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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사전계약 하루만에 2500대 소형 SUV올킬 가능할까?

 

엊그제 현대차 코나가의 출시일과 정보 가격등이 궁굼하신 분은 ---> 현대자동차 코나 출시일 가격 정보 <---- 이 글을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는 사전계약을 실시한지 단 하루만에 2500대의 계약을 돌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론칭하는날부터 뜨거운 관심사를 보였는데요 코나의 등장으로 지금까지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쌍용차 티볼리는 계약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에 뒤늣게 뛰어들었지만 소형 SUV 코나의 획기적인 디자인과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B세그먼트 시장의 '올킬'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제시한 코나의 올해 국내 판매목표는 2만 6ㅓㄴ대로 남은 6개월간 월평균 4300대씩 팔아야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인데요 내년에는 연간 4만5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유럽시장, 12월부터는 미국시장에도 진출을 하기때문에 현대차의 올해 해외시장에서 4만1000대, 내년에는 연간 1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면 한가지 짚고 엄어가야 할 부분으로 소형 SUV 경쟁력을 비교해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비교 대상으로는 B세그먼트에 속해있는 현대자동차 코나, 쌍용자동차 티볼리, 한국지엠 트랙스, 르노삼성 QM3이 4종 모델을 기준으로 디자인, 성능, 연비, 가격면에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신차효과를 앞세운 코나가 가산점을 얻었지만 디자인이 경쟁차들보다 월등하단 말 보다는 신차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익숙한 디자인 보다는 새로운 디자인에 관심을 더보이는 부분이기에 소비자들로 부터 관심을 이끌어 냈기 때문입니다 체형은 전체적으로 같은 차급에 속한만큼 4종 모두가 다 비슷비슷하지만 미세한 차이점이 있는데요 코나는 전폭이 넓은 대신 전고가 낮아 안정적이고 날렵한 느낌으로 전형적인 도심형디자인이고 트렉스는 전폭이 좁지만 높은 전고를 갖고 있는 미니어처 느낌입니다 QM3는 극단적인 실용적인 형태이고 티볼리는 실내공간활용도가 좋아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성능면에서는 가솔린은 코나가 우세하고 디젤은 트렉스가 우세합니다 코나ㄴ 가솔린 모델은 상위급 차인 투싼과 동일한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두얼클러치변속기)를 얹어 경쟁차를 압도했습니다 현대차 코나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은 177마력, 최대토크는 27.0kg.m으로 티볼리나 트랙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QM3는 가솔린 모델은 없습니다.

 



 

 

 

연비면에서는 가솔린은 코나가 우세하고 디젤은 QM3가 우위에 있는데 아직 정식 인증을 받지 못했으나 잠정 연비가 복합 12.8km/l로 티볼리는 같은 배기량의 자연흡기 엔진을 달고 터보엔진보다 못한 11.4km/l의 연비를 내고있습니다. 같은 배기량이라면 터보엔진의 연비가 더 불리하다는 상식을 뒤집어준 내용입니다. 디젤 모델끼리 비교하면 단연 '연비깡패' QM3가 17.7km/l로 월등히 우위에 있는데 출력을 포기한 보람이 여기서나타난다고들 합니다 코나의 공식연비는 16.8km/l로 1.6l 배기량 중에서는 가장 높다는데 위안을 삼아야 합니다

 

 

가격면에서는 티볼리가 우세한데요 100만원 내 박빙의 승부에서 티볼리가 우세한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 경쟁모델을 의식한 기색여 보이는데요 코나 가솔린 모델의 경우 자동변속기 장착 2륜구동 모델 시작가는 100만원대로 책정됐습니다. 확정가격은 아니지만 기본트림 가격을 1895만원~ 1925만원 사이에 결정할 예정으로 1800만원대의 상징적의미를 감안하면 1900만원대를 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을 놓고 평가를 하자면 코나가 뒤늦게 B세그먼트 시장에 뛰어들었고 확실히 이슈화된건 사실입니다 늦게 출발한 만큼 경쟁차들과 비교해서 좋은 제품을 쓴건 사실이지만 기존 소형SUV시장에서 나눠먹기식이라는 평가보다는 소형SUV시장이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우선 들었는데 올해초 시골 부모님 차량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왔을때 기존에 SUV차량을 타시던 부모님에게 어떤차가 좋을지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그때 가장 유력한 후보가 티볼리였다 소형 SUV에 대한 인식이나 분위기가 점차 바뀌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젊은 층 뿐만아리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실속형 소형SUV시장은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만약 지금 차를 바꿔야 한다 스포티한 이미지나 성능 연비면에서 마음에 들고 가겨면에서도 착한 코나를 선택하겠습니다 물론 착한 가격면이라는게 작은돈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타고 다니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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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렇게 창립되었다 창립자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타페닝

