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오늘 소개해드리는 인천 맛집은 인천 간석오거리 인근에 위치해있는 신의주찹살순대국집입니다 대략적으로 저와의 인연은 한 7~8년된거같네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있고 또 맛난 한끼 식사가 가능한 간석동 맛집 신의주 찹살순대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이곳에 가게되면 정말 사진을 열심히 잘 찍어서 많은분들에게 자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행과 함께가서 주차하고 담탐하고 나니 순대국이 나와서 무의식적으로 밥을 알아버렸습니다 -0-;;; 그래서 제목 그대로 조금 불성실한 포스팅이라는 글을 적어뒀구요 ㅋㅋㅋ

순대국집가면 저는 보통 순대빼고 고기만 주문을해서 먹는데 고기를 절반가량 밥뚜껑에 덜어내고 밥을 말아서 먹습니다 온전한 모습을 사진찍어야 하는데 밥을 말고 나서 아차싶었네요;;;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는것을 자랑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ㅋㅋㅋ 

자리앉아서 고기를 덜어내고 밥을 말고 오이고추를 한입 베어물고 '아 사진' 이런생각이들었습니다 ㅋㅋㅋ;;;;;쬐큼 죄송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난곳이니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ㅋㅋ 저기 사진속에 보이는 부추지나 깍두기가 참으로 맛납니다 

고추와 마늘 쫑? 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전 그냥 쌈장에 찍어먹기만하고 이름을 정확히 모르고있네요 ㅎㅎ 일단 알싸한게 은근 매력있습니다 ㅋㅋ

부추지가 풍성했는데 다들 한젓가락씩 떠가고 남은 흔적입니다 ㅋㅋ 얼마 읎네요 ㅎㅎ 셀프 반찬대가 있어서 원하시는만큼 추가로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면 부추지를 두번이상 리필해서 먹습니다 ㅋㅋ 부추지 맛집이라는 풍문이 돌기도 하죠 ㅎㅎ

깍두기와 쌈장이 보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깍두기 안좋아라 하지만 그래도 이곳 깍두기는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메뉴판이구요~ 저는 신의주 순대국을 먹고 지인은 깔끔순대국을 더 좋아라 하는듯 합니다 

현재 앉아있는곳이 예저에는 다찌식으로 신발을 벚고 앉는곳이였는데 공사를해서 자리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훨씬 더 넓어보입니다 

포스팅을 하는데 지도삽입이 안되네요 ㅠㅠ 일단 번지수로는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906(간석동 209-1번지) 입니다 지도상에 위치를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간석동에서 맛나고 든든한 한끼식사를 해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술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자리를 해야할 때가 있고 또 술을 안먹더라도 종종 얼큰한게 땡길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기가막힌 맛짐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숭의동 수봉공원 꼭대기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그곳에 함께가면 10이면 10다 얼큰하고 맛나게 먹었다는 소리를 듣는 93%의 승률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메뉴판부터가 이름있는 쉡이 운영하는곳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ㅎㅎ 사실 동탄에서 2년가까이 지내면서 먹는부분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지라 웬만하면 검증된곳아니면 안가는 습성이 생겼는데 인천에는 맛집이 많다는걸 알게되어서 좋은 포스팅을 많이 해드릴 수 있겠다 싶네요

사실 저도 두번째 방문한곳이라 이렇게 포스팅을 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지만 정말 맛나게 먹었고 각기 다른 지인들과 함께 했음에도 만장일치로 좋은 평을 내렸던지라 이렇게 자신감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겠네요 저희가 먹었떤 메뉴는 고추짬뽕과 고추짬뽕밥이였습니다 

고추짬뽕 모습이구요 폰으로 찍어서 색감이 조금 다르게 나오긴 했는데요 요식업 장사를 했던 지인말로는 아마도 사골육수를 쓰는거 같다는 생각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만큼 국물이 진하고 맛났던지라ㅎㅎ 그리고 사진에 보시면 해삼? 같은것도 있고 전복도 조금 들어간걸로 확인했습니다. 해산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정말 맛나고 기분좋은 한끼 식사였습니다 

