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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노하우 10가지 좁은 집을 넓게 보이는 착시효과!

같은 평수의 집인데도 어느 집에 가보면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비좁아 발 디딜 틈 하나 없는 반면에 또 어떤 집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밝고 환한 느낌과 함께 실제 면적보다도 넓고 쾌적한 듯한 착각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벽지부터 가구, 수납과 배치를 비롯한 인테리어에서 오는 차이이다. 좁은 집이라도 넓어보이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알아두여야 할 열가지 인테리어 꿀팁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블랙&화이트는 공간을 넓어보이게 한다.

블랙 컬러가 주는 무게감과 화이트 컬러가 주는 탁 트인 느낌이 어우러지면 공간을 한층 넓어보이게 하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두 무채색이 배경이 되어 어떤 컬러의 가구나 패브릭 소품을 포인트로 놓아도 대부분 어울리면서 포인트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2.자투리 공간을 확용한다.

좁은 집일수록 버려지는 공간이 없도록 알뜰한 공간 활용이 관건입니다. 좁은 틈새에 넣어 활용할 수 있는 바퀴 달린 슬림한 수납장을 두거나, 잘 쓰지 않는 모서리 공간에 작은 선반과 거울을 달아 화장대 또는 간이 책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버려지는 공간에 작은 의자나 책상을 설치하거나 붙박이 수납장, 아이들을 위한 전면책장 등을 설치하면 좁은 공간까지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창문을 가리지 않는다.

좁은 집에 가구를 갖춰 넣는 과정에서 쉽게 하게 되는 실수가 키가 큰 가구들을 배치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창문의 일부를 가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미관상으로도 공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는 데다, 채과을 방해해 밝은 낮시간에도 여유공간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늘진 공간으로 인해 실제 크기보다도 방이 좁아보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 가구의 높이를 낮춘다.

헤드가 없는 침대나 단수가 낮은 책상등으로 전체적인 가구의 높이를 낮춰주는 것도 좁은 공간을 넓어보이게 하는 팁중 하나입니다. 답답했던 느낌을 덜어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천장이 높아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소파 대신 좌식방석과 테이블을 활용하거나 침대의 다리를 제외하고 매트리스만 놓아 사용하는 방법도 같은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5. 일체형 가구를 이용한다.

가구나 수납할 물건이 많아 어수선해지기 쉬운 공간에는 여러 기능이 합쳐진 일체형 가구를 들이는 편이 낫다 침실을 예로 들면, 침대와 옷장, 화장대, 협탁 등이 모두 자리할 경우에 공간이 협소해지게 마련이다. 침대헤드에 조명을 매립하거나 협탁을 대신할 선반을 달아주면 침대 옆 공간이 여유로워진다. 수납이 가능한 아일랜드형 조립 겸 식탁은 주방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탬중 하나이다.

 



6. 물건은 최대한 보이지 않게 정리한다.

적절한 소품을 활용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지만, 그 수가 적정 수준을 넘어선다거나 자질구레한 생활용품 등이 눈에 띄게 드러나 있다면 오히려 지저분하고 복잡한 인상만 남기기 십상이다. 통일감 있는 소품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되도록 수납장이나 상자, 비구니 등에 넣어 겉으로 보이는 부분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벽지 패턴은 작은 것을 고른다.

패턴이 있는 벽지나 포인트 벽지를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 최대한 패턴이 작고 잔잔한 것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크고 화려한 무늬는 차지하는 공간감이 크고 패턴이 클수록 반복되는 횟수가 적으므로 벽이 좁아보이게 됩니다. 공간마다 다른 패턴을 사용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선택해야 조잡해보이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8.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택한다.

디테일이 복잡하거나 컬러가 다양하게 사용된 가구를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가구의 존재감이 커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 경우 가구가 차지하는 공간도 함께 두드러지기 때문에 여유공간이 좁아보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시구요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골라 공간의 여백을 살려주기만 해도 보다 넓고 쾌적한 인상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구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디자인보다는 강한 단색의 색감을 부각시킨 심플한 가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9. 거울을 활용한다.

벽에 장식용 거울을 여러개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와 집이 넓어보이는 확장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붙박이 옷장이나 신발자의 문을 거울로 만들면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좁아진 여유공간을 반사해 공간을 연장시켜줍니다. 거울은 가구가 아닌 벽에 위치한 경우가 많으므로 거울을 통해 여유공간이 비춰지고 햇빛이나 전등빛이 퍼지게 됨으로써 시각적인 범위를 확장해 집이 더 넓어보이게 됩니다.

