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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 케이스 등장 디자인은 확실해졌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에 대하 ㄴ소식이 하나 둘씩 들려오면서 서서히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코드네임 '스타 & 스타2'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알려진 이후, 많은 기대를 모았던 '지문 인식 센서'의 화면 삽입은 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과, '아이폰 X'와 같은 세로배열의 듀얼 카메라 탑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편 삼성이 '카메라 기능'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듀얼 카메라 탑재와 함께 기본적인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디자인 캐드(CAD)이미지가 유출/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등장하면서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Galaxy S9, 렌더링 이미지,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S8'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뒷면에 듀얼 카메라가 있다는 점과 앞면은 상하단부 베젤이 좀 더 얇아졌다는 차이가 있다.

 

'갤럭시S9' 케이스 등장, 디자인은 확실해졌다.

최근 해외 유명 IT매체인 비지알(BGR.com)이 Ghostek이라는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가 만든 갤럭시 S9 케이스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공개된 '갤럭시노트8'과 9월에 공개된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역시 실제 제품이 공개되기 전에 '케이스가'먼저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갤럭시 S9'의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 공개는 의미심장합니다. 특히 지금까지 '스마트폰 케이스'의 등장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은 대체로 실제 제품의 디자인과 동일했다는 점에서 이번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의 등장은 주목할 만 합니다.

 

비지알이 소개한 '갤럭시 S9'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 비지알은 이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를 소개하면서

'갤럭시 S9'의 디자인의 핵심은 듀얼 카메라와 앞면 상단부 베젤의 변화라고 언급했다. source.www.bgr.com

 



Galaxy S9 concept image.

비지알이 소개한 '케이스 이미지'를 살펴보면 뒷면의 듀얼 카메라가 세로로 배열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쪽에 LED램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지문 인식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그동안 유출/공개되었던 여러 정보들과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으나 익히 알려진 대로 앞면의 베젤이 조금 더 얇아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비지알의 분석에 따르면 하단부 베젤 뿐만 아니라 상단부의 베젤이 '갤S8'보다 좀 더 얇아진 모습이며, 수신 스피커의 모습이 조금 다르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상단부 카메라 배치가 변화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이는 삼성이 '얼굴 인식 기능' 강화를 위한 조치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유출/공개된 'Galaxy S9'의 캐드 디자인 이미지.

 

삼성은 최신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9810'을 준비중이다.

 

갤럭시S9에는 메인 프로세서로 '스냅드래곤 845/엑시노스9810'이 탑재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6GB의 램, 듀얼카메라 탑재 등으로 인해 가격은 '갤럭시S8'보다 비싸질 것이라 합니다. 최근 폰아레나는 '갤 S9의 가격이 '갤S8'에 비해 100달러 이상(우리돈 약 11만원) 비싸질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삼성이 '아이폰X'와 경쟁하기 위해 '3D센서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갤럭시S9'의 공개일(2월 말)이 다가오면서 윤곽이 서서히 잡혀가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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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로 업데이트한 iPhone 배터리 지속시간 늘리는 방법 8가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폰!!! 지난 9월 아이폰의 운영체제가 'iOS11'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사진과 동영상 기능이 향상됐고 ARkit라는 증상현실 플랫폼을 탑재함으로써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재미있는 기능과 좋아진 기술로 계속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지만 배터리가 줄어들어서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구요 그런분들을 위해 아이폰 배터리 오래 지속되게 하는 방법 9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화면설정 조절

우선 배터리 절약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중 하나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화면이 크고 밝을수록 배터리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화면 밝기 조절'을 OFF로 해서 최소한의 밝기로 설정하면 좋다고 합니다. 설정하는 방법(1)로는 설정> 일반> 손쉬운 사용> 디스플레이 조절> 자동밝기 > OFF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폰이 아이폰 6+상위 버전 최신 아이폰에서는 설정> 디스플레이 및 밝기 >자동 밝기> OFF로 하시면 됩니다.

설정하는 방법(2) iOS11 부터 컨트롤센터(화면 아래에서 손가락을 위로 움직이면 나옴)에서 간단하게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 어플의 '위치정보서비스(GPS 기능)' OFF로 하기

위치정보서비스 GPS기능은 편리한 기능이지만 배터리 소모량이 매우 큰 기능입니다 사용빈도가 낮은 위치정보서비스를 사용하는 어플은 설정을 OFF로 하면 배터리가 오래 지속됩니다. 설정 방법으로는 설정> 개인정보보호> 위치서비스> 위치서비스 OFF(끔)입니다.

