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시그널 후작 기억 아들 잃고 마음 미어지는 이성민 박진희의 눈물

개인적으로 시그널을 너무나 잼있게 보고 아쉬움이 남았지만 시그널 못지 않은 대박 드라마가 후속으로 준비되어있는 기억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저는 1회 못봤네요 근데 예고편 보다 기억도 꼭꼭 챙겨보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시그널에 조진웅이 있다면 기억에 이성민이 있다!!! 이제는 믿고 보는 명품배우로 악역이면 악역 코믹이면 코믹 어떤 연기든 맏길수 있는 이성민과 김지수 박진희 등등 멋진 배우들이총 출동해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을 책임져줄 드라마 기억!! 기대가 되네요

전 이영상 보고 울컥했는데요 이거 일단 보실께요 울컥주의하시구요

드라마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은 로펌변호사로 승률 최상위의 파트너변호사로 태선로펌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그의 성공을 질투하는 동료들은 그를 '삼유(류)의 사나이'라며 비아냥거린다. 권력자가 원하는 바를 즉각으로 파악하는 통찰력과 때와 장소에 따라 자신이 가진 지위와 권력을 이용할 줄 아는 판단력, 조직에 순응하는 유연함, 세 가지(삼유)를 두루 갖췄다는 의미에서다. 물론 그 속뜻의 진의는 지방대 출신의 사법연수원 중간성적인 삼류주제에 성공을 이룬 그를 향한 속 좁은 질투심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상황판단이 좋고 때와 장소에 따라 권력을 이용할 줄아는 부분에서 이성민의 최고의 드라마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드라마 기억에서 박태석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변호사로 남은 인생 전부를 걸고 펼치는 흥미진진한 법정 미스터리이며 가슴 뜨거운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라고 하네요 빠른 속도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는데 슬픈 이야기이기도 하네요.. 힘을 갖추기 위해 닥치는데로 일하는데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일단 기억1회 다시보기로 보고난 후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성민이 기억되는 순간은 하울링에서 조연이였나?! 그때 이성민에 대한 기억이 나는데요 아마 그 시기에 골든타임도 같이 했었던걸로 기억나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골든타임에서 자리매김한듯싶네요 아~ 이거보니 골든타임 다시보고싶어지네요 혹시 못보신 분이 계신다면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면 tvn에서 하는 드라마는 다 대박인거같아요 미생 응답하라 시리즈 그리고 시그널까지!! 미생의 이성민은 잊어도 될만큼 완벽한 연기 변신!! 기억 기대해도 좋을거같은데요 일단 저는 다시보기로 1회를 보고난 다음 날카로운 후기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ㅋㅋ

태양의 후예 8회 예고 송중기 사고

어제 7회 구조작업에 돌입한 시진과 모연 위기의 순간들이 많았는데요 위험한 상황에도 무너진 건물속에 들어가 사람을 구조하는 시진의 모습에 감동적이였고 특히 저 반장님과 외국인 남자중 누구를 구해야 할지에 대한 선택!! 정말 가혹하게 느껴지고 어뜩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만 하고있었네요.. 방송 보면서 울컥하긴 처음이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8회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그래서 포스팅하는 태양의 후예 8회 예고편 송중기는 매번 이렇게 모든일에 목숨을 걸지만 일 잘하는 사람으로 그 일안에는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것도 포함되었다하는데 그런 송중기가 걱정된 송혜교 결국에는 사단이 일어나고 마는데요 건물속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건물로 들어갔는데...

일단 예고편 보고 가실께요

언제 무너져도 안이상할 건물 그곳에 빅보스가 들어갔는데 여진으로 의식을 잃고 마는데 아직도 건물속에는 생존자가 남아있고 송중기도 건물속에 함께 있네요 정말 가슴시릴정도로 슬픈 이야기가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더욱 더 슬플거같은 이느낌은 저만 가지고 있는건 아니겠죠?! 열악한 환경속에서 기적적으로 많은 부상자를 구출해 낸것도 대단한 상황인데 역시나 사단이 나네요ㅠ

분명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 일이니 정말 속상할 뿐이네요 개인적으로 8회에는 더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않고 생종자만 구출되었으면 하는데.. 예고편을 이미 봐버렸으니 더욱 더 슬퍼보입니다.

태양의 후예는 정말 즐거운 중독드라마네요 가끔 일에 지장이 있어서 조금 고민이긴하지만 이또한 행복한 고민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8회는 과연 어떤 스토리로 제 마음을 움직여줄지 저녁10시가 기대되구요 태양의 후예 너무 잼있고 OST또한 실력있는 가수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요즘 운전할때 OST만 듣고 다닌답니다

어디서 본글인데 예고편을 따로 찍는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인가 봅니다 가만보면 매회 마지막에 예고편이 나오면 정말 걱정되고 가슴조리고 그랬는데 지금 보면 다음회와 살짝 안맞는 어뜩케 보면 시청자들로 하여금 구굼증을 자아내게 하는 증폭제 역할을 하는거같기도 하네요

무튼!! 오늘 유시진 대위가 다치는 장면이 있을거같은데 제발 큰 부상이 없이 강모연과 더 아름다운 스토리가 전게되길 기대해보고 또 서대영 상사와 윤명주 중위의 사랑또한 잘 연결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태양의 후예 7회 예고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는 수요일 오늘은 태양의 후예 하는날인데 정말 잼있게 보고있는 드라마로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자랑해보려합니다 오늘 하는 태양의후예 7회는 정말 더 격동적인?! 그런 스타일로 잼있는 드라마인데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일단 7회 예고편 보고 가실께요

개인적으로 태양의 후예 안보다가 저번주 주말에 6편을 몰아서 보게되었는데요 이 드라마 보는 이유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도 있지만 서로의 직업관과 사명감이 멋져서 보게되는 부분도 있네요 주변에서 내용도 스토리도 없는걸 왜 보냐고 묻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태양의 후예 안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라고 해주고 싶네요 일단 한번 봐바 그러면 알게되니깐요

송중기와 송혜교 캐미도 좋고 진구와 함께하는 군의관도 멋지고 ㅎㅎ 뭐 그런 달달한 사랑이야기 뭐가 좋은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좋네요 가끔은 이런 격동적인 사랑이야기도 잼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아마도 오늘 방송하는 태양의 후예 7회는 가슴아픈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서대영과 윤명주 커플의 스토리도 그렇고 유시진과 강연모의 스토리도 그렇구요 예고편에서 보면 무너진 건물에 들어갔는데 여진으로 건물이 내려앉고 무전이 끊기는 그런 아찔한 상황이 나오는거같은데 이거 분명 극적으로 살아돌아오는 그런뻔한 스토리겠지만 그래도 태양의 후예가 기다려집니다

여자가 군복을 입어서 그런지 유난히 예뻐보이는 윤명주 장군의 외동딸로 곱게 자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장군의 딸로서 엄하게 자란건지 그런 매력과 군복이 더욱더 잘어울리며 간호장교라는 타이틀과 함께 빛나는 듯하네요 서대영은 태어날때부터 깔깔이 입고 태어났을거같다고 얘기 하는데 둘다 성격이 너무 안맞는건지 아닌건지

그래도 옛 커플일때 영상들 보면 서로 잘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마도 둘은 예쁜사랑의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 요즘은 드라마 시청자 계시판의 영향도 있다고 하던데 서대영과 윤명주의 사랑을 몰아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