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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구에 맛난 커피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젊고 핸섬한 사장님이 멋지게 내려주는 맛난 커피를 드실 수 있는 곳으로 카페 인테리어 또한 좋아서 책을 읽으시거나 지인들과 커피한잔하기 좋은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입구모습이구요~ 카페 전면이 넓어서 지나가시더라고 눈에 확띄는 인테리어 입니다.

테이블이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중 한곳으로 커피맛또한 일품입니다.

지나가다 들렀는데 제가 갔을때는 이미 몇분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하셔서 나가시는 상황이였고 또 어떤분이 테이크아웃을 준비중이셨네요 코로나 2단계로 카페에서 못먹는다고 아쉬워하시면서 커피들고 월미도가신다하셨는데 저희 어머니 연배쯤 되시는 분들이 젊게 사시는거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커피는 잘 모르지만 내려먹는 커피가 2종류가 있나봅니다 ㅎㅎ 전일단 급하게 테이크아웃을 하려고 들렀다가 앉아서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ㅎㅎ

많은 카페를 다녀봤지만 이곳은 쪼큼 전문가 스멜이 ㅋㅋㅋ

어빌리지커피로스터스는 코로나 하향조정되면 꼭 가보고싶은곳으로 숭의동에 사시는 분들이나 인천에 맛난 커피집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위치는 아래 지도로 표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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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 용현동에 위치해 있는 황성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얼큰오징어찌개집으로 유명하고 맛집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곳으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시는 분들에게 황성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황성 건물 모습인데 처음 이곳에 갔을때 저는 카페같은 건물인테리어에 깜짝 놀랬는데요 실내도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어서 분위기 좋게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요렇게 밑반찬이 나오는데 사진에 보이는 콩나물은 오징어찌개에 넣어드셔도 좋습니다 찌개에도 콩나물이 많이 있긴한데 먹다보니 저콩나물을 넣어서 먹었네요 ㅎㅎ

얼큰오징어찌개 3인분 모습인데요 주방에서 이렇게 준비가 되어서 나옵니다ㅎㅎ이대로 끓이면 되느냐?! 아니구요 여기서 직원이 뭔가들 들고와서 물어봅니다 얼큰하게 먹을거냐? 보통으로 먹을거냐라구요 ㅎㅎ

저희 일행이 총 5명이여서 자리셋팅을 3인분 2인분 이렇게 두개로 나눴는데 전 과감하게 얼큰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ㅋㅋ 그랬드니 마늘을 두스푼 고추가루 두스푼정도? 그리고 후추를 휙휙~ 뿌려주고 가셨구요 2인분 자리에는 보통으로 시켰는데... 음.. 보통이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ㅠㅠ 얼큰은 너무 얼큰해서 속이 좀 쓰릴수도 있으니 잘 기억하시고 시키시면 될거같습니다 혹 이글만으로 감이 안온다면 직원분께 여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마늘과 고추가루 그리고 후추가루를 뿌린후 모습입니다 입에 침이 고이시죠?! ㅋㅋ정말 맛납니다 ㅎㅎ

끓기 시작하면서 국자로 국물을 떠서 뿌려저 있던 마늘과 고추가루 후추가루를 흩어줬습니다 ㅋㅋㅋ얼큰이를 먹어서 속이 좀 쓰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

홀 전체적인 모습으로 저희가 1시조금넘어 갔으니 약 2시쯤? 모습이겠네요 ㅎㅎ 늦게 오시는 분들도 많고 사진 오른편으로 홀이 더 있고 그쪽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저희가 먹은 테이블쪾만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얼큰한 해물 국물이 생각 나시는 분들에게 용현동 황성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녁에 간다면 무조건 술자리 각이네요 ㅋㅋ