 

요즘들어 자동차에 관심이 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말만고 탈많은 자동차시장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호식이 되는 경우들이 많다는 글을 자주 보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관심이 가는 분야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앞으로 자동차 포스팅을 좀 진지하게 해보려합니다 어떤차가 나왔다더라 하면 그곳에 관심이 가장 먼저 쏠리지만 이 회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하다보니 회사를 하나하나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테슬라 자동차가 어떻게 창립되었는지 그리고 주력으로 하는 모델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로 2003년 자동차 관련 엔지니어 출신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다음해 2004년 페이팔 창업자 엘론 머크가 650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테슬라모터스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이 되었다. 신생 업체인 테슬라는 사업 초기 수익이 없자 엘론 머스크는 사비를 털어 자금ㅇ르 충당하기도 했으며, 중간중간 대출을 받아 전기차 개발을 이어나갔다.

 

 

그 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은 테슬라의 첫 모델 로드스터를 고안하여 2006년 2인승 로드스터 시제품을 공개했다. 한 번 충전으로 400Km 주행할 수 있었으며, 0~100km 4초에 달했다. 이를 기반으로 2008년 첫 전기차 로드스터 양산차를 생산하여 1000여 대가 판매되었다. 전기차 로드스터는 당시 리튬폴리머를 대체할 소형 리튬이온 전지 6천개 이상을 연결하는 전기를 사용하여 한번 충전으로 395km가지 주행할 수 있었다.

 

 

2008년 10월 엘론 머스크가 회장에서 CEO로 자리를 옮겼으며, 그해 12월 주식시장이 폭락 장세에 접어들면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엘론 머스크는 페이팔을 매각하고 남겨둔 돈을 꺼내 투자하여 어려운 시기에 닥친 테슬라를 어렵게 헤쳐나갔다. 또한, 두어 군데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 미국 정부를 상대로 협상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09년 6월 테슬라는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무려 4억 6500만 달러의 대출 승인을 받아냈다.

 



 

 

2009년 7월 캘리포니아 법정에서 테슬라의 설립자는 마틴 에버하드, 마크 타페닝, JB 스트로벨, 이언 라이트, 엘론 머스크 총 5명을 공동 설립자로 판결을 내렸다. 당시 멀론 머스크는 자금을 대는 조건으로 회장 자리와 의사 결정권을 요구했으며, 마틴 에버하드가 CEO를 맡았다. 엘론 머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자동차 관련 엔지니어 출신으로 알려졌다. 2010년 테슬라모터스는 설립한 지 7년만에 나스닥 증시에 적자 상태로 성장해 주목받았으며, 도요다의 캘리포니아 생산공장을 460억원에 사들여 본격적인 생산시설을 갖췄다.

 

 

2012년 테슬라는 세단 베이스를 갖춘 모델 S를 출시했다. 모델 S는 한 번 충전으로 400km이상 주행할 수 있는 순수 전기차로 설계되었다. 또한, 이 해에 테슬라는 미국 주요 고속도로마다 자체 충전소 슈퍼차저를 설치했다. 2013년 5월 테슬라 모터스는 설립 후 10년 만의 첫 흑자를 기록했다. 모델 S의 판매 호조로 1분기 순익 120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보다 83% 오른 6100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테슬라는 모델 S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모델 D를 출시했다. 모델 D는 사륜구동 적용,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자동주차와 자동차선 변경은 물론,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360 초음파 센서로 주변 도로를 모니터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자동 주행 상용화 모델로 기록됐다. 2015년 테슬라는 자사의 세 번째 모델이자 첫 SUV 모델 X를 출시했다. 모델 X는 문이 상향 개폐되는 팔콘윙 도어가 적용되었으며, 기본형인 90D, 고성능의 P90D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한번 충전 후 4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0~100km 4,8초 만에 돌파한다. 전륜 모터는 259마력, 후면 모터는 503마력, 최고 시속 250km에 달한다.

 

 

테슬라의 사명은 교류전기 발명가, 물리학자, 기계공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1859년~1943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테슬라 로고는 TESLA의 첫 글자 T를 형상화하였으며 로고 디테일은 스타일, 우아함, 혁신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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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 D.. 세그먼트 차량등급 정리해봅니다.

