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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베스트사연 짜장 짬뽕 레전드 투데이 베스트 사연 모음

 

언제나 기대가 되는 익명을 요구하는 컬투쇼 베스트 사연입니다 사연자는 낮에 혼자 집에 있는데 띵동하고 초인종이 울렸다고 하는데요~ "중국집입니다 식사시키셨죠?! 식사요" 그런데 사연자는 음식주문을 안했던터라 배달하시는 분은 "그래요?! 아..알겠습니다" 그러고 인터폰을 끄더랍니다 근데 순간 배가 고프더랍니다 생각해보니 사연자는 점심을 먹지 않았더랍니다 혹시나 하고 현관문을 열어보니 배달기사분이 주문과 배달에 착오가 있는듯 중국집과 통화중이셨다고 하네요~ "뭐야 407호 맞어?! 옆집 408호도 안시켰다는데 아~ 뭐야~" 그렇게 한참을 통화하고 난후 난감한 기사분과 사연자의 허기진 공복을 해결하기 위해 슬쩍 물어봤더랍니다 ㅋㅋㅋ 다음부터는 듣고 가실께요 배꼽 빠집니다.

 

 

 

 

 

 

 

 

"저기~ 아저씨 그거 뭐에요?! 다시 가져가시는거면 제가 사먹을께요" 하는데 옆집 현관문이 열리면서 옆집 여자도 얼굴을 내밀면서 "아저씨 그거 제가 사먹을께요" 하는거에요 ㅋㅋ 평소 알고 지내는건 아니지만 몇번을 봐도 인사도 없길레 좀 별로 마음에 안드는 여자였는데 판을깨고 끼는거같아서 기분이 별로 좋지도 않았답니다 ㅋㅋ 그러지 가시분은 "어~ 참 별일이 다있네 허탕치고 가는줄 알았는데 두분이 다 드시겠다고 하니 잘됐네요 어짜피 두그릇이에요 짜장하나 짬뽕하나 두그릇이에요" 라고 말하니까 사연자는 이건 아니다 싶어 손을들고 말을했더랍니다

 

 

 

 

 

 

 

"아니 아저씨 그건 아니죠 제가 먼저 문을 열고 먹겠다고 했자나요 그럼 선택권은 저한테 먼저 줘야지요~"라고 말하자 배달기사분은 아차싶은 표정이였어요~ 그럼그렇지 하고 짜장을 먹겠구나 싶었는데 그러자 옆집 여자는 "저기요~ 초인종은 우리집 먼저 눌렀자나요" 아니 이건 또 어느동네 법이야?! 초인종 누르는 순서가 그게 뭐라고 그거까지 들고오면서 짜장 짬뽕을 정하겠다는 그런 심보가 가당치도 않아서 사연자도 팽팽히 맞섰다고 하는데요 아~ 컬투쇼 진심 너무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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