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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야구장 사회인야구 게임 20180927


개인적으로 야구는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뭐 개인적인 부분이라 이 이야기는 글의 마지막에 여유가 되면 잠깐 써보던지 하겠습니다^^ 감기기운이 있어 하루종일 환자모드로 겔겔거리다가 친구가 야구 하러 간다기에 코구멍에 바람이나 넣자는 마음으로 따라나선 수원대학교 야구장 벌써 세번째 방문이네요



친구가 야구에 반 미쳐있는지라 뭐 잼있다고 할까?! 하는 생각이 우선들었지만 내가 낚시를 좋아라 하듯 친구도 야구를 좋아라 하는지라 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게 보면 볼수록 잼있기도하고 궁굼하기도 하네요 사회인 야구를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건 알고 있는데요 인천IPA와 오산TS구장 그리고 시흥에있는 야구장과  인제야구장 그리고 수원대학교야구장까지 참 여러곳을 구경하러 가봤는데요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종종 찾아가다보니 나름 룰이 있고 잼있기도 하고 그러네요



친구가 게임뛰는 팀은 dynasty팀으로 2루타 1개와 홈런 하나를 쳤는데요 게임에 이기고 있어서 잼있어 보이는게 좀 크긴한데 이게 은근 치열하네요 날이 한참 더웠던 8월초쯤에 친구가 야구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서 "날더운데 잼있냐?"일케 물어봤는데 친구는 "ㅇㅇ 돈내고 하니깐 하는거야" ㅋㅋ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정말 와닫는 말이네요ㅋㅋ 돈받고 하는게 아니라 돈내고 하는게임이라 한다는말 ㅋㅋㅋ



이곳 수원 야구장은 시설은 좋아보였는데 친구는 "인조 잔디이긴 한데 그닥 좋지 않다"고 얘기해줬습니다 사회인 야구장 치고는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우선 들긴했는데 뭐.. 구경하는 사람입장에서 보는거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직접 게임 뛰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사회인 야구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이게 나름 위험한 스포츠인지라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먼저 들었습니다 친구가 게임하는 처음봤을때 부상자가 있었고 두번째 게임에서도 부상자가 나왔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이였던지라.... 그렇다고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부주의하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변수가 많은 게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사회인 야구를 준비중이시다면 반드시 아셔야 할부분중에 하나는 정말 많은 연습과 안전을 대비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게임은 지금 5회에 16:1로 이기고 있습니다 양팀모두 즐기는 분위기에 메너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보기좋고 이 크루에 함께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살짝쿵 드네요 



참!! 제가 야구를 안좋아하게 된 이유는 예전에는 기아 펜이였고 기아가 게임을 하면 무조건 챙겨봤는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학교 형들과 함께 잠실구장을 간적이 있습니다 2009년쯤? 잠실구장에서 기아와 두산게임 이였고 기아펜인 저로서는 두산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행각뿐이고 이런 중요한 날에는 야구장에서 응원해야한다해서 다같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날 기아와 두산게임을 본후로는 야구는 한동안 보지도 안았습니다 이유인즉슨 그당시 최희섭이 3쯤에 말루홈런을 치고 4회에 김상현의 쏠로홈런을 쳐서 5회가 되기전에 5:0으로 이기고 있었고 내가 응원을 와서 이렇게 치고나가는거다 라고 말할정도로 좋아라 하면서 축제분위기로 형들과 맥주로 축배를 들면서 야구를 봤는데 그날 9회에 9:10으로 두산에 패했습니다



왜 야구장에서 싸움이 나는지 알수있었고 맥주로 취하면 답이 없다는것을 몸소 체험했지요 그당시 함께 했던 형들은 축배의 맥주에서 고배의 쓴잔으로 바뀐 자리에서 먹고 죽자는 마음으로 맥주를 원없이 먹고 취해서 그 다음날 좀비모드로 출근을 했으며 나또한 그날 오전 반차를 썼던기억이 있네요.. 뭐 지금도 변치 안는 마음중 하나는 그날의 게임은 기아의 배신이였기에 야구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에 사회인 야구하는 분들보면 대부분 배운사람들이 있습니다 못배운 사람은 못봤으니 나름 격식있고 배운사람들이 하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이리 즐거운데 직접 게임에 뛰는 분들은 얼마나 잼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하시는 분들 승패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잼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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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일정과 종목

