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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금지 연장 오전 발표

2020년 12월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이 넘게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대한 종료가 17일 자정에 해제되는데요 이부분을 두고 종료예정인지 연장

할것인지 오늘 오전중으로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뉴스를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달 말까지 한번 더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있는 가운데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고층이 한층 더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다음주부터 영업재개를 허용하는 등 부분적으로 방역 조치에 대한 완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시민단체 대표, 의료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생활방역위원회'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는데, 현행 거리두기인 단계와 5인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31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카페의 경우 매장내에서 음료나

빵을 먹을 수 없어서 반발이 심했는데 형평성을 고려해 식당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영업을 허용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헬스장 등 각종 실내체육시설은 인원및 시간제한하에 운영이 허용될 전망으로 보이고 학원 역시

동시간대 9명 기준이 면적당 인원으로 바뀔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노래방 운영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반대 의견이 많아 영업제한이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의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또한 당분간 더 영업이 금지될 전망입니다.

정부에서는 3차 대유행의 확진셀르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현행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총괄반장을 맞고있는 중수본의 윤태호 반장은 거리두기와 소모임 관련

조치를 바로 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2월 설연휴 (2.11~2.14. 휴일 포함)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연휴 기간에 고향이나 친지 방문, 여행, 각종 모임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도 금일 11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지자 숫자는 국내 547명 해외 33명 합계 58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1년에 들어서면서 확진자가 1000명대에서 500명대까지 보름간 2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로 이같은 감소세는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감염이 눈에 띄게 줄어든 영향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55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523명으로 2,5단계

범위 (전국 400~500명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시)로 내려왔습니다 4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12월 말 1007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 수준인 셈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과 5인이상 사적 모임금지가 풀리면 다시 확진자숫자는 늘어날 확률이

높으니 개개인이 방역대책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와 멀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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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확인됐다. 이들은 23일 중수본의 검역 강화 조치 시행 이전 인천공항검역소가 선제적 타깃 검역을 시행한 덕분에 공항에서 격리됐다. 사진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띄워진 영국행 비행 정보. 당국이 한발 앞선 조치로 영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입국자를 공항에서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22일 입국한 일가족 3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영국에서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첫 유입이다. 이들이 입국한 시기는 정부가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검역 조치를 강화하기 하루 전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2일 관계부처 회의를 거쳐 23일부터 영국발 모든 입국자의 발열 기준을 37.5도에서 37.3도로 강화하고, 여객기 승무원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유증상자의 동반자도 공항에서 격리 검사했다.

인천공항 검역소와 질병관리청은 먼저 임직였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21일 저녁 중수본이 23일 발표한 조치를 먼저 적용하기로 결정하고, 22일 0시 시행에 들어갔다. 승무원 검사 의무화 조치에 반발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질병청이 22일 '강화된 검역 지침(타깃 검역)' 공문을 인천공항 검역소에 보냈다. 22일 오후 3시께 런던발 대한항공 항공편이 들어왔고 승객 62명, 승무원 12명이 입국했다. 건강상태 징구서와 입국 발열 검사에서 한 사람이 열이 체크돼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나머지는 무증상이었다. 10여명의 승무원도 마찬가지였다.

유증상자는 4인 가족의 부모 중 한명이었고, 나머지 3명(미성년 자녀 2명 포함)의 동반 입국자는 무증상이었지만 타깃 검역 지침에 따라 유증상자와 같이 공항 내 별도 시설에 격리했다. 1인 1실에 배정해 하룻밤 보냈다. 다음날 가족 4명이 모두 양성으로 확인됐고 119 구급차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거기에서도 1인 1실을 쓰고 있다. 인천공항검역소는 23일 가족 4명에게서 양성 판정이 나오자 이들의 검체를 충북 오송 질병청으로 보냈다. 전장 유전체 분석(WGS) 결과, 28일 3명이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 영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와 일치하는 GR그룹이었다. 무증상이던 부모 중 1명은 변이가 아니었는데, 감염 경로가 가족과 달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인천공항검역소가 하루 먼저 타깃 검역을 적용하지 않았더라면 일가족 중 무증상 3명은 집으로 가서 자가격리 조치됐을 것이다. 이동 과정이나 자가에서 추가 접촉하면서 변이 바이러스를 옮겼을 수도 있다. 집으로 가면 시. 군. 구가 사흘 내 진단검사를 하게 돼 있다.