 

 

3.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OFF로 하기

백그라운드 app 새로고침에 설정된 어플은 실행 중에 상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 합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것은 편리하고 좋은데요 전력을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필요한 어플만 ON으로 설정하고, 사용빈도가 낮은 어플은 OFF로 해놓으시면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설정> 일반>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OFF or 불필요한 어플만 OFF

 

 



4. Handoff와 Air Drop OFF로 설정하기

양쪽 모두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단말기와 Mac과 연계하는 기능으로 아이폰 외에 애플 제품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불필요한 기능입니다. 때문에 아이폰만 쓰시는 분이시라면 Handoff와 Air Drop을 OFF로 해놓음으로써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하네요 설정방법으로는 설정> 일반> Handoff, Air Drop> OFF 입니다.

설정방법 (2) 컨트롤센터(화면 아래에서 손가락을 위로 움직이면 나옴)에서 좌측 사진을 보시면 왼쪽 상단에 붉은색 네모박스 상자를 길게 1초이상 터치하시면 Air Drop을 수신하지 않음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5. iTunes Store와 App Store 자동 다운로드 OFF로 설정하기

설정 방법 설정> iTunes Store 및 App Store> 업데이트 (음악, APP)> OFF

 

 

6. 대비 증가 사용하기

CPU의 부담을 줄이고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설정 방법 설정> 일반> 손쉬운 사용> 대비증가> ON

 

 

7. 절전 모드로 설정하기

지금까지 나온 방법이 귀찮다는 분들은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어플의 자동 업데이트, 자동 다운로드 등 몇 가지 기능을 제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설정방법으로는 설정> 배터리> 절전 모드> ON입니다.

 

 

8. 적정 온도에서 사용하기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은 16~22도 환경에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35도가 넘어가거나 0도보다 아래인 환경에서 사용을 하면 배터리 퍼포먼스가 저하된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나 겨울이 가장큰 문제인데 케이스를 씌우거나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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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쏟아져 나오는 갤럭시 S9 루머 기대가 되는 이유는?!

 

