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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정보 소개 모든것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들어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것이 가상화폐인데요 오늘은 최초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비트코인이 어떤식으로 발행되는지와 그 기능 그리고 특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기(가명)'가 개발한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최대 발행수량은 2100만개이며 2017년 5월 기준으로 1615만개가 발행되었습니다 평균/ 최종 컴펌시간은 10분/60분으로 기존화폐와 다르게 금융기관 없이 개인간에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가상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의 발행처 및 발행 방식

블록체인이라는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르며 가상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하고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을 이용합니다. 기존에 금융 회사의 경우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는 반면에 블록체인은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주며,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기능 및 특징

1.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임 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그지금처럼 유통량이 한정되어 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2. 비트코인의 거래는 군사 수준의 암호에 의해 보호되며 누구도 당신에게 지불을 부담시키거나 당신을 사칭해 지불을 할 수 없고 당신이 지갑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과정들을 지키는 한, 비트코인은 당신이 소유한 돈에 대해 높은 수준의 통제권과 많은 종류의 불법 행위에 대해 준비된 보안을 제공합니다.

3. 비트코인은 단 10분이면 아프리카에서 캐나다까지 송금이 가능하며, 은행처럼 처리 과정이 더디거나, 수수료를 많이 부과하거나, 송금이 주단되는 일이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 있는 가족에게도 이웃에게 지불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지불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4. 비트코인은 신용카드와 같이 악의를 가진 이가 당신을 사칭하기 위해 훔칠 수 있는 번호와 같은 것이 없습니다. 현찰과 같이 당신이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지불 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사용 시 자신의 신원을 보호하는 방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5. 비트코인은 허위 그룹 사람들이 거래를 인증하는 경우 비트코인이 쓰일 수 있도록 다중 서명 기능을 포함합니다. 멤버 중 어떤 사람이 돈을 사용했는지 찾을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의 충분한 동의 없이 만ㄷㄹ어지는 경비를 막기위해 이사회에 의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6. 많은 업체들이 업체 관련 활동들에 대한 회계문서들을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은 업체의 구성원들에게 계정 잔액과 거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업체에 가장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비영리 단체들 또한 기부받은 금액에 대한 정보를 이러한 방식으로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뉴스와 전망

최근들어서 가상화폐시장의 가격 변동이 일어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2017년 8월 1일 비트코인 2X세그위트 일 것입니다. 여기서 세그위트는 Sergregated Witness의 줄임말이며 비트코인의 거래 처리용량을 말합니다. 사실상 지금의 비트코인의 용량 처리 방식은 2008년 때와 변함이 없습니다 하루 20만 건의 송금(트랜잭션)을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술적 개선이 필요하며, 이대로 기축통화의 자격이 상실될 것이란 의견 또한 제기되고 있습니다. 2X는 말 그대로 거래 기록 량을 1메가에서 2메라고 늘린다는 말입니다 또 기록 중 제일 까다로운 부분인 '디지털 서명'을 분리보관하는 방식을 접목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핵심 기능인 스마트 컨트랙(Smart Contract)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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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홍대 연말 맞춤형 올빼미 버스확인하고 교통비 절감하세요

요즘 정말 좋은 정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시에서 지난 9월부터 시행중인 올빼미버스입니다 올빼미버스는 늦게까지 일하시거나 회식후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의 안전하고 부담없이 귀가할 수 있는 정책으로 12월 8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2개 노선을 신설, 운행하는데요 기존에 9개 노선외에 연말까지 심야 대충교통수단 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귀가길 편의제공해주는 2개 노선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2월 8일 금요일 0시부터 연말까지 강남, 홍대를 지나는 맞춤형 올빼미버스 2개 노선운행 N854(사당역~건대입구역,) N876(새절역~여의도역)을 운행합니다 기존 노선 중 N13, N15, N26은 한시 증차를 통해 도심권 이동 편의도 증진시켜주는 것으로 시내버스 막차 연장 운행이 종료되는 새벽 1시~2시 사이에 배차간격 10분 단축을 예상합니다.