인천공항 검역소는 그동안 특정 국가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 타깃 검역 지침을 적용하고, 가라앉으면 평소 검역 기준으로 돌아갔다. 현재 미국이 대표적인 타깃 검역 적용 지역이다. 김상희 인천공항검역소장은 "원래 해오던 매뉴얼을 이번에도 선제적으로 적용했는데, 다행이 변이 코로나19 감염자를 공항에서 격리할 수 있었다"며 "우리 검역소 직원외에는 접촉자가 없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기내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빠른 것으로 평가된다. 더 심한 병을 야기하는지, 백신 효능을 무력화하는지 등의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신성식 복지전문기자의 뉴스입니다.

어제 뉴스에서 이소식을 듣고 정말 위험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하루에 안전 안내 문자가 10~20통이 오는 가운데 정말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또 동선이 겹치는등 정말 심각해보입니다. 뉴스를 좀더 검색해보니 일가족 4명중 한명은 죽었다는 뉴스가 있는데 돌아가신분이 만났던 사람이며 그중에 바이러스가 전파된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되네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생긴다면 무조건 검사를 받아봐야겠네요 그리고 무증상감염자와 접촉했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또한 잘 관찰하고 신경써서 안전수칙을 지켜야 겠습니다. 코로나로 정말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계시고 또 많은 간호사분들과 의사분들이 고생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인해 그나마 이정도를 유지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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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오는 12월 23일(금요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시행합니다.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5인이상 집합금지 한방에 정리해드립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기간 - 2020년 12월 23일 0시부터~ 2021년 1월 3일 24시 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란?! - 같은 장소에서 친목 형성을 위한 5인 이상의 사람들이 동일한 시간대에 모이는 집합 활동을 말합니다.
이번 명령은 실내외를 불문하고 동호회나 야유회, 동창회는 물론이고 사적인 친목에 대한 모든 모임이 대상입니다.
5인이상 금지 지역은? - 서울, 경긱, 인천 등 수도권 전지역의 거주자 및 방문자
 수도권 거주자가 비수도권인 지역에서 5인 이상 모임을 여는 것도 안됩니다.
5인 이상 금지 모임은?
-송년회, 동창회, 동호회, 집들이, 돌잔치, 환갑잔치 등 일체의 사적모임을 말합니다.
집안에서 가족모임의 경우?
-같은 주소의 가족은 5인 이상 가능, 
-다른 주소의 가족, 친척의 경우 5인 이상 금지
*5명의 기준에는 미성년자, 영유아도 포함
직장에서의 5인 이상 모임은?
직장에서 회식, 워크샵 등의 사적 모임 금지
예외: 회의, 발표, 건설현장 등의 공적업무는 5인 이상 가능
야외운동의 경우?
조기출구, 야구 등 5인 이상금지 골프의 경우 캐디포함 4명가지 가능
다중이용시설은?
시설 운영 자체는 가능 단, 실내 내 모임 인원은 4인 이하만 가능
예외의 경우
1. 장례식, 결혼식은 50인 미만으로 유지(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
2.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3. 행정, 공공기관의 공적업무, 기업등의 경영활동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
4. 대학별 시험:2.5단꼐 수준 50인 미만 분할된 공간에서 허용
위반 적발시?
- 모임 참석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 벌금, 과태료 부과, 구상권 청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작인가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일평균 800~1000명이 나올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작이라고 말했던 뉴스가 생각이 납니다. 하루에 대략 10~20개정도의 안전문자가 오는데 대부분 코로나 확진자와 추가확진자에대한 내용들이지요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아니라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안전에 신경을 써야할때라 생각이 듭니다.

