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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여기가 천국 한국 PC방

 

 

요즘 정말 잼있게 보고 있는 프로중 하나인데 빌레 빌푸 사미의 한국여행이 너무 유쾨하네요 오늘은 핀란드 삼인방이 한국 pc방을 방문한 영상인데요 ㅋㅋ 빌푸 빌레 사미는 이곳이 마치 천국인듯한 표정이 너무 잼있었는데요 필란드에는 pc방이 없다고하네요 너무 익숙한 곳이라 조금 의아하긴 했는데 패트리의 말을 들어보니 각자 개인의 pc를 들고와서 급 pc방을 조인해서 게임한다는 말을 듣고나니 조금 이해가 갔네요 삼인방의 한국 pc방 체험기 영상 보고 가실께요

 

 



 

 

빌레가 가장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진심 pc게임을 좋아하는듯 싶습니다 뭐 남자라면 누구나 다 좋아할 만하지만 정말 너무 좋아라 하는 모습이네요 그리고 중간에 로그인 못해서 난감해하는 표정도 너무 웃겼구요

 

핀란드 삼인방의 표정이 너무 자유로웠는데 코리안 바베큐타임 영상도 너무 잼있었고 이거 뭐 서로의 표현방식이 너무 잼있고 빌푸의 먹방계의 요정으로 등극하는 영상도 그렇고 너무 잼있네요 추억을 기억하며 서로 좋은 얘기나누는 모습도 좋고 한국식 주도를 배워 소주를 먹는 모습도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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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조련하는 대배우 이시언

 

나혼자 산다 종종 챙겨보는데 이시언 정말 잼있게 사는거같아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캐릭터도 잼있구요 근데 비와 오랜 친구라는게 확연히 나타나네요 ㅋㅋ 한참을 기다리는 비 이시언이 등장하면서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일찍왔습니다 아주 큰 죄를 졌어" 라고 비가 말하니 이시언은 "그래 그래 좀 기다리고 그래야지"라고 응수하네요 ㅋㅋ정말 친한거같아요 월드스타 비 조련하는 대배우 이시언 영상 보고 가실께요

 

 

 

 

 

요즘 드라마에서 이시언이 많이 보이는데 어찌보면 정말 오랜시간동안 무명의 시간을 통해서 갈고 닦여서 자신만의 연기를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고 순서가 있나봅니다. 나혼자 산다 종종 보면서 제 개인적으로 출연자들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새로운 매력이 보이기도 하구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분들이 많은거같네요

 

 

 

 

 

비는 자기 주변에 이렇게 막대하는 사람은 이시언 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시언은 비가 자기과라고 말하는데 아마도 서로의 솔직한 모습보였기에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오랜시간동안 힘든일부터 좋은일까지 함께하고 또 서로 축하도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하면서 서로 가까워진게 아닌가 싶네요 서로 벽이 없었다고 말하는거보니 ㅋㅋ 근데 비가 말하는 부분도 공감이 잘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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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첫 데이트를 준비하는 여친의 자세 갓세정

학교2017을 종종 보고있는데 너무 잼있는 거같아 올려봅니다 요즘 이 나이 애들이 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뭐 세대차이가 이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옛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김세정 연기하는 잘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예전에 예능에 나올때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자조 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첫데이트를 준비하는 갓세정의 영상 그리고 김정현과 데이트 하는 영상 보고가실께요^^

 

 

여자는 여자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은근 털털한데 귀요미 캐릭터네요 김세정이 의외로 캐릭터 소화를 잘하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학교 드라마도 벌써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잼있어질지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나름 정의구현하는 X의 활약상도 기대가 되네요

 

예나 지금이나 별달리 달라진건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각자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약간으 어색한 부분도 나름 잘 어울리는듯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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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니들 오늘 나 미치는 꼴 보고싶냐?! 김재중 뚜껑날라감

드라마 맨홀은 아무리 쿨 한 사랑이 유행하는 시대라지만 힘든 삶에 사랑도 결혼도 포기하는 시대라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순애보를 꿈꾼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사실 조금 촌스러운 사랑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짝사랑의 추억은 있다. 짝사랑은 대게 인생의 흑역사 한장면을 만들어내고 끝이 난다.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랑. 그러나 짝사랑이 언제나 찌질하다고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짝사랑에는 달콤함도 있고 설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랑보다 담백하고 진솔하다.