올빼미버스는  연말 늦은시간에 귀가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제공을 위해 택시 승차거부 다발지역, 올빼미버스 승차 인원, 택시 승, 하차 지점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노선을 결정했구요 또한 도심 주요 지역을 운행 중인 올빼미버스 3개 노선 (N13, N15, N26)을 노선별 2대씩 증차 운행하여 도심을 지나는 올빼미버스 배차간격도 단축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신설, 운행되는 올빼미버스 2개 노선은 택시 승차거부가 비번히 발생하는 강남역, 홍대입구역 연말 심야시간대 택시 승, 하차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결정해 단거리 이동 승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 수요가 많은 주요 번화가에서 심야버스 배차간격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기존 올빼미버스 노선과 환승도 편리해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N845번은 이동수요가 많은 강남역과 일대에 택시 하차 수요가 많은 역삼, 논현 지역 및 택시 승차거부 주요 발생지점인 사당역, 이수역, 건대입구역 등을 경유하는 노선입니다 또한 N854번을 통해 N13, N37, N61번 등 기존 올빼미노선의 환승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N876번은 이동수요가 많은 홍대입구역과 택시 하차 수요가 많은 응암동, 당산, 영등포 및 택시 승차거부 조요 발생지점인 여의도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기존 올빼미버스 노선인 N16, N26, N62, N65번 과의 환승도 편리합니다.

도심권 운행하는 올빼미버스 노선 중 3개 노선 한시증차 배차간격 단축

기존에 도심지역을 운행 중인 기존 올빼미버스 노선 중 3개 노선인 N13, N15, N26번은 연말에 한시적으로 증차하여 운행하는데요 기존에 배차간격이 25~35분이었던 3개 노선(서울역 강남역 종각역 운행대수 8대에서 2대를 더 추가해 10대로 이는 도심지역 중에서 서울역, 종각역, 종로2~3가, 동대문 주변에서 택시 승차거부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이처럼 택시 승차거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다수 경유하는 노선을 증차 대상으로 선정했고 또 전년도 연말 올빼미버스 승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수 인원이 승차하는 정류소를 운행 중인 노선을 대상으로 차량 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한시적 증차 차량은 시내버스 막차 연장운행이 종료되는 새벽 1~2시 사이에 투입되며 이 시간대 올배미버스 해당노선의 배차간격이 10분가량 단축되어 도심권의 연말 심야 교통수요 해갈에 기여할 전망이고 이 외에도 서울시는 12월 중순부터 서울 주요 지점에서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 연장, 운행을 실시하여 서울 전역의 심야 시간대 시민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입니다.

운행시간은 00:00~03:30분까지 운행기간은 17년 12월 8일(금요일)~ 18년 1월 1일(월요일)로 주 5일 운행으로 수요일~일요일까지 운행되고 승객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25일(월요일)과 1월1일(월요일)에는 03:30분까지 운행할 예정입니다

올빼미 버스 이용 요금은 2150원이고 환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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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버스 9개 노선 추가 확인하고 안전히 귀가하세요

서울시가 지난 3개월간 시범운행한 2개 노선 심야전용 시내버스가 22만명이나 이용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높은 홍을 얻고 시민 88%가 심야버스 확대요구를 보임에 따라 서울시는 기존 2개 노선에서 7개 노선을 추가하여 총 9개 노선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12일 이후 운행되는 심야 전용 버스의 고유브랜드명을 '올빼미버스'로 정해 버스 전면, 측면부는 물론 LED 전광판 및 버스내부, 버스노선도에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늦은 밤 시민들이 편하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기존 2개 노선에서 추가되는 7개 노선의 심야전용 시내 버스

새롭게 추가되는 노선은 심야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개설된 것으로  N13번 (상계동~송파차고지) N16번 (도봉산차고지~온수동) N61(양천차고지~노원역) N62(양천차고지~면목동) N10(우이동~서울역) N30(강동차고지~서울역) N40(사당~종각) 입니다 기존에 운행중인 N26번 (강서차고지~중랑차고지) N37 (진관차고지~송파차고지) 노선도 그대로 운영됩니다.