요건 고추짬뽕밥 사진입니다 위에 고추짬뽕과 비교해봤을때 해물양은 같고 면이 있고 없고 차이인거같습니다 둘다 먹어봤으니 당당히 말할 수 있네요 ㅋㅋ 해장에는 끝장납니다 ㅎㅎ

단무지랑 양파 춘장을 한그릇에 담아주는데 뭐 이것도 좋습니다 ㅋㅋㅋ 기본메뉴이지만 부족함이 없을만큼 고추짬뽕이 훌륭하기에 저기에 식초를 살포시 쳐주고 먹어주면 되죠 ㅎㅎ

저희가 앉은 자리가 중간쯤인데 뒤쪽으로 테이블이 몇개 더있습니다 뒤쪽으로는 사람이 다 차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구요 숭의동 맛집 공원장 식당내부 모습입니다 어떤분들은 깔끔한곳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알려는 드려야겟다는 생각에 한컷 찍어뒀습니다 

숭의동 맛집 중국집 공원장의 외부 모습입니다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서 수봉공원 인근에 지내시는 분이나 혹은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 인기가 좋습니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 해장을 하셔야 하는 분들에게도 좋구요 ㅋㅋㅋ 일단 한번 드셔보면 후회없는 한끼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가면 셋트메뉴에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ㅋ

티스토리가 많이 바껴서 지도를 넣는게 여러번 해봤지만 오류가 떠서 사진을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주소는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211번길 49-26(용현동 55-260번지) 입니다 

식당을 가보면 어떤곳은 가격이 비싸고 어떤곳은 저렴하고 어떤곳은 비싼데 맛이 없고 어떤곳은 적당한가격에 맛이 좋은곳들이 많이 있지요 또 유료포스팅들이 난무하면서 맛집검증이 되지 않은 곳도 많이 올라오구요 그래서 제가 점심에 먹는 맛난 곳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짐 정보를 올릴때는 항상 기분좋게 맛난 음식을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먹느냐가 가장 관건이 아닌가 싶은데요 최근들어서 블로그나 인스타 페이스북을 통해서 홍보되는곳중에 정말 가격대비 값어치를 했느냐에 대한 궁굼증이 생겨나고있는데요 최근 지인들과 저녁 + 술값내기 당구후 갔던 참치집에서 있었던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내기 당구현장입니다 ㅋㅋ 총3명이서 들어갔지만 한명은 50다마라 깍두기로 넣고 친구와 1:1 상황인데 저는 120 친구는 150으로 저는 8년전에 당구한참 배울때 놨던 점수로 그후로는 연중행사로 당구장을 다녔던지라 컨디션에 따라 왓다갔다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친구는 1년전에 당구를 시작해서 반 사기다마 비슷한 수준이였습니다 ㅋㅋ

게임은 정말 손에 땀을쥐게 하는 승부였고 조금 치사하긴하지만 말겐세이로 상대방의 심리전을 잘치뤘지만 뒷심이 부족해서 결국에는 제가 패했습니다ㅠㅠ 친구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더군요!!! "패자는 카운터로!!" 큰소리로 외쳐서 주변에 3팀정도 당구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조금 창피했습니다ㅠ 친구는 고난과 역격을 이겨내고 승리하였노라고 당당한 표정으로 손을 씻으러갔습니다ㅠ

정말 친한 친구라 만겐세이 이런거에 별 반응없이 당구장을 나와서 뭐먹을지 생각하며 걷다 폰으로 검색을 했드랬죠!! 키워드는 '동탄 메타폴리스 참치집' 키워드로... 그랬더니 제 주변 100m 이내에 대략 10개가 넘는 참치집이 검색되었는데 그중에 가장 리뷰가 많은 곳을 선택해서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참치를 좋아하진 않지만 주변 지인들중에 참치를 좋아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치집에가면 어뜩케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같이 가서 먹기도 했구요 그렇게 한번 두번 다니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참치집을 찾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일단 동탄 메타폴리서 먹자상권에있는 참치집중 한곳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기분좋게 한잔한거죠 그런데 문제는 가격대비 그만한 값어치를 했느냐를 놓고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았떤곳인거같습니다.