 

그 남자의 짝사랑은 과연 송공할 것인가?! 여기 연인도 친구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로 매우 오랫동안 한 여자를 짝사랑해온 남자가 있다 육상선수를 포기해 대학도 모삭고, 어정쩡하게 3년 놀다가. 3년 째 공무원시험 준비 중인 3대 독자 봉필 그가 짝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버라이어티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드라마 기획으도인데요~ 이거 약간은 쌈마이웨이와 비슷한 컨셉인듯 싶기도 한데요 조금 유치한 로맨스 코미디라 쪼큼은 기대가 되는 드라마네요 ㅋㅋ 김재중과 유이가 나와서 볼만하다고 해야하나? 뭐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 오늘은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드라마 3회 예고편을 포스팅 해봅니다 김재중 뚜껑 날라갑니다 영상 보고 오실께요



하음 봉씨 집안 3대 독자인 봉필은 소싯적 육상선수로서 꿈을 키웠으나 스타트가 젬병이라 포기하고 어정쩡하게 3년 놀다가 공무원준비 3년째인 동네 대표 갓백수 대책 없는 인생에 집에서 금전적으로 지원이 끊긴지 오래였고, 동네 독서실을 베이스캠프 삼아 무릎 나온 츄리닝을 전투복 삼아 북에서 내려온 무장공비마냥 온 동네를 들쑤시고 다닌다. ㅋㅋ 융통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그에게 한번 좋은 것은 영원히 좋은 것이고 한번 싫은 것은 영원히 싫은 것이다. 그리고 그 좋은 것에 재수 없게 걸려든 이가 바로 옆집사는 수진이다.

 

태어날 때부터 같은 병동에서 태어났따는 이유로 무려 28년 동안이나 수진과 자신을 운명으로 엮으며 수진을 향한 짝사랑을 이어오고 잇다. 겉으로는 아닌 척 수진에게 툭툭거리며 함부로 대하지만 동네 사람들은 다 안다. 필이 수진을 얼마나 좋아하며 사랑하고 있는지ㅋㅋ

 

봉필 역을 맏은 김재중의 캐릭터 상이 너무 잼있네요 이거 은근 기대가 되네요 ㅋㅋ 강수진 역을 맡은 유이는 필과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28년을 살고 있는 필의 순애보, 필생의 사랑 그리고 동네 훈남 약사 재현과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역으로 나오는데요 어릴적 필로 인한 인생의 우여곡절이 너무도 많았지만 필이 왜 그러는지 수진은 너무 잘 알고 있다 자신을 향한 필의 오랜 사랑 괜히 툭툭거리고 사사건건 참ㅈ견하는 필의 삐뚤어진 표현방식에 상당히 피곤하긴 하지만 필의 그 마음만은 싫지 않다네요 ㅋㅋ 이거 예고편보고 잼있겠다 싶은 드라마라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 하는거구요 내일 이거 1회부터 다시보기로 봐야겠습니다 ㅋㅋ

 

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은 15세 관람가로 수목드라마입니다 KBS2 에서 오후 10시에 방송합니다 뭐 해피앤등이겠지만 그래도 중간에 스토리가 기대가 되는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이네요 내일 하는 3부가 기대가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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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8월 14일 예고 추자현 우블리 위해 나선 대륙의 별 치킨 100인분

 

8월 8일 추자현은 우혀광을 만나기 위해 2100Km를 날아가 달달한 신혼의 꿀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촬영중으로 3달 가까이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으로 추자현은 우효광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감격의 재회영상을 보셨을텐데요~ 이번주 동사이몽2 너는 내 운명 6회 예고편이 올라왔습니다 철없는 우블리를 바라보는 추자현의 꿀떨어지는 모습은 언제나 보는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데요 반대로 철없는 우효광의 모습을 바라볼때는 살벌한 눈빛으로 레이져를 쏘아붙이는데요 14일이 기대되는 이유중하나는 우블리를 위해 치킨 100인분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과 고생한 추자현을 위해 우블리의 발마사지까지 기대가 되는데요 너는 내운명 6회 예고편 보고가실께요

 

이번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6회 예고편에서는 박력배우 우블리의 중국 촬영 현장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데요 추자현과 함께 있을때의 모습과는 전혀 반대되는 배우로서의 열정과 캐미는 정말 대단한거같은데요 중국 분위기를 몰라서 배우라길레 그런가브다 했는데 나름 배우로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듯한데요 너는내운명을 통해 본 우효광은 정말 멋진 남편이자 배우인듯싶네요

 

영상에서 잠깐 나왔던 부분중 하나로 우효광이 배고프다고 하니 추자현이 치킨 100인분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보통 이런건 다른사람 시키는 부분이 많은데 너는 내운명 촬영때문일까요?! 뭐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아마도 배우 부부로서의 남편촬영을 위해 직접 치킨 100인분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와~ 진심 대단한듯싶네요..