기존 시범운행 노선과 마찬가지로 노선번호 중 'N'은 심야(Late Night)를 뜻하며, 두자리 숫자는 출발-도착 권역을 의미합니다. 즉, N16번은 1권역(도봉구)에서 6권역(구로구)간, N30번은 3음권역(강동구)에서 0권역(중구) 간을 운행하는 노선임을 뜻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7개 노선은 30억 건의 통화량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활용, 강남 홍대 동대문 신림 종로 등에 실제 심야시간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것을 고려해 확정한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역, 동대문, 종로, 강남에서 환승 기능, 요금 1850원(교통카드 기준)

서울 심야전용 버스는 종로, 광화문을 중심축으로 9개의 시 외곽을 연결하는 방사형 네트워크로 구축해 지역별 맞췄으며, 긴 노선은 양쪽 차고지에서 동시 추랄토록 해 방향별 배차시간 공백을 최소화 했고, 서울역, 동대문, 종로, 강남역 등 노선이 만나는 곳에서 환승도 가능합니다.

시범운행 기간 중 1050원이 적용됐도 요금은 12일(목)부터는 광역버스 요금 기준인 1850원(카드기준)이 적용되며, 도착시간 및 운행정보를 모바일웹이나 앱,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심야에 운행을 하는 만큼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모든 차량에 과속방지장치와 격벽을 설치하고, 운전자가 낮 시간대 타 업무에 종사하지 않도록 처우를 개선했습니다.

 

서울시 심야전용 버스(올빼미 버스)탄생과 운행에 대한 상세 안내

1. 추가 7개 노선, 도심 중심 방사형 네트워크 구축 빅테이터 활용 노선 최적화

새롭게 추가된 7개 노선은 최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수요를 예측하고, 도심 강남을 중심으로 시내를 가로지르는 방사 형태의 네트워크로 구축해 지역별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빅데이터는 올해 3월 1달간 자정~05시까지 이용된 민간이동통신사 KT의 통화량 데이터 30억 건이 활용되었습니다.

빅데이터를 분섷ㄱ한 결과, 심야시간대 강남 홍대 동대문 신림 종로 등에 유동인구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시가 당초 계획했던 6개 노선의 일부 운행구간을 조정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부순환로'및 '동일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계획했던 N61번은 심야시간대에 남부터미널역, 건대입구역 인근인 '효령로' 및 '능동로'에 유도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노선을 변경하고, '장충단로'를 지나기로 했던 N13번도 '동호로'를 경유하도록 조정했습니다. N30번은 당초 상일동길 천호대로에서 고덕로 얄재대로(고덕역, 굽은다리역)로, N40번은 신반포로에서 사평대로로 변경해 고속터미널역 접근성을 강화했습니다.

 



2. 서울역, 동대문, 종로, 강남역에서 환승 기능, 긴 노선 배차시간 공백 최소화

심야전용 시내버스는 각 노선별 환승이 가능합니다. 서울역에서 3개 노선 (N10, N30, N40)이 경유하고, 동대문에서는 5개 노선(N10, N13, N16, N26, N30), 종로에서는 3개 노선(N10, N26. N37), 강남역에서는 3개 노선(N13, N37, M61)이 정차하며 사전에 노선별 운행시간을 확인해 환승하면 됩니다.

배차간격은 평균 40~45분으로 노선이 긴 N13(상계~송파), N16(도봉산~온수), N61(양천~노원), N62(양천~면목) 4개 노선은 매일 자정 양쪽 차고지에서 동시 출발토록 해 방향별 배차시간의 공백을 최소화 했습니다.

비교적 노선이 짧은 N10 (우이~서울역), N30(강동~서울역), N40(사당~종각)은 각 차고지에서 출발해 서울역에서 화차하는 방식으로 왕복 운행됩니다.

서울시의 '올빼미 버스' (심야 전용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앱 등을 통해 이동하고자 하는 시간대 및 정류소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면 오랫동안 버스를 기다리거나 놓치는 불편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야전용 시내버스의 도착시간 및 운행정보는 각 버스정류소마다 설치된 도착안내단말기(BIT)와 교통정보센터 모바일웹(http://m.bus.go.kr), "서울교통포털" 앱, 인터넷 홈페이지 (http://topis.seoul.go.kr)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시민 공모로 '올빼미버스'브랜드명 확정, 캐릭터 개발해 버스 및 정류장 활용

심야전용 시내버스 고유브랜드명인 '올빼미버스'는 지난 6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깜깜한 밤 큰 눈을 깜빡이며 주위를 둘러보는 올빼미처럼 시민들의 늦은 귀가를 돕는 세심한 버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빼미가 버슬르 운행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도 개발했으며, 올배미 캐릭터는 어두운 밤,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버스 전면, 측면부 LED 전광판에 노선번호와 함께 표시되고, 그 밖에 시민들의 일반버스와 구분할 수 있도록 버스 내부 및 정류소 노선도에도 활용 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올빼미버스'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해 대중교통이 24시간 오가는 역동적인 서울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4. 과속방지장치, 격벽 설치, 운전자 낮 시간대 타 업무 종사하지 않도록 처우개선

서울시는 시민들이 심야전용 시내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강화에도 주력했습니다.