출시 전부터 엄청난 인기와 말이 많았던 갤럭시 S8은 삼성의 자존심이였기도 하고 갤럭시 S7노트 발화로 상한 자존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요 갤럭시 S8이 출시된지 약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후속 기대작인 갤럭시 S9에 대한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IT 매체 폰아레나는 지금까지 나왔던 갤럭시 S9에 대한 각종 루머들을 종합해서 24일 보도했는데요 오늘은 그 루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작이 나올때마다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부분이 디자인 부분인데요 올해 2017년 출시된 스마트폰들의 큰 특징중 하나가 베젤리스 디자인이였는데요 삼성 갤럭시 S8과 S8플러스가 이 추세를 이끄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베젤리스 디자인은 갤럭시 S9 시리즈에서도 이어지지 않겠나?! 하는 말들이 가장 많았는데요 곡면 디스플레이도 갤럭시 S9에서도 그대로 채택될것으로 보인다는 말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폰아레나는 차기 제품에서 뒷면 강화유리 소재가 알류미늄 프레임 쪽으러 멋지게 구부러져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개인적인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강화유리보다는 알루미늄 프레임 쪽으로 멋지게 구부러져 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 엣지형 디스플레이는 폰을 손에 쥐었을대 안정감을 주는데요 갤럭시 S8에서 적용된 AI 빅스비 버튼은 갤럭시 S9에서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갤럭시 S9에서는 방수 방진이 적용된 헤드폰 잭과 2개의 스테레오 오디오 스피커가 탑재된다는 소식도 나와있는데요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갤럭시 S9의 지문인식 스캐너에 대한 소문은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폰아레나는 많은 이들의 기대처럼 화면 속으로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 말하고 있구요 갤럭시 S8의 뒷면에 자리잡은 지문인식 센서가 갤럭시 S9에서는 좀더 편리하게 배치되길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직 먼나라 이웃나라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삼성에서 갤럭시 S9을 마지막으로 핸드폰 사업을 접을것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다른 기대부분중 하나가 디스플레이 인데요 삼성 갤럭시 S9은 전작과 동일하게 18.5대 9 비율로 각각 5.8형과 6.2형의 쿼드 HD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에서 감압터치식 홈 버튼을 탑재했기 때문에 감압터치 디스플레이를 화면 전체에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말들이 많기도 한데요 안드로이드 오레오는 이미 감압터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양한 앱과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맞춤형 동작등이 지원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에서 듀얼 손떨림방지(OIS)기능을 탑재했는데요 이 기능은 갤럭시 S9 시리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겠냐?!는 말들이 많은데요 후면 듀얼 카메라를 갤럭시 S9, 갤럭시 S9 플러스 모두에 탑재할 지 S9 플러스 모델에만 탑재할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카메라에 3D 센서를 달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초소형 고화질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ISOCELL) 신제품 2종을 출시했는데요 이 센서중 하나가 갤럭시 S9 시리즈에 탑재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하나는 빠른 자동 초점과 피사계 심도 효과가 높은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아이소셀 패스트 2L9이며 하나는 2,400만 화소 아이소셀 2X7입니다. 삼성 갤럭시 S9 시리즈는 60fps 4K 동영상 녹화 기능이 채택될 것으로 보이는 데요 이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틀르 통해 갤럭시 노트8에 제공되며, 갤럭시 S9 시리즈에서는 기본으로 탑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인 하드웨어를 꼽을 수 있는데요 갤럭시 S9은 퀄컴의 최신 칩셋 그냅드래곤 845가 탑재되거나 그 업그레이드 모델을 기대할듯싶은데요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에는 10nm 공정이 적용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갤럭시 S8에서 출시 지역에 다라 엑시노스 8895를 적용하는 관행을 보인 바 있다는 점에서 S9 시리즈에서도 8nm 엑시노스9 옥타 9810를 일부 적용할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램은 6GB가 유력하지만 8GB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도 8GB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부분은 개인적인 견해이고 극히 개인적인 기대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갤럭시 S9의 저장공간은 128GB가 기본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은 거의 확정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ㅎㅎ 삼성 갤럭시 S9의 예상 출고가는 749달러 이며 갤럭시 S9플러스는 849달러 서준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시리즈를 내년 초'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루머가 돌고 있으며 그 루머속에는 삼성 갤럭시 유저의 기대와 바람이 들어있으며 또 데이터를 기준으로 각각 시리즈간의 갭을 감안한 데어터를 기준으로 산출한 기준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 사용자로서 이 부분은 충분히 좋은 제품만을 기준으로 최상의 제품이 나오기를 바라는 부분이 깃들어 있기도 하네요 아이폰 S8이 부진을 격고 있는 부분이 한몫하기도 하겠지만 핸드폰하면 삼성 갤럭시 S시리즈가 답이다 라는 생각을 떨추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에 출시될 삼성 갤럭시 S9을 기대하는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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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사용자 2인 갤럭시 노트8 언팩 생중계를 달리다.

 

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2014년부터 3종째 써오고 있다. 큰 화면이 매력적으로 보여 갤럭시 노트4를 구매한 걸 시작으로 S펜도 다양하게 이용 중이다. 이제는 길을 가다가 노트 사용자를 보면 반가운 마음도 든다.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을 하면서 만난 친구인 민지원 역시 갤럭시 노트 사용자다 8월 24일 자정에 새로운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공개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어머, 이건 봐야 해!'모드로 돌입, 생중계를 시청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기록한 현장 사진을 보면서 어제 감상을 다시 떠올려본다.

 

눈길을 가로잡은 3면 무대 자정이 되고 행사가 시작됐을 때 시청자 수는 이미 수십만 명을 넘어섰다. 환상적인 조명 속에서 박스가 언팩(Unpacked) 되듯이 행사가 시작됐다. 언팩 무대는 좌,우,아래 3면을 스크린으로 사용해 입체감이 두드러졌다. 생중계 시청이지만 역동감이 충분히 느껴졌다. 우리뿐 아니라 생중계를 본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도 무대가 멋졌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갤럭시 노트8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넓은 6.3형 화면이다. 갤럭시 S8을 쓰는 친구들이 좀 부러웠는데, 이제 노트 시리즈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위에서 S펜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돼 반가웠다. 대화면의 장점을 살린 앱 페어기능이 소개됐을 땐 지원이가 특히 좋아했다. 갤럭시 노트5 유저인 지원이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강의를 자주 보는데, 인터넷 강의와 삼ㅅㅇ 노트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에 실행하면 편리하겠다고 말했다.