10. 밝은 색의 벽지나 페인팅

밝은 컬러의 벽지를 바르거나 페인트로 벽을 칠해주면 한층 환하고 넓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어두운 색은 공간감을 축소시키고 밝은 색은 확장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이트톤으로 공간을 통일하면 어떤 가구와도 무난하게 어우러지면서 공간에 통일감을 주어 훨씬 넓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본 글은 데일리라이프 포스트에서 퍼왔습니다 혹시 원문이 궁굼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900327&memberNo=15460571&navigationType=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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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 정부 공론화위원회 권고 수용

 

10월 마지막주 이슈를 한눈에 알아보는 시사상식정보 시간인데요 10월 마지막주에 정치면에는 검찰, 보수단체 300억대 불법지원 추적과 경제면에서는 10.24 가계부채 동합태책 발표 사회면은 정부, 공론화위원회 권고 수용 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 취업면은 외모, 말빨이 스펙?! 블라인드 채용이 불러온 변화 세계면은 일본 총선 자민당 압승, 국회 개헌파 80% IT분야는 네이버 카카오 격돌 AI주도권은 누구에게?로 이슈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사회면의 정부 공론화위원회 권고 수용 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건설 재개 권고를 존중해 신고리 5,6 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이를 위한 호속조치와 보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건설 재개와 함께 '원자력발전의 안전기준 강화',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기 위한 투자 확대', '사용 후 핵연료 해결방안 조속히 마련' 등 위원회가 권고한 사항들을 향후 정부 정책에 충실하게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10월 20일 금요일 10시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3개월간의 공론화 절차를 마치고 정부에 대한 권고안을 제출한 후 해산했습니다. 7월 24일에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해서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으며 7월 27일에 2차 전체회의를 개최 8월 3일 3차 전체회의 개최를 했고 8월 10일 4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시민참여형 조사용역 입찰을 8월 8일~8월 22일까지 하였고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 개설을 8월 10일에 했습니다. 8월 10일~11일에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재개 대표단체 간담회를 실시후 8월 17일 5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8월 23~25일에는 조사기관을 선정하였고 6차 전체회의가 8월 24일에 있었습니다 1차조사는 8월 25일~9월 10일까지 진행되었고 제 7차 전체회의가 8월 31일에 개최되었습니다.

9월 6일에 8차 전체회의 개최되었으며 시민참여단이 9월 13일에 확정되었고 9월 13일에 9차 전체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을 9월 16일에 개최했고 9월 20일과 27일에 10차와 11차 전체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시민참여단 숙의 과정 진행을 9월 13일~10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0월 11일에 1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10월 13~15일에는 시민참여단 최종 토론회가 실시되었고 시민참여단 최종조사가 10월 15일에 진행되었으며 10월 20일 공론화위원회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정부는 신고리 5, 6호기 송사 중단 여부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출을 위해 공론조사를 추진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공론화 위원회와 시민참여단이 구성되어 운영돼 왔습니다. "위원회는 현재 일시중단 중인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을 재개할 것을 권고합니다", "위원회는 원자력발전 비중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에너지정책을 추진할것을 권고합니다", 위원회는 시민참여단이 건설재개에 따른 보완조치로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세부실행 계획을 조속히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권고합니다.", "위원회는 향후 사회적 논쟁 사안에 대해 갈등을 줄이고 통합과 상생의 길을 찾자는 점에서 추가 의견을 드립니다."

건설 재개 및 중단에 대한 의견에서는 건설 재개가 59.5% 건설 중단이 40.5%로 19.0% 차를 보였습니다.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에 대한 선호는 원자력발전 축소가 53.2%, 원자력발전 유지가 33.5%, 원자력발전 확대가 9.7%로 나타났습니다.

건설 재개 결정 이후 필요한 조치사항으로는 원전의 안전 기준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기 위한 투자 확대, 사용 후 핵연료 해결방안 마련, 원전비리 척결 및 관리, 지역주민들의 보상 등 대책 마련, 탈원전 정책 유지 등으로 최종적으로 건설을 재개 한다 하더라도 통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후속 보완 조치도 권고하였습니다.



10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 이에 정부는 제 45회 국무회의에서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정책권고에 따른 정부방침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와 보완대책을 심의 및 의결했습니다. 현재 계획된 신규원전 건설계획 백지화와 노후원전 수명연장 금지 월성 1호기 조기폐쇄로 동시에 정부는 탈원전 정책 전방에 대한 중장기 목표와 방향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리 5, 6호기 공사재개 후속조치로는 신고리 5, 6호기 공사 일시중단을 위한 한수원 의사회 의결에 따라, 계약, 협력업체가 일시중단 기가 중 지출한 비용은 산수원이 보상할 계획입니다. 다만, 구체적 보전 범위와 규모는 산수원과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신고리 5, 6호기 공사재개 후속조치로 지역 주민과 지역경제에 대한 대책으로, 공사 일시중단 이전 진행중이던 토지보상과 집단이주, 발전소주변지역지원법에 따른 지역지원금, 한수원과 지역과의 합의에 따른 지역상생합의금 등은 당초 계획 또는 합의에 따라 진행합니다.

원전 안전기준 강회 대책으로 중대사고 및 다수기 안전성 평가 강화와 19년 6월까지 모든 원전은 설계기준 사고뿐만 아니라 중대사고를 포함하여 사고관리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다수의 원전에 동시다발적 사고발생시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다수기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 규제방법론'을 개발하고, '20년부터 고리부지에 시범적용 후 여타 안전에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원전 안전기준 강화 대책으로는 설비건전성 및 내진설계기준 상향하고 25년 이상 장기 가동중인 원전에 대한 안전투자를 확대하고, 모든 원전에 대해 규모 7.0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성능보강을 18년6월까지 조속히 완료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9.12 지진 단층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내 원전 내진설계 기준을 상향조정하여 내진보강 조치 등을 추가 실시할 계획입니다.

