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나 기사를 통해 전해지는 맛집 정보를 접할 때면, 네티즌들은 대개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이런 맛집은 항상 우리 집 근처엔 없지?"라는 반응이다. 뛰어난 맛과 상당한 양을 자랑함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는 식당이 집 근처에 없다는 실망감을 자조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차량들이 있다. 해외전용 출시 차량이다. 특히 뒤어난 상품성으로 이미 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국내 시장에 출시되지 않는 차에 대해서 "이런 차는 왜 국내 출시를 안 하나요?"라는 소리가 꾸준히 들려오기도 한다.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레이스에서는 꾸준한 수요에도 아직까지 출시되지 않은 신차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들어가본다.

ⓒ 제공: 오토포스트

공개 당시부터 꾸준히 출시설이 전해진 쉐보레 블레이

카마로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관의 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중형급 크로스오버 SUV이다.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2018년부터 깔끔한 디자인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호응이 이어졌던 차량이다. 이후 2019년, 북미 시장에 출시된 이후로 국내 소비자들은 블레이저의 국내 출시를 꾸준히 기다려왔다.

쉐보레 블레이저의 트렌디한 외관은 패밀리카로 투박한 미니밴 대신 깔끔한 SUV를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정확히 명중했다. 게다가 블레이저가 공개됐을 당시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쉐보레 이쿼녹스가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던 때라 블레이저의 국내 출시가 유력해 보였다.

ⓒ제공: 오토포스트

하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블레이저는 국내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선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북미 시장에서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한 이쿼녹스가 한국 시장에서 처참한 성과를 보인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근 블레이저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외신에서 공개된 2021년형 블레이저가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국내 출시 모델이 북미형이 아닌 중국형 롱휠베이스 모델이라는 사실에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공: 오토포스트

북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텔루라이드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는 현재 북미에서 상당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국산차이다. 거대한 차체와 강력한 주행 성능, 강인한 외관 디자인으로 북미 오프로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년에는 오프로드 SUV와 패밀리카의 기능을 동시에 해내며 2020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북미 전용으로 출시된 텔루라이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뛰어난 성공을 거둔 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호응도 뜨겁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텔루라이드를 기다리는 일종의 팬덤까지 형성될 정도이니 말이다.

ⓒ제공:오토포스트

하지만 텔루라이드의 국내 출시 여부에 관해선 지금까지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따. 면저, 국내 출시를 부정적으로 보는 네티즌들은 이미 북미 시장에서 성공한 텔루라이드를 모하비와 판매량 개입이 일어날 위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국내 시장에 들여올 이유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반면, 국내 출시를 긍정적으로 보는 네티즌들은 현재 텔루라이드에 편중된 대형 SUV 수요를 나눌 새로운 차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정확히 어떤 의견이 더 우세하다고 말할 수 없으니 그저 한걸음 물러서서 천천히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 제공: 오토포스트

이미 국내에 출시되어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던 쉐보레 올란도

쉐보레의 올란도는 7인승 소형 미니밴으로, 이미 2011년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던 차량이다.ㅣ 출시 당시부터 가격 대비 성능과 준수한 기능으로 시장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때 현대기아차의 동급 경쟁차량인 카렌스를 이겼을 정도로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 7월, 올란도를 생산하던 소룡동 군산 공장이 폐쇄되며 국내 시장에서 올란도가 단종되었다. 이후 올란도를 기억하는 국내 네티즌들은 올란도에 대해 "소형 미니밴임에도 준수한 주행 성능을 보여 주었던 차량"이라며 평가를 남겼다. 

ⓒ 제공: 오토포스트

고속 주행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단단한 하체와 거대한 차체에도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차체 쏠림이 없었다는 점이 평가의 근거이다. 또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2열, 3열 시트를 접는 등 내부공간 활용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는 점도 올란도의 장점이다. 

이처럼 올란도의 기능성과 주행 성능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으며, 패밀리카 올란도의 귀환을 기다리는 네티즌들도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 출시 전망은 다소 어두운 편이다. 최근 상하이 GM에서 2세대 올란도 모델을 출시하긴 했지만, 이는 중국 시장 한정 모델이기 때문이다.

