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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태열, 시력, 눈곱, 황달 등 아기 돌보는 TIP

 

통상적으로 생후 한 달(4주)까지를 '신생아'라 칭한다. 신생아들은

대부분 시간을 누워서 보내지만, 아직 미숙한 시기인 만큼 신경 쓰이는

것도 많다. 출산 후 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를 통해, 아기 돌보는 방법을

배우지만, 서로가 익숙지 않은 신생아 시절에는 모른느 것도 많고 갑자기

닥친 상황에 당황아는 경우도 많다. 신생아 및 3개월 미만의 아기를 돌볼 때

알아두면 좋은 TIP에 대해 알아본다.

 

임신 초기 증상과 생활수칙 그리고 검사목록 확인

 

1. 밤에 잠을 안 자요! 신생아 잠투정 및 밤낮 바꾸는 방법

먹고 자고가 일상인 신생아는 밤과 낮의 구별을 못 한다. 그 때문에

낮에는 자고, 밤에는 놀려고 하는 밤낮 바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땐 낮과 밤을 구분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낮과 밤에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낮에는 조명을 밝게 하고, 밤에는 은은하면서 어두운 조명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틀어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이런 패턴이 익숙해지면

아기는 낮에는 잘 놀고, 밤에는 잠잘 시간임을 알고 스스로 잘 준비를 하게 된다.

 

2. 신생아 여드름? 태열이 올라왔을 때 관리법

태열은 영우아의 피부가 붉어지고 빨간 좁쌀 같은 것이 돋으며 물집이

잡히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신생아 시기에는 모체에 있는 호르몬이

신생아에게 남아 여드름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태열이

생기면 가려움증과 진물 때문에 예민해지고 칭얼대게 된다.

 

대부분 돌 전에 사라지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고질적인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방안의 온도가

높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방안이 너무 덥지 않으면서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로션이나 크림을 잘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 되며,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부드러운

면으로 된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3. 더위와 싸우는 여름 아기, 선풍기 에어컨 사용법

어린 아기가 있을 때 에어컨을 사용하면 아기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너무 덥게 하는 것보다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적절히 사용해 적정온도를 유지하면 된다고 말한다.

 

에어컨을 사용 전에 필터를 청소하고, 에어컨을 틀었다고 종일 문을 닫고

있기보다는 중간중간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에어컨을 사용하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가습기나 빨래 등을 널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아기에게 직접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신생아는 배개가 필요 없다?! 아기 베개사용 시기

예쁜 두상을 위해 배개를 사용하는 부모들이 있지만, 신생아는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머리를 자유롭게 움직여야 목가누기 등 대근육

발달에 도움되는데 베개를 베어줄 경우 머리와 목이 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기의 베게 사용 시기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돌 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신생아 황달 문제가 되는 경우

신생아 황달 정상신생아의 60~80%에서 나타날 만큼 매우 흔하며

생후 3~5일경에 생겼다가, 출생 후 간의 빌리루빈 제거능력이 급속하게

향상되면서 보통 1주일 이내에 사라지게 된다.

 

단, 생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나거나 10일 이후에도 지속하여 황달의

수치가 14mg/dl 이상이면 병적인 황달로 병원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6. 신생아 속싸게 언제까지?! 감싸는이유?! 

신생아를 속싸개로 감싸주는 이유는 체온 유지와 안정에 도움 되기 때문이다.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면서 잘 감싸주면 자궁

안에 있는 것처럼 비슷한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많은 부모가 속싸개를 언제까지 해줘야 하는지 고민하는데, 생후 한 달 정도가

지나서 움직임이 많아지면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에는 굳이 감싸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몸을 감싼 상태에서 더 안정감을 느낀다면 잠을 잘 때만 감싸주면서

서서히 떼는 것도 좋다.

 

7. 신생아 시력, 시기별 필요한 모빌은?!

신생아도 시력이 있어 전방 20cm 안에 있는 물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미성숙한 시기기 때문에 시력이 약하고 초점이나

시선을 고정하지 못한다.

 

신생아 때부터 생후 2개월까지는 색깔을 잘 구분하지 못하므로

흑백 초점 책이나 흑백 모빌을 보여주고, 2개월 이후부터는

형태가 단순하면서 알록달록한 컬러 입체 모빌, 3개월부터는

음악도 함께 나오는 모빌을 보여주는 것이 시력 및 청력 발달에 도움 된다.