원전 안전기준 강회 대책으로 원전 비리 척결 원전감독법 시행에 따라 한수원,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연료, 한전 등 원전공공기관과 24기 全원전에 대해 구매, 조직, 시설관리 등 안전 투명경영 어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결과는 해당 기관의 운영계획에 반영할 것입니다. 원전관리 퉁명성 강화 안전 관리 정보공개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원전 사건, 사고 조사 및 정기검사보고서 등 규제결과물 외에, 한수원의 인허가 신청서류등도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민간감시기구가 실질적인 감시, 소통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랑스, 일본 등 해외사례 조사, 지역의 요구사항 조사 등을 통해 기능보강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에너지전환(탈원전) 로드맵 원전의 단계적 감축 신고리 5, 6호기는 공론화 결과에 따라 공사를 재개하되, 현재 계획된 신규원전 건설계획은 백지화합니다. 노후원전은 수명연장을 금지하며 월성 1호기는 전력수급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조기 폐쇄합니다. 원전의 단계적 감축과 관련하여 적법하고 정당하게 지출된 비용에 대해서는 정부가 관계부처 협의 및 국회심의를 거쳐 보전할 계획입니다. 폐기물, 바이오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태양광, 풍력 등으로 전환 협동조합, 시민 중심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에 대한 지원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사업발굴 확대 계획입지 제도 도입 등을 통해 난개발 방지, 재생에너지 확대 현제 7%인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30년가지 20%로 확대함으로써 원전의 축소로 감소되는 발전량을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확대하여 공급할 계획입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추진방안은 연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지역, 산업 보완대첵으로는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계기로 58개 상용화기술 중 미확보 17개, 38개 원천기술 중 미확보 11개 기술개발을 추진합니다.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해외 원전해체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에너지전환에 따른 국내산업 보완대책으로 원전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 체코, 영국 등에 대해 정상회돰, 장관급 양자회담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전산업 중소, 중견기업의 판로 전환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업계와 함께 참여형으로 에너지전환에 따른 보완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안전운영과 해체산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기타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며 원전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입니다 신재생 이익공유, 온배수 활용 사업 등 주민, 지자체가 참여하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시민의 참여와 합의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정책결정 과정으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어울러 이번 공론화는 대의제 민주주의를 보완할 수 있는 민주적 의견수렴 절차로서 일명 숙의민주주의를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당사자간 이해관계가 첨예한 주요 갈등 상황을 사회적 담론의 장으로 끌어내 합의를 형성해 가는 새로운 갈등해결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에 이번 공론화의 경험과 자료가 새로운 민주적 상생의 수단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본 자료는 인크루트 시사상식스터디 10월 4주차 자료이며 자료 원문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people.incruit.com/bizpds/pdsview.asp?pds1=1&pds2=12&pds3=210&pdsno=308661&listseq=&page=1&so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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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 알아보자

 

저번주에 이슈화가 되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근로시간 단축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청와대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행정해석 개정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햇기 때문입니다 근로시간 단축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삶의 질 개선에는 긍정적이나 산업계, 특히 중소기업계의 경우 비용 부담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있어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없이는 고용률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근로기준법 개정안 국회 통과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행정해석을 바로잡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정부를 포함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 있는 결단과 실천을 해야 할 때"라고 말을 했는데요 10월 16일에 열린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행정해석을 폐기해서라도 근로시간을 줄이겠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근로시간 단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당초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 업무지시 형태로 행정해석 수정을 지시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혼란을 최소화하자는 판단 아래에서 결정을 미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주당 근로시간은 40시간이며 여장근로 12시간이 허용돼 최대 52시간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현재 "1주는 주말을 제외한 5일" 이라는 행정해석을 유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1주에서 제외된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8시간씩 16시간의 근무가 추가로 가능했던 것인데 이 해석을 제대로 돌려놓겠다는 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근로시간은 OECD 2위이며 1인당 연간 평균 근로시간은 2,069시간에 달합니다 임금은 OECD 평균의 2/3 수준이고 긴 노동시간 대비 생산성도 낮다고 평가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OECD 평군 근로시간은 1764시간으로 미국과 일본 영국 스웨덴 독일등의 나라에서 시행되는 근로시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국의 장시간 근로는 여, 야, 노, 사를 가리지 않고 모두 공감하고 있으나 단축방안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로시간이 줄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며 '저녁이 있는 삶'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그에따른 부작용으로 근로시간의 급격한 단축은 기업에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 정책에 대한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정부는 왜 입법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하는지?!

A. 노동시간에 대한 정리가 불가피한 상황에 이른 지금 행정해석 변경보단 입법을 통한 해결이 부작용이 적습니다. 어떤 방식을 활용하든 일정 부분 사회적 혼란은 불가피하지만, 그나마 입법을 통해선 기업 규모별, 산업별 유예기간과 같은 완충장치를 두는 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Q. 행정해석만 변경하면 끝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A.행정해석은 변경 즉시 시행됩니다. 규정이 법으로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행정해석만 바꾼다면 관련 분쟁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래서 대법원도 확정판결을 미루고 있고, 정부도 법 개정이 우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Q.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잦은 야근은 안해도 되는지?!