 

신차가 나오거나 론칭을 하면 세그먼트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들을 듣게 되는데요 자동차 매장에가서 구경을 하다보면 종종 듣는 경우도 있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경차, 소형, 중형, 대형 이 네가지에 준준형, 준대형 개념을 더해서 6가지 정도로 차량등급을 구분짖는데 해외에서는 각각 나라나 지역마다 다른 기준으로 차량등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유럽에서 쓰는 세그먼트인데요 '차량 세그먼트(Vehicle segment)'는 형식적인 특성이나 규저은 없다고 합니다 정의가 애매하지만 형식적인 특성이나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세그먼트는 크게 9가지 등급으로 나누는데 있는데요 일부자동차 업계에서는 A~F 세그먼트를 국내 분류방법과 동등한 개념으로 보는데 중복되는 경우들도 많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유명브랜드의 모델 비교에 기초하여 세그먼트를 나누는 기준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세그먼트는 유럽위원회(Europen Commission)에서 정의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각각 세그먼트 별로 차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세그먼트 (Mini cars)로 분류되는 차종으로는 파사트 500, 미니, 닛산 미크라, 포드 카, 도요다 iQ, 폭스바겐 업, 쉐보레 스파크, 현대 i10, 모닝 등이 A세그먼트에 해당하는 차량입니다.

 

 

 

B 세그먼트 (Small cars)에는 푸조 208, 혼다 피트, 도요다 야리스, 폭스바겐 폴로, 시트 이비자. 닛산 마치, 미쓰비시 아트라쥬, 다시아 로간, 스코다 파비아, 알파르메오 미토, 시트로앵 C3, 포드 피에스타, 마쓰다 데미오, 피아트 푼토, 오펠 코르사, 현대 i20, 르노 클리오, 르노 조이 등이 있습니다.

 

 

C 세그먼트( Medium cars)에는 도요다 코롤라, 포드 포커스, 시트로앵 C4, 시트로앵 DS4, 쉐보레 크루즈, 오펠 아스트라, 미쯔비시 랜서, 혼다 시빅, 현대 엘란트라, 마쯔다 3, 닛산 센트라, 푸조 308, 푸조 408, 르노 메간, 르노 플루언스, BMW M1, 메르세데스 A 클래스, 아우디 A3, 타타 만자, 피아트 티포,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제타, 알파로메오 졸리에타 등이 있습니다.

 

 

D 세그먼트 (Large cars)에는 알파로메오 줄리아, 아우디 A4, BMW 3 시리즈, 캐딜락 ATS, 인피니티 Q50, 재규어 XE,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푸조 508, 볼보 S60, 르노 탈리스맨, 시트로앵 C5, 스바루 레거시, 포드 몬데요, 도요다 캠리, 혼다 어코드, 현대 쏘나타, 폭스바겐 파사트, 미쯔다 6, 닛산 알티마, 오펠 인시그니아 등이 있습니다.

 

 

E 세그먼트 (Executive cars)에는 BMW 5 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아우디 A6, 재규어 XF, 시트로앵 C6 마세라티 가블리 볼보 S80, MKZ, 크라이슬러 300C, 도요다 아발론, 쉐보레 임팔라, 현대그랜져 등으로 E 세그먼트는 북미 중형 럭셔리카가 해당하며 길이 5,000mm의 고급 사양 차량이 해당된다 보시면 됩니다.

 

 

 



 

 

 

 

F 세그먼트 (luxury cars)에는 아우디 A8, BMW 7시리즈, 재규여 XJ, 렉서스 LS, 제네시스 G90,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제네시스 EQ900등이 있습니다.

 

 

J 세그먼트 (Sport Utility Cars, SUV)에는 BMW X5,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메르세데스 벤츠 M클래스, 포르쉐 카이엔, 랜지로버 스포츠, 포드 이스케이프, 혼다 CRv, 기아스포티지, 폭스바겐 투아렉, 볼보 XC90등이 있으며 J 세그먼트는 오프로드 차량을 포함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M 세그먼트 (Multi purpose cars)에는 왜건, 미니밴, 기아 카니발, 골프스포츠밴, 르노 에스파스, 메르세데스 벤츠 R클래스 등이 있으며 다목적 차량으로 분류됩니다.

