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장대에 묶인 채수빈의 애절함과 28회 예고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장대에 묶인 채수빈의 애절함과 28회 예고

 

저는 개인적으로 역적 드라마를 보게된 계기는 상중이형님과 윤균상이 나온다기에 보게되었는데요 보면 볼수록 스토리나 등장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괜찮다 생각이 들어 챙겨보게 되었네요 근데 벌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마지막이 다 와가는거보니 아쉽기도 하구요 좀더 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되네요 오늘은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채수빈이 길동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영상인데요 에절한 영상을 보고 가실께요

 

 

채수빈이 정체가 탈로나서 지석진의 귀를 물어 뜯었는데요 진심 지석진이 악역을 너무 잘해서 그런지 역적 드라마가 더욱 인기가 좋은게 아닌가 싶은데요 이거 보면 진심 가슴이 먹먹해지고 뭐 그럽니다 채수빈의 속깊은 길동이를 향한 사랑이 보여지는데요 이런 달달한 로맨스가 있어서 젊은 분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27회에는 홍길동과 아이들 패거리가 향진목을 점거하고 치고박고를 하고 있는데요 그 속에도 가령과 공화의 기싸움이 개인적으로 볼만한거같아요 은근 치고박고 하는 남자들 싸움보다 더 살벌한듯싶네요 그리고 거기에 희대의 도라이바 연산군 연기또한 좋구요 살벌하면서도 달달하면서 애절한 부분들이 있어서 역적을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28회 예고를 해드리자면 성각 일각에 오르는 길동(윤균상), 곧 뭔가를 보고 얼어붙는다 눈이 가려진채 긴장대에 높게 매달린 가령(채수빈)이 보인다. 가령, 보이지 않지만 길동의 마음을 짐작한다는 듯이 돌아가라고 소리치고 길동은 그래도 얼이 빠지는데... 라고 하는데 이건 27회 마지막에 나오는데 음.. 아마도 제가 예상을 해보면 28회에 채수빈은 길동이 쏜 화살에 맞아 죽는게 아닐가 싶네요 드라마 역적에 나오는 길동이 성격상 98%정도 정확한 흐름인듯싶습니다 오늘 역적 28회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