A.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줄면 주말 근무가 없다고 가정할 때 하루 10시간 24분을 넘겨 근무할 수 없습니다. 오전 9시 출근이라면 오후 8시 24분 이전에 퇴근해야 하는 것이죠. 다만 연장근로 한도를 7일에 총 12시간을 넘기지 않고 일별로 자유롭게 나눠 쓸 수 있습니다.



 

Q.24시간 근무해야 하는 곳의 근로자도 혜택을 받는지?!

A.근로기준법은 26개 업종을 '특례 업종'으로 지정해 법정 근로시간을 넘겨 근무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여야는 이번에 16개 업종을 특례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들 업종 근로자는 주당 52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습니다.

#근로시간 특례 업종 개편 방향

특례 유지 업종으로는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전기통신업,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방송업, 보건업, 하수.폐수 및 분뇨처리업,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이 있고 특례 폐지 추진 업종으로는 보관.창고업, 자동차 및 부품판매업, 도매 및 상품중개업, 소매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금융 및 보험서비스업, 우편업, 교육서비스업, 연구개발업,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광고업, 숙박업, 음식점 및 서비스업, 미용. 욕타업 및 유사서비스업이있습니다.  노선버스업(고속버스)은 육상운송업에서 분리해 특례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Q.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월급도 줄어드는거 아닌지?!

A. 기본급은 달라지지 않겠지만 수당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생산직의 임금 체계는 대부분 기본급이 적고 수당이 많은 구조이기 때문에 임금 감소 폭이 클수 있습니다. 반면 포괄임금제 적용 근로자의 임금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Q. 휴일근로와 연장근로가 중복되면 임금에 할증이 있는지?!

A. 월요일에서 금요일에 40 시간을 일한 근로자가 토요일에 8시간을 더 일했다면 연장, 휴일근로가 중복됩니다. 현재 원칙적으로는 각각 50%씩 할증해 통상임금의 2배를 줘야 하는 것입니다. 노동계는 이 원칙 유지를, 정부와 경영계는 50%만 할증하는 방향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Q. 중소기업에서도 바로 시행되는지?!

A. 여야는 기업 규모를 3단계로 나눠 유예기간을 차등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데 합의 했습니다. 정확한 유예기간은 여야 합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더 긴 유예기간을 갖게 됩니다. 산업별 특성도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Q.노사가 합의하면 52시간 이상 근무할 수 있는지?!

A. 노사가 수당 추가 지급을 조건으로 52시간 이상 근무하기로 합의하더라도 법정 근로시간을 어기면 불법입니다. 노동 당국에 이런 사실이 적발되면 노사 모두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

 

Q. 근로시간을 줄이면 정말 일자리가 늘어나는지?!

A.근로시간이 줄면 기업은 추가로 인력을 고용해야 합니다. 정부는 약 3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들이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에 업무를 대폭 자동화하거나 부족한 인력을 비정규직으로 채울 수도 있습니다. 큰 신규 고용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2010년부터 법정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하는 쪽은 주로 노동자이고 다수의 하급심은 원고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제 국회나 정부로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노동시간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란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행적해석 변경으로 노동시간이 단축되면 법적 분쟁즈가 등 사회적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입법을 통해 매듭지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강한 만큼 올해 안에는 입법이 해결되어야 행정해석 변경으로 가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인크루트 공채자로 취업스터디북에서 본 글입니다  아래 주조창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people.incruit.com/bizpds/pdsview.asp?pds1=1&pds2=12&pds3=210&pdsno=307073&listseq=&page=1&so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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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가 알아야할 지식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 장부라고 부르며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로 쓰인다는 것입니다. 기존 금융회사의 경우 중앙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는 반면 블록체인은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을 사용한다.

 

 

블록체인이라 불리는 까닭은 거래 정보를 하나의 덩어리(블록)으로 보고 이를 차례차례 연결한(체인) 거래장부이기 때문입니다 2009년 일본인의 논문으로 설명된 기술을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로 직접 구현하면서 점차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은 전보를 한곳에 저장하지 않고 개인들에게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ㅜㅁㄴ에 정보를 저장할 중앙서버가 필요없고 따라서 시스템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방식보다 빠르고 작업 증명방식으로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거래의 취소가 어렵고 책임질 중앙기관이 없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가상화폐들이 나올것이고 또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질것이며 이로인해 완전한 4차 산업혁명의 발전을 보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먼 훗날의 일일 수 있고 가까운 시기에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블록체인은 새로운 중개자를 창조하는 동시에 기존의 중개자의 역할을 재정의할것이고 이로써 전통적 가치의 경제를 붕괴시킬것입니다

 



 

지금은 생소한 블록체인이라는 단어지만 앞으로 자주 보게 될것이고 또 언젠가는 너무 익숙한 부분의 하나로 자리잡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뉴스를 찾아보더라도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힘쓰고 있는 관공서와 대기업들의 움직임을 흔히 찾아볼 수있습니다 아직은 개발단계이고 변화전이지만 향후 시간이 지난후에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디지털 시대를 상상할 수 없었듯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그 속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솔직히 어렵기만하고 문득 드는생각이 인터넷이 처음생겨났을때와 지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변화가 이뤄진건 사실이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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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세계적인 열풍이지만 약인가 독인가?!