저희가 갓떤 참치집이 어딘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제 주변에 이사진을 보고 '거기 어디지?'라고 바로 나왔습니다 사진만 보면 와~ 맛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실거같은데요 맞습니다 맛나게 잘먹고 왔습니다 ㅋㅋㅋ 좋은 부위라고 하더라구요 전 잘 모르지만....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나머지 사진을 올리면 반감을 살 수 있으니 마지막에 가격과 서비스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게 같이 나왔습니다 전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바닷가제 회는 못먹었습니다ㅠ 다른것들은 맛나게 먹었구요 군입대 전에는 간장게장을 정말 좋아라 했는데 100일휴가때 첫 식사를 부모님과 간장게장 맛집에가서 식사하고 알러지가 올라와서 4박5일 휴가중 3일을 병원에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후로 식당에서 간장게장이 나오면 정말 조금 떼어서 먹어보지만 여전히 알러지 반응이 올라와서 눈으로만 맛나게 먹고있습니다ㅠ

좋은 지인들과 좋은곳에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ㅋㅋ 이날 주량을 오버해서 달리는 바람에 다음날 속앓이를 크게 했네요 ㅋㅋ 뭐든 과하면 넘친다더니 이날 정말 크게 고생했습니다

바닷가제는 정말 맛나보였습니다 버터구이나 뭐 이런걸로 해주시지.. 눈으로만 맛나게 얌얌 했는데 살짝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있었지만 기분좋게 술먹고 병원실려갈까바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참치 기름기가 많은 부분은 와사비만 찍어먹어야 한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전 처음 참치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할무렵에는 그냥 무조건 초장에 찍어먹었습니다 ㅋㅋ 그랬더니 친구가 넵킨을 초자에 찍더니 "야이 XX야 이것도 초장 찍어 먹어 맛 같으니까" 이래 혼낫던 기억이ㅋㅋㅋ 지금은 와사비만 찍어먹기도 하지만 지금도 친구들과 참치집가면 술안주로 종종 나오는 스토리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자~ 이제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하려고 합니다 저곳에서 저렇게 먹고 리필조금받았습니다 그렇게 먹고 술값이 42만원이 나왔네요 뭐 평소에 저런곳을 찾아다니는것도 아니고 참치집에 메뉴가 8, 12, 15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그위로도 가격이 있었나?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일단 참치집에 가면 메뉴판을 보고 중간이나 중간에서 한단계위를 시켜야 하는게 진리라는 말을 믿고있기에..... 또 친구가 참치를 먹자는 말에 가격보다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하나 남긴다 생각했는데 그날 함께했던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나중에 가격표보고 하는말이 눈X이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부위들 아무리 봐도 그 금액은 아니다... 부터 시작해서 왜 여기왔냐까지.... 내돈내고 맛난거 사주고 혼나긴 처음이였네요 ㅠㅠ 

혹시라도 저처럼 호구잡히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ㅋㅋㅋ 

수원 율전동 분위기 좋은 조용한 카페 카페셀

오늘은 수원 장안구 율전동에 있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종종 가는 곳이기도 하고 평일에 책읽기 좋고 조용한 분위기로 커피나 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카페셀을 소개해드립니다.

카페에 나무가 많다는건 카페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굉장히 부지런하시다는 건데요 솔직히 보기 좋기는 하나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실내에 저렇게 화분을 놓는다는건 포기하시는데 저렇게 꾸미고 관리하는걸 좋아하시는 사장님이십니다 ㅋㅋ 오래다녀본 결과 많이 부지런하심 ㅋㅋ

오늘의 메뉴는 자몽에이드 자몽청을 직접 담그셔서 알맹이도 많이 넣어주시는지라 항상 맛나게 잘 먹고 온답니다 ㅋㅋ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로 먹지만 당이 떨어지거나 커피말고 다른게 땡길때는 자몽에이드나 청귤에이드? 요거 먹는데 신게 몸에 좋다고 해서 몸생각하면서 먹지요 ㅋㅋㅋ