우선 모든 차량에 과속방지장치(70km/h 이하)를 장착하고, 운수종사자가 취객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운전석에 격벽을 설치했고, 만일을 대비해 경찰의 협졸르 받아 운행노선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찰서와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 심야버스만 전담 운행하는 운수종사자도 별도 채용하고 급여를 당초 월 175만원에서 214만원으로 인상해 처우안정을 도모했고, 심야버스에 일정기간 성실히 종사한 경우 주간버스로 우선적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심야버스 운행업체에 대해서는 심야 운행에 따른 별도 정비인력, 관리직 배치 등 업체의 부담이 일부 발생하고 있어, 일ㄹ정부분 발생 이윤에 대해서는 업체에 돌려주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경찰 협조 받아 심야 대리운전기사 상대 불법 자가용 노선버스 집중 단속

서울시는 심야전용 시내버스 본격 운행과 함꼐 불법 노선버스 운행을 뿌리 뽑고자 경찰의 협조를 받아 강남역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 암암리에 운행되고 있는 불법 자가용 노선버스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송파경찰서와 합동으로 심야시간대 강남역 주변에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대리운전기사를 상대로 일정 운임을 받고 불법 노선버스 영업을 해 온 차량운전자와 브로커(57명)를 적발한 바 있습니다.

여객자동운수사업법 제 81조와 82조에서는 '자가용 자동차를 유상으로 운행하거나 노선을 정채 운행해서는 안된다'고 정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동법 제 90조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심야전용 시내버스는 2013년 상반기 '서울시를 빛낸 10대 정책' 시민 투표 결과 2위로 선정되고, 한국관광공사의 '여름밤 나들이 코스'로 추천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심야시간대에 운행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노선을 비롯한 운행 전반을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개인적으로 올빼미버스는 정말 잘한거같네요 다 마음에 들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귀가길을 책임져준다는 부분 그리고 늦은 야근과 회식을 통해 늦게 귀가하는 분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감안하면 정말 잘만들어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위 글은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퍼왔구요 이글의 원본은 이곳을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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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배낭에 꼭들어가야 할 물건 우선순위

 

최근에 포항 지진으로 인해 생존배낭 판매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진같은 자연재해 피해가 많이 없었던 우리나라에서는 생존배낭이라는 말이 생소하기만한데요 지진은 우리나라에서만 하루에 3~4차례정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느끼지 못할정도의 규모가 작은 지진이지요 2016년도 9월 경북 경주에서 한반도 최대 규모인 5.8지진이 발생하면서 그동안 지진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국민들은 더이상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품목인 생존배낭에 꼭들어가야 할 물건들과 그 우선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진 발생시 해서는 안될 행동 확인 클릭

생존배낭에 들어갈 물건으로는 크게 4가지 품목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보온용품, 비상식량, 통신장비, 생활용품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꼭 들어가야 할 물건과 공간적인 여유가 생겼을때 챙겨야할 물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온용품

생존배낭을 꾸리기 위해서는 우선 배낭이 있어야 하는데요 생존배낭 안에 들어가야 할 물품이 많기 때문에 넉넉한 크기에 수납공간이 많으면서도 튼튼한 제춤을 선택해야 합니다 등산배낭정도가 적당하겠네요 그리고 침낭과 담요 양말 핫팩등을 챙기셔야 하는데요 침낭과 담요는 꼭 챙겨두셔야 합니다.

비상상황에서는 야외 취침을 하게 될 수 있는데 밤중에는 기온이 낮아져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체온을 유지하며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침낭은

휴대가 간편하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해야하고 방수가

되는 내피가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날씨가 춥거나 일교차가 클 때는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추위를

느낄 때 몸에 두를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의 간이담요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양말과 핫팩은 여분의 공간이 있으실때 챙기시는걸 추천해드리지만

혹 수족냉증을 겪고 있는 분이시라면 도톰한 보온양말을 챙기는게

좋고 핫팩은 1회용 핫팩도 좋고  따뜻한 물을 담아 사용하는 고무핫팩도 좋습니다.

