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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10만원짜리 사연 아 선생님

컬투쇼  10만원짜리 사연으로 조금만 내리시면 바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부터가 굉장히 훈훈하고 교훈이 있을거같은 사연인데요 김민수씨의 사연입니다 조회수 214건  추천수 21건으로 무쟈게 웃긴사연입니다 사연자인 기민수씨는 1998년 고등학교때 사연으로 그당시 담임선생님은 조퇴를 잘 시켜주시는 분이시랍니다 선생님 아파요 그럼 응 조퇴 이렇게  제자들의 목소리만 들어도 어디가 아픈지 아시는 엄청난 내공과 마인드의 선생님이시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민수 준하 재연 이렇게 셋은 조퇴를 하고 야구장에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같이 들어가 말하면 티가 날거같아 10분단위로 들어가서 말하기로 했답니다 ㅋㅋ

 

먼저 사연자인 김민수씨가 선생님에게 "선생님 제가 목이좀 아파서.." "어 그래가~" 라는 답을듣고 신나는 마음으로 교무실을 박차고 나갔답니다 두번째 준하라는 친구는 심하게 말을 더듬는다는데요 담임선생님 앞에서 " 서서서 선생 니니니니님 조조조조" 얼마나 답답했으면 퇴가 나오기도 전에 "어 가!" 준하도 기쁜마음으로 교무실을 나오고 나머지 재연은 "선생님 손가락이 저려서" 라고 말하자 "어 가!" 이렇게 조퇴를 시켜줬답니다

 



 

셋은 그렇게 야구장에 가서 신나게 놀고  다음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책상에 생활기록부가 놓여있더랍니다 몰래 훔처보기로 했는데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조퇴의 사유가 적혀있더랍니다 넘기다 보니 평범하더랍니다 배탈, 두통, 치통 등등... 그런데 마지막장 어제 민수와 친구들의 조퇴사유가 적혀있더랍니다 민수와 친구들은 뒤집어졌답니다 김민수의 조퇴사유 '호흡장애' 이준하 조퇴사유 '언어장애' 세번째 손가락이 저린 친구 재연이의 조퇴사유는 한글자였습니다 한문으로 '풍' 이라고 적혀있더랍니다 아~ 선생님 이거 너무 잼있네요 ㅋㅋ

이 사연은 아마도 2010년이나 2011년쯤에 올라왓떤 사연으로 알고있는데요 진심 너무 잼있는 사연입니다 그당시 프렌차이즈 업체에서 일을 배우면서 화물 탑차를 몰고 다닐때 자주 듣곤했는데요 진심 너무 잼있는 컬투쇼 종종 설마 사실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언제 들어도 잼있고 신기한 일들이 많은 컬투쇼 베스트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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