카운터와 메뉴판이 보이네요 가격은 그냥 일반 개인 커피숍과 비슷하구요 퀄리티는 확실히 좋은 곳임을 알수있는게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갔을때 주변 사람들 반응이 확실히 좋습니다 뭐 사장님께서 담그신 청으로 만든 음료이니만큼 확실히 인기는 좋더라구요

밥을먹고난 후였지만 센드위치는 맛나보이네요 살찌는 소리인건가?!음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꺼가 맛나보입니다 ㅋㅋㅋ 솔직히 사진찍으면서 하나먹을까?! 하는 고민은 0.3초정도 했음ㅋㅋ

쇼케이스에 이런저런 음료들이 많이 있네요 저는 잘 안먹는 음료들이라 그냥 요런것들이 있다는 사진만^^;; 개취인지라 이런 음로 자주 드시는 분들도 은근 많은듯해서 올려봐요 ㅋㅋ

지인이 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추가 주문했구요 대략으로 1시간정도 이런저런 얘기하고 나온거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숍이 편하면 조금 편한 자세로 있는데 의자에서 양반다리를 하는 습관이 있는데 종종 가는 커피숍에서는 주로 양반다리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뭐 누가보던말던 나 편하면 장땡이니깐ㅋㅋ

요런 종류는 종종 입이 심심할때 하나식 먹기는 한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잘 안먹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ㅋㅋ 뭐 당떨어지거나 하면 찾긴 하구요 ㅋㅋ 

제가 앉아있는 자리에서 바라본 모습이구요 스터디룸?!이 있는데 종종 학생들이 그룹스터디를 하는 모습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대략 적인 위치를 소개해드리자면 월암IC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한 주택가에 숨어 있어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곳인데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174-26번지 입니다 종종 두어시간 작업할게 있거나 해야할 일이 있을때 찾아가는 곳입니다 아마도 책읽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원하실만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인테리어라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구요 직접 담근 에이드음료들이 인기가 좋고 커피또한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맛이 좋다는 평이 있네요 저는 솔직히 커피에 대한 입맛은 잘모르는지라 주변 사람들 말을 기준으로 평가를 해봤습니다 ㅋㅋㅋ

테이블에 의자가 나름 고급진 녀석들을 사용해서 올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고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카페 주변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가 고민이신 분들에게 인기가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동탄 한미약품교차로 할리스 커피숍 분위기 좋아요

요즘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다보니 커피숍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조용한 분위기에 커피숍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ㅋㅋ 동탄 한미약품교차로에 인근에서 친구 커피한잔 하기로 했는데 유일하게 있는 커피숍이 할리스 하나있어서 와서 도란도란 얘기 하다보니 3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었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커피숍은 창문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이곳은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창이 많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 카페 밖을 편히 내다볼 수 있어서 좋고 오늘같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는 더욱 운치가 있지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들어있던 머그컵에 얼음과 물을 추가했습니다 ㅋㅋ 사진을 늦게 찍어서리 보통 커피숍에서 오래 있으면 1시간정도 인듯싶은데 오늘은 유난히 오래있었네요 ㅋㅋ 예전에는 커피숍엘 가면 달달한 모카나 카라멜마끼아또를 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날이 따뜻한 날에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날이 시원한 날에는 아메(아메리카노)를 먹는데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으로 2시간 가까이 뻐기다 보니 눈치가 보여서 신메뉴?! 인듯한 녀석인 청포도파인선라이즈크러쉬를 하나 더 주문했네요

대체적으로 프렌차이즈 커피숍엘 가면 전체 테이블에서 50:50 비율로 의자가 불편한데 이곳은 80% 이상이 편하고 폭신폭신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네요 이곳은 주변이 아직 개발중이고 곧 건물이 들어선다는것을 알리들 길가에 펜스가 많이 쳐져있는데요 아마도 건물들이 들어서고 나면 커피숍더 더 많이 생기고 그럴듯 싶네요