 

 

비상식량

 

비상식량으로는 오랜기간 보존이 가능한 가공식품을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생존배낭에 들어가는 물품들은 2주 동안을 버틸 수 있는 식량을 비축한다는 기준으로 물, 전투식량, 통조림, 에너지바, 초콜릿, 건빵 등을 챙기셔야 합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 물만 마신다 해도 남녀에 따라 1주일에서 1달정도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보다 더 중요한게 물이니 다소 무겁더라도

넉넉히 챙겨두시는게 좋습니다.

 

전투식량은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가공된상태로 밀봉되어

 나오는 제품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통조림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는데요 참치,

햄, 닭가슴살 등 기호에 맞는 제품으로 고열량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에너지바와 초콜릿은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작은 부피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한 에너지를 낼 수 있으니

넉넉히 여러개 챙겨두는게 좋습니다.

 

건빵은 포만감이 높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상식량으로

손꼽히는데요 무게가 가벼워서 여유공간이 있을때 함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통신수단

 

통신수단으로는 조명탄, 근거리 무전기, 호루라기, 미니라디오, 휴대폰 보조 배터리등을 챙기셔야 하는데요

 



 

조명탄은 통신망이 끊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나의 위치나 상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으니 재난상황을 대비해 한두 개

정도는 생존배낭에 챙겨두는게 좋습니다.

 

근거리 무전기는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할 수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상대방과 몇 킬로미터 이내에 있으면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므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챙겨두는 것도 좋습니다.

 

호루라기는 다른 사람에게 위험 요소를 알리거나 나의 위치나 상황을

알릴때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호루라기를 부는 것이 더 효울적이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니라디오는 자연재해나 전쟁등 어딘가에 몸을 숨기고 있거나

바깥 세상의 상황을 알아야 할때 꼭 필요하므로 선택이 아닌 필수

 품목입니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통신망이 끊기지 않았다면 우리의 통신수단

1위는 스마트폰인데요 스마트폰과 생존배낭만 챙겨서 뛰쳐나온

상황이라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입니다.

 

 

생활용품

 

생활용품으로는  상처리료 및 수건용 부직포 타월, 휴지, 마스크, 라이터, 물컵, 생존팔찌, 세면도구, 나침판, 양초, 손전등, 맥가이버 칼, 비누, 숫가락, 현금, 비상약을 챙기셔야 하는데요

 

비상상황에서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몸에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평소에는 수건으로, 응급상황에는 지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직포 타월을 챙겨야 합니다.

 

휴지는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품입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일지 모르니 한 두개정도는

챙겨두시는게 좋습니다.

 

마스크는 호흡기를 보호하기 함으로 방독면이 가장 좋지만 부피가

커서 불편하다면 마스크를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라이터는 전기나 가스가 끊길 경우를 대비해서 챙겨둬야 합니다

어두운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으며 불을 사용할 수 있어서 용이합니다.

 

물컵 개인 위생에 신경쓸 수 없는 상황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이때 개인용 물컵을 사용하면 타액으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으니 개인용 물컵을 챙기도록 해야합니다.

 

생존팔찌는 비상시에 생존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등산용 로프를 꼬아 만든 팔찌로 팔찌 하나에 휘슬,

등산로프, 낚시도구, 부싯돌, 나침반이 제공되어 위급상황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면도구는 앞서 말했듯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위생에 신경쓰며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세면도구를 챙기도록 해야합니다.

 

 

나침반은 재난상황에 많은 인파가 밀려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기

위해 스마트폰 GPS를 켰는데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침반은 이런 상황에서 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양초는 전등을 켤 수 없게 되거나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초가 번거롭다면 손전등을 챙기는 것도 좋다

단 배터리가 필요 없는 자가발전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맥가이버 칼 산손에 속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여러 개의 다용도

 칼이 들어 있는 접이식 칼은 통조림 뚜껑을 열거나 무언가

절단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누는 하나로 꽤 오랜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몸을 씻거나 더러워진

 옷을 세탁할 때 사용할 수 있으니 하나쯤 생존배낭에 챙겨두는게 좋습니다.