 

 

6월 마지막주부터 지속적으로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가상화폐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영국, 일본, 호주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상화폐! 어려운 4차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면 꼭 알아둬야 할 가상화폐의 정의와 핵심기술,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21일 이후 끝없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이러리움'은 주식시장에서 나타나는 플래시크래시는 물론, 역대 최고거래가를 갱신되는 등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이더리움은 가상화폐의 일종으로 가상화폐란?! 컴퓨터 등 정보 형태로 남아 실물이 없이 사이버상으로만 거래되는 전자화폐의 일종으로 네트워크형 전자화폐를 가르키는 말로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화폐와는 달리 처음 고안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고 실제 화폐와 교환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유통되는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모두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반면 그 외의 기술과 형태, 얻는 방법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돈으로써의 가치가 증명된 비트코인은 주로 '황금'에 비유하고있습니다. 파생상품이 나올수록 더 높은 가치를 갖는 이더리움은 자원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핵심기술로는 앞서 언급한 가상화폐의 필수 키워드, 블록체인은 지속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금융산업은 물론 많은 산업군에서 미래를 위한 기술로써 각광받고 잇습니다 글로벌 IT기업들은 빠르게 이에 주목했고, 지속적으로 증가할 네트워크 인프라의 유지와 보안과 관련해 가장 좋은 대안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현황으로는 전세계가 가상화폐 거래소는 약 115개 그런데 최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중 거래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세(약 33%하락)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로 이어졌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71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가상화폐의 활용으로는 실제로 벌써 비트코인은 실물 화폐로써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식당을 이용하는가 하면, 비트코인을 이용해 집과 자동차 등의 실물거래사이트도 공식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점점 늘어날전망입니다.

 



가상화폐의 문제점으로는 특별한 규제가 없고, 인터넷 이용거래량이 폭증할 시 거래가 되지 않으며, 세계의 모든 정부가 보증하지 않는 등 문제가 생기면서 혼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상화폐 피혜사례로 실제로 피해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국내 증권사 14곳에 협박전화가 이루어짐은 물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랜섬웨어 사태입니다. 작년 한 해 해커들이 랜섬웨어로 벌어들인 수익의 대부분이 비트코인으로 지급되면서 해커들의 활동범위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역시 지난해 6월 해킹 피해로, 보유하고 있떤 360만 코인을 도난당했습니다 도난 당시 기준 5500만 달러, 한화 약 640억원입니다. 이 여파로 이더리움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2가지 코인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양날의 검과도 같은 가상화폐 장점으로는 비용의 감소와 무한한 저장공간 간단한 계좌개설 전세계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주인을 알 수 없는 가상화폐지갑이 될수 있으며 검은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보안문제가 있고 가격변동의 불안전성과 제도적 구제 방법의 부재로 역시나 리스크가 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상화페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지급 결제 화폐로 인정한 일본은 제도권에 포함시키는 정책을 발표했으며, 그 외 호주, 영국, 러시아 등의 국가들이 가상화폐의 도입을 위해 논의중임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가상화폐 수용을 위한 검토를 '진행중'으로 금융감독원은 투자시 유의사항 5가지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1. 정부 보증이 있는 법정화폐가 아니므로 시장 상황에 따라 가치인정을 받지 못할 수 있다.

 

 2. 가치 급락으로 인한 손실 가능성이 있다.

 

 3. 다단계 유사코인은 사기가능성이 있다.

 

 4. 언제든 해킹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5. 가상통화 취급업장의 안전성에 유의해야 한다.

 

금보다도 비싼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상에 존재하면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상화폐 과연 현금을 뛰어넘는 '거래시스템의 혁명'인지 지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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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7종류

 

어제 군함도 포스팅을 하면서 이것저것 뉴스기사를 보던중 봤던 무기에 관한 기사를 몇개 읽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장력한 무기의 종류로 몇가지 나와있는 정보를 함께 포스팅 해봅니다 자주 듣는건아니지만 이러다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게 아니냐?!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먼나라 얘기로만 생각하다가 무기의 종류와 위력을 보고나니 간담이 서늘해지네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7종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차르봄바

인류가 만든 가장 파괴적인 무기로 손꼽히는 차르붐바는 1961년 소련이 만든 수소폭탄이다. 실제 사용이 아닌 미국에 시위하기 위한 것이었다. 기존의 부품을 활용하였기에 설계와 제작에 14주밖에 걸리지 않았다 무게는 27t, 길이 8m, 지름 2m였다. 거대한 크기 때문에 이 폭탄을 나를 투플레프 Tu-95폭격기의 수납 격실의 문을 제거하는 개조를 해야 했다. 미국에서는 58Mt(메가톤)로 계산했지만 이후 1991년 소련이 붕괴되고 공개된 소련의 자료에서는 50 메가톤으로 나왔다 처음 차르봄바를 설꼐할 때 100메가톤으로 계획했지만 낙진의 위험이 커서 50메가톤으로 줄였다.  이 폭탄의 위력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의 3800배에 달했다. 폭발 실펌 당시 버섯구름의 높이는 60km, 폭 30~40km 였다. 100km 바깥에서도 3도 화상에 걸렸으며 1000km이상 떨어진 필란드 가정집의 유리창이 깨질 정도였다.