 

감성 충전, 크리에이티브 S펜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S펜은 감성이 더욱 풍부해졌다. 사용자가 손수 GIF 이미지를 만들어서 보낼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 기능이 추가됐는데, 언팩 행사장에서 직접 사진을 찍고 그 위에 메시지를 적어 관객들에게 전송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원이와 나는 동시에 "멋지다!!"를 채팅창에 입력했다. 실생활에서 진짜 펜보다 키보드와 더 친한 요즘, 손으로 써보내는 메시지라니! 어서 써보고 싶은 기능이다. 누가 더 재치 있는 이모티콘을 쓰는지 은근히 경쟁이 되는데, 라이브 메시지로 세상에 하나뿐인 이미지를 보내면 정막 특별하지 않을까?! 또한, S펜 번역기는 이제 단어뿐 아니라 문장 번역도 된다고 하니 갤럭시 노트8이 더욱 기다려진다.



 

노트 사용자들이 애정하는 '꺼진 화면 메모'도 발전했다. 우선, 메모할 수 있는 양이 늘었다. 폰을 잠금해제하고 필기 앱으로 따로 실행하지 않아도, 꺼진 화면에서 S펜만 뽑으면 최대 100장까지 메모할 수 있으니 손 안에 늘 다이어리를 갖고 있는 셈이다. 메모를올웨이즈 온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에 고정하는 데서 나아가 수정까지 가능하게 됐다. 꺼진 화면 메모를 자주 쓰는 지원이는 평소 수정기능을 바랐다고 한다. 생각했던 기능이 구현된 신제품을 보니 더욱 신기했다.

 

매일 프사를 바꾸고 싶어질 듀얼 카메라 갤럭시 노트8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광각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를 이용해 2배 광학줌도 가능하고 ㅣ른바 아웃포커싱 효과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라이브 포커스'라는 이 기능을 객석에서 참석자가 나와 직접 체험해봤다. 그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해야겠다'며 좋아했는데, 나도 갤럭시 노트8을 사용하게 되면 멋진 '프사'를 매일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갤럭시 노트8은 듀얼 카메라 모두에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적용했다. 생중계 화면 속에선 갤럭시 노트8으로 선명하게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이어졌다. 움직이면서 영상을 찍어도 안심, 약간 팬심을 보태자면 핸드 짐벌을 이용한 것처럼 또렷해 보였다.

 

역시 일상에 꼭 필요한 존재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아이템이다. 잠깐이라도 스마트폰을 두고 오거나 남아 있는 배터리가 줄어들면 바로 불편함을 느낄 정도다. 갤럭시 노트8은 하루 종일 사용자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으로 두루 발전한 점이 인상 깊었다. '어떻게 S펜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지','어떤 기능이 더 사용자를 편리하게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번 갤럭시 노트8 언팩은 창의적인 무대와 흥미로운 구성으로 재미있는 공연 실황을 보는 기운이었다. 아, 이렇게 또 지름신이 오는 건가 갤러시 노트8 출시가 기다려진다.

 

이 글은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5기 한성호기자님께서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리신 글입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5기 한성호 링크를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5기 한성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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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고성능 8GB HBM2 D램 공급 본격 확대

 

삼성전자가 8GB HBM2(고대역폭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D램 양산 규모를 빠르게 늘리며, 수펴컴퓨터 (HPC) 시장뿐 아니라 네트워크, 그래픽카드 시장가지 공급을 본격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작년 6월 8일 8GB HBM2 D램 양산을 시작해 인공지능 (AI) 서비스에 활용되는 슈퍼컴퓨터용 메모리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기존 하이엔드 그래픽 시장까지 프리미엄 D램 활용처를 확대해왔다.

