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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벌써 절반이 넘어갔는데요~ 요즘같이 엄청 더워지는 날에는 우리 몸의 건강도 잘 챙겨야 하지만 차량또한 잘 관리해줘야 오랫동안 안전하게 탈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 운전을 하시는 분들중에서 차량 관리에 대해서 아는 부분보다는 모르는 부분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차량관리 중 여름철에 꼭 알고 계셔야 할 에어컨 관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중 하나는 여름철에 에어컨을 틀고 운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요 어어컨을 켜고 주행을 하고 시동을 껐을 경우에 외부 온도와 에어컨 내부의 온도차이 때문에 수분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수분이 제거하지 안는다면 건강상으로도 좋지 못하는데요~ 이런 냄새때문에 에어컨 청소 업체를 방문해서 견적 문의를 받아보셨다면 10만원이 넘는 청소비용을 상담받으셨을겁니다 에어컨 곰팡이 냄새는 차량 내부를 뜯어내야 한다는 이유로 비싼 청소비용을 요구하는 업체가 많은데요 그런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작은 습관으로 이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에 습한 환경이 조성되기 쉬운 자동차 에어컨 내부에는 레지오넬라균이라는 세균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는 악취와 냉방병의 주요 원인이며 이 외에도 폐렴, 결막염등을 일으키는 '폐렴상구균', 식중독, 기관지염등을 유발하는 포도상구균도 서식하기 쉽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좋은 어른들이아 무관심해지실 수 있으나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에어컨을 작동하면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 때문에 에어컨 송풍구 내분에 습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전중 에어컨을 사용하셨다면 시동을 끄기 2~3분정도는 에어컨버튼을 끄고 '외부순환 모드'로 해서 최대출력으로 에어컨 내부를 건조시켜줘야 합니다 이 방법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자동차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을시에는 에어컨 냉매를 보충해주는 방법과 엔진룸 내 팬 작동여부 확인 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엔진룸 내부 팬 작동여부 확인은 차량 정비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이 있으신 분들에게만 해당하므로 자주가는 카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고 두가지 질문을 해보시는게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에어컨 냉매의 경우 차량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3년 주기로 에어컨 냉매를 보충해주는거같습니다 이부분은 개취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에어컨을 관리하실때 함께 해주면 좋은 관리 방법으로는

첫번째 에어컨 필터 자주 교환해줄것!!! 

보통 엔진오일 교환시기에 맞춰서 에어컨 필터도 교환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같은데요 차량용 에어컨 필터는 손쉽게 교체할수 있기에(조수석 앞 수납공간 쪽에 대부분 필터가 있음) 일정 기간을 두고 교환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두번째 에어컨 송풍구 청결과 차량 바닥 등 곳곳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할것!!!

자동차 에어컨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은 차량 내부 구석구석을 돌며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만큼 차량 내부에 먼지가 쌓여있을 경우 자연스럽게 호흡기 건강에도 안좋으니 에어컨 바람에 날릴 먼지가 없도록 간편한 핸드 청소기 등으로 차안 곳곳을 자주 청소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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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6가지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교통수단 중 하나인 자동차!! 첫차를 인수하고 나름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차에대해서 아는것보다는 모르는게 많고 할줄아는건 직진?! 하는것 뿐인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6가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잘못된 자동차 상식은 차를 망가트리는 가장 큰 적 운전자들이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중에는 의외로 잘못된 것들이 많습니다. 이를 바로잡는 것이야 말로 내차를 사랑하는 첫걸음이고 내 지갑에서 새는 돈을 막는 길입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1 : 새차를 길들이기 위해, 고속주행을 많이 해야 한다?!

'새 차는 좀 길들여야해'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새차를 길들인다고 처음부터 고속주행을 하는 건 차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새차의 경우 실린더, 트랜스미션에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 있어 2,000km까지는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2 : 새차 출고 후 광택을 해야 한다?!