용현동 오징어찌개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해두겠습니다 ~ 초행길이신 분들은 용현동 스타벅스 치시고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황성 간판이 눈에 확들어오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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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맛나게 먹었던 소고기무국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인천사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곳으로 맛난 한끼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솔직히 육계장이나 뼈해장국같은 국물은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많은데 소고기 무국이나 선지해장국은 국물 간이 쎄다보니 조금은 속쓰림이 있었던 기억들만 있어서 약간의 긴장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갔었는데요 주변에서 일단 먹어보라고 하시는 바람에 끌려가듯이 갔었네요 ㅋㅋㅋ

용현동 송도골 본점 입구 모습으로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해보이고 주변으로 주차하실 수 있는 공간들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 다른 가게와 다르게 화분이 엄청 많이있어서 조금 안어울린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요~ 

티비에 여기저기 많이 나왔음을 보여주고있네요 ㅎㅎ 

실내 모습으로 매장 사장님께서 얼마나 부지런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지해장국이나 소고기 무국을 파는곳으로 안보일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곳곳에 화분들이 놓여있어서 기분또한 좋았구요

요사진은 화장실에 있는 큰 화분입니다 뒤쪽으로 작은 화분도 있는데 관리하기 귀찮으실텐데 정말 깔끔하게 잘 가꾸시는듯 ㅎㅎ 

메뉴판 사진입니다 ㅎㅎ 양선지와 선지 전 잘모릅니다 ㅎㅎ 다만 일반선지해장국도 양이 많고 선지가 부족하시면 서비스로 더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저희가 갔을때 옆테이블에서 이슬만드실거같은 여성분께서 선지해장국을 시켜서 선지를 서비스로 받는걸 보았습니다 ㅎㅎ

첫번째 사진이 소고기국밥이구요 두번째 사진이 선지해장국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셨듯이 선지양이 엄청 많지요 

요건 아마도 선지해장국에 나온거같네요?! ;; 소고기국밥에는 안넣었습니다

이건 김가루에 양념을 추가하신듯한데 정말 맛납니다 ㅋㅋㅋ매력터져요 ㅎㅎ

깍두기는 한번먹었는데 맛났습니다 ㅎㅎ

김치 겉절이인데 정말 맛났는데요 같이간 일행이 김치에 밥한공기 뚞딲!!! 해치웠습니다 ㅎㅎ 겉절이를 매일 담그신다고 말씀하셨네요 

얼큰한 소고기국밥을 찾으시거나 선지해장국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용현동 송도골을 추천해드립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후회없는 한끼를 해결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용현동 송도골 위치는 아래 지도로 표시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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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면 맛이있냐 없냐에 따라 혹은 분위기에 따라 혹은 그날 기분에 따라 그 곳의 평가가 갈리는거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이기적이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내돈내고 먹는 음식 이왕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곤합니다 뭐 누구나 비슷한 마음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인천에서 맛난 부대찌개를 드실 수 있는 간석동 장혁민의 부대찌개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부대찌개 전골류 맛집입니다 ㅋㅋ 포장을 하시면 1인분을 더준다는 사장님의 넓은 마음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게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첫느낌은 좋아요~ 

장혁민의 부대찌개는 최고메뉴개발을하고 인천 용현 (구)금수부대찌개를 본점을 운영했던 장혁민 쉐프의 새로운 부대찌개 브랜드입니다 맛은 배제된채 모양새만 흉내내는 각각의 유사브랜드들을 보다못해 장혁민 '개발자의 이름을 걸고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그동안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맛을 담은 부대찌개로 보답하는 장혁민의 부대찌개가 되겠습니다 라는... 장혁민 싸장님의 멋진 포부를 볼 수 있는데요 제가 포스팅했던 맛집들중에 예전맛을 잃어버린곳도 있어서 좀 많이 아쉬웠던적이 있는데 장혁민 쉐프님은 부디 이 글귀처럼 초심 잃지 않고 가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발렌타인 버터는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드는데요 절반정도 밥에 넣어 비벼먹는데 정말 맛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ㅎㅎ 콩나물과 김치 그리고 아브레기? 맞나요? ㅋㅋㅋ 국민반찬이죠 뭐 부대찌개와 잘어울리는 조합이라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메인메뉴인 부대전골이 양이 많아서 충분하다 생각이 들구요 ㅎㅎ