사진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8GB HBM2 D램은 기존 그래픽 D램(8GB GDDR5, 8Gbps)의 전송 속도(32GB/s)보다 8배 빠른 초당 256GB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256 GB/s/ : 20GB 용량 UHD급 화질의 영화 13편을 1초에 전송하는 속도

사진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8GB HBM2 D램에는 삼성전자의 초고집적 TSV 설계와 '발열 제어 기술'등 850여 건의 핵심 특허가 적용되어 고객들의 차세대 시스템에 고용량, 초고속, 초절전 등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1개의 버퍼 칩 위에 8Gb HBM2 D램 칩(20나노 공정 기반)8개를 적층한 구조로, 각 칩에 5천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을 뚫고 총 4만개 이상의 'TSV접합불'로 수직 연결한 '초고집적 TSV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특히 대용량의 정보를 처리시 이부 TSV에서 데이터 전달이 지연될 경우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른 TSV로 경로를 전환시켜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고속 동작시 칩의 특정 영역이 제한 온도 이상으로 상승되지 않도록 하는 '발열 제어 기술'도 개발해 적용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또한 4GB HBM2 D램과 동일한 크기에 2배의 용량을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 시스템의 성능 한계 극복에 기여했으며, 차세대 시스템의 소비전력 효율도 약 2배 높였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한재수 부장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인 8GB HBM2 D램 공급 확대로 고객들이 차세대 시스템을 적기에 출시하는 데 기여하게 됐다."며, "향후 차세대 HBM2 D램 라인업 출시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과 사업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는 글로벌 IT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HBM2 제품군 중 8GB HBM2 제품의 양산 규모를 확대해 내년 상반기에는 그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려 프리미엄 D램 시장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사람들이 삼성에서 외계인을 고문해서 얻어낸 기술이라고 말할정도로 극찬이 아껴지지 않는 이유가 있는듯싶네요 엄청난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상용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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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6D Mark II 8월 초 국내 출시 괴물 카메라 육두막

 

 

EOS 6D Mark II가 8월 초 국내 출시됩니다 풀프레임 캐논 유저로서 이번에 나온 6D Mark II는 그동안의 아쉬움을 날려보내줄만한 괴물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캐논 EOS 6D Mark II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D Mark II는 2017년 6월 29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하반기 전략과 함꼐 신제품을 발표했는데요 EOS 6D mark2와 EOS 200D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6D mark2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D가 나오고 4~5년만인듯 싶은데요 캐논의 대표 베스트 보급기의 후속모델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6D mark2는 기존의 6D와 외관적으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는데요 바디만 685g의 무게로 프리 앵글형 풀터치 LCD 모니더가 장착된 풀프레임 DSLR중 가장 가볍습니다 무엇보다 촬영 편의성과 사진의 기본기에 무게를 무게를 실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전작 대비 4배 이상의 '올크로스 45포인트 AF 시스템'과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착하는 '듀얼 픽셀' CMOS AF 영상처리엔진인 디직7 프로세서 탑재가 이번 6D Mark2의 주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감도 ISO는 100-40000(확장감도 ISO 50-102400)으로 고감도 저노이즈는 일출이나 실내 촬영 같은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보다 더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크로스 45 포인트 AF시스템은 최대 개방 f/8 렌즈 사용시, 최대 27개의 af포인트가 잡혀 초망원 렌즈나 컨버터를 사용해야 하는 항공기, 철새 촬영에 뛰어난 AF 성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서 최대 개방 f/8렌즈 사용시 27개 AF포인트가 잡힌다는건 대부분의 경우 최대개방이 5.6 이상인 렌즈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익스텐더를 쓰면 조리개 값이 절반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200mm /F4렌즈에 익스텐더를 기우면 400mm/F8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AF는 27개에서 작동한다는 뜻입니다.

 

 

6D mark2는 보면 볼수록 괜찮다 느끼는게 아마도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기준이 잡혀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사성능또한 초당 최대 6.5매로 AI SERVO II의 우수한 추적 성능이 더해졌습니다 라이브뷰에서 초당 4매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며 연사시 촬영할 수 있는 매수는 JPG에서 약 110매로 UHS-I가 지원된 SD카드를 사용시 150매 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RAW는 메모리 종류에 따라 약 21매 전후로 촬영이 가능하고 RAW+JPG의 경우 19매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센서는 약 2620만 화소의 뉴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했는데요 가로, 세로 해상도는 6240x4160으로 새로운 센서와 뛰어난 케미를 뽐낼 캐논의 최신 엔진 DIGIC 7은 자연스러운 색감과 함께 정밀하게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과연 중고급기종중에서 최고라 칭할 수 있습니다

 

 

위에 설명해드렸던 올크로스 타입 45포인트 AF는 풀프레임 바디에 비해 측거점이 너무 몰려있는거 아니냐?! 하는 말들도 많았지만 기존의 6D가 11점 AF였던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45개 AF 포인트 모두가 크로스를 대응하기에 AF위치에 상관 없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나 장애물이 피사체를 가려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뛰어난 포착력을 보입니다.  104만 화소의 풀터치 스위블 LCD를 채택했고 초좀, 조리개 값 등 촬영 옵션을 변경할 수 있있어서 활용도부분에서 기존의 6D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상승했습니다.