 

요즘들어 정말 시간이 빨리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웠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쌀쌀한 입동이 시작되었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지고 하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는게 동계올림픽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회 소개에 앞서서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대해 간단히 소개가 필요한듯 싶은데요 동계올림픽은 1924년 이후 겨울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각국의 대표선수들의 기량을 거루기 위해 4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스포츠 제전입니다. 겨울철 경기가 올림픽대회에 포함된것은 제 4회 대회 (1908년, 런던)의 피겨 스케이팅이 처음있었구요 이때 제정 러시아가 본국으로서는 최대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제 1차 세계대전 후의 제 7회 대회(1920, 안트베르펜)에서는 피겨 스케이팅 이외에 아이스하키가 더해졌고 그 이듬해인 1921년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동계대회를 개최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북유럽 3개국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IOC의 공식 승인을 받아 시험적으로 프랑스에서 열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최초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고 그후 4년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대회는 1924년 프랑스의 샤모니에서 16개국 258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1998년 제 18회 일본 나가노, 2002년 제 19회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2006년 제 20회 이탈리아 토리노, 2010년 제21회 캐나다 밴쿠거, 2014년 제 22회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이어졌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전북 무주와 강원도 평창이 각각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해왔으나 2002년 강원도 평창이 올림픽 개최 후보도시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에 다라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썼으나 2003년 7월 IOC총회 최종투표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3표차로 밀려 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그 이후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도전했으나 2차 투표에서 러시아 소치에 4표차로 밀려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평창은 3번의 도전 끝에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1차 투표에 63표를 얻어 제23회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합니다. 우리나라가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으로,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에 이어 2번째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제 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25일까지 17일간 펼쳐지는데 80여 개 나라에서 선수와 임원 약 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직워에 따르면 시설 배치는 설상경기존 (알펜시아, 용평, 정선중봉, 보광지구)과 빙상경기존(강릉지구)으로 구분되며 총 13개 경기장이 이용될 예정입니다.

 

 동계패럴림픽은 신체적 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경기대회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가 주최하여 4년마다 올림픽이 끝난뒤 개최된다 패럴림픽(Paralympic)이라는 명칭은 196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회 대회부터 사용되었다. 이 대회가 처음에는 척수장애자(양하지마비자)들의 경기로 시작되었기 대문에, 패럴림픽도 원래는 '파반신 마비'를 뜻하는 '패러플리지아(paraplegia)'와 '올림픽(Olympic)'의 합성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하반신 마비 이외의 다른 장애가 있는 선수들도 참여함에 따라 지금은 '옆의' 또는 '나란히'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전치사에서 유래된 '패러(para-)'와 올림픽이 결합하여 '올림픽과 다란히 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영국에서는 1880년대부터 하지절단자의 의지(義肢)를 달고 스포츠대회를 열고 있었는데, 1948년 런던의 스토크맨덥빌병원 국립척수장애센터 소장인 루크비히 구트만이 이를 조직화하여 양하지마비자 26명을 모아 경길르 개최하였다. 이를 시초로 하여 1952년에는 네델란드의 양궁팀이 감가함으로써 국제경기대회의 성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후 해마다 7월 런던에서 개최해 오다가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회 장애인올림픽대회가 열린 뒤로 4년마다 올림픽이 열린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1976년부터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하계대회와 동계대회를 분리하여 스웨덴의 외른셀스비크에서 제1회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가 열렸으며, 이후 2년의 시차를 두고 하계대회와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창시자인 구트만은 "경기의 종목은 양쪽 하지가 마비된 남녀에게 국제경기를 통해 손을 마주잡게 해주는 일"이라고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양하지마비자뿐 아니라 모든 신체장애자에게 용기를 일깨워주고 있다. 1956년 IOC(국제올리픽위원회)는 이 대회의 공적을 평가하여 올림픽운동에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는 팬리컵을 수여하였다. 경기종목은 하계대회는 양궁, 육상, 보치아, 사이클, 승마, 축구(시각.뇌성), 골볼, 유도, 역도, 조정, 요트, 사격,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휠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등이며, 동계대회는 알파인스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지하키, 스노우보드, 휠체어컬링으로 나뉘며 경기 종목에 따라 장애정도를 구별하여 경기를 치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이며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는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됩니다. 대한민국 평창은 세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1년 7월 6일 열린 제 123차 IOC 총회에서 과반 표를 획득하여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경기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은 총 15개 경기종목이 있으며 설상경기와 빙상경기 그리고 슬라이딩 경기로 나눠지는데요 설상경기 7개 종목은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스노우보드 등이 있고 빙상경기 5개 종목에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하키, 컬링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딩 경기 3개 종목으로는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등이 있습니다. 포스팅으로 이렇게 경기 종목을 설명해드리자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지루해질 수 있기에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에 대해서는 몇일내로 다시 상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짧고 굵게 쓰려고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설명해야 할 부분들도 많네요 다음에는 경기일정과 각 경기종목에 대한 소개등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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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회인 야구를 하는데 구경와서 보니 생각보다 잼있는듯 싶다 박진감도 넘치고 응원열기도 좋은듯싶다 어릴때 아버지 따라 야구장한번 가보고 기아팬이됐는데 프로 야구만큼른 아니지만 나름 우리들만의 리그로 보는 것도 잼있다


