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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 태풍급 바람을 동반한 눈들이 날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추운날에는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옛말에 멋내다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관리를 잘하셨던 분이라면 큰 상관이 없겠는데요 이렇게 추운날 따뜻한 생강차와

오미자차로 건강챙기시고 오미자와 생강차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은 특유의 알싸한 맛과 강렬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8월~11월이 제철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기운이 있으며 항산화작용을 하고 있어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방지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갱년기를 비롯한 다양한 여성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생강의 저진롤과

쇼가올은 혈액순환을 활성화 하고 혈압과 체온을 정상화해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좋고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아주기 때문에 뇌경색, 심근경색, 고혈압, 동맥경화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 말린 것을 약재로 쓰는데, 생각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 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약리작용으로 위액분비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흥분 작용, 혈액순환촉진,

억균작용등에 좋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이 나는데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떫은맛을 뜻합니다 껍질은 달콤하면서도

짭짜름하고 과육에서는 신맛이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씨앗은 맵고 쓰면서도 떫더름하다고

하네요 오미자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이 있습니다 리그난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고 그 외에도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폴라보노이드, 구연산, 페놀염

글리코시드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드시기 좋은 음식중 하나가 오미자라고

생각하는데요 건오미자를 차로 만들어서 간편히 드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릴적에

오미자 열매를 먹었던기억이 있는데 강렬한 비린맛?의 기억이 있어서 그후로는 오미자는

쳐다도 안봤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오미자의 부작용으로는 소화력이 약하시거나 역류성식도염이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연하게

드시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신맛이 강한편이라 너무 진하게 마시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질이 따뜻한 편이기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도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 차의 경의 하루 권장량이 2잔정도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지나치게 마시는

일이 없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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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에 꼭 먹어야할 제철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하는데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운동등 많은 노력들을 하시는데요

3월에는 달래, 우엉, 냉이, 바지락등 정말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요 이 음식들의 효능과 음식종류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톡쏘는 매운맛과 향이 있는 달래는 알리신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원기 회복과 자양강장에 좋은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야생의 달래는 이른 봄 산과 들에서 자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요가 많아지면서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 되어서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달래의 재철은 3~4월로 위암예방과 종기, 불면증 개선, 신경안정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달래는 생채, 나물, 전 국과 찌개등 다양한 요리방법들이 있습니다.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적인 뿌리채소 우엉은 1월~3월이 제철로 우엉에는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식이섬유질이 배변을 촉진시켜주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우엉이 핫식품으로 뜨고 있습니다. 쌍떡잎 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로 땅속의 보약으로 불리는 우엉의 아눌린은 혈당 조졸력이 뛰어나

당뇨병에 효과가 좋고, 리그닌 성분은 항암작용 정장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우엉을

차료 끓여 마시면 우엉의 영양성분이 잘우러나와 흡수율을 더 높여 몸에 좋은 효능을 줍니다.

우엉을 차로 드신다면 알아두셔야 하실 부분으로 평소에 몸이 차가우신 분들이나 저혈압이신

분들이 드실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봄나물의 대명사 냉이는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으로

봄철에는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작물로 특히

비타민 A, B1, C가 풍부해 원기를 돋우고, 피로회복과 춘곤증에 좋습니다.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 성분도 다양하여 지혈과 산후출혈 등에 처방하는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날콩가루와 함께 조리하면 영양이 우수한 음식이 되며 냉이밥, 냉이튀김, 돼지고기를

넣은 냉이 만두로 즐겨도 좋습니다.

 