날이 춥고 그래서 최근 잔기침이 조금있었는데 마음속으로 "설마 코로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더욱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외출시 마스크 착용과 집에 들어가면 손발 깨끗이 씻고 소독하고 집 환기도 자주 시키고 있구요~ 주변에서 확진자와 접촉해서 자가격리 20일 한 친구가 있는데 없는병도 생기는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무조건적인 안전이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상황인거같습니다. 위반시 처벌에 대한 내용을 보니 5인이상 집합금지를 어기고 모임을 가졌다가 확진자가 발생할시에 벌금, 과태료보다 구상권청구가 더 무서워보이는 조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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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되는 드라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그중 유독 입소문이 자자한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OCN의 '경이로운 소문'이다. 주인공은 첫 타이틀롤을 맡은 조병규고, 가장 비중있는 여성 캐릭터는 연기자로 발돋움 중인 김세정이 맡고 있다. 유준상과 엄혜란이 인지도의 합을 옾이긴 하지만 캐스팅이나 '악귀타파 히어로물' 이란 설정 자체가 딱히 경쟁력이 크다고 보기 어렵다. 'OCN 오리지널 시리즈' 또한 여전히 마니악한 브랜드다. 그럼에도 첫 회 2.7%의 시청률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더니 기록적인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며 OCN 자체제작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갱신을 비롯한 모든 기록을 다 갈아치웠다. 최근 방영분인 8회에서는 9.3%를 돌파, 첫 방송보다 3.5배 가량 높은 소치를 나타냈고 10%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나름 확고한 팬덤을 보유한 장이 작가가 연재 중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삼았다는 점, OCN 입장에서 가장 큰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라는 점에서 기대할만한 요소가 있긴 했지만 현재 반응 추세는 그 이상이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가모탁(유준상) 도하나(김세정) 추매옥(엄혜란)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한 악귀 사냥꾼 '카운터'조직에 불운한 성장과정과 장애를 갖고 있던 소문(조병규)이 합류하면서 악귀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한국적 배경의 판타지와 스릴러 위에서 알게 모르게 얽혀 있는 인물들이 원한과 필욘의 실타래를 풀어가며 정의구현을 하는 히어로물이다.

한일 양국에서 벌어진 JTBC'이태원 클라쓰'의 메가히트 사례에서 보듯이 원작 웹툰의 존재나 분위기를 모르더라도 즐기는 데는 전혀 상관없다. 평소 국숫집을 운영하면서 티격태격하다가 악귀를 처단한다는 데서'고스터바스터즈'라는 원형을 떠올릴 수도 있으나, 드라마의 배경과 분위기만 보면 오히려 OCN이 오랫동안 고집스레 천작해온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 늘 그렇듯 재개발이 활발한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가상의 도시가 등장하고, 정관계와 뒷선이 있는 조폭 집단이 악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 귀신이나 사옼패스가 연루된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정의감과 원한, 그리고 특출 난 한 가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나 집단)이 사건을 추적하고 번인을 응징한다.

그러나 '경이로운 소문' 결정적으로 어둡고 음습한 기존 OCN 오리지널의 분위기와 결이 달리한다. 쫒기고 밀리다 막판 뒤집기를 벌이던 수사물, 그릴러물의 공식에서 벗어나 초반부터 달리며 '사이다'의 통쾌함을 선사한다. 경이로운 입소문도 이러한 빠른 호흡의 정의구현 덕이었다. 있는 집 자식들이 힘 없는 친구들을 조직적으로 괴롭히고 갈취하는 '학폭'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현실 논리 앞에서 쩔쩔매는 사법기관과 학교를 대신해 카운터가 된 소문이 자력구제한다. 가진 자들이 재력으로 사람을 업신여기면 재산 1조도 안 되는 것들이 돈 자랑한다고 교육하고, 힘이 쎈 사람에겐 더 한 무력을 갖고 나타나 보답해준다. 학폭, 학부모의 횡포, 비리와 부패, 살인 등등 범죄자들의 악행과 검은 세력의 음모를 한 번의 클라이막스를 위해 점점 고조시키고 모으는 게 아니라 그때마다 터트리고, 또 터트리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케릭터도 명확하다. 선악의 경계로 명확히 나뉜 구도 속에서 권선징악이란 속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다소 유치하고 비현실적일 수 있어도 판타지의 힘을 빌려와 오늘날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한잔의 탄산음료를 건네는 통쾌함을 전한다. 이 시원함은 권선징악보다 자력구제에서 나온다. 우리 현실의 답답함, 반복되는 구너력형 범죄와 기득권의 횡포를 가장 약자로 여겨졌던 주인공이 스스로 해소하는 데서 오는 역전의 카타르시스다. 

이런 정서적 쾌감은 호쾌한 와이어와 맨몸 액션으로 시각화된다. 다양한 맨몸액션이 악당과 왁귀를 후려 패는 데서 폭발한다. '경이로운 소문'의 인기 요인으로 액션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건 스타일리쉬한 동선안에 포함된 정서적 폭발력 때문이다. 웹툰의 세계관을 드라마화하면서 설정과 디테일을 취사선택과 재창조라는 측면에서도 성공적이다. 많은 인물, 상황, 에피소드, 캐릭터가 재편집 및 창조되었다. 같은 소스를 둔 다른 이야기다. 웹툰의 드라마화는 이제 새로운 시도가 아닌 대세가 됐다. 그런 측면에서 '경이로운 소문'은 한발 더 진일보한 웹툰 드라마의 매력을 창조해 냈다.