오산 TS구장은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외야쪽이 모래이기는 하나 수도권에서 찾아가기 쉽고 차량진입이 좋아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있는 곳인듯 싶다 수원사는 나로서는 더없이 좋은 곳이 아닌가 싶다​ 2시간동안 경기보는데 나도 시작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회인 야구 마니아들이



개인적으로 야구를 챙겨 보거나 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잠실에서 기아와 두산경기를 잠실구장에서 봤는데 3회에 최희섭이 말루홈런을치고 4회에 김상현이 쏠로홈런을 쳐서 5:0으로 이기고 있는 경기를 9회가니 10:9로 뒤집힌 경기를 본후로 기아 팬임은 변함이 없지만 야구경기는 그냥 하면 하나보다 하는 정도입니닼ㅋㅋ



왜냐면 그때 맥주먹고 취해서 이틀을 고생한후로는 절대 야구를 챙겨보디 않으리라 라는 가짐을 했지요 ㅋㅋㅋ 정말 잼있는데 그당시 서운했나봐요 ㅋㅋㅋ 오늘 보니 정말 잼있는데 머가 그리 서운했는지....



손이 다나으면 사회인 야구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스크린야구는 승률이 좋은데 사회인 야구를 보니 이게 더 잼있다는 생각이 확와닿았내요



오느류개임은 친구네 팀이 16:0으로 승리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공이 빠르다고 느껴지지도 않았고 저장도면 칠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 뭐 막상 타석에 들어서면 또다른 느낌이 들겠지만요


사회인 야구 하는 연령대가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게임도 깔끔하고 잼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회인 야구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동호회 생활을 해보심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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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레전드 매치 출격 맨유 VS 바르사 레전드 매치 출전 확정

 

 

박지성이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매치에 출전을 합니다. 이 경기는 '레전드 매치'로 규정돼 양 팀에서 전성기를 보낸 '왕년의 스타'들이 한데 모인경기로 바르셀로나는 13일 바르셀로나가 오는 30일 한국시간으로는 7월 1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레전드 매치를 갖는다고 발표했습는데요 이 경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바르셀로나 상트호완 데 데우 병원으 PPCB 프로젝트(Pediatric Center Barcelona, 소아암 센터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새로운 센터 건설과 암 연구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입니다 스포츠 타임에 올라온 박지성 배르사 맨유 레전드 매치 출전 영상 보시고 가실께요

 

 

 

 

 

원래 이게임은 작년 7월에 개최됐어야 하는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당시 유럽 선수권등 다양한 대회가 집중돼있는 기간이여서 무기한 연기됐었는데요 그당시 박지성이 맨유 대표로 참가하기로 돼있어서 관심을 모았지만 연기돼 많은 축구펜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었지요 그 게임이 이번에 열리게 됐다고 하네요  

 

 

 

 

바르셀로나의 출전 선수 명단으로는 멘디에타, 지우리, 안고이, 구스만, 후안 카를로스, 호나우지뉴, 포페스쿠, 나달, 벨레티, 에드가 다비즈, 안데르손, 고이코에체아, 에드미우송, 시망 사브로사, 데우, 줄리오 살리나스이 출전하는데요 호나우지뉴와 에드바 다비즈, 시망 사브로사는 추가명단에서 확인됐습니다