 

신혼은 신혼이구나 하는게 저녁에 우효광 숙소에서 마스크팩하면서 우효광이 추자현 발을 주물러 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뭐 결혼전인 제가 봐도 이건 행복해 보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우효광은 촬영하고 많이 피곤할텐데요.. 그리고 추자현은 치킨 100인분을 직접 준비해서 엄청 피곤했을텐데 사랑스런 아내 추자현을 위해서 직접 발마사지를 해주는 모습도 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3사 집들이 뭐어쩌고 나오는데 이건 제가 잘 모르는거라 ㅋㅋ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너무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6회는 8월 14일 월요일밤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영합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반드시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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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21일 만의 감격 재회 2100Km의 이별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정말 잘만났다고 생각하는 커플중 한쌍으로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이 아닌가 싶은데요 신혼은데 남편 촬영때문에 21일만에 추자현이 우효광을 찾으러 갔는데요 너는 내 운명을 최근에 못보고 있는데 네이버TV를 보고 아 이거 다시보기로 꼭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효광 추자현 21일만의 감격 재회 영상 보고 가실 께요

 

결혼 2개월차라 많은 시간을 떨어져 있는게 정말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래서 우효광도 추자현에게 자기보러 오라고 하고 추자현도 보고싶었는지 2100Km를 날아서 남편을 보러 가는데 피곤해도 남편 보러간다는 그 모습 하나하나가 다 좋아보이네요 아무래도 신혼이니 뭐 어쩔수 없이 좋을거라 생각되긴 하는데요 우효광의 모습이나 행동 눈빛까지 하나하나가 추자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어서 잼있게 볼 수 있는거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을 보면서 이런 상황을 꿈꾸겠지만 우리가 우효광이 아니고 추자현이 아닌이상 티비프로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하다가도 눈물도 보이고 또 남편 우블리를 위해 눈도 희번뜩거리기도 하구요 보면 볼수록 현실적인 부부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그런 추자현을 우효광이 달래주는 모습이나 눈치보는 모습 이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아~ 이래서 결혼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너무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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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를 보기전 알고 가야할 부분 그리고 줄거리

아직 저도 봐야지 하고 보지못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주변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하고 있고 꼭 보라고 권해주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뭐 슬픈영화같은데 아른 생각에 주저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택시운전사 포스터에 관한 비화 스토리와 줄거리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택시운전사 만섭 (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익지가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머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초해지는데..

택시운전사를 볼때 알아야 할 부분으로 영화속 택시운전사인 김만섭(송강호)과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는 각자의 도리에 충실한 사람이다. 김만섭 역을 맡은 송강호는 낡은 택시 한대가 전 재산으로 홀로 어린 딸을 키우는 서울의 평범한 택시운전사로 그는 택시비를 벌기 위해 광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른 채 외국 손님을 태워 광주로 향하게 된다. 그의 택시에 타게 된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는 사건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가는 기자로서 김만섭과 피터의 공통점은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택시비를 받았으니 손님을 목적지까지 무사히 태워줘야 한다는 만섭의 도리와 고립된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려야 한다는 피터의 도리에서부터 택시운전사는 출발한다.

그들이 만나는 광주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가장이자 아빠인 소시민 택시운전사 황태술(유해진)과 평소 운동권도 아니었던 평범한 광주 대학생 구재식(류준열) 그러나 양심과 상식 인간의 도리 면에서 이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비장한 사명감이나 신념 이전에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맞서서 사람으로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이러한 택시운전사 속 인물들을 통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소박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본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인 그들의 이야기가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이라는 질문으로 연결되며, 비단 '과거 속 남의일'이 아닌 '현재, 우리의 일'일수도 잇다는 점을 시사하면 큰울림을 전할 것이다.

위 글은 영화 제작노트의 일부분을 가져온것인데요 이글을 보기전까지만해도 택시운전사 슬플텐데...라는 생각에 보고싶었지만 고민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거 보고나니 꼭 가서 봐야겟다 생각이 드네요 오늘저녁에 심야로 봐야겠습니다ㅎㅎ 아직 택시기사 못보신분이 계시다면 꼭 보세요^^ 잼있다고 소문이 나있으니 잼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마전 라디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나왔던 내용인데요 택시운전사 포스터에 관한 비화를 소개했었더라구요~ 보통 영화 포스터는 영화속 인상적인 한 장면을 골라 포스터로 제작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포스터용 사진을 따로 제작하는걸로 아는데요 택시운전사 포스터는 따로 제작한 것도 아니고 영화속 한장면도 아니라고 하네요

송강호가 환하게 웃고있지만 분위기는 너무 슬픈듯한 느낌이 드는 택시운전사... 해당 사진은 우연히 탄생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잠시 쉬고 있던 송가호를 본 포토그래퍼가 그저 셔터를 눌렀을 뿐인데 사진 속 분위기가 너무 좋아 포스터에 사용하게 됐다는 것으로 포스터부터 화제를 모았던 택시운전사는 개봉 후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니 아직 택시운전사를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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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안자의 기억법 1차 예고편 9월 개봉

 

8일 서울시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살인자의 기업법'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설경구와 김남길 설현 오달수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줄거리는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설경구는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 김낙밀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하게 됨니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게됩니다 태주는 은희 겨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쫒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니 기억은 믿지마라 살인자의 기억법..