ⓒ 제공: 오토포스트

새로운 선택지로 언급되고 있는 르노 삼성 에스파스

현재 미니밴 시장은 기아자동차 카니발의 독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급 경쟁 모델을 꼽을 수 없으며, 굳이 꼽더라도 가격 대비 성능이 카니발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줄 새로운 차량의 등장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르노의 에스파스이다. 

에스파스는 르노의 중형 미니밴으로 유럽 시장에 미니밴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차량이다. 유럽시장에서 이미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르노 삼성을 통한 국내 출시가 시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기적인 이유로 꾸준히 출시가 연기되었다가 현재는 국내 도입이 무산된 상태이다. 카니발 대비 비싼 가격과 국내 미니밴 수요가 SUV로 이동하고 있는 전망이라 시장 전망이 어둡기 때문이다.

ⓒ 제공: 오토포스트

꾸준히 수요를 증명한다면 국내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뛰어난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모델을 소개할 때면 빠지지 않은 반응이 있다. "출시만 하면 무조건 성공할 텐데 왜 안하는 걸까?:라는 의문이다. 여기엔 제조사의 상황이나 시장 전망 등,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내부 사정이 복잡하게 얽혀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 마주하기 힘들 것으로 여겨졌던 초대형 SUV의 국내 출시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대형 SUV에 대한 수요를 보여준 국내 소비자들 덕분일 것이다. 이처럼 국내 소비자들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차량들에 대해서도 수요를 계속 어필한다면, 국내 시장에서도 해외 전용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습니다

sutopostmedia@naver.com

 오토포스트의 내용을 포스팅했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차에대한 관심이 있고 가격대비 좋은 차량을 찾는게 당연할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차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주변에 차를 좋아하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는지라 뉴스를 보다 눈에 들어와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2019년이 벌써 절반이 넘어갔는데요~ 요즘같이 엄청 더워지는 날에는 우리 몸의 건강도 잘 챙겨야 하지만 차량또한 잘 관리해줘야 오랫동안 안전하게 탈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 운전을 하시는 분들중에서 차량 관리에 대해서 아는 부분보다는 모르는 부분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차량관리 중 여름철에 꼭 알고 계셔야 할 에어컨 관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중 하나는 여름철에 에어컨을 틀고 운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요 어어컨을 켜고 주행을 하고 시동을 껐을 경우에 외부 온도와 에어컨 내부의 온도차이 때문에 수분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수분이 제거하지 안는다면 건강상으로도 좋지 못하는데요~ 이런 냄새때문에 에어컨 청소 업체를 방문해서 견적 문의를 받아보셨다면 10만원이 넘는 청소비용을 상담받으셨을겁니다 에어컨 곰팡이 냄새는 차량 내부를 뜯어내야 한다는 이유로 비싼 청소비용을 요구하는 업체가 많은데요 그런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작은 습관으로 이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에 습한 환경이 조성되기 쉬운 자동차 에어컨 내부에는 레지오넬라균이라는 세균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는 악취와 냉방병의 주요 원인이며 이 외에도 폐렴, 결막염등을 일으키는 '폐렴상구균', 식중독, 기관지염등을 유발하는 포도상구균도 서식하기 쉽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좋은 어른들이아 무관심해지실 수 있으나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에어컨을 작동하면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 때문에 에어컨 송풍구 내분에 습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전중 에어컨을 사용하셨다면 시동을 끄기 2~3분정도는 에어컨버튼을 끄고 '외부순환 모드'로 해서 최대출력으로 에어컨 내부를 건조시켜줘야 합니다 이 방법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자동차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을시에는 에어컨 냉매를 보충해주는 방법과 엔진룸 내 팬 작동여부 확인 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엔진룸 내부 팬 작동여부 확인은 차량 정비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이 있으신 분들에게만 해당하므로 자주가는 카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고 두가지 질문을 해보시는게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에어컨 냉매의 경우 차량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3년 주기로 에어컨 냉매를 보충해주는거같습니다 이부분은 개취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에어컨을 관리하실때 함께 해주면 좋은 관리 방법으로는

첫번째 에어컨 필터 자주 교환해줄것!!! 

보통 엔진오일 교환시기에 맞춰서 에어컨 필터도 교환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같은데요 차량용 에어컨 필터는 손쉽게 교체할수 있기에(조수석 앞 수납공간 쪽에 대부분 필터가 있음) 일정 기간을 두고 교환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두번째 에어컨 송풍구 청결과 차량 바닥 등 곳곳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할것!!!