칼럼니스트 김교석님의 글입니다.

유튭으로 예고편과 편집본을 보긴했는데 이정도로 인기가 많을거란느 생각은 못했네요~ 초반에 보다가 말았는데 주변에서 정말 잼있다는 말과 함께 시간 때우기 좋으니 주말에 함 보라고 해줬던 친구들의 말이 생각나서 김교석님의 글을 정독하고 포스팅합니다^^ 혹시 못보신 분이 계실거같아서 인물관계도 사진 같이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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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뉴스입니다.

내년에 100만원 한도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더 받을 수 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30% 인하 조치는 6개월 연장된다. 전기요금 복지 할인을 받는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는 내년 3월부터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 금액의 20%를 돌려받을 수 있다.

17일 경제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내년 경제정책방향의 주요 내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정책방향 보고'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범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앞서 14일 경제정책방향 상세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불확실성은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민생과 직결된 소비, 고용 회복세를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며 "방역 안정을 전제로 방역 우수 인증 업종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4+4' 바우처와 쿠폰의 온라인 사용을 확대하는 등 경제, 방역 간의 균형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에 대한 별도 소득공제 신설 등 특단의 정책을 마련하고, 자동차 개소세 인하 및 고효율 가전 구매기기 환급 등 효과가 입증된 정책들은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해 선보일 '생활 밀착형' 정책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소개한다.

신용카드 추가 소득공제는 어떤 내용인가.

"내년도 신용, 직불, 선불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액 중 올해보다 5% 또는 10% 이상 늘어난 부분에 한해 1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더 해준다. 5%와 10% 중 어떤 수치로 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올해 신용카드 사용 통계를 보고 내년 1월 확정할 예정이다."

추가 공제로 볼 수 있는 세금 혜택은.

"총급여가 7000만원인 직장인이 올해에 2000만원, 내년에 2400만원가량을 신용카드로 썼다고 가정하자. 총급여의 25%(1750만원)를 넘는 신용카드 사용액 중 15%를 소득공제해준다. 원래 규정대로라면 카드 소득공제로 올해에는 37만 5000원, 내년에는 97만 5000원을 받는다. 여기에 추가 공제가 들어가게 되면 공제 금액은 127만 5000원(5% 이상 증가분 적용) 또는 117만 5000원(10% 이상 증가분 적용)이 된다. 증가분에 따라 각각 30만원과 20만원씩 소득 공제 금액이 늘어나게 된다."

정확히 깎이는 세금은.

"총급여가 7000만원인 직장인에게 적용되는 소득세율은 15%다. 공제 금액의 15%만큼 소득세를 덜 내도 된다는 의미다. 기존 규정을 따르면 9만원인 소득세 감면액이 12만원(5% 이상 증가분 적용) 또는 13만 5000원(10% 이상 증가분 적용)으로 늘어난다. 신용카드 공제 추가로 실제 아낄 수 있는 세금은 3만원에서 4만5000원 정도란 의미다.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소비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강조했지만, 신용카드로 수백만원을 더 써도 불과 몇만 원의 세금을 아끼는 정도라 실제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승용차 개소세 인하가 연장된다.

"정부는 원래 이달 말로 끝날 예정이었던 승용차 개소세 30% 인하(세율 5~3.5%) 조치를 내년 6월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대신 한도가 살아났다. 100만원까지만 세금을 깍아준다. 지난 3~6월 개소세를 70% 낮춰주는 대신 100만원 한도가 있었는데, 하반기 인하 폭을 30%로 줄이며 한도를 없앴다. 그런데 한도가 없다 보니 비싼 차를 사는 사람이 더 많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고려해 한도를 다시 적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깍아주는 개소세는 얼마인가.

