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휴가 어디로 갈까?! 해수욕장 개장시기와 바닷가 안전수칙

2017년 여름휴가 어디로 갈까?! 해수욕장 개장시기와 바닷가 안전수칙

 

2017년이 벌써 절반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조금씩 더워지는 여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부분도 있지만 한가지 기다려지는건 여름휴가 기간인데요 올 여름휴가 계획을 한참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라 생각되는데요 글을 쓰는 저또한 올해 여름휴가는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여름 바다로 휴가를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올여름 가족과 친구 혹은 연인들의 피서지인 해수욕장에 대해 알아보고 바닷가 물놀이 안전수칙도 함께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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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서 동해 서해 남해 각각의 다른 매력을 지닌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전국에 304개의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이 모든 해수욕장을 모두다 설명드리기는 쉽지 않으니 인지도가 좋고 시설이 괜찮은곳 그리고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이 편한 곳을  여름휴가기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나기 좋은 곳중 하나가 바닷가 해수욕장인데요 6월 1일부터 개장을 하는 해수욕장부터 7월에 개장하는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개장하는 해수욕장을 소개해드립니다.

 

동해안에는 맑고 투명한 115개의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바닷가에서 레포츠를 즐길수도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의 겨우 6월 17일 영일대 해수욕장의 개장을 시작으로 6월 24일 도구, 화진, 칠포, 구룡포, 월포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고 6월 30일 일산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7월1일에 진하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며, 7월7일에는 정동진, 강문, 등명, 안목, 갯마을, 북분리, 어달, 정암, 경포, 사천, 영진, 지경, 낙산, 동호, 오산, 하평, 남애3리, 물치, 안인, 주문진, 노봉, 사근진, 연곡, 하조대, 도직, 속초, 옥계, 추암, 남항진, 망상, 양양죽도, 금진, 설악, 염전, 동산포, 순긋, 외옹치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고 7월 14일에는 아야진과 용화 원평 해수욕장이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캠핑을 하기도 좋고 가족단위로 휴가를 가시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남해안에는 111개의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남해다운 풍광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연인들사이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데요 남해안 해운대 해수욕장이 6월 1일에 개장을 시작으로 7월 1일에는  광안리, 황포, 일광, 임랑, 덕포, 다대포, 구영, 함목, 여차몽돌, 명사, 학돌몽돌, 망치, 물안, 흥남, 농소몽돌, 구조라 해수욕장이 개장하구요 7월 7일에는 신지명사십리, 율포 해수욕장이 개장하구요 7월8일에는 남일대, 장등, 모사금, 대항, 통영, 방죽포, 만성리검은모래, 홀통톱머리, 비진도 해수욕장이 개장을 합니다 7월 14일에는 사촌, 수문, 관매도,  설리, 가계, 두곡, 땅끝송호, 돌머리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구요 7월 15일에는 대광, 덕흥, 나로우주, 남열, 대전, 발포, 해돋이, 하트, 자은백길, 염포, 익금, 우전,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서해에는 어린 자녀가 있으신 가족단위 분들에게 인기가 좋고 젊은 연령대의 남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해수욕장이 많은데요  6월 17일 대천해수욕장의 개장을 시작으로 7월 1일에는 선유도, 춘장대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구요 7월 8일에는 어은돌, 마검포, 난지도, 신두리, 방포, 만리포, 의항, 연포, 백사장, 바람아래, 샛별, 장삼포, 파도리, 신두리, 안면,  청포대 , 정삼포, 의항, 기지포, 꽃지, 삼봉, 학암포, 밧개 해수욕장이 개장을 합니다. 7월 15일에는 무창포 해수욕장의 개장일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하루 날이 지나갈 수록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는데요 정말 물가가 그리워지는 시기인듯싶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해 여름휴가를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중 하나로 익사사고가 있는데요 아전요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아 발생하거나 준비운동 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의 수영실력을 너무 높게 평가하지 마시고 바다에서는 물의 흐름이 빠르고 수심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물속에 들어가실 때에는 항상 안전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재로 백사장 화상사고인데요 뜨거운 햇빛에서 내리쬐는 강렬한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햇빛을 바로 비추는 곳에 나갈때는 노출된 피부에 선크림을 반드시 바르시고 얇은 옷을 걸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세번째로 해파리인데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상승으로 해파리가 해수욕자에 간혹 나타나는데요 해파리가 사람을 공격한다는 말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는 도중 해파리를 건들게 되는 경우가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해파리에게 쏘이면 일반적으로 염증이 생기지만 심한경우 생명에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해파리에게 쏘였다면 민간요법으로 바닷물을 이용해 10분이상 씻어주는게 좋구요 이후 경과를 지켜보고 위험한 상황이라면 구급대원을 신속히 부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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