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면갸왕 55대 가왕 방어전 흥부자댁 안아줘 가사와 함께 듣고가세요

 

노래9단 흥부자댁은 음색깡패 캣잎소녀와 듀엣곡 보고싶다를 첫번째곡으로 2라운드에는 보아의 아틸란티스 소녀를 불렀구요 3라운드에는 더원의 사랑아를 불러서 53대 가왕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54대 가왕 방어전에서는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불러서 가왕방어전에 성공했지요 그리고 오늘 55대 가왕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는데요 오늘 방어전에 부른 노래는 정준일이 불러준 안아줘를 불렀는데요 아~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일단 55대 가왕 흥부자댁의 안아줘 보고 가실께요^^  

 

 

 

 

안아줘 노래9단 흥부자댁

 

서러운 맘을 못이겨 잠 못들더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내 손을 잡은 날 놓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

 

 

 

 

 

 

 

아 흥분그자체입니다 가슴이 벅찬 복면가왕 오늘 정말 너무 좋은 힐링을 했네요 오늘 복면가왕 2라운드 준결승전을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운명의 노래술사 타로맨은 이승철의 말리꽃으로 그리고 내이름은 김빵순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면서 2라운드 첫번째 무대가 열렸습니다 타로맨은 부채도사 강승윤 (위너 강승윤)을 꺾고 올라오면서 마력의 소유자다고 평가받았는데요 하지만 바다의 여신 신보라를 꺾은 내이름은 김빵순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불렀습니다 김빵순은 원곡의 서글픈 감성에 JAzzy함이 더해진 그루브 충만한 소울스캣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준결승 첫무대부터 감동의 도가니가 아니였나 생각이 났습니다

 

 

 

 

 

 

 

첫번재 조는 감성 대격돌 무대로 누굴 뽑아야 할지 다들 고민하는 표정들이였는데요 김빵순은 빵집에서 빵을 구워야지 왜 예술을 굽느냐는 심사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재즈 소울 트로트 가요 팝까지 모든 장르를 재료로 만든 무대였다고 하네요 끼로 똘똘뭉친 목소리가 큰 감정이였다고 칭찬했네요 타로맨또한 음색자체로 밀리지 않고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세련미를 갖춘 도시의 꽃 말리꽃을 부르면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결의 무대에서 승패가 가려지는 법인지라 승자는 김빵순이 타로맨을 68:31로 부상투혼으로 승리했습니다 타로맨의 정채는 가수 정기고씨였습니다 예상치못한 반응들이 많은데요 4차원 매력으로 썸 신드룸을 만들었지요

 

 

 

 

 

 

두번째 무대는 카네이션맨은 김경호의 금지된사랑을 불렀구요 내노래에 물개박수 아기물개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불렀는데요 일단 승자는 카네이션맨입니다 카네이션맨은 장남감소년 최성조를 꺾고 올라왔는데요 설마!? 유리상자겠냐?!라는 말이 많았죠 발라드만 불렀으니 그런데 롹을 저렇게 잘부르는 모습에 연예인 판정단도 헤깔려할정도였으니깐요 두번째 무대에서 불렀던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에서 터져나오는 식스센스급 반전목소리에 어?! 아니네?! 라고 생각할정도의 무대였습니다 아기물개는 키싱구라미 이세영을 꺾고 올라왔는데요 무덤덤하게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묵직하게 관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돌직구같은 무대였다고 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도 카네이션맨이 너무 잘해서 그렇지 아기물개님도 너무 좋았네요 승자는 카네이션맨이구요 아기물개의 정채는요 박지민씨입니다 케이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씨이지요 타고난 리듬감과 가창력으로 이미 인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마지막 3라운드에서 김빠순은 임재범의 너를위해를 불렀구요 카네이션맨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불렀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또다른 김빵순과 카네이션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와 진심 노래 듣는동안 정말 가수는 가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오랜시간동안 가수를 하고 있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꺼고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노래듣는데 함께 들었네요 승자는 카네이션맨이구요 김빵순의 정채는 바버렛츠의 안신애씨였습니다 와~ 대박 내가 모르는 사람일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바버렛츠는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김빵순이였을까?! 하는 생각을 못했던거죠;;;

 

 

 

 

 

다음주가 더욱 기대가 되는 복면가왕인데요 정말 알지못하는 가수중에 귀를 즐겁게 해주고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들이 많은데 복면가왕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요즘 황사가 심해서 날씨가 좋음에도 외출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