첫번째 사진부터 부대전골 막나왔을때 모습이구요~ 중간에 홀 이모님께서 고기와 햄들을 컷팅해주신후 모습들입니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잘 끓고 있는데 글쓰는데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ㅋㅋㅋ 드셔보시면 엄지척!! 인정하실꺼에요 

위치는 위 지도속 표시된곳에 있습니다~ 벽돌막사거리 치고 오시거나 스피드메이트 간석점을 검색하시고 그 이면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한끼를 먹더라도 후회없이 맛난 식사를 고민하시거나 얼큰하고 담백한 뭔가가 땡기시는 분들에게 간석동 부대찌개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혹시!!! 드셔보셨거나 맛난다고 생각되시는분은 댓글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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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 2년을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맛집이 몇없어서 아쉬움이 많이 있었지만 이곳 인천에서는 정말 어느곳을 가던지 평타이상은 치는 곳들이 많아서 식사시간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간석동에 찌개 맛나게 잘하는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격대비 아쉽지 않고 맛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곳 명동 찌개마을입니다

간석동 벽돌막사거리와 동암역 사이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고 주차장까지 넉넉히 마련되어 있어서 언제가시던지 편리하게 식사가 가능한곳입니다 낮시간에 점심먹으로가보고 저녁에는 안가봤지만 저녁분위기는 시끌시끌 할거같아보이네요 

늦은 점심식사 시간이라 저희가 처음에 왔을때 사람이 거의 만석이였고 저희가 먹고나니 대부분 사람들이 빠져있네요ㅎㅎ 홀이 넓고 테라스가 있어서 여름에 저녁에 술한잔 하기에 좋아보입니다 ㅎㅎ

저희팀 6명이 우르르 물려가서 시킨메뉴는 김치찌개, 알탕, 매운갈비찜 각각 2인분에 계란말이와 오징어숙회 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알탕과 매운갈비찜은 정말 맛났습니다 매운갈비찜은 불에 조금 쫄여서 먹어야 하는 지라 기다리시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곤욕일 수 있으나 일단 믿고 드셔보셔도 됩니다 ㅋㅋ 살짝 매콤한데 매운것을 못먹는 분들도 땀흘리면서 먹게되는 마성의 맛입니다

메뉴판이 이렇게 있구요 

기본반찬과 알탕을시킨 저에게 주신 간장와사비 입니다 알탕은 적당한 간이 배어있어서 안찍어먹어도 될정도라 나중에 몇번 찍어먹었네요 

사진 순서대로 알탕과 김치찌개와 매운갈비찜 사진들입니다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제손이 똥손이라 그른건지 사진은 그냥 그렇게 나왔네요 

오징어 숙회와 계란말이도 나왔네요 ~ 저는 계란말이 케찹에 찍어서 아웃포커싱으로 뒤 날리고 맛나보이는 사진 그른거 잘 못찍습니다;; 항상 찍어야지 하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음식이 나오면 일단 먹고 본다는ㅋㅋㅋ

 

명동찌개마을이 이래 많은 가맹을 했네요 뭐 맛나게 먹어서 기분좋게 찍어뒀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간석동 찌개 맛집 매운갈비찜 맛집 명동찌개마을 꼭한번 가셔서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로 표시해둘께요

위치는 십정동 418-13 번지 1층입니다 대로변쪽으로 넓게 간판이 있어서 지나가시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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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인천에서 뼈해장국을 잘하는곳을 뽑으라면 예전에는 용현동에 위치해 있는 이대조감자탕집을 일순위로 뽑겠지만 두번째로 맛난곳 간석동 인근에 있는 곳을 뽑으라면 동암역 먹자상권에 있는 형제들감자탕집을 뽑을 수 있겠네요 거리상으로 미추홀구 쪽에서 찾는다면 더할나위없이 이대조감자탕집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겠는데 간석동에서 가까운 곳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해야 한다면 당연히 형제들감자탕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먹자상권 코너에 위치해 있어서 간판도 큼지막하게 되어있고 인근에 주차공간이 여유있게 되어있어서 메인 피크타임때만 아니면 큰 불편함 없이 주차가 가능해보입니다

