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리퍼폰의 부활 신뢰회복의 도약 노트7 출시일

갤럭시 노트7 폭발폰 불명예 리퍼폰의 부활 신뢰회복을 위한 도약 노트7 출시일

 

지난해 가을 출시이후 발화 폭발로 인해 조기에 단종되면서 삼성전제에게 큰 손실을 안겼던 갤럭시노트7이 리퍼비시, 즉 리퍼폰으로 새롭게 국내 출시됩니다. 삼성전자의 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S8과 갤럭시노트8 시이의 공백을 메우는 용도로 노트7을 리퍼폰으로 활용할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리퍼폰에 대한 소문은 많았지만 출시 시기와 가격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는데요 현재 이동통신사와의 추시일 및 가격 조율이 끝났으며 7월 출시과 확정적이라고 합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7이 문제없음을 확실하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요 삼성전자에게 리퍼폰이란 단순한 공백을 매꾸는 형식이 아닌 신뢰회뵉을 위한 도약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기대작이었던 모델이 애물단지로 전략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떨쳐낼 수 있을런지 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게 아닌가 싶네요 노트7인 사전예약판매 개통률이 90%가 넘을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이나 해외에서도 걸작이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지금 갤럭시 S8만큼은 아니지만 기대가 남달랐던 노트7이였는데 그 같은 기대는 베터리 폭발 사건으로 인해서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게 됐습니다. 당시 노트7의 전 세계 판매량을 약 430만대로 삼성전자측은 약 6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서 기기를 모두 리콜하는 리스크를 떠안아야 했으며 단종이라는 최후의 수단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떠도는 말로는 귀환을 앞둔 노트7 재고떨이라는 말도 있지요 현재 노트7의 출시예정일은 오는 7월 약 30만대가 시중에 풀릴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세계적으로 430만대가 팔린 것을 생각하면 많은 물랴이 풀리는 것은 아닌데요 리퍼폰의 가능성은 단종된 시기이후부터 꾸준히 나왔던 말이고 업계에서는 430만대에 달하는 노트7을 삼성전자가 폐기처분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리퍼폰으로 재탄생 시켜 판매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단 시기문제인데 아마도 갤럭시S8과 노트8사이의 공백기간에 출시된다는 부분은 신의 한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가격면에서도 60만원선이라는데요 50만원 이하로 정해졌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데요 이는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고가에 통신사 보조금이 더해지면 꽤나 저렴한 금액으로 갤럭시노트7을 구입할 수 있게 되지요 갤럭시 S8 출시 이후 그리고 갤럭시노트8 출시 전 판매가 주춤할 때 지난해 흥행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출시 된다면 분명히 소비자들과 삼성전자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 노트 7 리퍼폰의 출시는 발화사건의 주역이였으며 삼성의 불명예인 갤럭시노트7이 더이상 아무 제없음을 다시 한번 재확인 시키는 것임과 동시에 올 하반기 갤럭시노트8 출시전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의미 있는 출시라는 점입니다 가장 문제였던 리튬이온 배터리구조를 위 사진으로 표시해두었는데요 기존3500mAh에서 3200mAh로 베터리 용량을 낮춰 안전성을 높였다고 합니다.해외에서는 갤럭시 노트7의 리퍼폰 판매는 재앙이라고 표현했으며 '노트7은 여전히 기내 반입이 제한돼있다'면서 삼성이 이미 평판이 손상된 제품 홍보에 다시 힘을 쏟으며 브랜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과연 삼섬이 갤럭시 노트7 리퍼판매가 큰 실수가 될것인지 아니면 신의한수가 될것인지는 두고봐야겠지요 하지만 저렴한 금액이라면 갈아타도될듯싶은 마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