 

현금은 급할 때일수록 그 가치가 빛을 발하는데요 통신망이

끊기면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을 챙기는게 좋습니다.

 

비상약은 비상상황에서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씻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가

없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상인데요 이때 가벼운 바이러스를 잠재울

수 있는 비상약을 챙겨둔다면 유용할 것입니다.

 

생존배낭에 들어가는 품목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존배낭을 들쳐매고 나갈일이 안일어나는게 가장 좋지만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생존배낭을 미리 꾸려놓고 만약을 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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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났을 때 절대 하면 않되는 행동 4가지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였던 지진이 포항을 시작으로 전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영화로 혹은 이웃나라 일본의 사고를

통해서 지진의 위험성이 얼마나 큰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잦은 지진으로 불안감은 더욱 심해졌는데요

지진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을때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전화로 안부 전하기

지진이 났을때는 긴급하게 전화가 필요한 사람들이 신고를

할 수 있게 불필요한 전화를 자제해야 합니다. 전화보다는

문자나 톡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3. 정전됐을 때 라이터 사용

지진으로 인해 정전됐을 때는 폭발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라이터 등으로 불을 직접 켜기보단 핸드폰 후레쉬나 손전등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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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만원의 시작?! 최저시급 관련 정의와 확정절차 정리

찬반 논쟁이 뜨겁게 진행되었던 2018년 최저시급은 7월 15일부로 '7,53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역대 최대의 인상폭으로 결정된 가운데 확정된 최저시급은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2018년 1월 1일부터 바로 적용됩니다. 모든 정책이 양면성을 지니듯 근로자와 고용주들의 입장이 나뉘는 가운데, 최저시급 만원에 대한 각각의 입장과 전문가의 의견, 세계의 현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시간 68시간에서 52시간 단축 정보

 

2017년 7월 15일, 근로자와 고용자들의 협상 끝에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금액인 6,470원 보다 1,060원 인상된 것으로 역대 최고 인상액일 뿐 아니라 2007년 이후 11년만의 두자릿수 인상입니다.

 

우리가 혼용하고 있는, 최저시급과 최저임금은 같은말이구요 (최저임금법 : 근로자에 대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서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사용자에게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최저임금에 대한 근로자들의 한 축인 대학생들은 절반이상이 '적절'하다고

답했으며 더 높게 책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1. 물가상승률 대비 임금상승률이 낮다.

2. 최저 생계 유지비 대비 낮은 금액이다.

3. 내수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다.

4. 소득재분배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고용주들의 반응은 대조적입니다. 2018년 사업장 인력 운영

계획에 대해 위와 같은 표로 답했고, 73%에 달하는 고용주들이 최저임금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했습니다.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뜨거운 관심 속에 많은 설문조사가

 이루어졌고, 그 전부터 조사해오던 자료들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노동자들과 고용주 및 사용자들의 시각차이를 주요 근거와 함께 정리해볼까요?!

 

1, 저임금 근로자의 비율이 높다.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미만률은 14.7%로 OECD의 평균인 5.5%보다 2.7배가 높으며

저임금 근로자가 OECD국가 가운데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임금불평등 정도가 심하다.

OECD를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상위 10%의 임금소득이 하위 10%의 4.8배에

달하며 격차 1위인 미국 (5배)를 이어 2위 입니다. 이는 비슷한 환경의 일본에

비해서도 7배나 높은 수준일 뿐 아니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이동 가능성은

22%로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최저임금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가 가계의 핵심소득원인 경우가 많은데, 이를 최저임금으로 계산했을 때엔 다음과 같습니다 2017년 기준 월 1,352,230원을 버는 반면 2인 가구의 최저생계비는 월 1,688,669원에 달합니다.

 

 

사용자들의 시각 1. 인건비상승의 부담감

최저임금과 더불어 야간수당 및 주휴수당 등 전부 비례하여 증가하므로 전체적인 인건비 추가 발생이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55%는, 인건비 부담으로 폐업 위기라고 호소했습니다.

