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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증상과 검사방법 치료에 관한 한방정리

 

최근들어 부정맥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부정맥은 죽음의 그림자인

돌연사의 주범으로 겨울이나 환절기에 자주 일어나는 위험한 질병으로

별일도 없는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뛴느 등 평상시 박동수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게 부정맥으로 특별히 주의가 필요한 질환인데요

오늘은 부정맥의 증상과 검사방법 그리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맥 증상으로는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심장이 빠르게 뛰고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어지러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두근거림이 느껴지고 발작적으로 심장이 빠르거나 느리게 뛰는 증상

불규칙적으로 뛰는 증상이라면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상태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치료해야 하므로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으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긴장하지 않았는데 가슴 두근거림이 강하게 느껴지거나, 답답함,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증상이 비슷해도 위험도가 다르고, 증상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으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숨은 부정맥 찾는 기초 검사법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다면, 증상이 나아지길 기다리지

말고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부정맥은

갑자기 발생했다가 갑작스럽게 사라지며, 증상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숨은 부정맥을 찾는 검사로는 심전도검사,

약물검사, 24시간 홀터검사가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양팔목, 양발목과 가슴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고

심장의 전기신호를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는

운동으로 심장박동과 혈압을 증가시킨 후, 심장기능 변화를 체크하는

검사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너무 늦게 뛰면 부정맥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물검사

부정맥 증상이 반복된다면 항부정맥약물을 인위적으로 투여해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후 심장 상태를 관찰합니다. 이때 분당 180회

이상 심장이 뛰는 것을 관찰되면 부정맥입니다.



 

 

24시간 홀터검사

24시간 심장박동 측정기를 차고 심장박동 추이를 살피는 검사로

운동부하나 약물 유발 검사 결과가 정상인데도 계속 부정맥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느린 맥일 때 부정맥 치료방법

느린 부정맥 환자는 신체활동을 해도 심장박동수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느김,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심한 경우 실신으로까지 이어지는데요 이런 증상을 동반하는 병적인

느린 부정맥은 인공 심박동기가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인공 심박동기는 전기 신호를 규칙적으로 일으키는 방법으로

전극선(lead)을 심장 안에 위치시킨 후, 왼쪽 가슴 윗부분 (피부 밑)에

납작한 금속판을 심은 뒤 전극선과 연결하는 방법으로 호흡곤란,

어지럼증, 실신의 증상을 완화하며 급사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빠른 맥일 때 부정맥 치료방법

갑작스럽게 이유 없이 맥박이 분당 180~200회를 넘게 되면

심하게 숨이 차거나, 압박감, 통증, 어지럼증, 실신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 맥은 환자에 따라 약물치료 및

고주파 절제술을 이용해 치료를 합니다. 고주파절제술로

완치 될 가능서잉 높은 대표적인 질환은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입니다. 심방세동은 약물치료를 먼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 맥의 부정맥 치료방법은 종류에 따라 다양하지만 크게

약물치료와 고주파 절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부정맥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항부정맥제나,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한 약물 등을 꾸준히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 절제술은 사타구니에 있는 혈관을 통해 특수한

전깃줄을 심장 안에 위치시켜, 부정맥의 발생부위를 찾은 후

고주파로 없애는 방법입니다.

 

 

 

심장마비 위험이 있을 때 부정맥 치료방법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과 같은 위험한 부정맥은 심장마비

위험이 있습니다. 이럴 땐 삽입형 제세동기 장치를 몸에

삽입해야 합니다 이 기계가 심장박동을 계속 모니터링

하다가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바로 전기충격을 가해 부정맥을

소멸시키는 방법으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과거에 심근경색을 앓았거나, 심근증, 심부전 등의 심장벙이 있는

경우, 드물게는 심장병이나 전조증상 없이 심장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심장마비의 위험이 큰 환자는 삽입형 제세동기라는 기계장치를

시술합니다. 삽입형 제세동기는 환자에게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과

같은 위험한 부정맥이 발생하면, 이를 스스로 감지해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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