"예를 들어 보겠다. 2000만원짜리 새 차를 사면 원래는 5%의 세율이 적용돼 100만원을 개소세로 내야 한다. 개소세에 자동으로 따라붙는 교육세 30만원(개소세의 30%)과 부가세 13만원(개소세+교육세의10%)을 포함하면 총 143만원이 나간다. 세율이 3.5%로 낮아지면 개소세는 70만원으로 줄고, 교육세(21만원)와 부가세(9만1000원)도 낮아진다. 개소세 관련 세금이 143만원에서 100만원1000원이 된다. 세금 42만 9000원을 아낄 수 있다. 대신 유의할 게 있다. 감면 한도가 100만원인 만큼 차 값이 6667만원을 넘으면 가격과 무관하게 개소세는 100만원(교육세, 부가세 포함 143만원)만 깎인다."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환급해준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사업'과 비슷하지만 뚜렸한 차이점이 있다. 대상자가 좁혀졌다.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했던 올해와 달리 전기요금 복지 할인 대상자만 환급받을 수 있다. 장애인,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이다. 자녀가 셋 이상이거나 가족 수가 5명이 넘는 대가족, 태어난 지 1년이 안 된 아기가 있는 가구도 대상이다. 약 330만 가구가 혜택을 받는다.

대신 환급 비율은 올해(10%)보다 배로 커졌다.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 가격의 2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가전은 올해처럼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11개 품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시행 기간은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관련 예산 (500억원 예정)이 일찍 소진되면 더 빨리 끝날 수도 있다."

소비쿠폰 행사는 내년에 계획대로 진항하나.

"그렇다 농수산물, 외식, 숙박, 체육 4대 쿠폰과 농산물 구매 지원, 통합문화이용권, 스포츠강좌 이용권, 근로자 휴가 지원 4대 바우처 약 5000억원어치를 내년에 풀 게 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아직 다 못 쓴 올해분 쿠폰, 바우처 예산도 내년 합쳐 같이 풀 예정이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하다.

"그래서 온라인, 비대면 사용을 허용했다. 저소득층에게 연 10만원으로 제공되는 통합문화 이용권은 온라인 뮤지컬, 연극 관람, 온라인 문화, 예술 강습 등에도 쓸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저소득층 대상 월 8만원)과 체육쿠푼(월 이용권 구매시 3만원 환급)은 온라인 개인강습(PT)에도 사용할 수 있다. 2만원 이상 외식을 5번 하면 1만원권이 나가는 외식쿠폰은 포장, 배달은 물론 간편결제와 배달앱을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농수산물(20% 할인, 1만원 한도)쿠폰으로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언제부터 쿠폰, 바우처를 받을 수 있나.

"정확한 시작 시기는 미정이다. 방역 상황에 따라 내년 중 한다는 방침 정도만 정했다. 코로나19 감역 확산세가 심한데 정부가 나서 소비 쿠폰 행사를 또 기획했다는 비판은 여전하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정부 10만원 매칭), 숙박 2~3만원 할인 등이 방역 활동과 충돌하는 것도 문제다."

관광 비행을 할 때 출국장 면세점 이용도 허용한다.

"국내 공항을 떠나 외국 하늘을 날다가 다시 국내 공항에 착률하는 국내 관광 비행의 경우 기내, 시내, 출국장, 입국장 면세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관광 비행에도 출국장 면세점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외국공항>한국 상공>한국 공항 출국장 면세점>외국공항' 코스가 가능해진다. 국내 관광 비행처럼 내년 한시로 시행한다. 정부는 철저한 방역을 조건으로 내세웠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확산 중이라 얼마나 호응이 있을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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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신공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들의 냄새를 통해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무증상 감염자까지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 최신호에 거재된 프랑스 국립 알포르 수의과대의 연구 결괄르 인용, "탐지견들이 코로나 19 감염자를 땀냄새를 통해 구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3월 프랑스 파리와 레바논 베이루트 병원에서 177명의 겨드랑이 땀 샘플을 채취했다. 이후 폭발물 탐지견, 수색 구조견 등으로 일하던 14마리의 개를 훈련시켜 연구에 참여 하게 했다.

이 중 시험일 전 3~8주의 훈련을 마친 6마리가 검사에 임했다. 시험은 음성 검체를 포함한 샘플 3,4개 중 1개의 양성 검체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개들이 85~100%의 정확도로 감염자를 확인할 수 있고 심지어 베이루트에서 연구에 참여한 탐지견 두마리는 코로나19 양성 검체 구분에서 100% 성공했다"고 전했다.

탐지견은 무증상 확진자까지 찾아냈다. 연구진은 "음성 판정을 받은 한 사람은 탐지견 두 마리에 의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후 재검사 결과 실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해당연구를 이끈 도미니크 크랑장 알포르 수의과대학 교수는 "탐지견이 감염자를 판별하는 데 0.1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탐지견을 통한 진단 테스트는 보완적인 도구로 여겨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영국 런던위생의대 질병관리학과장인 제임스로건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적은 데이터를 갖고 너무 일찍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계하기도 했다. 