 

2. 고용축소 및 일자리감소

최저 임금 상승에 다라 고용을 축소하려는 경향과 더불어 점포 무인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패스트푸드점은 이미 시작에 들어섰고

인건비 절감의 효과는 10%이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은행 역시

사람의 업무 중 90%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시대는 문재인정부의 공약대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로 가기위한 첫 단추가 채워졌다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전문가들의 입장 찾아봤는데요

권혁 법학전문 교수님은 "획일적인 최저임금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연대임금제도나 산업별 최저임금 정착 노력이필요"하다 말하셨고

 

이정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님은 "한국의 경제력에 걸맞는 수준

예기된 어려움은 과경쟁과 높은 임대료가 원인"이라 말을 했습니다.

 

첫 단추가 채워졌지만 전문가들의 조언 뿐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이

확정됨과 동시에 해결을 고민해야할 문제점들까지 등장했는데요 그 문제점으로는

 

1. 부가급여 의존의 문제

"기본급은 최저시급에 미치지 못하지만 식대나 수당으로 맞추는 문제

2. 노동자와 사용자의 지원금 조작 &유령회사 문제

3.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 지원 대책 마련

 

이에 대해 정부는 상가임대차 보증금, 임대료 인상률 상한률 상한 인하 등 공정거래 질서를 확림하고 청탁금지법의 보완을 통해 경영여건을 개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 기뻐하는 누군가도 있는가 하면 마냥 웃지 못하는 이들의 근심 역시 덜어줄 수 잇도록 각 입장들의 시각이 다각적으로 논의되어 근심을 덜 수 있는 미래를 바라봅니다.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남녀노소와 업계를 막론하고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2018년, 각 입장별 근거와 전문가들의 조언, 예상된되는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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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예측한 1000년 후에 벌어지는 일들 7가지

인간은 나약한 존재일까요?! 잠깐의 미래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들입니다. 당장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 우리는 알지 못하죠. 다만 우리는 '예측'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스는 1년 전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아마 인류의 역사는 1000년 뒤 끊길지도 모른다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00년 후, 인류는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우리가 아마 보지 못할 1000년 뒤의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과학자들이 내놓은 1000년 후에 벌어지는 일들 7가지 예측 함께 확인해보시죠

 

1. 인간의 수명이 1000년까지 늘어난다?!

이미 전세계의 억만장자들은 노화를 늦추거나 멈출 수 있는 방도를 찾으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마 1000년 후에는 의학공학의 발달로 인해 세포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단서가 발견될 것이고, 이에 따라 수명이 1000년 정도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2. 인간들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에 정착한다?!

지구의 수명을 24시간으로 나눈다면 현재 시간은 23시 59분이라고 하는말들을 많이 들었는데요 벌써부터 환경학자들은 지구의 수명이 다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우주개발 등으로 인해 인류는 지구를 대체할 다른 행성을 찾게될지도 모릅니다. 스페이스 X와 같은 우주개발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화성 등 지구와 같은 조건을 가진 행성에 새로 단지를 조성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열릴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3. 인간들의 외모도 변한다?!

가설이기는 하지만, 콴 박사는 모든 인류의 외모가 지금과는 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는데요 이마가 커지고 콧구멍, 눈 등이 지금보다 훨씬 커지는 형태로 외모 변화가 잇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부는 전 인류들이 지금보다 검은 편일 것이라고 하는데, 만약 이렇게 외모가 변해나간다면 결국 모든 인종의 모습이 비슷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아마도 환경에 의한 유전변형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4. 지금보다 훨씬 발전한 슈퍼컴퓨터의 등장

어쩌면 이는 가설이 아니라 거의 현실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무서운 속도의 기술 발전 속도로 미루어 보면 1000년 뒤에는 얼마나 뛰어난 성능의 AI나 슈퍼컴퓨터가 있을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터미네이터처가 현실로 다가오는게 아닌가 싶네요-0- 'I'll be back(엄지 척)'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인간의 몸, 사이보그처럼 변한다.?!

이미 인간의 신체 일부에 기계를 심거나 장착하는 방식으로 청력, 시력 등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1000년 뒤에는 아예 몸 자체에 기꼐를 심는 방식으로 살아갈 수 도 있습니다. AI가 무섭게 발전하면서 아마 인류가 AI와 경쟁할 유일한 방법은 이런 방법 밖에 없다는 해석도 있는데, 뭔가 무섭기까지 하네요.

 

6. 대량 '멸종'이 찾아온다.

