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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와준다면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듣고가세요

 

달달한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심센티가 부른 와준다면을 듣다 듣기 좋아서 공유해보아요~ 아마도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드라마 스토리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도 젊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일단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듣고 가실께요^^

 

 

와준다면 10cm

 

잠이 오질 않는 조용한 밤이

지나가길 내내 기다리다가 문득

얼마나 수많은 이유들로 그대를 떠올렸는지

 

와준다면 말할게 그대로 지금 내 앞에

너무 늦지 않게 와준다면 더 가까이

이대로 품에 담고 이 밤을 끝나기 전에

(그대가 오늘 필요해 그대가 내게 필요해)

와준다면 이대로 이 밤이 끝나기 전에

 

흔들리는 창문을 열다가도 바람소리 괜히 놀랐다가도 문득

얼마나 수많은 이유들이 그대를 원하게 만드는지

 

와준다면 말할게 그대로 지금 내 앞에 너무 늦지 않게

와준다면 더 가까이 이대로 품에 담고 이 밤이 끝나기 전에

(그대가 필요해 그대가 내게 필요해)

와준다면 이대로 이 밤이 끝나기 전에

 

끔 속인 걸까 이 순간은 그대로 가득 찬 공간은

말하지 못했던 많은 말을 몇 번씩이나 되뇌었는지

 

와준다면 말할게 그대로 지금 내 앞에 너무 늦지 않게

와준다면 더 가까이 이대로 품에 담고 이 밤이 끝나기 전에

(그대가 오늘 필요해 그대가 내게 필요해) 말해줄게 이대로 와준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까지인가 봤는데요 요즘 일이 바빠서 못챙겨 보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얼마나 말들이 많던지 15일에 마지막회 방송이 끝났는데 제 또래 친구들사이에서는 요런 저런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뭐 최지우 연기도 괜찮고 드라마속 캐릭터도 잘 맞는거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최지우 팬이기도 하고 주진모씨도 괜찮기도 하구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박혜주 역을 맏은 전혜빈 캐릭터는 살짝쿵 얄밉기도 하고 어쩔때 보면 안스럽기도 하구요~ 참금주 후광에 열심히 노력해도 잘 안풀리는 뭐 그런 스타일이라 좀 짠한 마음이 많이 들었네요 마석우 변호사 역 맏은 이준도 괜찮은거같고 그리고 요즘 악역으로 많이 나오는 장현성씨 연기도 괜찮고 그 눈빛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든단말이지요 ㅋㅋㅋㅋㅋ 캐릭터를 얘기한거니 오해마세요 ㅋㅋ

 

 

 

 

 

 

 

남자가 봐도 주진모 잘생겼는데 여자들이 보면 얼마나 더 잘생겨 보일꼬~ 연기도 잘하고 매력도 있고 뭐 캐미야 빵빵터지니~ 다음 드라마 어떤드라마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사극은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ㅋㅋ 긴머리 가발쓰고 나오면 함께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들 모습들이 좀 안타까워 지더라구요 ㅋㅋㅋ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10cm 와준다면 포스팅 하면서 이런저런 잡스런 말들만 늘어놓은거같은데요~ 요즘 드라마들 퀄리티가 장난아니게 높아져서 떠드는 횟수가 많아진건 사실이긴 하네요 ㅋㅋ 다음엔 어떤 드라마를 포스팅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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