뉴스를 보다 신기한 뉴스가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일별 확진자가 800~1000명이 지속되면  코로나 3단계 조치가 이루어 지는데 그러면 정말 어려워지는 상황이 나오기에.. 하루빨리 백신이 개발되던지... 아니면 정말 폭발물 탐지견을 통해서 확진자를 구별해 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자료를 좀더 찾아보니 탐지견 14마리가 177명의 겨드랑이 냄새로 실험을 진행했으며 훈련을 받은 탐지견은 85~100% 확률로 식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뉴스 제목 그대로 현실화 되어서 코로나 확산을 방지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위험을 받으면서도 직장에 다니고 마트에 가고... 또 안전불감증으로 사람많은곳을 다니는데 마스크 꼭 쓰고다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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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장수 커플이 말하는 사랑의 비결


헐리우드 장수 커플이 말하는 사랑의 비결!!

유명인들은 종종 허구의 캐릭터로 이상화된다. 사람들은 사랑과 인간 관계에 대해서는 그들도 단순히 실연을 극복하거나 새로운 사랑을 찾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곤 한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불타는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스타 커플들도 있다. 그들의 연예 지속 비결이 궁굼하다면 갤러리를 확인해보자.


삶의 모든 여역에서 꾸준히 서로를 자극하라. 제시카 비엘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나 자신이 흥미롭게 만드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다. 서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대단하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간단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제 지인이 저스틴 팀버레이크 펜이라 종종 듣는데 괜찮은 사람인듯 싶습니다 ㅋㅋㅋ 2년만에 2집 Tones가 나온다하네요 ㅋㅋ 저스틴 팀버레이크 펜이시라면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변화를 즐기고 데이트를 나가자! 사라 제시카 파커와 매슈 브로더릭은 정기적으로 저녁 데이트를 즐기면서 서로의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커는 PEOPLE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비밀은 도전을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난 매일 그에대해 알아가요"라 말했다 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되자! 토크 쇼 'Meredith Vieirs Show'에 출연한 브로더릭은 "우리는 서로에게 진정한 친구다. 우리는 서로에서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이것이 얼마나 진부하게 들리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 조용한 관계는 확실히 좋은 관계가 아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적당히 설정된 멘트인듯 싶지만서도 사진을 보니 신뢰가 가네요


용감해져라! 문명 가치가 있을 것이다. 스티브 캐럴에게 그의 아내 낸시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The Guardian에게 "나는 그녀가 무대에 서 있는 것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녀가 통로를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다. 곧 내게 평온함이 찾아왔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조금 닭살돋는 멘트이긴하나 사랑이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정신적인 초석을 다져라! 덴젤 & 폴레타 워싱턴은 결혼한지 거의 35년이 되가는 4명의 자녀가 있는 성공한 커플입니다 그들의 비결은 "서로에 대한 영적인 믿음이 결혼, 일, 정신 평화 등 모든것을 도왔어요" 라고 The Duardian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서로에게 사심없는 축하해라! 존 레전드와 크리시 타이겐은 이따금 그들이 이상적인 커플이라는 것을 증명해왔다고 합니다. 가수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그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통해 성공하는 모습을 좋아한다. 그녀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당신의 파트너와 함께 해야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변수를 수용하려는 의지 메릴 스트립과 돈 거머는 40년 동안 함께 해왔다고 합니다. 스트립은 그들의 결혼생활의 비밀은 "좋은 의도와 수용하려는 태도이며, 때로는 조용히 입 다물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연륜이 묻어나오는 심오한 말씀이신듯합니다^^


개인 시간을 갖고 서로의 흥미를 허락하는 것! 크리스틴 벨 또한 연인관계 속 개인주의를 옹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항상 파트너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기억하자!! 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존중은 해주고 선은 지켜라? 라는 말씀이신듯 싶네요^^


이 또한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TODAY에서 그녀의 남편 다스 세퍼드는 "한 마디로 요약하면 그것은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종종 불편한 일이지만,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은 우리는 오랫동안 함꼐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불완전하게 남아라 그리고 상담을 받아라. 크리스틴 벨과 다스 세퍼드는 관계 속에서 결혼 상담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다. 또한 벨은 트위터를 통해 유용한 팁을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약점은 서로를 연결하고 친밀감을 갖게 한다. 서로에게 불완전한 존재가 되라."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속 둘의 모습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보이네요