 

 

S 세그먼트 (Sports coupe, Sports cars)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SL클래스, 테슬라 모델 S, 아우디 TT, 푸조 RCZ, 페라리 488, 포르쉐 718 박스터,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으로 유럽에서는 스포츠 쿠페를 S 세그먼트라는 항목으로 묶어 분류하고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기준과는 조금 다른 기준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글을 포스팅 하면서 현재 자동차 시장의 흐름은 굉장히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과연 세그먼트라는 기준으로 그 틀안에 묶는 게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로서는 각 브랜드에서 세그먼트 기준으로 설명을 할때 경쟁모델이라던지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설명을 부연으로 해주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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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중 한쪽으로 쏠릴대와 덜컹 소리날때 그리고 핸들복원 않될때

 

요즘 운전은 할줄 알지만 차량 정비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 하는 질문에는 말문이 턱턱 막히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은 운전하면서 종종 생기는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차량 정비관련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어제 제 차를 수리를 했고 나름 정직한 카센타에서 수리받으면서 꼼꼼히 이것저것 체크해주셔서 좋은 정보다 싶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종종 운전을 하다보면 차량 정비에 대해 궁굼하신 부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면허쯩을 취득한지 15년이 넘었는데 정작 차에 대해서는 호식이 수준인지라 눈탱이도 많이 맞았고 바가지도 많이 씌워봤는데요 제가 작년 9월쯤 앞타이어를 새걸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당시 카센터에서 엔진오일과 함께 휠 얼라이먼트 수리도 함께 해달라고 했는데요 그렇게 수리를 받고 대략 4~5개월후 엔진오일 교체로 다시 카센터를 찾았는데 카센터 직원이 하는말은 '타이어 편마모가 심해 타이어를 교체해야합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휠 얼라이먼트 수리를 부탁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했나보더라구요 ㅠㅠ 수리내역이 다 전산으로 남아있어서 ㅠㅠ

 

 

 

 

 

그렇게 휠얼라이먼트 수리를 하고 타이어를 앞뒤로 교체했네요 그런데 그렇게 수리를 하고 차를 타는데 운전중에 종종 좌 우로 쏠리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평지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말이죠 뭔가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카센터 들러 차량을 올려놓고 이것저것 보시더니 노하다이가 문제인거같다고 얘기를 해주시네요 제가 봐도 문제가 있구나 싶은게 앞타이어는 핸들을 돌릴때만 돌아가는데 제가 힘으로 휠을 잡과 흔들어보니 약간의 유격이 생기더라구요 이게 평지를 운전중일때나 큰 코너링을 할때 갑자기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에 대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노하다이만 문제가 아니라 등속조인트가 문제가 되더라도 이런 현상이 종종 나온다고 하네요 잘 알고 혹 차량에 이런 문제가 있을시에는 카센터를 찾아가서 노하다이나 등속조인트쪽이 문제인거같은데 확인좀해봐달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뭐 모든 카센터가 눈팅이를 보는건 아니지만 ^^; 정직하게 하는 곳도 많으니 최대한 젠틀하고 매너있게 말한다면 호식이는 안당할듯싶네요 대략적으로 중형 세단의 경우 노하다이나 등속조인트 경우 공임비 포함 14~15만원정도 수리비가 나오는거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차가 수리볼곳이 많았는데^^; 유턴하거나 저속으로 높은각 코너돌면 핸들이 복원되어야 하는데 그게 않되더라구요 뭔가 문제가 있구나 싶긴했는데 일단 차에 문제가 있으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인지라 그냥 그런데로 타고다녔는데 이게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운전중에 방지턱을 넘거나 노면이 좋지 못한 곳을 지날때는 덜컹덜컹 소리가 났는데요 이건 뭔가 차량 내부 나사가 풀려서 그 이격공간에서 나는 소리인듯 느껴졌는데요 이 부분도 카센터에 상담해보니 그런 현상이 있는 고장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은게 스티빌라이져 링크가 문제가 있거나 로우암 볼조인트가 문제가 있을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 차량의 경우에도 스테빌라이져 링크 앞쪽 좌우 다 교환하고 운전석쪽 로우암 볼조인트를 교환했네요 스테빌라이져 링크와 로우암 볼조인트는 단가가 1만1천원과 1만5천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이부분은 빨리 수리하셔야 하는 부분인거같네요 타이어쪽은 정말 꼼꼼히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인데요 운전중 휠이 빠지는 경우도 종종 뉴스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인지라 모른다고 그냥 있지 마시고 문제가 있을시에 꼭 카센터에 가셔서 정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차량관리에 대한 사진을 한장 올려봅니다 저도 제 차가 고장이 나면서 하나씩 알게되었는데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다가오는 여름철에 한번씩 관리해주면 좋을거같습니다^^ 안전벨트는 생활화 하시고 졸리면 쉬었다 가시고 음주후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시거나 차를 놓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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