시원한 국물을 내주는 바지락은 2월~4월이 제철로 바지락 육질 100그램에 칼슘이 80그램과

마그네슘은 계란의 5배가 들어있어서 생체 방어에 필요한 효소와 효소 생산에 필요한 구리도

130밀리그램이나 들어있습니다 특히 바지락은 미량원소로서 무기질 함량이 매우 높아 대사

조절작용으로 병후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지락은 호박전과 해물스프,

스파게티, 바지락 칼국수등 다양한 음식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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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갈수록 건강에대한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건강관리를 했던 분이라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에 치여사는 삶을 살고 있기에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제철음식중에 2월에 드시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2월 제철음식으로는 삼치, 도미, 한라봉, 딸기, 꼬막등이 있는데 2월 제철음식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음식은 삼치입니다. 삼치는 10월부터 2월까지 제철음식으로 고등어, 꽁치와 함께 등푸른 생선의 대표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 노인이나 아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두번째로 도미입니다. 봄철의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식품 도미!!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후 회복기 환자에게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한라봉 입니다. 옐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감귤류 과일은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뛰어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생김새를 가졌지만달콤한 비타민의 보고로 불리우며 한라봉은 껍질이 얇은 것이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성장기 아이들 눈 건강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지방, 노폐물등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서 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네번째로 딸기 입니다. 향도 달콤하고 달콤한 딸기는 비타민 C가 사과의 10배 넘게 들어있으며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해주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피부미용에 좋고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또 딸기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백내장 등 눈 질환 예방에 좋아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꼬막 입니다. 꼬막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저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꼬막에 빼놓을 수 없는 성분중 하나가 비타민B와 타우린이라는 성분이으로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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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푸드로 지칭되는 녹색 음식을 먹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녹색 음식은

시각적인 긴장은 물론이고 신경과 근육까지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녹차는

녹색음식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녹차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는 차 나무는

후피향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잎은 차로 열매는 착유해서 기름으로 즐기는 단추감으로

이용됩니다. 녹차를 제조하는 방법은 잎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채취 시기에 따라 이름도

품질도 다양하게 나눠지는데 오늘은 녹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의 대표적인 효능중 하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것인데요 혈전형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의 쌉싸름한

맛은 녹차를 즐기시는 분들은 그 쌉싸름한 매력에 빠지게 되는데요 카테킨(catechin)이라 불리는

타닌 성분때문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카테킨은 녹차 한잔에 대략 100mg이

들어 있으며 그중 가장 장력한 성분인'EGCG'는 비타민 C보다 항산화 효능이 20배나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테킨은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낮추어주며 심장으로

혈류를 늘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소화기관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고 지질의 체내 침착을

억제합니다. 이에 혈압을 떨어트리고 심장을 강화하며 지방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또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저지시키고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성분은 카페인3%, 타닌, 테아닌, 세키세놀, 비타민 C (150~500jmg),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페토텐산, 이노시톨, 루틴 등이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고 녹차를

마시면 개운하고 강한 알칼리성이므로 위산과다에도 좋습니다. 

녹차를 드실때 주의해야 할 점으로 녹차의 타닌이 철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은

녹차와 잘 맞지 않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철이 함유된 빈혈약이나 금속 성분이 든 위장약을 복용할때는

30~60 반격을 두고 차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이 많이 드실 경우 불면증에 시달리실 수 있습니다. 

요약을 해드리자면 녹차는 혈관건강에 좋고, 숙취해소에도 좋으며 탈모예방에 좋고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좋은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암예방과 충치예방에도 녹차가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드시고 주의해야할 부분들만 잘 숙지하신다면 건강을 지키시는데 한몫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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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한건 약 30년 전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도 쥬스로 화장품,

건강식품 중에서 알로에 제품들은 판매되고 있는 걸 보면 알로에의 식품 효과가 검증된거라

보는데요 서양의 인삼으로 불리는 알로에는 백합과인 알로에 종은 많지만 식용으로 가능한

종은 6~7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3종류가 아보레센스와 사포나리아

베라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알로에가 소개된 초기에는 알로에를 대표 제품으로

한 전문 알로에 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과 고대 이집트에서도 약으로 알려져 진 알로에가 초창기에는 대부분 수입으로 채워졌지만

지금은 국내에서 알로에를 재배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껍질을 제거하고 그 안에 있는 과육 부분만

섭취하는게 대부분인데 먼역력 증신, 소화기능 개선, 피부건강 개선등에 좋은 알로에의 대표적인

3종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로에베라 

알로에베라는 잎이 크고 두꺼운게 특징으로 아프리카에서 왔으며 잎 속의 젤리질은 주스 미용 생약

목적으로 많이 활둉되고 있습니다 젤리상의 물질은 뛰어난 치유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알로에의

다당체는 면역기능을 강화 역할을 합니다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회복을 통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건성 피부이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알로에베라는