자동차 에어컨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은 차량 내부 구석구석을 돌며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만큼 차량 내부에 먼지가 쌓여있을 경우 자연스럽게 호흡기 건강에도 안좋으니 에어컨 바람에 날릴 먼지가 없도록 간편한 핸드 청소기 등으로 차안 곳곳을 자주 청소해주는게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2018년 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 I-스페이스 전기 SUV 사전계약 시작, 출시일


재규어랜드로버는 재규어 I-스페이스로 전기 SUV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데요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 재규어 I페이스는 SUV 라인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먼저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I페이스는 재규어 브랜드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자 두번째  SUV 시장 포문을 열 모델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고성능 럭셔리 SUV전기차로 불리우는 재규어 I페이스 모델은 혁신적인 알루미늄 차첼르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디자인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됐고, 스포츠카 못지 않은 공기저항계수 0.27을 자랑한다. 자체 크기는 길이 x너비x높이 4680x1890x1560mm, 휠베이스 2990mm입니다. 이 가운데 휠베이스는 대형세단인 XJ에 필적하며, 그만큼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레그룸은 71mm고, 트렁크 용량은 기본 530L에 추가로 보닛 아래 28L가 있습니다. 



전도화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초고, 구동방식은 사륜구동 방식이다. 차체 바닥에 놓은 90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팩은 무게 중심을 낮추는 동시에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재규어는 I-페이스를 시작으로 전기 및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을 빠르게 도입하고, 2020년까지 신차 절반 이상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재규어 엔트리 SUV인 E-페이스는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이며 파워트레인은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에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내는 직렬 4기통 2.0L 인제니움 가솔린은 최고 300마력을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 시간은 6.1초 이며 주행 안전을 위한 장비로는 긴급제동을 지원하는 세테레오 카메라와 보행자와 충동 발생 시 보닛 후방 모서리 아래서 에어백을 터뜨리는 보행자 에어백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자인이 너무 멋있게 나와서 여유가 된다면 꼭 타보고 싶은 차입니다 재규어 I페이스는 16회 북미 컨셉트카 어워드에서 디자인과 기술력 그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역량 측면에서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받으며 2017년 최고의 컨셉트카 상을 수상했는데요 이상에서의 편의성에 대한 부분이 가장 궁굼하네요 100% 완벽할 순 없으니^^;;



마지막으로 판매예정 가격은 재규어 I페이스 AWD SE 모델이 약 1억원대, 재규어 I페이스  AWD HSE 모델이 약 1억 1,000만원대 재규어 I페이스 퍼스트 에디션이 약 1억 2,000만원대 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월 5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사전예약은 재규어 공식 전시장을 통해서도 문의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6가지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교통수단 중 하나인 자동차!! 첫차를 인수하고 나름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차에대해서 아는것보다는 모르는게 많고 할줄아는건 직진?! 하는것 뿐인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6가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잘못된 자동차 상식은 차를 망가트리는 가장 큰 적 운전자들이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중에는 의외로 잘못된 것들이 많습니다. 이를 바로잡는 것이야 말로 내차를 사랑하는 첫걸음이고 내 지갑에서 새는 돈을 막는 길입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1 : 새차를 길들이기 위해, 고속주행을 많이 해야 한다?!

'새 차는 좀 길들여야해'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새차를 길들인다고 처음부터 고속주행을 하는 건 차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새차의 경우 실린더, 트랜스미션에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 있어 2,000km까지는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2 : 새차 출고 후 광택을 해야 한다?!

새 차를 더 빛나 보이게 하는 광택감, 새 차 출고하자마자 바로 광택을 하는 건 큰 실수입니다. 광택은 사람으로 따지면 피부를 벗겨내 반질반질한 속살을 드러내는 것. 새 차엔 오히려 독이 된답니다. 따라서 새 차 출고 3개월 이후에는 왁스를 발라 광을 유지하고, 광택 작업은 차량 관리에 따라 1년 정도 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3 : 추운 날, 예열을 길게 하자?!

