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레전드 사연 술취한 어느 밤 투데이 베스트 사연 모음

컬투쇼 레전드 사연 술취한 어느 밤 투데이 베스트 사연 모음

 

익명을 요하는 사연으로 태균이형의 여자목소리로 잼있게 풀어주는데요 구체적으로 슬픈지 기쁜지 짜증이 섞여있는지 A형인지 구체적으로 적어주면 표현해주겠다고 하는데요 ㅋㅋ 찬호형은 갑오경정을 겪은 여자 목소리로 읽어달라는데 ㅋㅋ 기대가 됩니다 ㅋㅋ 사연자는 21살때 머나먼 옛날때 일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들어보고 가실께요 컬투쇼 베스트 사연으로 술김에 용기를 얻는 사연이니 잼있게 들으셔도 좋습니다 ㅋㅋ

 

 

그당시 친구가 남자에게 고백했다 차이게되었다는데요 자준심이 상해서 술을 엄청 때려부었다네요 ㅋㅋ 함부로 쓰는 어투는 아닌데요 ㅋㅋ 진심 많이 마셨나 보네요 사연자는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야 너 충분히 매력 있어 당당하게 살어" 고작 이런말이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술을 때려 붙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바바리맨을 만났다고 하네요 사연자분과 친구는 너무너무 놀래서 피하려는데 만취한 친구는 뚜벅뚜벅 바바리맨에게 다가갔다고 하네요 ㅋ 사연자는 "야 뭐하는 거야 얼른 가자" 라고 말하는데 그 말은 친구에게 들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풀린눈으로 바바리맨에게 다가가더니 싸움거는 말투로 "야 너일루와바 와보라구~"라고 말하자 바바리맨은 오히려 흠짓하고 놀라더니 소심하게 친구앞으로 다가갔다고 하네요 ㅋㅋ 누가 봐도 소심한 바바리맨였다 하는데요 ㅋㅋ 친구에게 다가간 바바리맨은 정말 정말 소심하게 바바리를 펼쳤고 그러자 친구는 바바리맨을 유심히 뚜러져라 훝어봤다고 하는데요ㅋㅋ 그 매서운 눈빛에 바바리맨은 오히려 당황하고 펼쳤던 옷을 고이 접었는데 사연자 친구분은 "야이 자식아 보여줄려고 맘을 먹었으면 당당히 보여줘 자심감을 자고 어~" 이렇게 말하자 바바리맨은 다시 바바리를 살짝 펄력이자 친구는 이제까지 사연자가 위로했던 말로 바바리맨에게 훈계로 "그래 그릏게 자신감을 가져야지 당당하게 살아 넌 충분히 매력있어 당당하게 알았지?! 화이팅" 친구의 진심어린 충고에 바바리 맨도 감동을 했는지 눈물을 글성이며 집에가는 사연자에게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줬다고 하네요

 

아~ 술이 많은 용기를 얻게 하네요 ㅋㅋ 컬투쇼 투데이 베스트 사연중 하나네요 ㅋㅋ 분명 사연자 친구분은 다음날 술깨고 후회를 했을듯싶은데요 아니면 기억을 못하던지 ㅋㅋ 뉘앙스가 약간 그런 느낌인데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컬투쇼 베스트 사연 입니다

 

 

 

 

 

 

 

 

고화질 코스모스 사진으로 가을에 찍었는데 수원 어딘가에서 찍었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기분을 좋게 해준 코스모스 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