이곳에서 처음보는 기계인데요 왼쪽에 구멍2개 뚤려있는 녀석은 손소독해주는 기계이구요 오른쪽 스텐드에 있는 녀석은 열체크해주는 기계입니다 이마를 가까이 가져다 대면 알아서 온도를 체크해주네요

24시간 영업하는곳으로 매장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3~40평정도 되어보이네요 더 넓을수도있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메뉴판이 심플해서 좋습니다 뭐 이런경우는 대부분이 감자탕이나 뼈해장국 팔기도 바빠서 다른메뉴는 아예 없던지.. 아니면 있었는데 없어졌던지 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밑반찬이 나오구요~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대에서 드실만큼 가져다 드실수있도록 준비되어있네요 

오늘의 메인 뼈해장국!! 가격대비 양이 엄청 푸짐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부족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구요 엄청 맛납니다 드셔보신분 이시라면 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데 남길정도이니 ....

뚝배기사진만 가지고 설명이 부족할거같아서 앞접시에 고기조각3개를 덜어내고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뚝배기에 고기가 많이 남아있죠!? 확실히 맛과 양을 보증해주는 곳인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을 기준으로 따져본다면 용현동 이대조감자탕이 인천 최강 뼈해장국이라는건 사실이지만...지내시는 곳이 남동구에 사시거나 부평쪽 분이시라면... 멀리 이동하는게 귀찮으시거나 남동구에서 가까운거리에 있는 맛난 뼈해장국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동암역 맛집 형제들감자탕집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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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배가 고픈가운데 어제 든든한 한끼를 해결해줬던 콩나물국밥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일이 바빠서 점심시간에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고 급한일을 마무리하고 보니 시간은 대략 3시가 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 먹고싶은건 갈비탕이였으나 거리도 있었고 약간의 귀차니즘과 가까운곳에서 해결하자는 마음으로 생각하던중 벽돌막사거리 대로변에 있는 콩나물국밥 콩심에서 맛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어제는 정말 배가 많이 고팠고 그리고 콩심은 종종 가던곳으로 간판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콩심으로 향했네요 ㅎㅎ 무엇을 먹을까 한참을 생각해봤지만...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고민하던중 만두 콩나물국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메뉴판에 (담백한....) 뭐라고 쓰여있는데 지금 상황에 딱맞다는 생각과 담백한게 땡기기도 했구요

사실 콩심에서는 주로 김치 콩나물국밥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같은가격이면 김치콩나물국밥보다는 만두콩나물국밥이 더 괜찮다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구요 ㅎㅎ 저렴한 가격대이니 이것저것 드셔보시는게 좋아보이네요

큼지막한 만두가 두개 들어가있는 만두 콩나물 국밥입니다 요렇게 나오구요 당시 많이 배가 고팠던지라 양이 조금 많아보이긴 하지만 떡갈비도 하나 시켰습니다 결국 떡갈비는 조금 남겼지만요 ;;;;

날계란을 하나 주시는데 콩나물국밥이 나오면 끓고있을때 얼릉 넣어서 젖가락으로 휘~ 저어주면 더욱 깊은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주로 김치콩나물국밥을 먹었떤지라 김치콩나물국밥에 넣어 먹을때보다 만두콩나물국밥에 넣어먹었을때가 개인적으로 더 맛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떡갈비 모습인데요 음.. 크기는 어른 남자 손바닥보다 크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콩심 이모님께 '만두콩나물국밥에 떡갈비를 같이 먹으면 양이 많을까요?!' 라고 여쭤봤더니 이모님께서 '음... 많을꺼에요' 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배가 많이 고팠던지라 일단 주시라고 하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ㅋㅋ 아꿉게 떡갈비를 1/3정도 남겼구요ㅠ