디젤차의 경우 겨울철엔 더더욱 예열이 필요하죠 그렇다면 추울수록 예열을 길게 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에진 내구성과 윤활유가 발전하기 때문에 과도한 예열은 필요 없어요! 오히려 오랜 시간 동안 예열을 하면 연료를 낭비할 뿐더러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기 때문에 겨울철 예열은 30초면 충분하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4 : 빗길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빼주는 것이 좋다?!

빗길 운전 시에 타이어 공기압을 빼주는 게 더 좋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이것도 잘못된 상식이랍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빼게 되면 오히려 수막현상(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이 발생해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요. 비가 올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 정도 높게 유지하는게 배수성을 높여주고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5 : 엔진 오일 교체 주기는 5,000km마다 하나?

엔진오일 교체주기인데요 이부분이 가장 많은 분들이 잘 못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엔진오일은 5,000km 마다 갈아줘야 한다는 정비소의 이야기에 자주 바꾸고 계셨나요?!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물론 주행환경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주행의 경우에는 10,000km 주기로 엔진오일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6 : 배터리 방전이 잦으면 베터리 자체를 갈아줘야 하나?!

배터리의 수명은 3~4년입니다 종종 배터리 방전이 잦으면 배터리 연식을 가지고 불량이라는 말들을 많이들 하는데요 배터리 상태램프가 새거랑 똑같은 경우 배터리 불량이 아닌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차는 제대로 관리를 받고 있나요!? 새차 시트 비닐도 떼지 않은 사랑스러운 내차!!! 제대로 관리 못하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물론 그만큼 주머니에 돈은 빠져나가구요!!! 운전 하시는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자동차 상식중에는 의외로 잘못된 것들이 많습니다 이를 바로 잡는 것이야 말로 내 차를 사랑하는 첫걸음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S 클래스 국내 공개  1억 4550만원부터 최고가 2억 4350만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4일 저녁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한다.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 오는 9월 출시한다 기존에 1억 3600만원 (S350D)부터 시작했던 가격은 더 뉴 S 클래스로 체인지 되면서 1억 4550만원으로 950만원가량 오른다 최고급형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60 4MATIC는 2억 4350만원이다 기존 S 500 4MATIC은 2억 4000만원, S600은 3억 2000만원이었다.

 

신형 S 클래스는 지난 2013년에 출시된 이후 6세대 차량의 부분 변경모델로 약 6500여개의 부품 및 구성요소가 바뀌었다.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S클래스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하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업그레이드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은 이전보다 진보한 반자율 주행 보조 기술이 가능하게 한다. 신차는 한층 정교해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자율주행 시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카메라와 레이더 등 성능 향상으로 차량 전방 및 주변 교통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 운전자뿐 아니라 탑승자와 보행자 모두를 고려하는 전방위적 안전기술을 지향했다.

 

더 뉴 S클래스에는 새롭게 개발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업그레이드 된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이 신규 탑재된다.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새로운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엔진 (4664cc)보다 배기량은 줄었지만 (3982cc), 출려과 효율성, 그리고 정숙성 등이 크게 향상됐다. 양산차 중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모두 연개해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새로운 직렬 6기통 3.0 디젤 엔진은 가변 밸브리프트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연료 사용과 배기가스 배출량 등을 감소시켰다. 실S350d 4MATIC 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하며, S400d 4MATIC Long 모델에 적용된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에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은 커브  구간을 감지하고 최적의 자세로 차체를 유지시켜주는 커프 틸팅 기능이 추가돼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외관은 멀티빔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범퍼 등이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이 가능한 터치컨트롤 버튼과 디스트로닉, 크루즈 컨트롤 버튼이 자리잡은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차별화된 느김을 발산한다. 이밖에 한층 향상된 링궈트로닉 보이스 컨트롤 시스템은 최초로 한국어 인식을 지원하며, 800여개 이상 음성 명령을 시행할 수 있다.

 

신형 S클래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나 잔여 연료량, 차량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차량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다. 스마트 폰에서 목적지를 미리 검색하고 설정해 차량 네비게이션으로 전송도 가능하다. 자체 진단 기능을 통해 차량 상태와 부품 마모를 감지하고, 미리 설정해 둔 공식 서베스센터로 해당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차공간이 협소한 경우 스마트폰 조종을 통해 무인 주차가 가능한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 기능도 단계적으로 구현됐다.프리미엄 커넥트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는 기본 탑재된다. 이를 통해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응급 상황 지원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차세대 멀티빔 LED, 업그레이드 된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도 탑재된다.