 

 

Bluetooth & GPS / Wi-Fi/ NFC 내장으로 무선 공유 기능도 최신기술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에 빨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리모트 촬영이 가능하고 NFC 탑재 기기와는 NFC 칩 부위의 접촉으로 더욱 쉽게 앱 실행과 함게 무선으로 접속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바디의 블루투 별매 리모컨 BR-E1으로 더욱 편리한 무선 촬영이 가능하며 GPS 탭재로 사진 촬영 장소의 위치기록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중요한 EOS 6D Mark II 의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요 바디만 229만 5천원입니다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추가 배터리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스트랩을 증정하고 바디 + 이벤트 대상 렌즈를 구매시 최고 42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품 등록 이벤트를 통해 전용 배터리 그립, 50mm f1.8렌즈, 프린터 cp1200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는 런칭 이벤트도 있습니다 기존 6d 출시 가격보다 20만원정도 저렴하게 출시되었는데요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누린다면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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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레이저 프로젝션 TV 50cm거리에서 150인치 화면을 선명하게

 

샤오미는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이벤트에 50Cm의 공간만 있으면 150인치의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초단초점 레이저 빔 프로젝터 '미 레이저 프로젝션 TV'를 발표했습니다. 나온봇 미니 플러스를 공개한 자리에서 함께 공개됬는데요 샤오미 하면 착한가격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이건 프로젝터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혁신적인 금액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샤오미 미 레이저 프로젝선 TV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미 레이저 프로젝션 TV는 최근에 LG(미니빔 TV)나 소니(MP-CL1A)에서 출시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벽에 바로 붙여두고 사용이 가능한 실속형 빔프로젝터로 영화관 화질을 집에서 누리실 수 있습니다 5~50Cm의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화면 사이즌느 42~150인치까지 Full HD화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포트로닉스의 ALPD 3.0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명은 25,000시간으로 하루 5시간씩 TV나 영화 인강등을 본다고하면 약 13년 7개월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 5시간 이상 시청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대형 화면을 볼수 있다는 매력을 따진다면 충분히 구미가 당기지 않을까 싶네요 명암비는 3000:1 이고 밝기는 5000안시[각주:1] 루멘 색재현율은 NTSC 85%입니다 개인적으로 명암비가 아쉽기는 하지만 밝기를 높이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미 레이저 프로젝션 TV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돌비 오디오, DTS HD를 지원하고 있으며 듀얼 튜너 내장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어서 별도로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아도 고급진 사운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펙으로만 보더라도 타 제조사의 제품과의 경쟁력에서 단연 독보적인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9,999위안으로 한화로 168만원입니다 샤오미 답지 못한 가격대이지만 동일 프로젝터의 10분의1의 가격대로 프로젝터를 아는 분들에게는 "역시 샤오미야"라고 말하실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요 전체적으로 심플하 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적용된 유션형 디자인으로 구성품은 본체와 리모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뒤에 선정리가 난잡하거나 복잡한 경우들은 피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나름 신경을 쓴 모습들이 보이네요 본체 후면에는 HDMI Inout 2개, HDMI ARC, USB 3.0, 오디오, AV Input, 광 오디오 출력도 제공하기에 노트북이나 게임콘솔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시일은 7월 4일입니다.

