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5 6회 예고편 보시고 3 4회 줄거리도 보고가세요~

죽어야 사는 남자 5 6회 예고편 보시고 3 4회 줄거리도 보고가세요

 

아~ 어제 죽어야사는남자 3, 4회 보는데 일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수가 있을런지 ㅋㅋ 너무 잼있기도 한데 아쉬운 부분도 많았는데요 중간중간 배우들의 캐미가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배우마다 캐리어 차이가 있긴한데 그래도 아쉬움이 남긴 했습니다 꿈에서나 나올 법한 스토리인지라 뭐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고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력을 볼 수 있을듯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죽어야 사는 남자를 잼있게 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5, 6회 예고편을 준비했습니다 예고편 영상은 글을 조금만 내려보시면 중간쯤에 있습니다^^ 

우선 3 4회 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어보면  최민수는 딸 이지영을 찾아가기 전에 일단은 이지영의 남편인 강홀림 신성록을 찾아갑니다 호림에게 도움청하기 위해서죠 자신의 장인어른이 중동의 석유 부자라는 말에 좋아하는것도 잠시 백작은 자신의 딸이 지영a가 아닌 지영b였다는 사실을 알고  깜놀합니다 이 사실을 지영b에게 알려주려고 전화를 하지만 어장관리중이신 지영b는 일부러 전화를 피하고 자칭 장인어른이라는 최민수와 함께 어디론가 나갑니다

지영a는 작가로서 공모전에 글을 써서 보내지만 떨어졌다는 소식에 낙심하고있는데 지영b는 알아주는 능력자로 지영a가 출품한 소설 제목만 듣고도 느낌이 좋다며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합니다 느낌이 좋아지는데 일은 더 꼬이는듯하네요..

35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부족하나마 선물을 준비해주는 백작 최민수 하지만 강호림 입자에서는 부담과 함께 자연스럽게 장인 최민수의 매력에 빠저듭니다 한벌에 5~6백만원하는 옷들을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사버릴정도로 스케일이 큰 최민수 장인은 강홀림에게 옷도 사주고 쇼핑의 마무리는 외제차 페라리를 사는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 쇼핑과정에서압달라 무함아드 왈리왈라 조태관은 강호림이 바람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단 백작 최민수에게는 말하지 않았던지라 최민수에게 딸랑딸랑 거리는 강호림을 보면서 한소장이 말했던 바람피는 증거를 기억하게됩니다.

 

늦게까지 장인어른 최민수와 쇼핑을한 강호림은 백작 최민수 차를 타고 가는도중 지영a의 전화에 적잔케 당황합니다 하지만 늦게들어오는 강호림에게 좋은 말이 나올리 없는 지영a의 목소리를 들은 최민수는 적잔히 당황을 합니다 그시간 지영b는 잊고 살았던 자신의 어머니 병원비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뭔가 가족관계에서 상처가 있는듯해보이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지영b는 재산도 다 포기했고 저 여자랑 관런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가버립니다 아마도 믿었던 부모에 대한 배신이나 상처가 컷을듯싶네요

 

 

집에 도착한 강호림은 자신의 아내인 지영a에게 장인어른에 대해 물어보지만 아내의 상처는 생각하지도 않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해서 결국에는 지영에게 욕을 한바가지 얻어먹습니다 지영a는 말은 그렇게 해도 아빠에 대한 배신감에 대한 상처가 컷나봅니다

 

다음날 지영a는 떨어진줄로만 알았던 공모전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고 미팅 날짜가지 잡습니다 그리고 기쁜 소식에 한의원 원장인 언니에게 달려가서 자랑을 합니다 지영a를 친동생처럼 키웠던 한의원 원장 언니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클럽가서 신나게 즐기다 오자고 말을합니다 하지만 지영a는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ㅋㅋ 

 

호림은 드뎌 지영b 회사에 찾아가서 만나는데요 지영b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만났고 강호림 자신이 사위인줄로 알고있다고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지영 b는 자신은 사생아이고 그럴리 없다고 말을 하지만 친자확인까지 끝냈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맙니다. 최민수는 자신이 35년전에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한국을 떠날당시 지냈던곳을찾아갑니다 많은 것들이 변해있지만 최민수 기억속에 남아있는 추억 철길을 보면서 옛날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최민수 젊은시절 연기를 최민수 아들이 연기했다고 하네요~ 은근 연기 잘하는듯..

 

 백작은 흰두교 사원인가!? 하는곳에 있다가 신의 계씨를 받고 클럽으로 향합니다 조태관과 함께 클럽에 간 최민수는 바른 비트를 느끼며 세상 다가진듯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클럽 분위기를 즐깁니다. 지영a는 자신이 공모전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남편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꽅단장 하고 기다리는데 그시간 강홀림은 자신의 장인어른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진짜 아내인 지영a의 아버지가 아닌 자신의 바람상대인 지영b의 아버지이고 자신이 지영b와 결혼한줄로만 아는 그 상황이 너무 속상해 혼자 술을 마십니다

남편이 술마시고 있다는 통화에 지영a는 한의원 언니와 클럽을 가게되구요 거기서 우연스레 최민수를 만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한의원 언니도 최민수를 보는데 표정이 한눈에 뻑가는 표정이라니... 플레이보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최민수는 클럽내에서 여자들을 스캔하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찾아내고 그곳으로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곳이 지영a가 있는곳인데... 그쪽으로 다가가면서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3.4회는 막을 내립니다

 

아이고~ 힘드네요이거 적다보니 이부분은 꼭 설명해줘야 해!!! 이건 빠질 수 없어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ㅋㅋㅋ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너무 잼있는거같아요 1,2 회때는 조금 지루하기도 했고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3,4회는 확실이 분위기가 틀려집니다 다음주 5,6회가 더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죽어야 사는 남자 5, 6회 내용을 정리해보면 클럽에서 지영a는 분명 최민수와 뭔가 일이 있는듯싶네요

 

그리고 지영b는 아버지를 만나봐야겠다고 마음을 정하고 어머니가 있는 병원으로가서 어머니에게 돈이많고 잘생겼다는 말을 듣게됩니다 그리고 조태관이 최민수에게 강호림이 현재 바람을 피고 있다는 정보를 말해서 최민수는 "자신은 비즈니스를 하러 왔다'고 답을하고 지영이를 구어삶아줄 속물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강호림은 은행에서 자신이 사위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아옹~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나요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10시 mbc에서 하니 본방사수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