새 차를 더 빛나 보이게 하는 광택감, 새 차 출고하자마자 바로 광택을 하는 건 큰 실수입니다. 광택은 사람으로 따지면 피부를 벗겨내 반질반질한 속살을 드러내는 것. 새 차엔 오히려 독이 된답니다. 따라서 새 차 출고 3개월 이후에는 왁스를 발라 광을 유지하고, 광택 작업은 차량 관리에 따라 1년 정도 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3 : 추운 날, 예열을 길게 하자?!

디젤차의 경우 겨울철엔 더더욱 예열이 필요하죠 그렇다면 추울수록 예열을 길게 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에진 내구성과 윤활유가 발전하기 때문에 과도한 예열은 필요 없어요! 오히려 오랜 시간 동안 예열을 하면 연료를 낭비할 뿐더러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기 때문에 겨울철 예열은 30초면 충분하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4 : 빗길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빼주는 것이 좋다?!

빗길 운전 시에 타이어 공기압을 빼주는 게 더 좋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이것도 잘못된 상식이랍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빼게 되면 오히려 수막현상(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이 발생해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요. 비가 올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 정도 높게 유지하는게 배수성을 높여주고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5 : 엔진 오일 교체 주기는 5,000km마다 하나?

엔진오일 교체주기인데요 이부분이 가장 많은 분들이 잘 못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엔진오일은 5,000km 마다 갈아줘야 한다는 정비소의 이야기에 자주 바꾸고 계셨나요?!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물론 주행환경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주행의 경우에는 10,000km 주기로 엔진오일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6 : 배터리 방전이 잦으면 베터리 자체를 갈아줘야 하나?!

배터리의 수명은 3~4년입니다 종종 배터리 방전이 잦으면 배터리 연식을 가지고 불량이라는 말들을 많이들 하는데요 배터리 상태램프가 새거랑 똑같은 경우 배터리 불량이 아닌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차는 제대로 관리를 받고 있나요!? 새차 시트 비닐도 떼지 않은 사랑스러운 내차!!! 제대로 관리 못하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물론 그만큼 주머니에 돈은 빠져나가구요!!! 운전 하시는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자동차 상식중에는 의외로 잘못된 것들이 많습니다 이를 바로 잡는 것이야 말로 내 차를 사랑하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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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 관리법과 빗길 안전운전 방법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6월말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경우들이 많았는데요 이처럼 여름철에는 무더운 더위와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인해 차량관리에 소홀하거나 잘못된 운전습관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어느 때보다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차량 관리방법으로는 타이어 점검과 냉각수 확인 그리고 와이퍼 점검과 빗길 안전운전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관리법중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타이여 점검 방법은  수막현상에 대한 대비와 타이어 마모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장마철 차량의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눈길 미끄러짐이야 인지하고 있지만 빗길에는 대부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빗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는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비가 올때는 수막현상의 발생으로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력과 접지력이 떨어저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이때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 올려주면 노면과의 마찰력 및 접지력이 높아져 수막현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마모가 심한경우에도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타이어 점검시 타이어 마모상태도 함께 확인해줘야합니다.

 

뜨거운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 확인은 필수입니다. 부동액이라고도 말하고 냉각수라고도 말하는데요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엔진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엔진오일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교체주기가 길고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냉각수는 보조탱크 확인과 마개를 열어 확인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점검해야 하며 엔진오일과 반대로 엔진이 차가울 때 점검해야 합니다 보조 탱크 앞면에 표시된 게이지를 통해 냉각수 (부동액)의 양이 F~L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면 정상 범위입니다 냉각수 마개를 열어 냉각수가 새는 곳 없이 잘 고여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냉각수를 채워줘야 합니다.