무선 인터넷은 마음껏 즐기시랍니다 ㅋㅋ 뭐 당연한건데 이런 문구 그냥 기분 좋아지네요 개인 취향 이겠지만 브랜드 있는 프렌차이즈 중에서 할리스는 평타이상은 치는듯합니다 뭐 고급진곳을 따진다면야 스벅이겠지만 그래도 다른 타 브랜드 커피숍중에서 할리스는 믿고 가볼 수 있는곳 같아요 물론 모든 매장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가맹점주가 누구냐에 따라 이런 분위기는 갈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소개종류의 포스팅을 할때는 장단점을 어뜩케 설명을 해드려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레 적어본다면 동탄 한미약품교차로 할리스 커피숍은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기는 합니다만 주변이 아직 개발중이라 먹거리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물론 식당도 있고 편의점등이 많긴하나 아직까지는 공사중인 곳이 많기 때문에 도로가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주차가 편리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면도로 어디에 주차를 하더라도 지금은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편히 쉬고갈 수 있어서 이런곳을 찾아다니는 분들도 더러 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위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넓은 테라스가 있어서 저녁시간대나 날씨가 선선해지면 정말 커피마시기 좋을듯싶어요^^

동탄에 거주하시는 분들중에 1~2시간 분위기 좋고 조용한 커피숍을 찾으신다면 한미약품 교차로에 있는 할리스 커피점을 추천해드립니다 조용히 책읽기도 좋아보이네요 참!! 그리고 직원이 과하게 친절합니다 ㅋ개취라 이런부분은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네요 제가 왔을때 카운터에 남, 녀 2명이 있었는데요 두분다 많이 친절합니다 ㅋㅋ 솔직히 커피숍에서 3시간 뻐띵기면 좀 진상?! 소리 들을 수 있으나 중간에 메뉴하나를 더 시켰으니 진상까지는 아닌거같구요 ㅋㅋ 머 이런게 진상 일 수 있지만 ^^;;

주소는 경기 화성시 영천동 358-37번지 1층 (도로명 동탄기흥로 559번길) 입니다.

송파구 방이동 커피 맛나게 하는곳 카페 카페 베키

일때문에 방이동에 있는 카페에 왔는데 생각보다 분위기 좋네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라 하면 뭐하나 조금 내 취향이 아닐수 밖에 없는데 딱히 꼬투리 잡을만 한것도 없고 일단은 눈이 편한 인테리어로 편히 쉬면서 커피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지하1층과 1층으로 되어있고 지하층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는듯하구요 1층은 가볍게 커피한잔 하러 오거나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이 주로 계시는듯 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아니고서야 오랜시간을 머무르기 쉽지 않은 분위기가 요즘 커피숍 분위기인데 이곳은 사장님께서 아이스크림과 쥬스를 직접 개발한 레쉬피를 가지고 운영하시는듯해요 분위기 좋은 카페인건 맛지만개인적으로 디져트 카페가 아닌가 싶네요 예전에 미니스톱에서 론칭한 디져트 카페 스위츠앤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를 시켜먹었는데 가성비 좋은 메뉴인듯해요 카페 오기전에 을지로에서 이것저것 주어먹고 와서 살짝쿵 부담이 되었는데 비쥬얼보다는 덜 부담됐고 맛도 좋아서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ㅋㅋ 샌드위치를 맛나게 먹고나니 쥿와 쿠키에도 자연스레 눈이 간다는ㅋㅋ 늘어나는 배살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아이스크림과 쥬스는 다음에 먹는걸로 ㅎㅎㅎ

2~3일 전만에 테라스를 봤다면 한숨부터나오고 마음이 어려웠을 텐데 오늘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걸 보니 테라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해도 좋을듯?!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 저녁에 북적북적거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진심 옛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게 입추가 지나고 말복 지나다 마자 이렇게 날씨가 선선해지는걸 알고 있었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만 해도 그늘에 있어도 숨이 턱막혔는데 오늘은 그늘에 있으니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열이 없어진것도 그렇고 낮 평균 기온이 3~4도 정도 낮아진게 이렇게 시원한 기온인지 다시금 깨달았네요

1층 카페 대략적인 분위기입니다. 대략 10~12평정도 크기에 사진 좌측으로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구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곳곳에 파스텔톤의 포인트를 줘서 좀 편한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할로겐등을 좋아라 하지만 이곳 카페베키에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니 딴지는 아닙니다ㅎㅎ

