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베스트 사연 모음 10만원짜리 사연들 레전드 모음입니다.

컬투쇼 베스트 사연 모음 10만원짜리 사연들 레전드 모음입니다.

 

오랜만에 컬투쇼 듣다가 배꼽빠지는줄알았네요 1시간 가까이 운전을 해야 하는데 컬투쇼 듣고 너무 잼있었네요 첫사연은 살면서 지갑을 4번 일어버렸던 김정빈씨는 2번은 찾아고 두번은 못찾았는데 지갑을 찾은 2번중 1번이 유독 기억이 남아 사연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이제막 시내에 도착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답니다 ㅋㅋ 지갑을 주었다고 전화를 주신분 위치를 설명하니 바로 출발해도 50분거리에 있는 컬투정류장에 지갑을 흘리고 왔드랍니다 ㅋㅋ 영상은 조금만 내려보시면 있습니다.

 

 

딱히 할일이 없다고 하는 지갑 주은사람은 김정빈씨에게 얼릉 오라고 합니다 ㅋㅋ 할일이 없다고 하는 말도 웃기기도 하고 요즘같은 세상에 지갑에 돈만 빼가도 뭐라할 말이 없는 세상인데.. 감사한 마음에 김정빈씨는 얼릉 지갑이 있는 컬투정류장으로 출발을 합니다 그런데 한 5분후 지갑을 주은 아저씨에게 전화가 옵니다 ㅋㅋ "김정빈씨 저기.. 음.. 음... 버스정류장 앞에서 붕어빵을 팝니다. 제가 돈을 안들고 나와서 그러는데 붕어빵 1000원어치만 사먹으면 안될가요!?" 라고 말하는 분.. 지갑을 주으셨긴한데 ㅋㅋ

 

 

 

그리고 5분후 다시 전화가 왔드랍니다 붕어빵을 먹었는데 목이 메여서 음료수 하나 사먹어도 되냐고 물었드랍니다 ㅋㅋ 그래도 지갑을 찾아주 시는게 어디냐 라는 생각에 흥쾌히 허락을 했는데 그후로도 담배 사 핀다고 전화를 하고 또 그후 국밥한그릇에 반주로 쏘주한잔까지 물어보시는분 ㅋㅋ 아~ 진심 잼있는 분이라네요 ㅋㅋ 마냥 고맙지만은 안았다고 하는데 아~ 이분 정말 너무 잼있네요 그래도 지갑을 찾아주는게 어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연은 9만원짜리 사연입니다

 

 

두번째 사연은  조금 지저분한 변사연입니다 표현이 너무 잼있으니 꼭 들어보세요 ㅋㅋ대략 3시간짜리인데 너무 잼있네요 ㅋㅋ 장거리 운전을 하시는 분들 이거 들으시면 진심 장거리 운전이 잼있어지실듯싶네요 너무 잼있으니 심심하실때 들어도 좋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