 



세번째로 와이퍼 점검으로 자동차 앞 유리에 들이치는 빗방울 등을 닦아내는 장마철 시야 확보의 필수품입니다 와이퍼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6개월에서 1년정도지만 고온 다습한 여름과 춥고 건조한 겨울이 있는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교환주기가 짧아질 수도 있는데요 와이퍼 점검방법은 앞유리창에 맺힌 물이 잘 닦이지 않을때 교체해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안나던 소리가 나기 시작할때에는 와이퍼를 다시 분해 결합해보시거나 소음이 심한경우에는 운전에 방해가 되므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앞유리에 발수코팅제를 사용하시거나 유막제거제로 닦아주는 것도 빗길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빗길 운전시 안전운전에 대한 방법으로는 침수된 도로는 지나가지 않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장마철 폭우로 인하여 도로가 침수된 경우에는 절대로 지나가지 말고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차량 엔진룸에는 엔진 및 ECU등 차량에 중요한 부품들이 있어 물이 닿으면 차체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불가피하게 침수된 지역을 지날때는 속도를 높이면 물의 저항 및 타이어에 수막현상이 발생해 차량제어가 힘들 수 있으니 저단기어를 사용하여 신속히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터널을 지나거나 갑자기 비가 내리는 경우 감속운전을 해야 하는데요 비가 올때 운전하는것은 시야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것 뿐만 아니라 제동거리 또한 평소대비 4~50%까지 증가합니다 만약의 돌발상황에 대비해서 평소 앞차간의 거리를 1.5배 이상 유지하고 운전속도 또한 3~40%감속운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주행시 가능한 가운데 차선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도로의 선형구조상 빗물은 양족 가장자리에 차선으로 흐러가게 설계 돼어 있어서 물웅덩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통상적으로 1차선에 가장 많이 물이고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물웅덩이를 지날 경우 차량제어가 힘들어지고 시야확보가 어려울 수 있어서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만큼 가능하면 가운데 중앙차선을 이용하는게 좋고 운전중 물 웅덩이가 나오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엑셀에서 발을 뗀후 운전대를 단단히 잡고 지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조등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인데요 전조등은 시야확는 물론이고 상대방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 사고위험을 크게 낮추어 줍니다 빗길 운전시 반드시 저조등을 켜고 비가 내릴경우 비상등도 함께 켜서 운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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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가기 전 꼭 해야할 자동차 점검사항!! 여름철 차량관리 팁

 

 

다가오는 여름 휴가 계획들 잘 세우셨나요?! 부푼마음으로 준비하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기쁘고 들뜬마음에 놓치는 부분중 하나로 휴가가기전에 차량점검을 놓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휴가가시기전이나 장거리 운전을 하셔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여름휴가 가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자동차 점검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을 점검해야 하는지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에 차량관리 팁중 첫번째로 냉각수와 워셔액을 점검해주셔야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 차량 엔진룸 온도는 무려 300˚C 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이 열을 식혀줄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차량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부족하다면 넉넉히 보충해주시고 냉각수는 시중에 판매하는 냉각수를 사용하시고 물과 적절한 비율로 희석해서 쓰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냉각수와 물의 비율을 5:5 4:6의 비율로 희석시켜주는게 좋고 여름철에는 겨울철보다 물의 비율을 더 많이 넣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점검입니다 운전 면허증은 있으나 차랑에 대해 지식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엔진오일의 경우 5000~7000Km 주행시 교환를 해줘야 하며 장거리 운전이 많으신 분들은 8000~10000Km주행시 교환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경우 보통 3~40,000Km주행시 교환을 해주는데 오염도를 점검해서 교환시기를 결정한다고 하니 점검사항에 포함해두시면 좋구요 부족하면 보충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미션오일은 100,000Km 주행 전후 점검후 교환이니 차량 정비업소에서 함께 말씀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타이어 마모 정도와 공기압 체크입니다 여름철에는 잦은 비로 인해 수막현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수막현상은 달리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말하는건데요 이런 수막현상을 예빵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체크하셔야 하며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 공기압보다 10%정도  올려 주입하면 수막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구요 차량마다 타이어 적정공기압이 조금씩 다르니 운전석 문틀에 부착되어 있는 표준 공기압 스티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수 체크사항으로 냉각수와 워셔액, 각종오일(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타이어 마모 정도와 공기압체크입니다 이 외에도 체크해주셔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요 이부분은 장거리 운전시에 점검해주셔야 하는 부분이기에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자동차 베터리 입니다.  시동을 걸거나 차량 운행 시 필수적인 요소이니 꼭 확인해주셔야 하구요 두번째로 브레이크패드 마모관련입니다 평소에 브레이크가 밀리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느끼셨다면 점검을 받으시고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삼각대나 아광봉등 비상물품을 준비하시고 보험사 등 비상연락처를 확보하시는게 좋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과 '설마'라는 생각 하나가 사고를 불러올 수 있고 기분좋은 휴가가 우울한 휴가가 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 차량점검을 필수사항입니다 운전하시다 피곤하면 잠깐 안전한 곳에 정차하셔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여름휴가 여유있는 마음으로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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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어떤걸 선택해야 하나?! 블랙박스 구매팁