 

 



 

 

맨유의 출전명단도 일부가 발표됐느데요 출전명단으로는 블롬퀴스트, 포툰, 포보르스키, 베르바토프, 박지성, 드와이트 요크, 실베스트르, 등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 선수도 요 몇일전만해도 아직 미정이라고 나왔었는데 뉴스를 보니 확정으로 올라왔네요 박지성 선수는 지난 5일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 자선경기에서도 옛 동려들과 함께 발을 맞추어 축구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는데 한달도 안돼서 다시 맨유 유니폼을 꺼내 입는 셈이니 이거 다시 복귀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번에 열리는 바르사와 맨유 레전드 매치는 캄프 누에서 열리는데요 박지성은 2007~2008 시즌 유렵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이후 9년 만에 캄프 누에서 다시 뛰게 됐습니다 뭐 요즘 손흥민이 박지성이니 누가 최고라고 말들이 많은데 이건 비교대상이 절대 될수 없는게 박지성은 이미 은퇴를 했고 손흥민은 앞으로 축구의 길이 많은데 이걸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1등이냐는 동일한 조건에서 경기를 했을때.. 그러니깐 라이벌관계정도가 성립되야 누가 최고다 라는걸 말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흥민도 좋아하고 박지성도 좋아라 합니다ㅋㅋ

 

 

 

바르셀로나가 발표한 이번 경기는 1차전이구요 리턴 매치도 준비돼있다는데 2차전은 9월 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1차전은 꼭 치킨한마리 사서 즐겨야겠습니다 ㅎㅎ개인적으로 맨유의 올타임 레전드 라인업을 뽑자면 루니, 호날두, 박지성, 베컴, 스콜스, 긱스 에브라, 비디치, 페디난드, 네빌 반데사르 라인업이 베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축구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화내실 지도 모르지만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공감하시는 분은 아래 공감버튼 부탁드리구요~ 혹 아니다 잘못된 정보다 생각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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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UFC 맥그리거와 맞대결 사인은 언제?!

 

오래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는 메이웨와 맥그리거의 대결이 인데요 그 시기가 조만간 곧 다가올듯한 분위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웨더가 잘하는 복서라는 말은 들었는데 파퀴아오와의 경기에서 얌생이 복싱에 실망을 했는데요 뭐 그게 그의 복싱 스타일이라고 하니 그른가보다 하고 생각했네요 메이웨더는 그제 골로프킨과 켈 브록의 대결을 본뒤 골로프킨의 재능에 의구심을 표해서 관심을 받았지요 골르프킨은 올해 35세로 37전 37승의 복서인데 왜 저런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이는건지 ㅎㅎ 개인적으로 메이웨더 인정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래보이는건데 뭐 정보가 많이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메이웨더는 '사람들은 골로프킨의 경기에 열광하는 것 같다'며 '만약 그와 맞붙게 된다면 메이웨더자신이 한수 가르쳐 줄 것'이라며 도발을 했지요

 

 

 

 

 

 

개인적으로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하는데 메이웨더는 웰터급이고 골르프킨은 미들급으로 2체급이나 차이가 나는데 저렇게 떠든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이게 혹시 맥그리거와의 시합을 의식하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뭐 체적인 부분이나 모든 부분이 잘 해결되서 골로프킨과 매치업이 성사된다 하더라도 메이웨더에게는 먼저 매듭지어야 할 일이 바로 UFC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와의 승부가 있습니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인 더 맥라이프 닷컴을 통해서 UFC측과 메이웨더와 복싱대결에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싱 훈련 사진을 거재하며 '메이웨더가 어서 계약서에 사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1일 메이웨더의 말을 인용 "두 파이터의 맞대결이 성사될 확률은 90%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나 화이트 UFC회장도 "우리는 모든 준비를 끝냈다. 메이웨더의 사인만 남았다"며 맞대결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세기의 대결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언제쯤일지.. 아마도 올해를 넘기지 않을거같은데요 더욱 기대가 되네요 코너맥그리거 메이웨더 공식발표 8월8일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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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LA다저스 vs 콜로라도 관전 포인트와 류현진의 숙제

 