피부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조직의 강도 합성을 증가시키고 모세 혈관 확장을 통해 피부로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로에베라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피부에 풍부한 수분공급이 가능하고 1~2도 화상에

효과가 있으며 알로에 젤의 수렴 작용은 신체조직을 수축시켜 가벼운 찰과상의 출혈을 줄이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건선 또는 벌레 물린 상처에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로에베라의 가시를 자르고 껍질을 벗겨내고 속에 들어있는 겔을 먹을경우 위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해줘서 위산과다증이나 위산과다를 수반한 위, 십이지장 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복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위산 결핍증 환자는 알로에를 피해야 합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크기가 작으며 약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아보레센스는 혈액순환개선,

신장기능 항진 등에 좋아서 고혈압이나 심장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효과적이고 피부재생효과가

뛰어나서 상처치료재에도 쓰입니다 신경이 예민한분들의 신경안정 효과가 있으며 만성변비에 좋고

알로에베라와는 다르게 위산분비의 촉진효과가 있기 때문에 위산결핍증이나 무산증, 위무력증에

탁월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 사포나리아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레소토,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가 원산지이며  밝은 초록색으로

길이 15~20Cm정도 길이로 흰 반점이 줄무늬처럼 있는게 특징입니다 가지를 제거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을정도로 쓴맛이 없어 즙, 쥬스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름에 사포가 들어있듯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인삼냄새가 나고 베리와는 달리 껍질째 먹을 수 있는데요 다른

알로에 품종보다 쓴맛이 적고 약서잉 순수해서 우유나 요구르트와  같이 갈아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알로에 입니다.

알로에 사포나리아 효과는 알로에베라와 비슷하지만 부작용이 적고 대한민국 사람들의 체질에 제일

잘 맞는 알로에로 생잎으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알로에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포나리아의 효능으로는

상처치유, 세포의 재생촉진, 간암발생 억제, 신체 노화방지, 피부세포 재생, 알러지반응 억제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알로에에 정말 좋은 효능이 많지만 부작용또한 알고 가셔야 하기에 같이 포스팅 해봅니다

알로에 의존증이 생길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마늘이나

양파, 튤립, 백합과 다른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알로에에도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레드니손과 같은 스테로이드 약을 알로에와 함께 복용할 경우 칼륨 결핍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알로에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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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래가 걸려

기침 한 번 하는것도 눈치가 보이고 민감한 부분인거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데요 외출후 손발을 잘 씻고 주거공간인 집을 잘 환기시켜주는것 또한 좋은 방법인데요

이외에도 먹는 차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 있는데 겨울에 좋은 차들을 알아보고 그 효능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즐겨먹는 차로 유자차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유자에는 천연 비타민의 보고로

레몬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연산과 비타민C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고 소화액 분비도 도와 피로를 덜어주며 강장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이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사과의 10배로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의 골격형성에 좋고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유자는차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잘못 만들면 쓴맛이 돌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만들어야 하는데요 

 

두번째로 향이 좋고 먹으면 건강해지는 모과차입니다. 모과에는 사포닌과 아미그달린 성분이 기침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데 기관지염이나 목의 염증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겨울철 감기예방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관절염과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철분, 칼륨, 칼슘, 무기질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모과청은 오랜시간 숙성시기를 둬야 하는데 1년 미만은 끓여서 먹는것이 향도 진하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모과청이 1년이 지난다면 뜨거운 물만 부어 마셔도 괜찮습니다. 1년이 지난 모과청은 모과가 나뭇조각처럼

말라 비틀어지기 때문에 과육은 걸러내고 보관하시는것이 용이합니다. 우스게소리로 모과를 보면 네번

놀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못생겨서 놀라고 두번째는 향이 좋아서 놀래고 향에 반해 먹어보니 너무나 맛이

없어 세번째로 놀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로 마셔보면 은은한 향과 새콤달콤한 진한 맛이 어떤 과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맛임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생각차입니다. 생강은 감기에 좋은 차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알려져 있는데요 냉증개선 생강차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평소에 추위를 잘타거나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가 있어 소화가 잘되도록 돕고 식중독예방과 콜레스테롤 억제 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청을 만들때 생강의 맛이 불편하신분들은 취향에 따라 대추나 레몬등을 함께 넣어