 

어느 순간부터 블랙박스는 선택이라기 보다는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신차를 구매할때 블랙박스를 옵션으로 주는 곳도 있고 없으면 그만이 아니라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차량용품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은 운전자의 재산이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증거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사고의 과실비율이나 범죄등을 밝힐 수 있는 소중한 증거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박스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블랙박스 고를때 확인해야 할 부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차량를 사고 3년후에 블랙박스를 설치했는데요 설치하게 된 계기중 하나가 운전중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 운전자의 과실이 큰데 말바꾸기로 불리한 결과를 얻은 상황을 겪고난후 바로 블랙박스를 구매해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 설치후 주차된 제 차를 누군가가 물피도주하고 도망간 상황에서 블랙박스 영상이 흐릿해서 피해를 본적이 있기에 블랙박스 선택시에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블랙박스를 고를때 알고계셔야 하는 기준으로는 HD급 이상의 화질을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재생했을때 번호판이나 사고현장이 정확하게 보여야 하는데요 최소 HD(1280X720)의 사양을 갖춘 제품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Full HD급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화질에 대한 부분에서는 고화질 영상을 무리없이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를 함께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로 자동차 베터리 방전 방기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블랙박스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에 주요한 원인이 되는 전자기기 입니다 따라서 방전 되기 전 블랙박스 작동을 차단하는 '상시전원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가 있긴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격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구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상시전원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120~140화각을 가진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화각이 좁으면 좌측이나 우측 측면 사고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너무 넓은 화각의 경우에는 화질이 떨어짐은 물론이고 왜곡된 화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화면 왜곡이 없고 넓은 화각에 화질까지 좋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적당한 화각에 고화질 저장을 자랑하는 제품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온에 강한제품입니다 블랙박스는 주로 앞유리 룸미러 뒤쪽에 설치하게 되는데요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부분이고 여름철에는 특히 더 온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동작온도'를 확인하고 5~60도 이상의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동작하는 제품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차량 실내 온도가 어마무시하게 더운날씨인지라 이런부분을 무시하고 구매했을경우에는 블랙박스 영상이 정말 필요한 상황에 도움을 못받을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구매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고르는게 좋은데요 최신상이나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는 가격대비 성능대비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최신상 제품들을 비추천하는 경우는 제품 출시후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가 잦을 수 있는데요 이런 번거러움을 굳이 선택하실 필요는 없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유명 브랜드 제품이나 가격이 높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우수한 성능과 A/S가 보자되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둘러보신다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종종 운전을 하다보면 차에 흠집이나 스크래치를 발견 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게 언제 생겼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쓰는 저의 경우에도 아침에 출근할대 차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밤세 잘있었나?! 하고 살펴보는행동은 안하거든요 거의 대부분이 그런경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수석쪽이나 조수석 뒤쪽으로 나있는 상처는 쉽게 확인하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위해서라도 블랙박스 영상은 2주에 한번정도는 확인을 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사용하는 블랙박스 운전자의 재산을 지켜줄수 있는 필수품인데요 좋은 제품을 잘 선택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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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뺑소니(물피도주)를 당했을때 대처하는 방법

