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양귀비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앵속. 약담배. 아편꽃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또는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줄기는 털이 없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50~150cm이다.

잎이 어긋나고 길이 3~20cm의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줄기를 반정도 감싸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톰니가 있다.

수술이 많고 암술은 1개 이다.

 

암술머리는 방사상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4~6cm의 둥근 달걀 모양이며

다 익으면 윗부분의 구머에 종자가 나오낟.

 

그르나~

오늘 소개하려는 양귀비는 아편이 나오는 양귀비가 아니라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계량종 양귀비입니다 ㅎㅎ

 

 

 

이 녀석이 아편이 있는 양귀비인지 구분은 못하지만

길가에 자주 보이는 녀석들이 많이 보이던데~

 

처음 본건 6~7년전 영등포 길가에서 처음 봤네요~

이녀석은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은데 이쁨받는 이유가

뭘까~ 한참을 고민해보네요

 

연약해보이는 꽃잎 그리고 가느다란 줄기

수수한 모습이지만 자꾸 눈에 밟히는 녀석..

 

 

길가 조경화로 많이 쓰이고 있는듯해요~

이녀석들은 네이버에서 양귀비라고 쳐보니

이미지뜨는거 단체로 퍼왔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고 노후를 준비할 쯤에

집에 화단을 가꿔서 이런 예쁜꽃들 많이

키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