이 되었나?!

트랜스 지방은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넣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지방입니다. 마가린, 케이크, 빵류, 가공초콜릿을 제조하거나 감자튀김, 팝콘 등 부분경화유로 튀긴 음식에 함유돼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면서 모양이 포화지방처럼 생겨 몸속에서 포화지방처럼 행동합니다. 트랜스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입니다. ㅣ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은 트랜스 지방이 포화지방보다 심혈관 질환에 2배 이상 해롭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은?!

1. 마가린 - 경화유를 막대기 모양으로 만든 마가린은 먹으면 트랜스 지방을 다량 섭취하게 된다. 일반적인 마가린의 티스푼 1개 분량엔 트랜스 지방 2g이 들어 있다.

2. 빵과 과자 - 빵과 과자를 만들 때 사용되는 원료인 쇼트닝은 부분 경화유로 가득차 있어 트랜스 지방이 많다. 제품별로 라벨에 쇼트닝 함유 여부를 알 수 있다.

3. 케이크 - 상품화된 케이크, 쿠키, 머핀, 도넛 등의 빵과 쿠키에는 트랜스지방이 함유돼 있어 식품의 맛과 질감을 높이고 장기보관이 가능하게 한다.

4. 튀긴음식 - 식당에서 쓰는 튀김 김름은 맛이 잘 변하지 않는 부분 경화유를 선호하기 때문에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가정에서도 화력이 좋은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음식을 만들거나 쓰던 기름을 계속 사용하면 트랜스 지방이 많이 생긴다. 따라서 튀김용 기름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올리브유 등은 연기가 심하게 나서 튀김용으로 적당하지 않다.

 

 

트랜스 지방의 섭취 제한량은 포화지방의 1/10 수준이다. 트랜스 지방의 하루 섭취 제한량은 2.2g, 포화지방량은 22g이다. 트랜스 지방 함량은 가공식품의 영양성분표에 의무 푝돼 있으므로 이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식푸의 트랜스 지방 함량과 섭취량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최근 유통 중인 마가린, 쇼트닝 중엔 트랜스 지방이 거의 없는 것도 많다. 단, 제품 라벨에 트랜스 지방이 '0'으로 표시가 돼 있다고 해도 트랜스 지방이 전혀 없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TIP

1.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을 이용할것.

2. 음식 조리시 마가린 대신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을 사용할 것

3. 팝콘, 소시지 등 반조리용 식품을 과다 섭취하지 말 것

4. 밖에서 사 먹는 튀긴 음식 섭취를 자제할 것

5. 식용유는 밀봉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할 것

6. 볶음밥, 오므라이스 등 마가린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을 많이 먹지 말 것

7. 빵을 선택할 때는 다소 거친 식감이 느껴지는 빵을 선택할 것

8. 치킨은 가급적 껍질을 벗기고 먹을 것

9. 라면은 한번 삶고 버린 후 새로운 물에 조리해 먹을 것

10. 가공 식품 라벨의 영양성분표시에 트래스지방, 포화지방 함량이 적은 것을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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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소변이 잦다면 항이뇨호르몬 부조한 요붕증 의심

일반적으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1~2L 회당 소변량은 300cc 하루소변횟수는 4~6회 정도인데요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도 대략 1.5~2L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붕증 환자는 이 수치의 2배 이상에 이르는 물을 마시고, 소변을 봅니다. 당뇨가 아닌데도 빈뇨와 다뇨에 시달린다면 요붕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요붕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붕증이란?!

한자로 소변이 무너지는 증상이라는 뜻의 요붕증(尿崩症, 오줌 요/무너질 붕/증세 증)은 항이뇨호르몬(바소프레신)이 정상 작동을 하지 않으면서 발생합니다. 뇌의 가운데 위치하여 다양한 호르몬 분비를 총괄하는 기관인 뇌하수체, 항이뇨호르몬은 뇌하수체가 분비하는 중요한 호르몬 중 한 가지로 인체의 수분 상태를 조절해주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항이뇨호르몬은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 중에서 인체가 필요한 만큼 수분을 재흡수하도록 조절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항이뇨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신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소변을 통해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빠져나가게 되며,

수분 재흡수가 되지 않아 물을 계속 외부로부터 보충해줘야 합니다.

 

 

요붕증 원인 '뇌하수체 종양' 때문일 수도

요붕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로 유전일 수 있고 두번째로는 질환

세번째로는 원인 미상의 경우가 있습니다.

 

 

중추성 요붕증 - 항이뇨호르몬을 분비하는 시상 하부의 신경 세포가 선천적으로 생기지 않거나 파괴된 경우, 뇌하수체로 이동되어 내려오는 경로가 종양 등으로 손상될 경우에 발생합니다. 치료로는 항이뇨호르몬을 복용, 흡입, 주사투여 등으로 보충해줍니다.

 



신장성 요붕증 - 대부분 X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며, 주로 남자에게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이뇨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도 신장의 문제로 항이뇨호르몬이 작용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유전성 외에 리튬과 칼슘 농도가 과닿게 높아지는 고칼슘혈증이 원인이 되어 항이뇨호르몬에 대한 반응도 떨어져 요붕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인성 요붕증 - 심리적인 문제로 갈증을 심하게 느끼면서 물을 자주 마시는 경우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로 갈증을 해서하여 증상을 치료하게 됩니다.