만드는 것이 좋고 만들고난 후에는 반나절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3일에서 1주일정도 숙성시켜줘야

하는데 밀봉해서 보관할경우 6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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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은 영양이 풍부해 산에서 나는 고기로도 불리는 더덕이 제철을 맞았는데요 인삼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지만 더덕은 도라지과 식물로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되어 있지만 일본은 섭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덕은 늦가을에서 겨울철이 제철로 더덕을 자르면 하얀색 진액이 나오는데 양의 젓과 닮았다 하여 양유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진액에는 인삼의 대표 활성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덕의 효능으로는 기관지 건강과 염증성 질환의 예방 변비증상 완화와 해독작용을 합니다.

기관지 건강

더덕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폐기능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여 기관지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기침이나 가래에 더덕이 좋기로 유명하고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덕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에 혈관겅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고 있고 혈액순환 및 혈관건강이 좋아지면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개선에도 좋습니다.

염증성 질환 예방

더덕에 함유된 사포닌은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는데요 각종 유해물질들을 제거해주고 체내 유해한 독소도 제거해줍니다. 소염작용을 하는 더덕은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편도선염, 인후염 등 각종 염증성질환들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을 말하는데 더덕은 천연 인슐린으로써 이눌린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혈당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변비증상 완화

더덕에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변비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장의 연동운동과 장기능 증진 및 장건강에 좋습니다 이는 배변활동 역시 원활하게 개선하여 변비의 예방과 개선에 좋습니다.

사포닌을 다량함유하고있는 더덕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으로 피로 회복에 좋고 기력을 보충해 줍니다.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자양강장 역할도 합니다.

해독작용

이뿐만 아니라 더덕은 뛰어난 해독작용으로 간에 쌓여있는 각종 독소를 배출해주기 때문에 간기능 증진은 물론 알코올 분해까지 빠르게 도와줘 과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이외 다이어트에 좋은 더덕은 칼로리가 100g 기준으로 78kcal밖에 안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더덕 부작용

더덕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해서 자주 설사를 한다면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더덕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일반인의 기준으로 하루 3뿌리정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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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로 알싸한 매운맛과 단맛이 있는 식재료로 찌개나 볶음, 국, 샐러드 등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는 채소입니다. 양파는 토마토, 수박과 함꼐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은 3대 채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노동자들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음시긍로 여겨졌습니다. 원산지는 서아시아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조선말에 미국, 일본에서 도움된것으로 짐작됩니다. 양파는 땅속에 묻혀있어서 뿌리부분으로 오해를 많이 하는데 껍질이 겹겹히 쌓여있는 비늘줄기 부분입니다.

양파의 효능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에는 혈액 순환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에서 톡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게다가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줘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하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로 인술린 작용을 측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수면을 취할때 양파를 머리맡에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 잠을 한결 편하게 자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좋은 성분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히 적절한 조리법을 사용해야 한다.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서 15~30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습니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 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양파는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소가 더 잘 흡수 됩니다 산화가 잘 되지 않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볶음 양파는 돼지고기 소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입니다 육류에 풍부한 비타민B1과 양파의 알리신이 만나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양파의 껍질도 국물을 오리거나 차로 마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파 껍질에는 플라노보이드가 알맹이보다 30~40배 이상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또 양파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데 관여합니다.

양파를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수분이 많은 양파는 비닐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양파사 거로 맞닿아 있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차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에 공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껍질을 제거한 양파나 손질 후 남은 양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를 썬 채로 오래 두면 양파의 톡 쏘는 맛이 사라지므로 가급적 통째로 보관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한편, 양파를 썰 때눈물이 난다면 칼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됩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느 황화합물은 증발이 잘 돼, 양파 세포에서 터져나오는 순간 공기중으로 날아가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그러나 이는 물에 작 용해돼 물 묻은 칼로 썰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양파중에 일반양파와 자색양파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요 자색양파는 일반양파보다 인토시아닌과 플로보노이드, 퀘르세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자색양파의 효능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색양파에 많이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눈건강에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시력과 안구건조증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양파즙이 요즘에는 자색양파즙도 나오는 상황이니 눈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중 혼자 지내시는 분들은 자색양파즙을 드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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