 

신형 더 뉴 S클래스 고객인도는 9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주요 라인업의 국내 출시 가격은 S 350 d 4MATIC 모델은 1억 4550만원 S 400 d 4MATIC Long 모델은 1억 6650만원 S 450 Long 모델은 1억 6850만원 S 450 4MATIC Long 모델은 1억 7350만원 S 560 4MATIC Long 모델은 2억 1500만원 메르세데스 AMG S 63 4MATIC + Long 모델은 2억 1850만원 메르세데스 AMG S 63 4MATIC + Long 퍼포먼스 에디션 모델은 2억 5050만원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9월 간판급 신모델 줄줄이 출시 벤츠 S클래스 제네시스 G70 볼보 XC60 정보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쉽 모델인 S클래스와 제네시스브랜드의 세번째 라인업인 G70, 볼보자동차의 XC60등 간판급 신모델들이 내달 줄줄이 출시된다. 여기 도요타의 주력 중형세단 신형 캠리와 렉서스 플래그쉽 모델인 LS 신형까지 10월 이후 출격 대기중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신차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4년만에 모습을 바꾼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S클래스는 내달 5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S클래스는 지난 2013년 말에 선보인 6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모델이지만 풀체인지급 못지 않은 내, 외관 변화와 첨단 사양 적용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형 S클래스에는 한층 진화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과 새로운 파워트레인, 그리고 자율주행의 기본이 되는 레이더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으로 구성된 첨단 안전장비들이 대거 탑재됐다. 특히 스마트 폰을 통해 원격으로 주차와 출고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벤츠 최초로 탑재됐다.

 

엔진 라인업은 3.0L V6 직분사 트윈터보 엔진을 노멀 휠베이스의 S400에 탑재했고 낮은 부하에서 주행 시 4기통을 정지하는 기능이 있는 신형 4.0L V8 트윈터보 엔진이 S560 long에 적용됐다. 시판가격은 S350d 매틱이 1억 4550만원, S400d 4매틱 Long이 1억 6650만원, S450 Long이 1억 6850만원 S450 4매틱 Long이 1억 7350만원 S560 4매틱 Long이 2억 150만원 메르세데스 AMG S63 4매틱 +Long이 2억 1850만원, 메르세데스 AMG S63 4MATIC +Long 퍼포먼스 에디션이 2억 5050만원이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내달 중순 께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번째 라인업인 G70을 출시한다 제네시스 G70은 4000만원대의 D세그먼트 프리미엄 소형세단으로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특히 G70은 제네시스 브랜드 제품군 중 가장 판매 볼륨이 큰 차종이어서 현대차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제네시스 G70은 204마력급 2.2리터의 디젤엔진과 250마력급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370마력급 3.3리터의 V6엔진 등 3개 모델이 선보이며 내달 국내시장 출시에 이어 연말부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를 개실할 예정이다.

 

스웨덴의 볼보자동차도 내달 말 신형 XC60을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XC60은 신형XC90에 이은 볼보 SUV 시리즈 두 번째 라인업으로 지난해 출시된 XC90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안전시스템을 갖췄다. 볼보 올 뉴 XC60은 길이 4688mm 폭1902mm 높이 1658mm 휠베이스 2865mm의 크기로, 경쟁 모델인 BMW X3의 길이 4657mm 폭 1881mm 높이 1678mm 휠베이스 2810mm보다 자체가 길고 넓지만 높이는 낮아졌다.

 