 

주차뺑소니는 한번씩 겪어보셨을텐데요 이런 상황에 내차에 작은 흠집이나 문콕만 당해도 속이 상한데 주차해둔 내차를 누군가가 접촉사고를 내고 연락도 없이 도망을 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거나 주변에 CCTV가 있다면 당장 경찰에 신고하겠지만 분한 마음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종종 볼수 있는 주차뺑소니 (물피도주)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차뺑소니가 아닌 물피도주가 옳바른 표현이라고 하는데요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를 누군가 치고 도주했거나 가벼운 접촉사고 후 어떠한 조치 없이 달아났다면 이를 흔히 '주차장 뺑소니'라고 표현합니다 조금더 정확한 표현으로 '물피도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피도주란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차에 사고를 내고 사후조치 없이 가버리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입니다 물적피해를 입히고 도주한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뺑소니의 경우에는 인사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만 신고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장 뺑소니라고 표현하지만 물피도주가 더 적합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물피도주의 경우에 가해자를 잡더라도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며 보험처리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주차된 차량과 사고를 낸 후 도주하는 '물피도주'신고 사례가 많아지면서 20대 국회에서는 주차된 차량과 사고를 낸 뒤 연락처를 남기는 등 사고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망가는 경우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한 법안을 발의한 상태입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2017년 6월 3일부터 주차장 뺑소니범도 '사고 후 미조치'혐의로 처벌받게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경우는 처벌을 무겁게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살인미수'죄의 형벌에 처해야 음주운전을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래도 하는 사람은 하겠지만요..

 



 주차장 뺑소니(물피도주)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물적피해를 당했을 경우 첫번째로 혀장을 보존하고 사진촬영을 해야합니다 사진은 여러각도에서의 근접촬영과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현장위치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찍어두는게 좋구요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주변 차량의 연락처와 블랙박스 영상도 확보해두는게 좋습니다 충분한 물증을 확보하셨다면 블랙박스 영상을 담은 장치와 차량 신분증을 가지고 경찰서에 가서'물피도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물피도주는 인적사고가 없어 형사처벌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찰의 수사를 기대하는 부분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블랙박스에서 선명하게 찍힌 가해차량의 번호판으 ㄹ확인할 수 있다면 가해자를 잡는데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주차뺑소니(물피도주)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불법 주정차나 2중주차는 피하는게 좋고 주차구역이 아닌 지역에 주차를 할 경우 다른 차량에 의해 사고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사고를 당할 경우에도 가해자의 과실 비율이 낮아질 수 있어 합의할 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주차장 코너나 사각지대 보다는 CCTV가 잘 잡히는 곳이나 입출차가 용이한 곳에 주차하는 것을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블랙박스중에서도 민감도 조절이나 화질이 좋은 고화질 블랙박스를 사용한다면 물피도주를 당하더라도 가해자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딜가나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로서 주차를 해놓으면 누군가가 내차에 흔적을 남기고 간경우가 몇번 있었는데요 이걸가지고 신고를 하자니 좀 마음이 그렇고 안하자니 속상하고 그렇게 있다가 그냥 속만 삯힌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꼭 연락처를 남기고 센스있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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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새차) 인수시 확인 (체크, 점검)해야 할 사항

 

