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7회 예고

태양의 후예 7회 예고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는 수요일 오늘은 태양의 후예 하는날인데 정말 잼있게 보고있는 드라마로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자랑해보려합니다 오늘 하는 태양의후예 7회는 정말 더 격동적인?! 그런 스타일로 잼있는 드라마인데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일단 7회 예고편 보고 가실께요

 

 

개인적으로 태양의 후예 안보다가 저번주 주말에 6편을 몰아서 보게되었는데요 이 드라마 보는 이유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도 있지만 서로의 직업관과 사명감이 멋져서 보게되는 부분도 있네요 주변에서 내용도 스토리도 없는걸 왜 보냐고 묻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태양의 후예 안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라고 해주고 싶네요 일단 한번 봐바 그러면 알게되니깐요

 

 

 

송중기와 송혜교 캐미도 좋고 진구와 함께하는 군의관도 멋지고 ㅎㅎ 뭐 그런 달달한 사랑이야기 뭐가 좋은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좋네요 가끔은 이런 격동적인 사랑이야기도 잼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아마도 오늘 방송하는 태양의 후예 7회는 가슴아픈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서대영과 윤명주 커플의 스토리도 그렇고 유시진과 강연모의 스토리도 그렇구요 예고편에서 보면 무너진 건물에 들어갔는데 여진으로 건물이 내려앉고 무전이 끊기는 그런 아찔한 상황이 나오는거같은데 이거 분명 극적으로 살아돌아오는 그런뻔한 스토리겠지만 그래도 태양의 후예가 기다려집니다

 

 

 

여자가 군복을 입어서 그런지 유난히 예뻐보이는 윤명주 장군의 외동딸로 곱게 자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장군의 딸로서 엄하게 자란건지 그런 매력과 군복이 더욱더 잘어울리며 간호장교라는 타이틀과 함께 빛나는 듯하네요 서대영은 태어날때부터 깔깔이 입고 태어났을거같다고 얘기 하는데 둘다 성격이 너무 안맞는건지 아닌건지

그래도 옛 커플일때 영상들 보면 서로 잘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마도 둘은 예쁜사랑의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 요즘은 드라마 시청자 계시판의 영향도 있다고 하던데 서대영과 윤명주의 사랑을 몰아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