 

 

요붕증이 의심되는 증상

-당뇨병이 아닌데 소변을 자주, 많이 보고, 갈증이 심하다.

-밤에 자면서도 여러 번 소변을 보고(야간뇨), 물을 마신다.

-하루 한두 시간을 간격으로 소변을 많이 보고, 물을 많이 마신다.

-주로 갈증 때문에 찬 음료를 찾고 물통을 항상 휴대한다.

- 물이나 청량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어 식욕이 감퇴하고 기운이 없다.

 - 탈수 증상으로 구강점막과 피부의 건조 증상이 있다.

 

 

요붕증이 의심되는 항이뇨호르몬 분비 문제를 확인해야 하므로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는다. 검사는 일부로 탈수를 유발하여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시행하며 이를 통해 전해질, 혈액과 소변의 삼투압 농도 등을 측정합니다. 탈수상태를 의료진이 지속해서 살필 수 있도록 입원해서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붕증이 확인되면 뇌하수체 종양 등 명확한 원인질활 파악을 위해 MRI검사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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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치매, 알레르기 예방에 좋은 들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성인병들은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서 일상속에서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생활 습관병으로 알려진 성인병의 대부분이 가족력 질환에 속하고 아무런 불편이나 통증없이 진행되다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늦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에 따른 후유증까지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런 성인병에 오메가-3 지방산이 성인병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생선이나 해산물, 그리고 들깨나 들기름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들깨에는 오메가-3 지방산 계열인 알파-리놀렌산이 60% 이상 함유돼 있어 식물 중 가장 많은데요 음식을 조리할 때 마가린 대신 들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트랜스지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들깨의 효능

1. 성인병 예방 - 들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오메가-3 (알파-리놀렌산)은 몸속에서 DHA와 EPA로 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등을 낮춰 혈관 총소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느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알파-리놀렌산은 뇌동맥 막힘에 의한 사망과 대뇌 손상을 방지하는 뇌졸중 예방과 회복, 심혈관계 환자에 대한 혈압강하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2. 치매 예방(뇌의 기능 향상) - 들깨에 풍부한 오메가-3(알파-리놀렌산)은 뇌의 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깨가루에 들어 있는 로즈마린산은 항산화와 치매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들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줍니다.

 



 

3. 알레르기 질환 예방-  들깨에는 눈의 기능 향상, 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오메가-3(알파-리놀렌산)과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로즈마리산'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로즈마리산은 깻잎에 풍부하며 알레르기성 비염 및 결막염을 경감시킨다고 알려졌습니다. 들깨 속 루테올린 성분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들깨는 손상된 피부에 좋고 변비가 있으신 분은 생들깨를 씹어서 복용하면 좋습니다 기침이나 가래를 멎게 해주고 바이러스성 기관지염이나 위계양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시력 저하를 막아주고 담석 용해 효과도 있으며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과 식사요법을 통해 함께 치료하는게 좋은데요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신이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하며,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일주일에 3회 즉 하루 건너 운동을 함으로써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하며, 점차 횟수를 늘려서 일주일에 5~7회까지 증가시킵니다. 운동을 할때 주의할 점은 운동전에 준비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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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배출을 돕는 해독 음식을 알아보자

 올해들어 미세먼지 관련한 뉴스등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격동의 80년대를 거치면서 경재성장을 거치고 공장지대와 자동차가 많이 다니다보니 미세먼지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중국의 황사나 스모그로 인해 더욱 많이 민감해 진게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나라 미세먼지 지수가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의 3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국가별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점점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한데요 미세먼지는 10um(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mm)이하의 먼지로 PM(Particulate Matter) 10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중 입자의 크기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르는데 지름 2.5㎛ 이하의 먼지로 PM2.5라고 합니다. 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작은 미세먼지가 코, 구강, 기관지에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드는데 입자의 크기가 작을 수록 더 해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체내 미세먼지가 들어 올 경우 면역세포가 먼지를 제거하여 우리 몸을 지키려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기도하고 기도, 폐, 심혈관, 뇌를 거쳐서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질환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초미세먼지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이 있는데요 초미세먼지를 몸밖으로 배추하는데 돕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복과 굴은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아연은 주로 해산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브로콜리, 자색양파, 마늘 빨간피망 블루베리 아로니아 감귤 등에는 플라보노이드(프로폴리스)가 다량 들어있는데 항염증, 항균작용이 뛰어나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알콜프리 타입에 액상 상태가 좋고 색이 선명하고 강한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음식은 아니지만 건강식품으로 스피루나가 있는데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그 중 식이섬유와 피코시아닌이라는 특정 항산화 성분이 우리 몸속을 해독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식재료를 통해 흡수하는 것보다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먹는 것이 고량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는 오메가3 (등푸른생선, 참치) 락토페린(초유), 감마리놀렌산(아마씨유, 달맞이꽃우, 보라지유)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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