기본반찬 모습입니다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은 원하시는만큼 추가로 드실 수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콩나물국밥을 먹었는데 지금보니 비빔밥이나 굴국밥 제육도 맛나보이네요ㅠ 다음에는 비빔밥 종류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돌솥 변경시 500원 추가라고 하는데 비빔밥은 돌솥이 진리라 생각합니다 지글지글 끓는 돌솥을  밑바닥부분에 누릉지가 잘 굳도록 조심스럽게 비벼서 맛나게 먹고 마지막 누릉지부분을 먹으면 크~ 아마도 아시는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학생때 많이 먹던 방법이네요

콩심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제가 갔을때 대략 4팀정도 있었는데 제가 다 먹고나니 아무도 없네요~ ㅎㅎ점심을 먹을땐 사람들이 많고 시끌시끌한곳을 찾아다니지만 가끔은 혼자 조용한 곳에서 먹는것도 좋은거같네요 시간에 쫒기지 않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요즘 점심을 너무 급하게 먹는 분위기가 자리잡혀서 힘든적이 몇번있거든요~ 

 짜자잔~ 건물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벽돌막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시기도 편합니다 지도를 넣을려고 하는데 자꾸 오류가 나네요 네비게이션에 벽돌막사거리를 검색하시고 벽돌막사거리에서 간석역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는 길 오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면에 주차하실 수 있구요~ 

다음 맛집 포스팅은 꼭 지도를 넣어서 더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간석동 맛집 콩나물국밥 콩심 주소 :   인천 남동구 석정로 58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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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리는 인천 맛집은 인천 간석오거리 인근에 위치해있는 신의주찹살순대국집입니다 대략적으로 저와의 인연은 한 7~8년된거같네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있고 또 맛난 한끼 식사가 가능한 간석동 맛집 신의주 찹살순대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이곳에 가게되면 정말 사진을 열심히 잘 찍어서 많은분들에게 자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행과 함께가서 주차하고 담탐하고 나니 순대국이 나와서 무의식적으로 밥을 알아버렸습니다 -0-;;; 그래서 제목 그대로 조금 불성실한 포스팅이라는 글을 적어뒀구요 ㅋㅋㅋ

순대국집가면 저는 보통 순대빼고 고기만 주문을해서 먹는데 고기를 절반가량 밥뚜껑에 덜어내고 밥을 말아서 먹습니다 온전한 모습을 사진찍어야 하는데 밥을 말고 나서 아차싶었네요;;;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는것을 자랑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ㅋㅋㅋ 

자리앉아서 고기를 덜어내고 밥을 말고 오이고추를 한입 베어물고 '아 사진' 이런생각이들었습니다 ㅋㅋㅋ;;;;;쬐큼 죄송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난곳이니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ㅋㅋ 저기 사진속에 보이는 부추지나 깍두기가 참으로 맛납니다 

고추와 마늘 쫑? 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전 그냥 쌈장에 찍어먹기만하고 이름을 정확히 모르고있네요 ㅎㅎ 일단 알싸한게 은근 매력있습니다 ㅋㅋ

부추지가 풍성했는데 다들 한젓가락씩 떠가고 남은 흔적입니다 ㅋㅋ 얼마 읎네요 ㅎㅎ 셀프 반찬대가 있어서 원하시는만큼 추가로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면 부추지를 두번이상 리필해서 먹습니다 ㅋㅋ 부추지 맛집이라는 풍문이 돌기도 하죠 ㅎㅎ

깍두기와 쌈장이 보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깍두기 안좋아라 하지만 그래도 이곳 깍두기는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메뉴판이구요~ 저는 신의주 순대국을 먹고 지인은 깔끔순대국을 더 좋아라 하는듯 합니다 

현재 앉아있는곳이 예저에는 다찌식으로 신발을 벚고 앉는곳이였는데 공사를해서 자리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훨씬 더 넓어보입니다 

포스팅을 하는데 지도삽입이 안되네요 ㅠㅠ 일단 번지수로는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906(간석동 209-1번지) 입니다 지도상에 위치를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간석동에서 맛나고 든든한 한끼식사를 해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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