 

샤오미 미 레이저 프로젝션 TV는 샤오미 제품중에서는 고가제품에 속하는데요 가격만 보고 말씀하지 마시고 스펙을 따져보시고 동일 스펙대비 가격대 A급이라는 부분을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가격은 부담되는 금액이지만 스펙만큼은 그 가격을 잊게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중국의 극장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광원을 샤오미 미 레이저 프로젝션 TV에 들어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극장수준의 퀄리티가 보장된다는 말이지요^^ 혹시 저렴한 가격대비 고퀄리티의 프로젝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샤오미 미 레이저 프로젝터 TV도 함께 눈여겨 보시기를 권장해드리구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클릭부탁드립니다^^

 

  1. 안시 루멘은 프로젝터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미국표준협회의 표준에 의해 측정되는 휘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4000~5000안시의 경우 강단, 교회, 학교 등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고 주위 밝기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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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출시임박 12.9인치 모델과 비슷

 

6월 6일 소문으로만 들려왔던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가 출시된다는 정보가 돌았지요 아이패드 프로 10.5는 아이패드프로 전작들에 비해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분들이 많으실때고 아이패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이슈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저는 아이패드 프로 레티나 초기모델을 쓰고 있는데 제가 안드로이드 유져여서 그런지 그렇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지는 못하더라구요 집에 맥북 프로도 있긴한데.. 사놓고 os적응이 힘들어서 종종 필요할때만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아이패드 프로 10.5가 눈에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아이패드 프로 10.5는 12.9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럼 이팩트정보의 출저는 어디서 흘러온것일까?! IT 제품 분해 전문 사이트 '아이픽스잇(iFixit)이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애플의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분해를 시도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최초의 120Hz 화면 재생률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ProMotion)는 직전 모델의 2배인 4개의 케이블로 로직보드와 통신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화나 동영상, 게임몰입을 극대화하는 매끄러운 이 120MHz 재생률은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필요해서 케이블도 2배로 늘어났다는 분석입니다.

 

 

베터리 용량은 30.8와트아워(8,134mAh)입니다 12.9인치 모델(10,307mAh) 보다 조금 작고 9.7인치 아이패드 프로(7,306mAh)와 비교해서는 약간 많습니다. 쉽게 화면순으로 베터리 용량도 정해졌다고 보면됩니다. 한번 충전해 사용 가능한 베터리 수명은 모두 10시간입니다.

 

 

아이픽스잇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본질적으로 12.9인치의 간소화 버전으로 평가했는데요 베터리 바로 아래 로직보드가 단단히 고정돼 있고 와이파이 모델은 셀루러 모델 LTE 안테나가 들어가는 자리는 플라스틱 블록으로 채워져있다고 합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사용된 주요 부품으로 2GB 2개 구성의 4GB 메모리는 마이크론 제품이고 저장장치는 일본 도시바가 납품했다. 아이폰7과 동일한 NXP의 NFC 컨트롤러가 사용됐으며 브로드컴의 터치 스크린 컨트롤러도 보인다. 아이픽스잇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내부의 각 부품이 접착제로 고정되어 있다는 이유로 수리 용이성을 10점 만점에 2점으로 평가했는데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하며 점수가 낮을수록 수리가 힙듭니다.

 

 



 

 

기존에 시중에 판매되구있는 아이패드 프로 9.7과 12.9의 모델과의 차이점을 놓고 본다면 첫번째로 iso 11 업데이트 부분인데요 아이패드 프로 10.5는 iso10을 탑재하였으며, 올 가을, 업데이트를 통해 iso 11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iso11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SIRI기능 향상(다양한 언어 통역 및 더 똑똑해진 기능), 자동차 모드 가능, 화면 불한 가능, 쉬운 송금 등이 있다.

 

 

두번째로 A10X AP탑재인데요 아이패드 프로 10.5는 A10X 퓨전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A10X는 6개의 코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의 고성능 코어, 3개의 고효율 코어로 구성된다고 한다. A10X는 A9 프로세서에 비해 30%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쉽개 말씀드리면 CPU성능은 30% GPU 성능은 40% 좋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타입 C to 라이트닝 지원인데요 아이패드 프로 10.5는 USB타입C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는 라이트닝 케이블만 지원) 네번째로 저장공간의 변화로 아이패드 프로 10.5는 전세대와는 다르게 64GBqnxj 256GB, 512GB까지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키보드커버와 애플펜슬 지원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전용 키보드 커버는 3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펜슬은 음..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굼하네요..

 

 

애플에서 그동안 자사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AP에 탑재되는 CPU 코어를 자체 설계해왔는데요 어떤 GPU가 탑재됐는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영국 이매지네이션의 제품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네요 다만 애플은 향후 2년 내 독자 GPU를 개발하고 이매지네이션과 거래 관계를 끊을 에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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