 

8. 눈곱이 단뜩 끼어요! 눈물샘 마사지

신생아는 눈물샘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눈곱이 많이 끼는데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때 아기의 눈과 코

 사이를 손가락으로 자주 눌러주면 눈물샘을 뚫는데 도움 된다. 단, 지속해서

눈곱이 상하게 끼거나 충혈이 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이글은 하이닥 건강뉴스에서 퍼왔습니다 원문이 궁굼하신 분은

 이곳을 누루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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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증상과 생활수칙 그리고 검사목록  (0)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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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증상과 생활수칙 그리고 검사목록

인생에 반쪽을 만나 100년가약을 맺고 서로 사랑하며 아끼고 배려하는 삶을 살면서 내 아내를 닮은 내 남편을 닮은 2세가 생겼을때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또 격려해주는데요 오늘은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과 생활수칙 그리고 검사목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임신 초기라 하면 1~3개월을 말하며 0~11주의 기간을 말하는데요 기쁨과 함께 걱정을 많이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번주 돌잔치를 한 지인의 말로는 심리적인 부담이 컷다고 하네요 주변사람들의 축하와 함께 주의사항등을 병원과 가족 친지 주변 지인들에게 듣다보니 걱정을 많이 할 수밖에 없고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이 갔다고 하네요

 

 임신초기에는 입덧과 함게 엄마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시기로 임신 3개월말이 되면 아이의 키는 4~6Cm이고 몸무게는 약 10~20g정도입니다 이시기에 뇌세포가 대부분 완성되는 시기이고 근육조직도 대부분이 완성된 형태를 갖춥니다. 그리고 내장이 거의 완성되며 얼굴의 윤곽이 확실해지는 시기입니다

 

임신초기에 엄마의 신체 변화로는 자궁의 크기가 주먹만해집니다. 수정란이 착상을 시작해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자궁의 내막이 수정란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두꺼워지고 혈액량이 증가하며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이 주먹만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로인해서 통증이 올수 있다고 하니 응급적인 복통이 아니면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초기에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되는 시기이구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예비맘들중에 설사를 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변비가 왓다가 설사가 시작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설사를 하시는 분들은 먹는 물은 끓여마시고 외식할때도 생수를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금식이라고 하는데요 금식하면 입덧이 심해지시는 분들도 있고 식욕이 왕성해지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상황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될듯싶습니다. 그리고 두통이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는걸 임신하고 처음 느껴봤다는 분들도 계시고 평소 두통이 있으신 분들은 아기를 걱정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심한경우에는 타이레놀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요 소중한 생명이 배속에 있으니 심하지 않으시면 참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임신 초기에 유산위험이 높기 때문에 뭐든지 무리하면 안된다는걸 명심하시구요 두통약은 방안책으로만 두시고 아이를 위해서 참아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임신초기 생활수칙으로는 유산이 많은 시기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활동양이 많으면 두통이 심한경우도 있으며 이로인해 산모의 몸에 무리가 올수 있으니 적당한 활동량을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해도 영양 섭취(엽산, 단백질 등)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 복용이나 X선 촬영 등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 엽산, 칼슘의 섭취를 늘려야 하고 입덧은 4~8주경에 나타나 16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복에 입덧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니 적은양이라도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조금씩 섭취해 속을 비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충분한 물과 섬유소 섭취로 변비를 예방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한 컵 이상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하시고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초기 검사목록으로는 임신 여부 확인과 자궁경부암 검사와 질식 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임신 0~3주에는 병원 내원시 보통 소변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서 정상 임신인지 비정상 임신(자궁 외 임신등)인지 확인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진단 장치를 질 안에 넣어 시행하는 경질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아기집의 상태와 자궁 외 임신등을 체크합니다. 임신 8~11주에는 정기검진을 잘 챙기도록 해야하며 35세 고령 산모이거나 기형아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염색체 진단이 필요하기 위해 임신 11~13주에 융모막 검사를 시행합니다.

 

축복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임신 초기증상들과 생활수칙 그리고 검사목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려야 할부분도 많고 예비맘의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부분은 체형이 변했다고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위대한 어머니가 되는 과정이고 축복받아야할 일입니다 다만 유산의 위험이 있는 시기이니 각별히 조심하시고 미래 태어날 아이를 위해 좋은 생각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시간에는 교에 관한 글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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