이미 멸종위기에 처해있거나, 멸종해버린 동식물들이 많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세기에 비해 현재 멸종된 종이 100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1000년 뒤에는 아마 남아있는 종이 얼마 안될 것이라고 하네요

 

7. 전세계인들이 모두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배워도 배워도 어려운 외국어, 세계 모든 사람이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이 있으실텐데요. 아마 그게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어학자들은 100년 후에는 전세계의 90% 언어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보다 훨씬 후인 1000년 뒤에는, 성경에 전해져 내려오는 바벨탑과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답니다. 100년후에 90%의 언어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는데... 다른언어를 가진 민족들이 대를 잇지 못한다는 말로 들리네요.. 어디선가 본거같습니다 기후와 환경의 변화 그리고 출산률 문제로 말이죠..

 

이글은 여심큐레이션 lass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lass.co.kr/read.php/9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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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삔 방한 및 한미정상회담

 

 

도널드 J.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한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피 미국 대통령의 세번째 정상회담은 강력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북핵공조와 한미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으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요 양국정상은 기존에 합의한 한미 군사 방위능력을 토대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한바도 평화 정착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으로 본 한미관계 쟁점을 지금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국의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을 위해 메시지를 들고 왔다 변며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힘의 시대다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는 늘 강력해야 한다."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만의 국빈 방문이며 이번 정권에서 세 번째가 되는 한.미 정상회담입니다. 7일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인 캠프 험브리즈를 방문한 후 청와대로 향해 단독. 확대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는 단순 동맹국 이상의 관계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가 단순한 동맹국이 아닌 "우리는 전쟁에서 나란히 싸웠고 평화 속에서 함께 번영한 파트너이자 친구"라는 말을 했습니다. '코리아 패싱'(한국 우회) 논란에 대해서도 "한국을 건너뛰는 일은 없다. 이 점은 지금 바로 말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의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거듭 확인하고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6.25전쟁 등의 역사도 언급하면서 "우리의 동맹은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주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핵의 평화적이고 근원적 해결 원칙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 문제 해결에 있어 '군사적 옵션'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금 카드를 다 보여줄 수 없고, 혀재로서는 북한이 옳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며 "지금 3척의 큰 항공모함이 있고 핵잠수함도 배치되고 있지만 실제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고 진지한 대화에 나설 때까지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 나간다는 기존의 전략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의 접근 방법을 바탕으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이고 근원적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 정상은 이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체제를 구축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북한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점을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국면이 전환되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관해 한국과 미국간에 보다 긴밀하게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첨단 군사자산과 정찰자산 도입 협의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초반부터 '미국 무기 구매'를 압박했습니다 "항공기, 미사일, 함정 등 우리 군사력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정말 최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좋은 소식은 한국이 주문을 할 것이라는 점"이라며 한국 정부의 무기 구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군을 현대화하고 부분적으로 동맹의 작전 소요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이 지난 3년간 대외군사판매 및 상업구매를 통해 미국으로부터 130억불 이상의 군사 구매를 한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또한 양국 정상은 이날로부터 한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2017년 개정 미사일 지침'을 채택했습니다 2012년 개정된 미사일 침에 따라 지금까지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와 탄두 중량은 각각 800km와 500kg으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우리 한국의 자체 방위 능력과 한. 미 연합 방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균형외교는 외교 지평 넓히는 것

문재인 대통려은 '균형외교'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북핵 무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한국 외교의 지평을 넓히겠다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북핵 해결과 평화 체제 구축에 있어 미국과 중국의 역할을 "미국은 강력한 체재와 압박을 주도해 반드시 효과를 낼 것, 중국도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에 동참하여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이튿날 국회 연설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으며, 서울국립현충원 참배를 끝으로 아시아 순방지인 베이징으로 출국했습니다.

하늘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면 눈부신 빛이 남쪽에 가득하고 뚫을 수 없는 어둠의 덩어리가 북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빛과 번영의 평화의 미래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같은 빛을 논의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경우는 북한 지도자들이 도발을 멈추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경우입니다. 우리는 함께 자유로운 하나의 한국, 안전한 한반도, 가족의 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 가족들의 만남, 핵 악몽은 가고 아름다운 평화의 약속이 오는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강하고 방심하지 않으며 눈은 북한에 고정되어 있고 가슴은 모든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그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국민들과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널드 J.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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