힘든 시기들은 서로를 가깝게 한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거의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했는데요 그들은 윌슨의 암과 같은 시련을 함꼐 이겨냈다고 합니다. "당신이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배우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전혀 모를 것이다"라고 윌슨이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남편이 나를 전적으로 돕는 모습에 놀랐으며 우리가 이토록 가까워질지 몰랐다"고 하네요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기 - 존 크라신스키는 에밀리 볼런트를 처음 만난 순간 "나는 너를 좋아한다"는 말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운이 좋게도 서로에 대한 감정은 같았다고 하는데요 블런트는 InStyle을 통해 "존과의 만남은 내 삶을 변화시켰다. 그와 있으면 나는 천하무적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ㅎㅎ


자신의 일상에 연인을 위한 시간 만들기 -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3명의 자녀와 함게 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알바는 둘만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 관계의 중요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놀랍도록 예측가능하고 결혼 전과 같은 불꽃이 없더라도 말이다" 둘만의 시간 서로에게 소홀해지지 않고 꾸준히 존중해주는.. 쫌 멋지네요 ㅎㅎ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기 - 케빈 베이컨과 키라 세드윅은 3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유지했는데요 세드윅이 Redbook에서 "그가 방안으로 걸어들어올 때 나는 아직까지... 내말은, 나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고 그가 귀엽고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럴만한듯 싶습니다 ㅋㅋ




파트너의 성공을 축하하기 - 스테드먼 그레이엄이 밝힌 커플의 비밀은 "나는 항상 그녀의 성공을 기원하며 그녀가 가능한 최대로 성공하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녀(오프라 윈프리)를 응원한다. 하지만 파워풀한 여성 뒤에서 있는 남성이 되는 것은 항상 쉬운 일은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ㅋㅋㅋ웬지 사진속 스테드먼 그레이엄의 표정은 조금 많이 긴장을 하고 있는듯 해보이네요


자발적인 사람이 되라! - 켈리 리퍼와 마크 콘수엘로스는 몇 달간의 데이트 후 서로에게 깊게 빠졌다고 합니다 그는 그들처럼 라스베가스에서 결혼하라고 제안했다고 하네요 사진속 둘의 모습은 정말 행복한 표정이네요


가족을 우선시 해라 - 그들의 웃음 유발 트위터부터 고급스러운 레드카펫 위 모습까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레이언 레이놀즈는 완벽한 연인의 모습인데요 라이블리는 그들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나 가족을 우선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레이놀즈 펜이라 그냥 잘어울려보입니다 ㅋㅋ


친구로부터 도움을 구해라. - 올리비아 와일드와 제이슨 서데이키스는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 흥미가 없었다고 합니다. 와일드는 몇달 후 그녀의 남자친구인 친구를 통해서 서데이키스를 파티에 오게 만들었고 그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친구찬스!! 지금은 서로 정말 아끼는 모습이 보여서 보기 좋네요 


함께 배우며 사랑하라. -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그들의 20년 결혼생활의 비결을 'Watch What happens Live'에서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우리는 함께 배우며 단지 서로를 사랑한다. 그저 함꼐 좋은 시간으 ㄹ보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계속 생각나는 사람을 만나라. - 엘렌 드제너러스와 포셔 드 로시는 엘렌이 다른 사람을 만나던 시절,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제너레스는 끝내 드 로시를 만났고 "나는 그녀를 생각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음... 두분...아...아름다운 사랑하세요^^:;


자신의 감정과 싸우지 마라. - 최근 해어졌지만 이 커플은 9년 동안 함께 했는데요 영화 스텝업 현장에서 제나 드완은 공동주연인 채이닝 테텀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피하려 했지만 그가 취한 채 그녀의 호텔 방ㅇ문 앞에 멕시커 전통 모자를 쓰고 등장했을 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는 "당신을 생각하는 것을 뭄출 수 없어 우리시작해보자 그냥 당신과 함꼐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당신의 완벽한 이상형을 우주에 맡겨라! - 비올라 데이비스에게는 성공했다!! 누군가 그녀에게 기도해보라고 말했고 그녀는 "이미 한 번의 경력으로 아이가 있는 남쪽에서 온 축구 선수처럼 생긴 큰 흑인"을 기도했다. 그리고 3주 후 그녀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신이 사랑에 빠진 순간을 당신은 알고 있다. -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와 브래드 홀은 실제로 대학교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브레드가 제작하는 연극의 오디션에 줄리아가 참가했다고 합니다 토크쇼에서 그녀는 "나는 거의 곧바로 그에게 빠졌고 이는 실제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상호 호환과 의사소통 - 커트 러셀과 골디 혼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파트너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호환성과 의사소통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또 다른 것들 - 혼의 장기 파트너쉽에 대한 또 다른 비밀은 "사랑, 감사, 연민이다. 때로는 모든 남성과 여성들은 서로에게 실증이 날 수도 있다. 또한 가족과 재미, 웃음, 섹스가 도움이 된다"고 PEOPLE은 보도했습니다.


