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예고편 믿고 보는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출연 황금연휴 꼭 봐야할 영화

특별시민 예고편 믿고 보는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출연 황금연휴 꼭 봐야할 영화

 

내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시민 진심 너무 기대가 되는 영화중 하나인데요 요즘들여 볼만한 영화가 많이 있는거같아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영화 특별시민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내일 개봉하구요~ 주변에는 시사회다녀온 친구들도 있는데 이런 저런 좋은 평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인지 더욱 기대가 되고 내일 보러가야 할 듯 싶은 영화인듯 싶은데요 일단은 예고편을 보고 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영화 특별시민 등장인물은 최민식 (변종구역), 곽도원 (심혁수역), 심은경 (박경 역), 문소리 (정제이 역), 라미란 (양진주 역), 류혜영 (임민선 역), 이기홍 (양진주 아들 역)이 나오구요 박인제 감독님께서 수고해주셨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면서 가장 와닫는 말인데 각각의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에 대한 기대감과 심은경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것만 같은 영화 그리고 곽도원의 연기력등 각각의 배우들의 케리어를 기대하는 점들이 많아 좋았네요

 

 

 

 

 

 

 

일단은 특별시민에 등장하는 배우분들의 연기 스킬 자체가 믿고 볼수 있는 분들이 대거 출연하는지라 일단 내일 개봉하면 저녁에 보려고 준비중에 있는데요 일단은 주변 반응들이 반반으로 나눠지더라구요 그래도 뭐 저는 그런거에 별로 신경 안쓰는지라 개인적으로 기대가되는 영화네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특별시민 영화의 총평은 아쉽다는 반응이 조금 있는듯 싶은데요 사실 기대했던 스토리가 아니여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 아닐까?! 싶은데요 뭐 투자받고 하는 부분에서 반드시 대본이 바뀌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뭐 말못할 상황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녀석 얘기로는 배우가 주는 무게감이나 집중도는 충분히 빛이 났다고 하네요 특히 변종구 역인 최민식과 김혁수 역을 맡은 곽도원의 알수 없는 신경전은 영화를 보는 동안 계속 이어졌다고 하네요 모든 정치는 쇼라는 의미에 중점을 두고 연기를 했다는 최민식 씨 말처럼 대한민국 정치 이면에 숨겨져있는 모습들을 과감히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돌려까기 정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다소 거리가 먼 소제이긴 하나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고 멀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을 보냈으니까요

 

 

 

 

 

 

 

제가 글을 쓰면서 영화 특별시민은 개봉시기도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5월 황금연휴를 겨낭한듯 보이지만 어찌보면 장미대선을 2주 앞둔 시점이지요 의도했던 그렇지 않았던 정치판 선거를 소재로 한 영화이기에 정치인들과 언론과 관객들에게는 회자될 영화가아닐까?! 싶네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하는 것 같지만 그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제이 기자 역의 문소리 배우님 살살 웃으면서 정보를 캐내는 모습이 베테랑 기자 같아 보여서 좋았어요 그러고 보면 영화 특별시민은 마케팅 전문가 박경 상대편 시장후보 양진주 양진주의 보좌 임민선 그리고 정치권 기자 정제이까지 정치영화중에서 여자 캐릭터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 같네요

 

 황금 연휴때 꼭 추천해드릴 영화 특별시민을 곡 보시고 요번 선거 꼭 투표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