 

 

 

2. 모든 폭탄의 아버지 (ATBIP)

모든 폭탄의 아버지 (Father of All Booms)의 정식 명칭은 ATBIP(Aviation Thermobaric Boom of Increased Power)다 러시아가 2007년 미국의 '모든 폭탄의 어머니'에 대응해 만든 폭탄이다. 이 폭탄의 위력은 '모든 폭탄의 어머니'보다 4배 더 강력하지만 무개는 7.8t로 '모든 폭탄의 어머니'보다 더 적게 나간다. 기화폭약을 이용한 폭탄으로서는 사상 최대급의 파괴력을 지닌 것으로 미국의 MOAB를 의식해 FOAM으로 별명을 붙였다. 러시아는 개발 당시 현존하는 최강의 비핵폭탄으로 방사능 오염 등의 부작용이 박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폭탄의 폭발 반경은 약 330m이다

 

 

3. 대륙간탄도미사일 SS-18

대륙간탄도미사일 사정거리가 6400km 이상되는 탄도미사일을 말한다 SS-9를 개량한 대형 ICBM이다. 액체연로, 콜드 발사방식으로 로켓엔진으로 추진, 대기권 밖의 비행에 목표물을 공격한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사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SS-18미사일이다 최대 사거리는 만 6000km이며 500~700kmt급 핵탄두 10발을 탑재할 수 있다. 700kmt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의 45배에 달하는 위력이다. '사탄'은 최근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우주발사체로도 활용되고 있다.

 

 



 

4. 트라이던트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미국이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II는 사정거리가 1만1300km에 달한다. 무게는 60t, 길이는 13.41m 지름 2.11m이며 시속 2만1000km로 비행한다. 목표물을 90m의 오차범위에서 타격할 수 있다. 미국은 오하이오급 전략 핵잠수함에 트라이던트II를 24기나 적재하고 있다. 트라이던트II에는 탄두 14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 각 탄두는 히로시마 폭탄의 여덜 배의 파괴력을 가진다.

 

 

5, 프레데터 B

프레데터B(MQ-9 리퍼)는 최첨단 무인 공격기다.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어토믹스가 만들었으며 소리없는 암살자라는 별명이  지상 폭격과 공중전이 벌이고 치명적인 전자파와 방사선 무기도 장착할 수 있다. 최대이륙중량 4.7t 최대 체공고도 15km로 기존 MQ-1 프레데터의 115마력 엔진 성능보다 8배나 뒤어난 최신 고출력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속도도 3배나 더 빠르다 최근에는 미국 병사의 희생없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테러조직을 괴멸하는 전과를 올렸다. 하지만 전쟁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컴퓨터 게임하듯 드론을 조종할 수 있어 과도한 인명 살상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6. 나미츠급 항공모함

나미츠급 한공모함(Nimitz class aircraft carrier)은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군함이다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으로써 현재 10척이 운용되고 있다. 축구장 3개를 합쳐놓은 크기의 비행갑판을 갖췄으며 승선인원은 6000명에 이른다 또 70여 대의 전투기와 각종 지원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다. 항공모함 1척만으로 웬만한 국가의 국방력을 능가하는 셈이다. 이 항공모함 전력은 전 세계 공해상 어디서나 대규모의 병력과 항공기 전략무기 운용이 가능하다.

 

 

7. 생화학 무기

생화학무기는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로 구분된다. 생물무기는 티푸스, 콜레라, 탄저병, 보툴리누스균 등이며 화학무기는 최루가스, 고엽제, 사린가스 등이 있다. 생화학 무기는 핵폭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으면서도 핵무기보다 훨씬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미국 랜드연구소브루스 베넷 박사는 서울 30㎢ 지역에 탄저균 10kg을 살포했을 경우 최고 90만명, 사린가스 1톤을 7.8㎢ 지역에 뿌릴 경우 2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생화학무기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사용해서는 안되는 무기로 2012년 기준 188개국이 화학무기의 사용을 금지하고 폐기하는 화학무기금지조약을 비준했다. 하지만 북한, 이스라엘, 이집트, 시리아 등ㅇ느 화학무기금지조약에 가입하지 않았다. 북한은 20여 종에 달하는 화학무기를 5000여 톤이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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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컴퓨터 pc 싸고 A/S 좋은곳 아싸컴 조립 PC 살때 알아야할점

 

개인적으로 조립 PC해주는 업체는 AS부분이 가장 껄끄러운게 아닌가 싶은데요 10년넘게 이용해온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오랜시간동안 거래를 해왔고 또 서비스또한 좋은 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아싸컴이라는 곳입니다 컴퓨터를 자주 구매하는건 아니고 한 3~4년에 한번씩 쓰는 컴퓨터를 바꾸는데 주변에서 조립PC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기도 하구요 물론 주문부터 배송과정까지 10점만점에 9.5점을 줄 정도로 괜찮은 곳입니다

 

