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BEST 수국축제 기간 제주 휴애리, 카멜리아힐, 부산 태종대, 아침고요수목원 산수국축제 정보

6~7월 BEST 수국축제 기간 제주 휴애리, 카멜리아힐, 부산 태종대, 아침고요수목원 산수국축제 정보

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단연 이시기에는 수국축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알록달록한 꽃송이들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수국 축제를 소개해드립니다 제주도 휴애리 수국축제, 제주도 카멜리아힐 수국축제, 통영 빛길축제,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이와 함께할 수 있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국축제의 정보를 소개해드립니다.

 

위에서 설명해드렸듯이 제주도에 카멜리아힐 수국축제와, 제주도 휴애리 수국축제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제주도 하면 유체꽃과 올레길이 먼저 생각이 나고 돌하르방, 한라산, 한라봉, 천해향 등등 이것저것 몇가지가 머리속에 떠오르는데요 제주도에 수국이라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제주도에 수국축제가 하는곳이 2곳이 있습니다 먼저 휴애리 수국축제 기간은 6월 16일 개장으로 7월 23일까지 오전9시 입장해서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제주 휴애리 수국축제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수국 정원과 수국올레길, 구국 오름은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수국축제의 매력인데요 인근으로 전시회와 먹거리 장터 그리고 제주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등 축제 분위기도 즐길 수 있으니 수국축제를 가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휴애리 수국축제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네비게이션에 검색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제주도 카멜리아힐 수국축제는 6월 10일 시작으로 8월중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수국이 6월부터 펴서 7월에 만개하고 7월말에서 8월초쯤에 꽃이 지는 특성상 카멜리아힐 수국축제 종료시간은 꽃이 지는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카멜리아힐은 오전 8시 30분 오픈해서 오후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구요 카멜리아힐 수국 군락지는 조금 안쪽에 있는데 천천히 주변경치 구경하시면서 가시면 힐링의 시간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카멜리아힐 수국축제는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카멜리아힐을 검색하시고 가면 됩니다.

 

 

 

세번째로 태종대 수국축제입니다 부산에서 색다른 여름축제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데요 부산 태종데의 수국축제는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수국 문화축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대 수국 군락지가 부산의 태종대유원지라고 하는데요 유원지 내 태종사 일원에서 개최되는데 태종대 수국축제는 30여종 약 5000여 그루의 수국이 만발하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6월 24일을 시작으로 7월2일까지 9일간 태종사 일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축제인만큼 주변에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수국 버스킹 공연과 토크콘서트까지 밤 늦게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 혹은 연인 혹은 썸타는 사이라도 가시면 좋은 추억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태종대 수국축제를 가시는 분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부분은 주차이용관련 부분입니다 네비게이션에 태종대를 검색하셔서 가시면 태종대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주차비는 하루 1500원입니다 카드결제만 가능하다는 말이 조금 의아하긴한데요 일단은 태종대 주차장에서 태종사까지는 약 1,3Km정도 거리가 됩니다  날씨가 맑은날에는 관광열차가 운행하는데 장마기간에는 안전문제로 인해 운행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태종사까지 포장된길이 있어서 큰 불편함없구요 자연 경치 구경하면서 가시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유모차를 끌고가시는것도 괜찮구요 축제기간은 7월2일까지이나 수국은 7월 중순까지 좋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23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리는 산수국 축제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부산 태종대와 아침고요수목원 산수국 축제 두개를 놓고 고민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기에 이번에 더욱 가보고 싶은곳이 아닌가 싶네요 6월 3일부터 7월 16일까지 150여종의 수국이 산책로를 가득 채우는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낙엽송이 우거져 있어서 시원한 그늘이 드리워진 산책길에 펼쳐지는 산수국 군락은 무더위를 잊게 해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감상하는 산수국의 아름다움을 구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