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컬투쇼 베스트 사연 모음 투데이 베스트 레전드 듣고 가세요

 

저번주 까지만 해도 꽃샘추위로 엄청나게 추웠는데 벌써 오늘 날씨는 완전한 봄날씨가 따로없는데요 오늘 포스팅하는 컬투쇼 베스트 사연은 정말 잼있는 유치원생들의 상황극과 정양의 호들갑이라는 제목으로 정말 배꼽 빠지게 웃어서 공유해봅니다.

 

 

 

 

 

 

이 사연은 정말 짧고 굵게 웃겨주는 사연입니다 얼마전 유치원 원장님께 들은 사연이랍니다 유치원생 아이들이 아빠 엄마 놀이를 하는데 아빠역할을 하는 남자아이가 말했드랍니다 "여보 나왔어!! 애들을 얼릉 재우고 한잔합시다" 아 이거뭐야  순간 빵터졌다는 태균형님 정말 애들이 다 보고 배운다는 말이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 결혼 전이긴 한데 결혼하면 특별히 애들 앞에서는 말 조심해야겠네요

 

 

 

 

 

 

정양은 객관적으로 못난 외모와 모난 성격으로 모든걸 다갖춘 여성이랍니다 거기에 말이 많고 항상 근거없는 자신감을 무장한채 모든 남성들이 자신에게 썸을타려 한다는 헛된 생각으로 살아가는 정양이랍니다 ㅋㅋ 지난회식날 역시 정양은 역시나 그 누구보다 말이 많았는데요 안그래도 큰 목소리로 미친 웃음소리와 함께 끝없이 내뱉는데 "그거 아세요?! 거래서 K씨가 자꾸 저만보면 윙크하는건 하하하하하 " 아~ 이거 듣다보니 조금 떨떠릅하긴한데요 제 속이 다 시원해지는 사연인지라

 

 

 

 

 

끝까지 들어보세요 결국에는 게임을 하게되고 정양은 게임에 걸렸드랍니다 정양은 J씨와 A씨 그리고 마지막으로 B씨에게 흑기사를 요청했는데 모저리 다 거절당했고 벌칙주는 순식간에 8잔이 되었네요 아무도 흑기사를 안하는데 옆 테이블에 키도 건장한 훈남이 흑기사를 청하드랍니다 무려 맥주 8잔을!!! 훈남은 맥주 8잔을 깔끔하게 원샷을 하고 정양에게 소원을 말하는데 "집에가세요"라고 했답니다 ㅋㅋ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옆테이블에서 맥주 8잔을 흑기사 해주면서 집에 가라고 했을까요 그 훈남이 영웅이 되는 순간이네요 ㅋㅋ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