어떤 일이든 서로를 지지해라. -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은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함꼐 겪은 커플입니다 모델은 CBS에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지지해왔다"고 말했다합니다.


가능성을 열어둬라 -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팬실베니아 대학 시절 막스 핸델만과 결혼할 것이라는 걸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PEOPLE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 때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당시 저는... 그는 귀여웠어요. 저는 망나니였죠 18살의 대학생이었으니까요" ㅋㅋ 솔직담백한 대답이네요 ㅋㅋ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기 - 세라 미셸 겔러와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는 데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서로를 알고 있었으며, 그들의 관계에 대해 우정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내가 어떤 남자인지 알았고, 나의 도덕성이 무엇인지, 내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그 반대는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라고 프린즈는 E!News에 말했다고 합니다.


협력하고 해결해라 - 비욘세와 제이지는 가장 어려운 공개관계를 가지고 있는 커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그들의 문제로 부터 숨는 대신 함께 큰 목소리를 내고 불신과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네요 수없이 만은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나보네요.. 티비에서는 럭셔리 커플로 몇번 소개한적이 있던데^^ 


자신의 삶은 누군가와 공유하는 마법을 즐겨라! - 제리 사인필드와 제시카 사인필드는 올해로 결혼 20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배우는 Oprah Magazine에서 "저는 서로 맞지 않는 두 개의 퍼즐 같은 관계를 좋아해요. 어떤 방법은 당신이 퍼즐을 맞출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알수없는 말들도 있고 사진과 함께 그들의 글이 와닫는 부분도 있고 그랬네요 중간중간 추가글이 너무 성의없게 써지는거같아 그대로 둔것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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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맥그리거 10월 07일 11시 생중계 승자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시합중 하나인데요 타이틀전이 드뎌 내일 11시 시작이네요!! 오늘 히밥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가 계체를 통과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두선수는 한국시간으로 7일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펼칠 자격이 갖춰졌는데요 개인적으로 똘끼 충만한 코너맥그리거의 승리인지 아니면 히밥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일지 많은 UFC 팬들의 관심을 갖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9월경에 두 선수의 기자회견 영상을 30분가량의 두편으로 올라온 영상을 봤는데요 맥그리거는 역시 컨셉 그대로 자신감 충만한 프리스타일로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안아 있고 히밥은 예상대로 묵묵한 성격이 돋보이는 모습 그대로 맥그리거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고 자기 스타일로 기자회견에 임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뉴스기사도 그렇고 히밥이 조금더 우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코너 맥그리거가 스포츠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업고 승리를 한다면!!! 그건 정말 인정해줘야 할만큼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부분은 인정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히밥이 맥그리거를 누른다면 맥그리거는 그냥 은퇴각이다 라는 생각뿐이네요... 역시나 수많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고 한번 뒤쳐진다면 선수인생은 그걸로 끝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계체영상에서 맥그리거 몸을 보니깐 정말 열심히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히밥역시 엄청난 준비를 했겠구나 하는 생각들었습니다 




정말 수많은 격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빅매치가 아닌가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히밥이 승리할것?!이라 예상하는 이유중 하나는 맥그리거의 왼손이 정말 무서운 무기이기는 하나 그 왼손하나만 가지고 히밥을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히밥의 영상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히밥은 짐승 그 자체입니다 엄청나게 위력적인 짐승이지요!! 



 그리고 맥그리거가 예전에 네이트 디아즈와의 경기때 후반부에 점점 스테미너가 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반드시 스테미너가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이와 반대로 코너 맥그리거가 승리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야!! 히밥이 부족한게 아니라 맥그리거가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고 그에 대해 인정해야 맞다 생각되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히밥과 맥그리거의 기자회견 영상을 올려봅니다 아마도 못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경기후에 이글을 보시더라도 못보신분들 보시라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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