초등학교다닐때 소풍전날 저녁 그 설레임으로 잠을 못이뤘던 기억은 다들 있으실텐데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 설레임은 나이를 먹은후에도 종종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그 설레임중 하나가 바로 신차를 구매한 후부터 차량을 인도받기 전까지가 가장 설레이는 시간이 아닌가 싶은데요 자동차를 계약하고 인도받기전까지 그 기대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가지요 하지만 이 설레임을 잠시 내려놓아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차량을 인도받을 때 인데요 신차를 소개해준 딜러가 모든걸 다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럴리 없어야겠지만 만약에 내가 인도받은 후 차량에 결함이 있다는걸 알았다면?! 이런 경우에는 인수거부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문제가 복잡해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교훈을 안주삼아 깡소주 드링킹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차 인수시 확인 점검해야 할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인수거부권'이라는 용어를 알고 가야 하는데요 새차 인수시 우선적으로 차주에게는 '인수 거부권'이 있습니다 '인수거부'는 고객이나 브로커에게 인도된 증권의 인수를 거부하는 것으로 증권이 의심스럽거나 부적절한 이서가 있을 경우등이 인수거부의 사유에 해당합니다. 차량에 대해 직접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연관성이 있으므로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되었을때는 당연히 인수거부를 할 수 있는 사유가 되겠습니다.

 

 

1. 차량 외관 확인 도장상태, 유리면 상태 그리고 스크래치

차량 인수시 체크해야할 부분 첫번째는 가장 잘보이고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외관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차의 경우 출고전에 세차를 하고나오는데요 세차과정에서 스크래치는 없는지 혹 배송과정에서 돌맹이나 이물질로 인한 스크래치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스크래치는 전면과 측면 후면부 유리면에도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도장의 상태가 올바른지에 대한 부분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스크래치를 확인하셨다면 외부 단차나 유격상태를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부품들 이음새와 틈새의 균일도 (평균 2mm가 정상)가 맞는지 전체적인 확인이 필요하구요 트렁크나 본넷의 연결부위의 유격에 대한 부분도 살펴봐야 합니다 연결 부위에 유격이 있을경우 조립상태가 불량일 수 있어 차량이 뒤틀리거나 빗물이 세는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내부 확인 도어, 창문, 핸들 전자기기 등 내부장치

신차 인수시 운전석 문만 열어보지 말고 차량의 모든 물을 열어보세요 고무패킹 상태와 도어 개폐시 이상한 소음은 없는지 불적함한 움직임은 없는지 그리고 손잡이와 잠금장치까지도 확인해야 하며 차량 내부에서는 위에서 부터 아래 순서로 확인하시면 되구요 선루프가 있는 경우에는 선루프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창문 또한 꼭 열고 닫히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창문을 닫았을 때 고무패킹과 잘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딱맞지 않는다면 비가 새거나 세차시 물이 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정차시 정중앙에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시운전을 해보는것이 좋은데요 이때 핸들의 떨림이나 무게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는 운전석 뿐만 아니라 조수석과 뒷자리까지 앉아본 후 작동하는 기기들을 조작해보셔야 합니다 계기판과 브레이크 엑셀 상태 점검, 오디오, 에어컨, 히터 등 다양한 편의장치들까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3. 엔진룸 라이트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확인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엔진인데요 이부분은 전문가가 아닌이상 제대로 확인하기는 힘든 부분이긴하지만 눈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일단 본넷을 열고 엔진을 점검하실때에는 각종 오일과 냉각수(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상태 점검)등을 하시면 되구요 엔진룸 내부에 있는 수많은 호스중에 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훅 누수가 있다면 클램프 호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부분 차알못인 분들에게는 조금 난해할 수도 있는데요 가능하면 차를 잘 아는 지인이나 전문가와 함께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엔진룸을 다 확인하신 후에는 시동을 3~5회정도 켰다 껐다를 반복하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모든 기기를 끄고 시동을 켠 후 예열되는 시간동안 소음이나 떨림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또한 RPM 상태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후 기어와 브레이크를 확인하시고 마지막으로 상하향등과 좌우 비상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외부로 나와서 방향지시등, 안개등의 상태를 확인하시면

 