볼보의 XC60은 BMW X3외에 아우디Q5 메르세데스 벤츠 GLC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이 경쟁모데롤 꼽혀 국내 시판가격은 6천만원대 초반 수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신형 XC60에는 첨단 안전 사고방지시스템인 '인텔리 세이프티'가 장착, 전 세계 SUV 중 안전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텔리 세이프티 기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장비업체인 이스라엘의 모빌아이 센서 및 카메라를 사용, 가장 뛰어난 자동 브레이크 성능을 갖추고 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190마력급의 D4, 245마력급의 T5, 320마력급의 트윈 터보차저 T6 하이브리드 버전 등 4개 차종으로 모두 2000cc급 Drive-E와 8단 기어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10월에는 토요다가 신형 캠리를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캠리는 새로 개발된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206마력의 고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캠리의 연비는 미국 EPA 기준 도심 29mpg, 고속도로 41mpg, 복합 34mpg로 기존의 24mpg 33mpg, 27mpg,qhek 26% 높아졌다. 특히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은 리튬 이온 또는 니켈-메탈 하이드 라이드 배터리 팩 전용으로 기본 모델의 전체 출력이 208마력, 연비가 44mpg, 47,mpg, 46mpg로 기존대비 21%가 향상됐다. 한국토요다는 최근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환경부 배기가스 및 소음이증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출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이어 11월에는 렉서스가 신형 LS를 투입한다. 5세대 신형 LS는 새로 개발된 GA-L 플랫폼을 적용해 기존대비 훨씬 넓어진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외관은 럭셔리 세단에 참신한 쿠페 실루엣을 더해 한층 스포티해졌다. 렉서스는 이번 신형 LS 프로젝트에서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목표로 예방 안전 기술을 모두 쏟아 넣었다. 신형 렉서스의 안전시스템은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PCS) 차선이탈 경보장치(LDA)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의 기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세계 최초의 액티브 스티어링 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동 브레이크가 피할 수 없는 충돌 사고도 방지가 가능하다.

 

또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경고 (FCTA) 교차로에서 갑자기 나타난 차량에 대한 안전 예방기능, 렉서스 CoDrive(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핸들조작이나 차선 변경을 지원)등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첨단기술도 장착됐다. 프론트 크로스트래픽 경고 기능은 측방 레이더로 교차하는 차량의 접근을 대형 헤드 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며 그래도 차량이 전진하는 경우에는 부저와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등과 연계 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준다. 이 외에 헤드라이트 하이빔을자동으로 조정하는 상하 2단식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AHS)도 적용된다. 렉서스 신형 LS는 국내시장에는 3.0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가 출시될 예정이다.

 

반응형
반응형

여름철 차량 관리법과 빗길 안전운전 방법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6월말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경우들이 많았는데요 이처럼 여름철에는 무더운 더위와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인해 차량관리에 소홀하거나 잘못된 운전습관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어느 때보다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차량 관리방법으로는 타이어 점검과 냉각수 확인 그리고 와이퍼 점검과 빗길 안전운전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관리법중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타이여 점검 방법은  수막현상에 대한 대비와 타이어 마모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장마철 차량의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눈길 미끄러짐이야 인지하고 있지만 빗길에는 대부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빗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는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비가 올때는 수막현상의 발생으로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력과 접지력이 떨어저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이때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 올려주면 노면과의 마찰력 및 접지력이 높아져 수막현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마모가 심한경우에도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타이어 점검시 타이어 마모상태도 함께 확인해줘야합니다.

 

뜨거운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 확인은 필수입니다. 부동액이라고도 말하고 냉각수라고도 말하는데요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엔진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엔진오일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교체주기가 길고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냉각수는 보조탱크 확인과 마개를 열어 확인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점검해야 하며 엔진오일과 반대로 엔진이 차가울 때 점검해야 합니다 보조 탱크 앞면에 표시된 게이지를 통해 냉각수 (부동액)의 양이 F~L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면 정상 범위입니다 냉각수 마개를 열어 냉각수가 새는 곳 없이 잘 고여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냉각수를 채워줘야 합니다.

 



