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 핵대사 클랩 영상 1~10편 보고가세요
올해 12월에 개봉하는 영화 강철비는 어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원작이 웹툰 스틸레인을 요즘 정서와 맞게 캐릭터와 설정에 있어서 많은 부분 수정을 했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날 개성공단을 방문중인 북한 권력 1호가 쿠테타로 인해 다치게 되고 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인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오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북한의 전직 정찰총국 요원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대행이 전쟁을 막기 위해 비밀 작전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화 강철비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가 궁굼하신 분은 영화 강철비 소개 <---를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강철비의 핵대사 클립영상 1~10편까지 영상을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이 영상을 보신후에는 아마도 12월에 개봉하는 영화강철비를 기다리게 되실겁니다ㅎㅎ 볼만한 영상이니 하나하나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영화 강철비 핵사이다 1편 예고영상 쿠테타 발생 북한 1호 사망설
북에서 쿠테타가 일어났음을 안후 개성공당 폭격때 북한 1호가 사망했다는 설이 도는가운데 좀더 확인이 필요하고 북에서 선전포고할 것이라는 첩보가 도는 시간 엄철우는 남한의 산부인과에서 부상당한 북한 1호를 치료해달라고 하며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는데 급박한 상황에서 엄철우(정우성)은 산부인과 간호사에게 부탁을 하는데 엄철우(정우성)가 방심한 틈을 타서 북한 대통령이 왔다고 어딘가 전화를 하게됩니다.
강철비 핵대사 클립 2편 고통은 국민의 몫이다.
박철우(곽도원)는 마음속으로 생각 합니다 "분단국가 국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에 의하여 더 고통받는다"라는말을... 이말은 산부인과에서 엄철우와의 대치상황에서 엄철우(정우성)가 했던 말을 자신의 입장과 생각이 어찌보면 엄철우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듯 하다라는 생각을 공감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엄철우는 쿠테타상황후에 남한에서의 일이므로 이런 말을 하게된 정황들을 떠올리는듯 싶습니다.
북한에서는 쿠테타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음으로 희생양이 되었지만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 남한에서는 북의 선전포고와 북한 1호의 부재로 인해 그걸 이용해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와 그걸 막으려는자들의 권력싸움으로 핵대사 2편에서 곽도원의 표저이 너무 서글퍼 보이네요.
강철비 핵대사 클립 3편 잘못되면 '남' 탓
강철비 핵대사 클립 영상을 보면 볼수록 잼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4편에서는 엄철우(정우성)과 박철우(곽도원)의 귀여운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어쩔수 없이 남한의 엄철우는 박철우에게 북한 1호의 상태를 묻으면서 이미 우리쪽에서는 그쪽 정부 협조를 받는다고 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그런지 생때를 쓰기 시작하는데요 위원장 동지 잘못되면 그건 다 남쪽때문이요라고 엄포를 놓는데... 아마도 엄철우(정우성)는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조급한 모습을 보이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반대로 박철우(곽도원)역시 엄철우와 비슷한 상황에서 정우성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들으니 어이가 없었나봅니다 표정연기부터가 살아있네요 ㅋㅋ 박철우도 어이가 없었는지 "아니 난리는 그쪽에서 다 펴놓고 왜 잘못되면 다 우리 탓이에요!?"라고 따지네요 ㅋㅋ 정우성과 곽도원으 브로맨스가 기대가 됩니다
강철비 핵대사 클립 4편 곽도원의 '일본VS북한' 서울대 강의
왜 곽도원이 서울대에서 일본과 북한에 대한 강의를 했을까요?! 강의내용을 보면 "20세기 우리 한민족의 이데올로기는 일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식으로 일본을 쫒아갑니다. 그 결과 삼성이 쏘니보다 잘나가고 현대가 혼다보다 잘나갑니다. 그렇게 우리는 일본이라는 이데올로기에 대응한 겁니다. 자 그렇다면 저 북은 어떻게 했을까요?! 일본이 핵으로 패망했음을 알려주고 북한을 핵무기로 간다고 강의를 합니다. 아마도 이부분은 영화 초반부가 아닐까 싶은데요 영화상에서 박철우의 성격과 정치적 성향이 나오는 부분인듯 싶은데요 그에 걸맞춰서 고개되진 않았지만 엄철우의 성향이 나오는 영상도 나오리라 생각되네요 이 부분을 좀더 본다면 영화 속에서 엄철우가 영화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알수 있을거같네요
강철비 핵대사 클립 5편 핵=핵
얼마나 답답했는지 박철우는 거하게 한잔 걸친후 통일부장관인듯 해보이는 형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영구 맹구 코스프레를 운운하면서 해은 핵으로밖에 막을수 없다는 것을 다 알면서 왜들 그러냐고 따지는데요 우리도 핵무장을 하면 이렇게 일이 꼬일일도 없고 아니면 일본처럼 준핵무장 수준까지 가던지 그것도 아니면 핵무장 검토하겠다 선언하고 전략적 입지를 먼저 다지던지 라고 따지는데요 아마도 강철비 클립 5편에 곽도원과 함께 나오는 장현성은 통일부장관일듯 싶은데요.. 박철우(곽도원)는 마음은 그렇지만 상황이 그렇게 할 수 없는 답답한 마음에 술한잔 하고 넋두리르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강철비 핵대사 6편 대통령 VS 차기 대통령
대통령과 총무사이에서도 갈등이 있는데요 강철비에서 대통령으로 나오는 김의성은 북한에서 쿠테타까지 나서 지금 공격해도 절대 반격을 못한다고 판단을 하고 이기회를 노치면 대한민국에 죄를 짖는것이고 대통령자리 물러나기전에 대한민국과 차기대통령에게 정말 멋진 선물을 하게 해달라고 현 총리인 이경영에게 동의를 구합니다. 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이경영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과 인구성장률이 뒷걸음 치고 있으며 선제 핵폭 즉 무력 통일이 아닌 평화통일을 추구하는듯 합니다. 원래 하나였던 민족이 다시 하나로 통일돼야 된다는 당위가 안 된다면 이익의 눈으로라도 통일을 보라고 얘기해주네요.. 대통령인 김의성이 이경영에게 동의를 구한다는것은 그만큼 유능하고 사리분별이 확실한 캐릭터라 생각이 드는데요 김의성은 헌법상에 자신이 결정할 임기가 남아있다는거에 다행이라 말을 합니다.