멘뉴판에 메뉴가 엄청 많네요-0- 뭐 먹어야 할지 몰라서 촌티 안낼려고 그냥 아메리카노에 샌드위치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추천해주신 샌드위치는 크랩 샌드위치이구요 이곳은 쿠키랑 아이스크림이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계절과일을 음료또한 이곳에 자주 오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원액음료라고 하는데 건강해지고 맛나다고 하시니 고건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ㅋㅋ

카운터 앞 쇼케이스에 있는 녀석들인데오 뭐가 많네요 더치커피도 보이는듯싶구요 에이드 종류도 보이구요 계절과일도 있습니다 ㅋㅋ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죠?! 저도 잘 모릅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떠드는중인데 뭐 일단 맛나보이기는 하네요 ㅋㅋ 저랑 안맞는 것도 보이구요 ㅋㅋ

요걸 보니 계절생과일 쥬스 재료인듯 싶어요 배, 망고, 오렌지, 키위, 토마토, 복숭아, 오렌지가 보이는듯 싶은데요 수박 생과일이 없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수박생과일 맛나고 좋은데 ㅋㅋ 사람들이 수박 생과일이라고 하면 설마 그걸 왜?! 라고 말하실 수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온리 토마토 생과일 쥬스만 먹었다가 수박 생과일 쥬스 한번 먹어보고 난후 수박만 먹고 있습니다 먹어보심 알아요 

이건 좌측부터 더치커피 초콜릿 탄산수입니다 근데 저 좌측에 있는 둥근 병에 들어있는거 더치커피 맞죠?! 맞을겁니다 아마도?!

사각 병에 들어있는게 카페베키 비장의 음료인 원액음료인듯 싶은데요 일단 저걸 먹어본 친구는 건강해지는 맛인데 맛나다고 했네요 일단 맛이 어떨지 까다로운 제 입맛에도 맞을지 궁굼하긴 한네요 아쉽지만 원액음료는 다음에 맛보는걸로 하겠습니다.

어딜가나 있는 조각케익 들리시나요!? ㅋㅋ 살찌는 소리가 카페가면 항상 커피와 함께 먹었던 조각케익인데 살쪘다고 구박받은 후부터는 카페에서 조각케익을 못먹었네요ㅠ 안먹어 버릇하니 자연스레 그냥 구경하는 걸로만 아~ 맛나보이는데 입에 침만 고이네요ㅠ

카페에 있으면서 손님들이 제법 왔다가셨는데 쿠키가 의외로 인기가 높은듯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해서요 손님들이 쿠키 집을때마다 쳐다보니 사장님께서 보기 짠했는지 쿠키3개를 주셨습니다 ㅋㅋ 사진찍기전에 손이 먼저 갔네요 맛난걸 보면 이성의 끈을 놓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ㅋㅋ

카페 카운터 쪽에서 바라본 전체적인 모습이구요 사진 우측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카페 사장님께서 카페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해요 카페를 자주 다니다 보면 카페 인테리어를 보고 옳다 그르다 판단할 정도는 아니지만 느낌이 좋다 아쉽다 정도는 판단이 드니 말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부부인지만요 

지하로 가는 계단 앞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내려가는 계단에 작은 화분들이 있는데 뭔지모르게 지저분하지 않고 기분좋게 내려갈 수 있는 느낌이네요 

처음 지하를 봤을때 3팀이 공부중이였는데 시간이 조금지나고 사람이 빠지고 2팀이 남아있어서 후딱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ㅋㅋㅋ 사진 정면에 나무 두그루 사이에 문은 화장실로 가는 문이구요 

계단앞에서 보는 오른쪽 모습입니다 앞에 사람이 앉아있는 흔적이 보이네요 ㅋㅋㅋ

화장실쪽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지하라는 느낌은 없고 조용히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요즘같이 더운날에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을 찾으시거나 눈치 안보고 수다떨 수 있는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을 찾으시는 분들중 방이역 인근으로 방이1동 주민센터 인근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카페베키를 꼭 가보세요 후회 없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