인터넷에 조립PC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요 저는 컴퓨터 조립PC를 구매할때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비교해본후 구매를 하는 성격인지라 아싸컴을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는 곳입니다 단!! 조립PC를 구매하실때 몇가지 알아두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충동구매보다는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아싸컴에는 저렴한 PC부터 고급 사향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컴알못인 사람들도 쉽고 상황에 맞는 실속형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일단은 컴알못(컴퓨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분들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ㅋㅋ 네이버에서 아싸컴을 치시면 위처럼 검색 화면이 나오는데요 컴퓨터 쇼핑몰 조립PC 데스크탑, 부품, 노트북, LCD, 주변기기 등 판매. 라고 간략하게 나와있습니다 아싸컴은 조립컴퓨터 판매업체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곳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게 10년넘게 거래해온 곳중에서 단연 CS 고객만족부분에서 한번도 실망을 시킨적이 없었네요 아싸컴을 눌러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 전체 화면인데요 언듯 보기에는 조잡해보일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훝어보면 맞춤 PC부터 용도별 인기있는 조립PC도 있고 모니터와 주변기기 부품들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부분은 조립PC를 구매하실 때 상황에 맞는 컴퓨터를 찾는 부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사진을 클릭해보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는데요 화면 중간쯤에 붉은색 네모박스에 안에 있는 부분을 눈여겨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 사무용 저렴한 조립CP와 3D 그래픽용 조립PC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알고 가셔야 할 부분은 인터넷 사무용품과 3D게임 그래픽용 중에서도 저사향과 고사향의 기준으로 나눠지는데요 쉽게말씀드려서 이부분에서도 저렴한 pc가 있고 저렴한 pc중에서도 약간은 오래 쓸만한 pc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상황에 맞는 부분을 선택해주시면 되겠는데요 인터넷 서핑을 주로 하시는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pc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인터넷 사무용 pc를 보시면 같은 데스크탑인데도 금액이 4개로 나눠져서 나오는데요 본체, 24" 패키지, 윈도우 + 본체, 윈도우+24"패키지 이렇게 4개의 종류가 나옵니다 본체만 구매하실 것인지 아니면 본체에 윈도우가 설치된 pc를 구매할것인지 거기에 모니터까지 포함할것인지 아니면 모니터와 본체만 구매할것인지에 대한 부분으로 나눠집니다 이부분은 구매하시려는 분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성능 저문가용과 워크스테이션 AMD계열로 나눠지는데요 고사향으로 게임이 잘 돌아가는 PC를 구매하시려는 분들과 그래픽이나 영상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용도별 인기 상품도 함께 있습니다 이녀석들도 역시나 패키지로 묶여서 나오는 상품들이 별도로 있고 선택사항에 따라 금액이 +,-됩니다

 

 

오늘은 인터넷 사무용품 B1제품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드릴텐데요 보통 저렴한 컴퓨터를 구매할때 상황에 다라 램을 추가한다거나 하드용량을 올린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을시에도 쉽게 변동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인터넷 사무용 B1제품을 클릭했습니다 저는 본체만 구매한다는 생각하에 본체만 있는 상품을 클릭을했는데요 클릭하시면 위 사진처럼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로 구매하시거나 사양을 변경하실 수 있는데요 바로구매는 회원가입하시거나 비회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부분이여서 패쓰하고 사양변경에 대한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양 변경을 누르시면 위처럼 화면이 나오는데요 파란색 네모박으안에 사양을 변경하시거나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등등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주변기가에 대한 부분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품사양을 변경한다는 기준으로 설명을 해드리면 변경을 원하는 부품의 옆에 사양번경하기를 누르시면 옆에 부품별로 목록이 뜨는데요

 

 

위 사지너럼 변경하고 싶은 부품옆의 변경을 클릭해주시면 그 제품으로 변경이 되고 추가금이 발생하면 금액이 플러스 되어서 나옵니다 금액에 맞춰서 PC를 구매해야 하실 분도 있고 아니면 상황에 맞는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고사향제품중에서도 부품을 업, 다운그레이드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변경이 가능해서 조립pc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사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3년전에 사무실용 pc를 하나 구입하고 집에서 쓸 고사향 게임이 가능한 사향의 조립pc2대를 구입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쓸 컴퓨터도 잘쓰고 있고 집에서 쓰는 게임용 pc도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에 그래픽카드가 고장이 났는데요 AS기간이 끝난지 얼마않된 상황에서 문의를 해보니 지금 이제품이 단종되었다며 다른 제품으로 무료교체해줬습니다 원래는 안되는 부분이였는데 제가 선택한 그래픽카드가 단종된부분이 조금 특수한 상황이였다고 설명을 해주셨거든요 무튼 서비스부분에서도 단연 1위할만합니다.

아싸컴 홈페이지

 

위 아싸컴 홈페이지를 누르시면 바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동하셔서 상황에 맞는 pc를 찾으시길 바래요^^ 보통 조립pc를 찾으시는 분들은 실속형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지름신이 오다보면 내가 구매하려는 금액대의 pc에서 조금 오바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지요^^ 물론 아싸컴에서 컴퓨터를 둘러보시면 이런 부분이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그래도 다른 사이트와 비교했을때 금액적인 부분이 큰건아니지만 AS면에서는 확실히 차별화되어있습니다 뭐 제품도 제품이겠지만 고객만족 CS가 좋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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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뿐인 인생 yolo 욜로족 정말 괜찮을까?! 시사상식 정보

 

YOLO를 아시나요? 욜로족이라고들 많이 하는데 욜로의 뜻은 '인생은 한 번뿐이다' 라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일컫는데요 욜로족은 내 집 마련, 노후준비보다 지금 당장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취미생활, 자기개발등에 돈을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이들의 소비는 단순히 물욕을 채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상을 현실하는 과정에있다는 점에서 충동구매와 구별되는데요. 예컨데 모아둔 목돈으로 전세집을 얻는 대신 세계여행을 떠나거나 취미생활에 한 달 월급만큼을 소비하는 것 등이 해당됩니다.

