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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바이러스 감염된 김지원과 애듯한 포옹 태양의 후예

 

어제 태양의 후예 10회는 정말 슬프기도 했고 기분 좋기도 했구요 다만 11회에서는 김지원이 많이 아플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태양의 후예 보면서 정말 유치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잼있는 태양의 후예네요 이거 정말 손가락 발가락 오글오글 거리긴 하지만 대사치는거나 연기력이나 정말 잼있네요

 

 

 

 

개인적으로 10회 보면서 택배사건부터 해서 잼있는 모습들이 많은데요 이 군인들 정말 허당매력이 있기도 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사에 라임이 있어서 너무 잼있게 잘 보고 있네요 위 영상은 태양의후예 10회 마지막 부분인데요 강모연과 윤명주가 수술중에 M3 바이러스라는데 이게 에볼라보다 조금 덜하다는 데 에볼라가 치사율이 60%가까이 되는데 정말 위험한듯해보이는데 윤명주 중위가 양성반응이 나와서 진구가 가서 껴앉아주고 10회가 끝이났는데요 다음주에는 정말 생사를 넘나드는 드라마가 시작될거같네요

 

 

 

 

이 모든 문제가 아구스의 다이아몬드를 탐내는 그 이상한놈때문에 생긴문젠데 암튼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난다더니 엄한 사람만 고생이 하네요 수술에 대타로 어시스트 잡은 윤명주 중위는 무슨 죄인지 덕분에 진구의 로맨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게 다 야무지고 정확한 강모연 덕분에 알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속상하긴 하네요

 

 

 

 

다음주에 분명 태양의 후예 시청자들의 가슴조리는 상황이 연출될거같기도 하네요 서대영 상사의 저런모습 처음이기도 한데요 윤명주 중위가 양성반응임을 알게된 후로도 남자답게 폐쇠된 수술실에 들어가 껴안아주는 모습 보니 남자긴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셔대영역을 맏은 진구 인기가 상승할거같은 이느낌은 다들 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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