세번째로 와이퍼 점검으로 자동차 앞 유리에 들이치는 빗방울 등을 닦아내는 장마철 시야 확보의 필수품입니다 와이퍼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6개월에서 1년정도지만 고온 다습한 여름과 춥고 건조한 겨울이 있는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교환주기가 짧아질 수도 있는데요 와이퍼 점검방법은 앞유리창에 맺힌 물이 잘 닦이지 않을때 교체해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안나던 소리가 나기 시작할때에는 와이퍼를 다시 분해 결합해보시거나 소음이 심한경우에는 운전에 방해가 되므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앞유리에 발수코팅제를 사용하시거나 유막제거제로 닦아주는 것도 빗길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빗길 운전시 안전운전에 대한 방법으로는 침수된 도로는 지나가지 않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장마철 폭우로 인하여 도로가 침수된 경우에는 절대로 지나가지 말고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차량 엔진룸에는 엔진 및 ECU등 차량에 중요한 부품들이 있어 물이 닿으면 차체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불가피하게 침수된 지역을 지날때는 속도를 높이면 물의 저항 및 타이어에 수막현상이 발생해 차량제어가 힘들 수 있으니 저단기어를 사용하여 신속히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터널을 지나거나 갑자기 비가 내리는 경우 감속운전을 해야 하는데요 비가 올때 운전하는것은 시야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것 뿐만 아니라 제동거리 또한 평소대비 4~50%까지 증가합니다 만약의 돌발상황에 대비해서 평소 앞차간의 거리를 1.5배 이상 유지하고 운전속도 또한 3~40%감속운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주행시 가능한 가운데 차선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도로의 선형구조상 빗물은 양족 가장자리에 차선으로 흐러가게 설계 돼어 있어서 물웅덩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통상적으로 1차선에 가장 많이 물이고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물웅덩이를 지날 경우 차량제어가 힘들어지고 시야확보가 어려울 수 있어서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만큼 가능하면 가운데 중앙차선을 이용하는게 좋고 운전중 물 웅덩이가 나오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엑셀에서 발을 뗀후 운전대를 단단히 잡고 지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조등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인데요 전조등은 시야확는 물론이고 상대방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 사고위험을 크게 낮추어 줍니다 빗길 운전시 반드시 저조등을 켜고 비가 내릴경우 비상등도 함께 켜서 운전해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여름휴가 가기 전 꼭 해야할 자동차 점검사항!! 여름철 차량관리 팁

 

 

다가오는 여름 휴가 계획들 잘 세우셨나요?! 부푼마음으로 준비하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기쁘고 들뜬마음에 놓치는 부분중 하나로 휴가가기전에 차량점검을 놓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휴가가시기전이나 장거리 운전을 하셔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여름휴가 가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자동차 점검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을 점검해야 하는지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에 차량관리 팁중 첫번째로 냉각수와 워셔액을 점검해주셔야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 차량 엔진룸 온도는 무려 300˚C 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이 열을 식혀줄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차량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부족하다면 넉넉히 보충해주시고 냉각수는 시중에 판매하는 냉각수를 사용하시고 물과 적절한 비율로 희석해서 쓰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냉각수와 물의 비율을 5:5 4:6의 비율로 희석시켜주는게 좋고 여름철에는 겨울철보다 물의 비율을 더 많이 넣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점검입니다 운전 면허증은 있으나 차랑에 대해 지식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엔진오일의 경우 5000~7000Km 주행시 교환를 해줘야 하며 장거리 운전이 많으신 분들은 8000~10000Km주행시 교환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경우 보통 3~40,000Km주행시 교환을 해주는데 오염도를 점검해서 교환시기를 결정한다고 하니 점검사항에 포함해두시면 좋구요 부족하면 보충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미션오일은 100,000Km 주행 전후 점검후 교환이니 차량 정비업소에서 함께 말씀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타이어 마모 정도와 공기압 체크입니다 여름철에는 잦은 비로 인해 수막현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수막현상은 달리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말하는건데요 이런 수막현상을 예빵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체크하셔야 하며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 공기압보다 10%정도  올려 주입하면 수막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구요 차량마다 타이어 적정공기압이 조금씩 다르니 운전석 문틀에 부착되어 있는 표준 공기압 스티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수 체크사항으로 냉각수와 워셔액, 각종오일(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타이어 마모 정도와 공기압체크입니다 이 외에도 체크해주셔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요 이부분은 장거리 운전시에 점검해주셔야 하는 부분이기에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자동차 베터리 입니다.  시동을 걸거나 차량 운행 시 필수적인 요소이니 꼭 확인해주셔야 하구요 두번째로 브레이크패드 마모관련입니다 평소에 브레이크가 밀리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느끼셨다면 점검을 받으시고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삼각대나 아광봉등 비상물품을 준비하시고 보험사 등 비상연락처를 확보하시는게 좋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과 '설마'라는 생각 하나가 사고를 불러올 수 있고 기분좋은 휴가가 우울한 휴가가 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 차량점검을 필수사항입니다 운전하시다 피곤하면 잠깐 안전한 곳에 정차하셔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여름휴가 여유있는 마음으로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