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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가기 전 꼭 해야할 자동차 점검사항!! 여름철 차량관리 팁

 

 

다가오는 여름 휴가 계획들 잘 세우셨나요?! 부푼마음으로 준비하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기쁘고 들뜬마음에 놓치는 부분중 하나로 휴가가기전에 차량점검을 놓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휴가가시기전이나 장거리 운전을 하셔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여름휴가 가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자동차 점검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을 점검해야 하는지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에 차량관리 팁중 첫번째로 냉각수와 워셔액을 점검해주셔야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 차량 엔진룸 온도는 무려 300˚C 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이 열을 식혀줄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차량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부족하다면 넉넉히 보충해주시고 냉각수는 시중에 판매하는 냉각수를 사용하시고 물과 적절한 비율로 희석해서 쓰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냉각수와 물의 비율을 5:5 4:6의 비율로 희석시켜주는게 좋고 여름철에는 겨울철보다 물의 비율을 더 많이 넣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점검입니다 운전 면허증은 있으나 차랑에 대해 지식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엔진오일의 경우 5000~7000Km 주행시 교환를 해줘야 하며 장거리 운전이 많으신 분들은 8000~10000Km주행시 교환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경우 보통 3~40,000Km주행시 교환을 해주는데 오염도를 점검해서 교환시기를 결정한다고 하니 점검사항에 포함해두시면 좋구요 부족하면 보충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미션오일은 100,000Km 주행 전후 점검후 교환이니 차량 정비업소에서 함께 말씀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타이어 마모 정도와 공기압 체크입니다 여름철에는 잦은 비로 인해 수막현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수막현상은 달리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말하는건데요 이런 수막현상을 예빵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체크하셔야 하며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 공기압보다 10%정도  올려 주입하면 수막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구요 차량마다 타이어 적정공기압이 조금씩 다르니 운전석 문틀에 부착되어 있는 표준 공기압 스티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수 체크사항으로 냉각수와 워셔액, 각종오일(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타이어 마모 정도와 공기압체크입니다 이 외에도 체크해주셔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요 이부분은 장거리 운전시에 점검해주셔야 하는 부분이기에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자동차 베터리 입니다.  시동을 걸거나 차량 운행 시 필수적인 요소이니 꼭 확인해주셔야 하구요 두번째로 브레이크패드 마모관련입니다 평소에 브레이크가 밀리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느끼셨다면 점검을 받으시고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삼각대나 아광봉등 비상물품을 준비하시고 보험사 등 비상연락처를 확보하시는게 좋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과 '설마'라는 생각 하나가 사고를 불러올 수 있고 기분좋은 휴가가 우울한 휴가가 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 차량점검을 필수사항입니다 운전하시다 피곤하면 잠깐 안전한 곳에 정차하셔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여름휴가 여유있는 마음으로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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