개인적으로 류현진을 정말 좋아하는 야구 선수인데 요즘 복귀후 부진한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만 한데요 하지만!!! 류현진은 6년전 LA다저스에서 첫 2년동안 14승을 했고 293개의 삼진을 잡았던 괴물투수였지요~ 20살 이후 한번도 야구를 쉰적이 없었고 팔꿈치 수술후 경기를 하지 않은 2년동안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졌다고 하네요 수술이 완벽하게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2년의 공백은 경기에서 나타날 수밖에 없으니 오늘 경기인 로키스와의 경기에서도 불안함은 어쩔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아래 영상은 류현진 3회말 삼자범퇴 경기 보시고 갈께요 선두 호프먼을 3구 삼진으로 잡았고 블랙몬과 르메이유를 각각 2루 땅볼로 처리해 삼자번퇴로 이닝을 마친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콜로라도는 류현진선발에 대비해서 우타자 7명을 배치했고 상대 선발을 호프먼으로 교체했다는 뉴스가 이른 아침에 올라왔었는데요 기존 선발로 예정됐던 좌완 타일러 앤더슨이 아닌 제프 호프먼을 내보낸다고 전했습니다 앤더슨은 이틀뒤 시리즈 세번째 겅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불긴한 예감은 어찌 틀리지 않는지 1회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요

 

일단은 오늘 콜로라도와 다저스 선발라인업을 비교해보면 콜로라도의 선발라인업은 찰리 블랙몬(중견수) DJ 르메이휴(2루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카를로스 곤잘레스(우익수) 마크 레이놀즈(1루수) 트레버 스토리(유격수) 스테판 카르둘로(좌익수) 더스틴 가노(포수) 카일 프리랜드(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고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은 로건 포사이드(2루수) 코리 시거(유격수) 저스틴 터너(3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 애드리안 곤잘레스(1루수) 오스틴 반스(포수) 작 피터슨(중견수) 류현진(투수)순의로 라인업이 되었네요

 

 

 

 

 

류현진이 콜로라도에서 조심해야할 타자는 블랙먼 아레나도인데요 오늘 초반에 류현진 투구를 보니 패스트볼 제구는 91마일까지 찍히는거보니 다들 좋아할 분위기인데 변화구 제구가 안나오는걸 보니 아직은 연습이 더 필요한가봅니다 2년의 공백이 있었으니 뭐라 더 할말이 없을듯 싶기도 하구요 속상하기도 한데 출근하면서 잠깐 못보고 이제 포스팅 하는데 다른분들이 하는 말이 커브가 말을 듣는다고 하는거보니 역시나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나봅니다 거기에 볼넷가지 아이고~ 현진아~ 너무 기죽지마라

 

1회는 진심 어려워보이네요 뭐 산동네 타자들에게 약한것도 있지만 아쉬움이 많은 1회였구요 류현진이 1회에 고전하는걸 보니 제마음도 같이 아팠다는 ㅠㅠ 높은공을 너무 안잡아주는거 아닌가?! 하고 순간 심판이 미워질라했으나 사람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류현진이 던져서 그런지 그렇게 보였나보더라구요 심판존에 문제 없다는 뉴스보고 '흥칫뿡'했지만 뭐 류현진에게 그게 더 좋은 결과일 수 있으니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에 류현진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춘다는 포수 오스틴 반스에게 모든 화살이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레라도가 류현진 공을 정말 잘 치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아레나도 선수인데 류현진에게는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네요 '거 너무한거 아니요~'하고 입밖으로 내뱉을뻔 했씀다ㅠㅠ

 

 

 

 

 

에효 중계보면서 포스팅 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1:10이라니... 음음... 4이닝 10실점이라 미국진출후 최악인듯 싶은데요 아마도 멘탈문제와 함께 불안전한 변화구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심리적 압박이 많기도 하겠는데 4이닝동안 101구를 던지면서 8피안타 7사사구 4탈삼진 10실점(5자책점)이 나온거보면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듯 싶습니다 뭐 큰경기를 하다보면 부상도 있을것이고 최고의 자리에 있다보니 이런저런 말들도 많이 들을텐데 이런일로 의기소침해 있기보다는 자신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재활이나 연습만이 답이라 생각이 듭니다 부상이 제발하지 않도록 건강에도 신경써야겠지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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