 

 

 

 

방송에서 자주 언급되는 YOLO는 '무한도전'에 나와 또 다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YOLO는 '꽃보다청춘'을 통해 처음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YOLO의 시작은 2004년 미국의 아담 메시라는 출연자가 처음 사용을 했고 2011년 캐나다 출신 가수 드레이크의 노래 속 가사에 쓰이면서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한 동영상을 통해 '욜로맨'아라고 말한 후 더욱 이슈화가 되었고 옥스퍼드 사전에 신조어 등록되면서 코스피족*과는 또 다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세대를 막론하고 번진 YOLO는 연령별로 조금씩 다른 유행을 보이는데요 연령대별 YOLO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보면 20~30대 젊은 층에서는 '세계 일주 여행' '퇴사 후 여행' '외국어 공부'등 여러 가지 항목을 작성하는 버킷리스트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20~30대 층에서 욜로라이프는 80%이상의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마도 결혼전 연령대가 아닌가 싶네요 욜로라이프를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수 있다'는 답변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40~50대의 YOLO 라이프는 '동창 찾기' 등산회' '취미 활동 동호회'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또한 40~50대 YOLO패키지 여행 상품등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60대 이상의 시니어층에서는 '졸혼'등과 같이 각자의 노후를 즐기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게 욜로족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친구들이 몇 있기도 하구요 어르신들 다이에서도 유행하는 부분들이 겹치고 생각하는 부분이 오픈마인드이신 분들을 종종 볼수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는 많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YOLO를 보는 주변 시센이 반반으로 나눠지는데요 "지금 아니면 여행을 언제 가겠어요"라고 질문하는 분들도 있고 "현재의 행복이 미래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다 전문가들은 욜로를 딩크족**과 비교하면서 현재라는 질적시간과 경험지향적 삶을 살고, 기존 소유지향적 삶을 버린다는 점에서 기존 세대와 가족제도, 가치관에 대한 일대 형명이 된다고 말합니다. 

 

 

YOLO 욜로족 열풍이 남녀노소를 막론하자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많은 기업들은 욜로족을 맞춤으로 하는 박람회, 인테리어, 금융, 여행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이 발맞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반대로 YOLO가 가져온 사건사고도 많은데요 한편 방송을 통해 맹목적인 욜로족은 경기장에 옷을 벗고 들어가 난동을 피우거나 이유없이 도로로 뛰어드는 등의 문제가 언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지나친 '탕진잼' 홧김비용***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철없는 행동을 포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이러한 부분들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개인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면 더없이 추천해봅니다.

이와 반대로 YOLO에 대한 걱정과 부정적인 시각도 존제하는데요 '욜로하다가 골로간다' '지금 욜로는 지나치게 소비중심적인 성향이에요' 등등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 불황시대에 현재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는 긍정적이지만, 그 이면에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 상실에서 본능적으로 나온 삶의 방식이라며 염려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 YOLO붐의 배경을 정리하면 "욜로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 의미는 확장된 것은 사실이다 욜로는 앞만 보며 살아온 많은 한국인의 가슴을 뛰게 했다. 다양성 관리 연구소 소장은 세대별로 욜로족이 등장한 배경이 다르게 볼 필요성이 잇다고 말합니다 20~40대는 경제불황과 취업 실패, 제약 및 좌절 불확실한 미래의 투자보다는 현실의 의미찾기를 중시하고 기성세대는 쉬는일이 사치인 줄 알았던 베이비붐세대 암 선고, 퇴직 등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입니다.

 

 

세계적으로 YOLO붐의 배경을 찾아보면 세계 문화평론가들은, 욜로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배경은 '다양성' 때문이며, 과거에는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미덕이었으나 오늘날엔 개별적 취향과 가치를 즐기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합니다. 한편 일본은 현재 우리나라와 같이 현재에 집중하는 '나우시카'문화가 프랑스에서는 느긋한 삶을 원하는 '오캄 라이프'가 덴마크에서는 안락함 속 행복은 '휘게 라이프'가 그를 잇고있다 합니다

 

욜로에 대한 고민이 김어지고 다양한 노의가 되고 있는 만큼, 각자의 맞는 삶을 추구하고 고민하는 사회의 모습은, YOLO가 아닌 또 다른 용어로써 계속해서 우리 삶과 함께할지도 모릅니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견뎌내는 삶의 모습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의 모습도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여러분만의 인생의 방향은 어떤 모습인가요?!

 

2017 핫 키워드 'yolo를 잘 살펴보셨나요?! yolo는 행복이란 단어가 거창하게 느껴지고 하루를 살아가기 바쁜 요즘 현재의 행복을 위해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욜로족의 삶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그 한 번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임을 기억하시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후회없는 삶을 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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