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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제 의지와 상관없이 따라다녔던 낚시가 싫어서 낚시를 안하고 살다

작년에 우연히 가게된 낚시...

 

지금은 취미생활로 머리식힐겸 힐링하러 다니는 낚시가 되었네요..

 

오랜만에 시골엘 다녀오면서 아버지와 짬낚시를 하고왔습니다.

 

15년 전부터 낚시한번가자 시던 아버지 약속을 이제야 들어드렸네요.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마음이 교차했지만..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는 그 자체만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시간내서 아버지와 힐링하는 시간 자주갖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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