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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 출시일과 가격 디자인 정보

 

현대자동차는 오늘 13일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임직원들과 국내외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SUV시장을 겨냥한 코나 론칭을 선언했는데요 글로벌 소형 SUV 코나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B세그먼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SUV차량으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따라잡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는데요 B세그먼트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기술력의 집양은 물론이고 철저하게 고객 중심의 제품개발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는 코나의 제원과 가격 그리고 출시일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도전자로서의 존재감'이라는 뉴스 문구를 봤는데요 여기저기 뉴스기사를 보고 자료를 찾아보고 개인적으로 들었던 생각은 라이트크기라던지 전체적인 디자인이 음...... 이런느낌?! 이였는데요 이상하게도 보면 볼수록 괜찮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SUV차에 대한 인식이 새로운 디자인 코나를 보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느낌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드는 생각은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아직 싱글이거나 신혼부부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층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코나 월드프리미어 정의선 부회장 프리젠테이선 무삭제 영상입니다.

 

 

A B C D.. 세그먼트 차량등급 정리해봅니다    <-----세그먼트가 뭔지 궁굼하신분은 여기 클릭



 

 

 

 

현대자동차 코나가 진출하는 B세그먼트는 SUV 시장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자 개성이 강한 디자인이 강조되는 등급이라는 특성을 감안해서 투싼, 산타페 등의 상위 모델들과는 차별화되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부여했다고 하네요 외관은 로우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캐스케이팅 그릴에 슬림한 주간주행등과 메인램프를 상하단으로 나눈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와 휠을 둘러싼 범퍼 가니쉬 아머 등의 독특한 구성으로 전면을 꾸렸고 측면은 라인과 소재 컬러의 조합으로 대비감을 살렸으며 낮은 전고로 속도감이 있는 디자인이 사용되었으며 후면역시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가 사용됐고 범퍼의 후측면을 감싸는 가니쉬로 전면과 일체감을 살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탄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그리고 현대자동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과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컬러의 조합으로 디자인에 대한 대비감을 살렸다고 했는데...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디자인이나 느낌이 나쁜건 아닌데 쉽게 질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저 들었네요 차는 오랜시간 함께 해야 하는데 디자인에 개성이 너무 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컬러의 조합에 대해 머리긁는 수준인지라 잘못 선택하면 위험할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심플한 흰색이나 검정계열에서 어떤 느낌이 나올지 궁굼하기도 하네요

 

 

코나를 알아보면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실내디자인 이였는데요 어떤 분들은 I30과 비슷하다는 말도 있고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부분도 반반 인듯 싶은데요 실내에는 심리적으로 안전감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넓은 시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마줬다고하는데 네비게이션과 AVN모니터를 계기판과 동일한 높이에 배치하고 기능별 버튼의 통합으로 운잔저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래 영상은 현대 코나 내외관 소개영상인데요 짧은 영상이지만 코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영상이라 함께 올려봅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 GDi, 1.6 디젤 eVGT가 탑재됩니다. 1.6 가솔린 터보 GDi는 177마력의 최고출력과 27.0kg.m의 최대토크, 1.6 디젤은 7단 DTC와 맞물려 136마력의 최고 출력과 30.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유럽에는 1.0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GDi가 우선 투입되고 2018년 1.6 디젤이 추가된다. 북미에는 1.6 가솔린 터보 GDi와 2.0 가솔린 MPi가 적용된다.

 

 

코나는 신규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4륜 구동 시스템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어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 코나는 자체 강성을 높이는 한편, 최첨단 안전 사양도 적용됐다. 초고장력강 및 핫스탬핑 공법을 대거 사용하고 구조용 접착제를 114.5m로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실현했다. 특히 측면 충돌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 최초로 인장강도 120kg/mm2 이상 급의 초고장력강 사이드 임팩트 멤버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유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시스템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도 대거 적용된다. 또 컴바이너 형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현대차는 코나가 다목적 SUV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화물 적재 용량을 260L 확보하고 트렁크 입구의 높이도 낮췄다

 

 

가장 중요한 현대자동차 코나의 트림은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등 3개로 구분했다. 모던 트림의 경우 모던 팝, 모던테크, 모던아트로 세분화돼 있다. 가격은 스마트는 1895~1925만 원, 모던 2095~2255만 원, 프리미엄 2425~2455만 원이다. 듀얼 머플러, 프런트 스커트, 전용 내장 칼라, 블랙 헤드 라이닝 등이 추가되는 튜익스 적용 플럭스 모델은 2250~2710만 원이다. 코나의 사전예약은 14일 부터 시작이고 출시일은 이달말에 출시된다고합니다.

 

타고다니는 차가 자꾸 말성을 일으키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신차정보가 나오면 빠르게 챙겨보게 되네요 현대자동차 코나 충분히 티볼리를 겨냥할만한 스펙인듯 싶습니다. 나쁘지 않은 코나 요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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