4. 인수 서류 확인

자동차 외장부터 내부 부품과 기기들을 모두 확인하셨다면 이제 차량 인수증에 싸인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서류인 임시운행 허가증, 세금계산서, 차량 인수증, 차량등록증을 꼼꼼히 확인하고서류에 기재되어 있는 차대번호와 차량 내부에 표시된 차대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차량을 인수받고 10일 이내 차량 등록을 하고 임시운행 허가증과 임시 번호판을 반납해야 하구요 10일 이내 차량을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자동차는 구매하기 전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비용또한 많이 드는데요 차량을 인수받을때 점검하지 않는다면 소비자 과실이 아니더라도 A/S를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인수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인수과정에서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당연히 인수거부를 해야하며 다른 차량을 배차받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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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형복원 덴트와 판금은 어떤 상황에서 해야하나?!

 

차량의 작은 접촉사고나 운전미숙으로 어딘가에 긁혔을때 찌그러지거나 움푹 들어가는 상황이 발상하는데 뭐 이정도 쯤이야?! 하고 타고다닌다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음은 물론이고 차량이 부식으로 인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차량을 수리하는 방식으로 덴트 수리와 판금도색 수리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덴트 수리나 판금도색 수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덴트의 개념과 작업방법은 움푹 들어간곳이나 흠집 혹은 찌그러진 부위를 수리할 때 도장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복구하는 방법입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나 차체에 생긴 흠집이나 충격으로 움푹 들어간 곳, 찌그러진 부위를 원래 모습대로 복원하는 작업으로 도장면의 도막을 벗겨내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덴트 전용 공구를 이용하게 됩니다. 덴트에 사용하는 장비는 덴트로드와 글루덴트가 있는데 덴트로드는 틈 사이에 장비를 넣어 표면을 안에서 바깥으로 펴내는 작업을 하는 공구입니다 글루덴트는 덴트로드를 넣을 틈이 적당히 않을 때 사용하게 되는데, 표면에 글루탭을 붙인 후에 밖으로 당겨 원래 모습대로 복원시키는 작업에 사용합니다.

 

 



 

판금의 개념과 작업 방법으로는 덴트보다는 조금더 심하게 상처가있을겅우에 판금을 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철판이 찌그러졌을때 철판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얇고 넓게 조각을 낸 금속판으로 이를 소형변형 시켜 자동차의 변형된 부분의 패널을 원래의 모양으로 회복시키는 등의 가공을 하는 것으로 철판이 찌그러지면 도장 면이 손상되었을때 도색으로만 복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도장 전 철판을 평탄하게 해주는데 이것을 판금이라 합니다 판금은 덴트로는 복원하기 어려운 경우 시공을 하게 되며 도막을 다 벗겨낸 후 용접, 슬라이딩 헤머 및 공구들을 이용해 작업하기 때문에 도장면에 손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로 인해 판금 후엔 도장 작업도 하게 됩니다.

 

 

즉 도장이 벗겨지지 않고 살짝 흠이 생기거나 조금 들어간 부분의 복원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덴트를 하시는게 맞고 도장면이 긁히거나 심하게 찌글어졌을 경우에는 판금도색 시공이 옳습니다 덴트 시공이나 판금도색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중 하나가 자동차에 흠이 발생했을때 부품 교체를 해야할 수 도 있는제 비용도 비용이지만 나중에 중고차로 내놓을 경우 차량 가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웬만한 큰 사고가 아니고서는 덴트나 판금도색 시공을 통해 복원이 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금액을 안내하는 정비소 보다는 검증된 업체를 통해 수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타고다니는 차가 자꾸 돈달라고 하는 바람에 차에 대해 잘 몰랐던 제가 차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잼있기도 하구요 차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알고있어야 겠다 하는 생각과 함께 조금씩 이 정보들을 공유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함게 들고 있네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정보들을 기준으로 이런 상황에 맞닥쳤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음에는 장거리 운전시 차량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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