강철비 핵대사 클립 7편 우연히 남북 2인자가 마주칠 확률
이 영상은 박철우와 엄철우의 첫만남 씬이네요 산부인과에 있는 엄철우와 북한1호를 설득하라는 특명을 받고 산부인과로 간 박철우는 부장해제당한후 몸쪽 꽉찬 돌직구로 엄철우에게 묻습니다 "저쪽에 있는 사람.. 그쪽 1호지!?"라구요 이에 엄철우는 눈빛이 변해 엄철우가 누구인지 묻습니다 엄철우는 "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라 말 이쪽 남한 1호 모시는 사람"이라 말을 합니다 엄철우는 박철우의 지갑에 있는 신분증을 확인하는데 박철우는 "전쟁 막아야지"라고 짧고 굵게 말을 합니다 명석한 두뇌를 가진 캐릭터네요 박철우는요 배포도 크구요 하지만 속마음은 여려보입니다
강철비 핵대사 클립 8편 총VS핵
박철우는 코쟁이 여인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요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했던가요 외신들은 남한과 북한의 전쟁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작 남한에서는 아무렇지 않은듯 커피한잔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반어법으로 말을 하는데요 이에 미국 여인은 폭력이 일상화 된다는게 무섭다고 말을 시작합니다. 한반도는 총소리에 '전쟁이다', '위기다'에 일상생활이 될 정도로 너무 많이 노출되었다고 말을하네요.. 이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중 하나였는데요 웹툰 스틸레인에서는 2013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웹툰의 내용에서 현재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와 북한의 김정은의 대립으로 인해 핵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는 부분까지 감안하여 최근 상황에 맞게 각색이 될텐데요 어뜩케 바뀔까?! 하는 기대감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강철비 핵대사 클립 9편 전쟁에 대처하는 미국의 자세
이 영상은 김의성 대통령의 의지로 미국과 전쟁에 대한 회의라 생각이 되는데요 북한의 핵폭격시 방사능 피해와 핵폭발로 발생하는 EMP에 대한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여거지는 가운데 미국의 입장은 북에서 핵을 사용할경우 시뮬레이션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말을 하는데요 미국은 제 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일본이 항복선언을 했던것처럼 남한과 미국이 핵 선제공격을 할경우 한미연합군은 사상자 없이 전쟁을 종결할 수 있으며 본 작전과 전후의 사태 안정화 플랜가지 3000억 달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을 합니다. 총 작전비용 중 남한에서 2500억 달러를 지원한다면 나머지 500억 달러는 미국이 지원해주겠다는 말을 하는데요 클립 영상만으로 판단을 하긴 조심스럽지만 아마도 미국입장에서는 지금처럼 분단국가로 있는게 좋다는 입장을 보여왔을듯 싶네요 핵으로 선제공격을 말하고 300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보여준것은 미국입장에서는 남한과 북한이 치고박고 싸워서 통일을 하는것보다는 지금처럼 분단국가로 있는게 이익이기 때문이죠.. 영화 강철비 보고나면 소름끼칠듯싶네요
강철비 핵대사 클립 10편 북, 선전포고
북한방송에서는 미국주의자와 남조선 괴뢰를 향한 선전포고를 하는데요 쿠테타가 아닌 미제국주의자와 남조선 괴뢰 일당이 개성공업지구를 참관하시는 경애하는 지도자 동지를 비롯한 최고사령부 간부들을 노리고 폭격을 감행하였다고 방송을 합니다. 이 천인공노할 공격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최고사령부는 정전협정 철회 및 저면전을 선포하기로 결정한다는 방송이 나옵니다 이부분에서 박철우와 엄철우는 서로 힘을 합쳐서 전쟁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 글을 포스팅 하면서 클립 영상을 보면서 이거 다보면 대충 스토리는 나오겠다 싶었는데 이거 뭐 보고나니 더 생각이 복잡해지고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나오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지는듯 싶네요ㅋㅋ 영화 강철비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제가 생각하는 강철비 스토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영화 강철비 포스터와 촬영현장 그리고 그밖의 사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