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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슬라임카페 루미따에 방문해주신 예쁜 누님들 그리고 버터슬라임과 야광슬라임


어제 낮에 카페 방문해주신 예쁜여 손님들께서 저녁에 다시 제방문을 해주셨는데요^^ 낮에는 커피를 드시고 저녁에 슬라임체험을 위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진심 슬라임을 좋아라 하시는 듯해보이셨는데요 잼있게 슬라임체험을 하고 가셨습니다^^ 각자 개인의 취향인지라 조금은 탱탱한 슬라임으로 만드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터슬라임가지 체험하셨는데 컬러가 들어간 진주 비즈만을 이용해서 만드셨는데 제 개인적으로 슬라임에 진주만 넣거나 아니면 작은 스팽글류를 넣어서 만들었을때가 가장 좋은듯합니다 슬라임 자체가 개인 취향에 따라 색이나 탱탱한 기준까지 바뀌기 때문에 정도는 없지만 아마도 이 누님들은 묽은 슬라임은 별로이신듯해보였네요^^ 


버터슬라임에 색을 넣고 섞는 모습을 찍은건데요 검정색을 찾으시는 누님!!! 검정색은 모든색을 다 넣고 석어주시면 검정 비스므리한 색으로 나옵니다 ㅋㅋ 다만 근방 실증이 난다는 단점이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구요^^; 


첫방문해주신 손님이시기에 제가 있었다면 야광슬라임을 선물로 만들어 드렸을텐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네요 참!! 혹시라도 하루 이틀이 지난후에 슬라임이 너무 탱탱해졌을때는 물을 넣어서 섞어주시면 슬라임이 다시 살아납니다^^ 이점 잘 알고계시구요 혹시라도 이 글을 못 보실 수 있으니 카우터에 얘기해놓겠습니다^^

잠실 슬라임카페 루미따에서 만들었던 버터슬라임과 야광 슬라임이 있는데요 요녀석들에 대해 잠깐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이녀석들은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 글로 써놓으려 합니다. 기존의 슬라임은 만지고 늘리고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수분을 날리는 행동이기에 일정시간 만지다보면 탱탱해질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물을 넣거나 수딩젤을 넣거나 글리세린이 있다면 글리세린을 4~5방울 정도 넣어서 섞어주면 되는데요

버터슬라임과 야광슬라임은 오랜시간 그대로 방치해두면 묽어지는 성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손으로 계속 만져서 수분을 날려줘야 하는데요 나중 퀄리티를 생각하면 다소 번거롭더라도 손으로 만져서 수분을 날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붕사를 넣어서 만들면 퀄리티도 좋고 1~2달정도 케이스에 보관해두더라도 퀄리티가 보장이 되지만 리뉴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만든 슬라임이라 약간의 관리가 필요하네요^^;



지금부터 나오는 사진들은 교육하면서 만들었던 슬라임들인데요 버터슬라임의 경우에 시간이 지나고 상태변화를 관찰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만들고 이틀이 지난 지금에야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혹시라도 굿슬라임 동탄점 그린빈이나 방이동 카페배키 방이사거리 루미따에 방문하셔서 슬라임체험을 하셨다면 정독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위 사진은 버터슬라임인데요 버터슬라임을 저렇게나 많이 만들어보았습니다 ㅋㅋ 조금씩 여러번에 걸쳐서 만든녀석들인데요 교육하다보니 여러번 반복해서 만들다보니 저렇게 크게 나왔네요 버터슬라임은 처음에는 부드러운 촉감때문에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이녀석의 진가는 기포가 빠진 다음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슬라임은 온도에 약하기에 가급적이면 차가운곳에 보관하시는게 좋구요 다만 따뜻한곳에 보관하시게 되면 직접적으로 닫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버터슬라임이 물처럼 묽어진다면 이녀석은 보관용기 뚜껑을 열고 손가락 1~2개정도 넣어서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주다보면 어느정도 굳어지게 됩니다 묽은상태에서는 손에 다묻는데 개인적으로 이촉감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ㅋㅋ 이부분을 참고 2~3분정도 저어주다보면 조금식 수분이 날라가게 되는데요 어느정도 탱탱해졌을시에는 깨끗한 책상이나 협탁 아니면 쟁반같은곳에 부어서 좀더 만져주면 다시 살아나기도 합니다


참!! 버터슬라임은 처음 만들었을때와 하루정도 시간이 지났을때의 부피차이가 좀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전체 부피에서 2~30%나 많게는 3~50%정도 부피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기포가 빠져서 그런건데요 위 사진을 보시면 기포가 빠지고 있는 중인데요 아래쪽에는 마블링이 생기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실 슬라임 카페 루미따가 통유리에 체광이 좋아서 너무 밝게 나와 일부러 노출을 줄여 찍어보았습니다 용기 속에 슬라임에 마블이 생기는게 보이시나요?! 저걸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많아 버터슬라임은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는 야광슬라임 입니다 이녀석은 버터슬라임을 야광슬라임으로 만든건데요 제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아이들 손님들도 그렇고 버터슬라임에 야광슬라임을 만드는걸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녀석은 조명아래서 인증 한것한 것이구요 아래보시면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사진찍은 장소는 남자화장실입니다 ㅋㅋ


야광 슬라임은 특성이 시간이 지날 수록 묽어지는 성질이 있는데요 야광슬라임으로 만들고 나면 대부분 그대로 두고 관상용으로 두고 보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이녀석은 특별히 관심을 조금 더 가져주셔야 합니다 특성상 이녀석은 시간이 지날수록 묽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는데요 이럴때는 역시나 손가락을 이용하거나 쟁반같은곳에 부어서 일정시간 만져주면 다시 탱탱히진답니다^^ 개인적으로 촉촉한 촉감이 있어서 좋아라 하구요 아이들은 야광슬라임이라는 특별함을 더욱 더 좋아라 하는부분이 있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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