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식 엄마 말 들어 ucc 공모작
어떤분이 만들어 올린건데 정말 잘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짧은 시간도 되었구요 사회생활한지 벌써 8년차 접어들면서 세상의 쓴맛을 보고 살다보니 종종 부모님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철들었다는 생각이 조금식?! 들기도 하구요
EBS 지식체널 UCC공모전에 수상된 작품이랍니다
어릴적에 동네 사고뭉치로 활약하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타지 생활하면서 부모님 생각이 간절히 나기도 하고 평소 연락도 자주 안드렸지만 혼자있는 이후부터는 자주 연락도 하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꼭 하고 있네요
부모님과이 건강히 살아계신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부분인지 살면서 하나하나 느끼고 감사하고 있답니다
벗!! 그르나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상에 대한 평을 쓴다면.. 내 생각 의지가 아니라 상대바의 생각과 의지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부모님의 생각과 기대가 아닌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그리고 좋아하는게 뭔지
그리고 아이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알려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눈높이 교육이라는말.. 공감가는 말인데 지나고 보면 부질 없을 수도 있고 아쉬울 수도 있는 것들이며 또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실수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바구지 않는다는게 가장큰 문제접이고 나쁜거라 생각드네요..
누군가는 부모님께서 해주시면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분명 부모님께서 입을거 먹을거 아껴가면서 자식에게 투자하는 그 마음이야 알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무엇이든지 과하면 넘치는 결과는 좋지 않고 또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만 더 생각해본다면 이런일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결혼전이라 이런말을 신랄하게 하는지도 모르지만 훗날 내 아이가 태어났을때 지금처럼 자식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식의 앞길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을때 솔직한 마음으로는 자신이 없네요 옆에 결혼한 친구가 '너도 결혼해서 애 길러바' 라고 한마디 해주는데 어찌 이게 일침으로 들리네요 ㅋㅋㅋ 부모입장은 다 같다 라는 뜻일까요!? 알면서도 어쩔수 없다 뭐 이런뜻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