 

원신연 감독은 "용의자라는 액션 중심의 영화를 하고 나서 깊이있는 주제의 영화를 하고 싶었다 찾던 와중에 소설을 읽게 됐다. 장르적으로도 잼있지만 주제적으로도 깊이가 있었고 호흡도 빨랐고 서스펜스와 결합된 유머도 굉장히 좋았다. 휘몰아치는 구성 같은 것이 잘 매치가 되어있었다. 오히려 영화화되지 않은게 이상한 소설이다. 곡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영화화 되면서 달라진 부분에 대해 원 감독은 "소설에서 읽으신 분들이 소설을 읽었던 감동이 영화에 그대로 나타난다면 아쉬움을 느기실 수도 있겠다. 싶었다. 읽으신 분도 읽지 않으신 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캐릭터적인 변화나 감정 상황 이런 설정을 영화적 창작으로 많이 얹었다"고 밝혔다.

 

 

살인자의 기억법을 통해 설경구는 10Kg가량 체중 감량에 나섰다. 그는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고 매일 2시간씩 줄넘기를 하며 특수분장 대신 60대의 얼굴을 만들어냈다. 그는 "목젖부터 늙더라"며 체중 감량의 고충을 털어놨다. 설현이 쏜 뷔페식 회식에도 참석하지 못할 정도였다. 원신연 감독은 50대 후반 정도로 병수를 설정했으나 설경구는 원작 주인공이 70대임을 감안해 이를 염두에 두고 하고 있다.

 

 

 

그는 "배역의 얼굴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전에는 체중증감에 대한 고민을 갖고 실천했다면 직므은 이 배역이 어떤 얼굴을 갖고 있을까라는 생각에 빠져있다. 체중증감보다는 얼굴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극중 새로 등장한 연쇄살이남 태주로 나선 김남길은 원신연 감독이 주변에 이 캐릭터를 놓고 설문조사를 하자 몰표를 받았던 인물이다. 원 감독은 김남길에게 화장하지 않은 조커같은 분위기를 요구했다. 원 감독은 "만나보니 착한 눈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눈 속에 또 하나의 눈이 있더라. 내 느김에는 차가운 눈같은 걸 봤다. 태주라는 캐릭터가 평범한 듯하지만 하얀 차가움속에 한계를 넘어서는 강인함과 사연같은 것을 갖고 있는 이중적인 캐릭터라 반했다. 그부분을 잘 표현해줬다"고 칭찬했다.

 

 

 

설경구는 "현장에서 김남길이 정말 밝다 배우 스태프 모든 사람에게 잘해서 밝고 잘한다. 현장분위기도 잘 이끌어간다.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고, 설현또한 긴장을 많이 하는 자신을 풀어주기위해 김남길이 신경을 써줬음을 전했다. 설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무대에서 보여주는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을 내려놓고 평범한 직장인이자 수수한 효녀 은희로 분한다. 설현은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대중이 자주 많이 보신다. 고정된 이미지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내 자신을 들여다보니 그 고정된 이미지는 제 자신이 만들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외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뭔가를 정해놓고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그런 것을 많이 내려놓고 촬영을 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작업이 하나의 도전이었음을 힘줘 말했다.

 

 

이런 설현에 대해 원신연 감독과 상대역 김남길은 "본능적으로 연기를 하더라"며 칭찬하며 기대를 더했다. 설현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피분장은 물론 흙에서 구르고 맨발로 산을 뛰어다니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오달수는 설현에 대해 성실하고 노력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오달수는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 원신연 감독은 "오달수를 보면 으스스하지 않나. 그런 느낌을 받는다"며 오달수가 보여줄 스릴러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오달수는 "배우가 힘들고 고통스러우면 보는 관객은 즐겁다는 말이 있다. 다들 치열하고 힘들게 준비했다. 관객 여러분께 실망 끼치지 않을 것같다"고 자신했다. 김남길도 "오랜만에 추천할만한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살인자의 기억법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설경구는 극한으로 몸을 몰아 붙였고, 김남길은 14Kg를 증량하며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설현은 섹시를 내려놓고 스릴러에 걸맞는 얼굴을 만들어냈다. 블랙유머에 적합해보였던 오달수는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는 영화입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1차 예고편만으로도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어필이 된거같은데요 9월 개봉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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