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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어떤걸 선택해야 하나?! 블랙박스 구매팁

 

어느 순간부터 블랙박스는 선택이라기 보다는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신차를 구매할때 블랙박스를 옵션으로 주는 곳도 있고 없으면 그만이 아니라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차량용품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은 운전자의 재산이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증거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사고의 과실비율이나 범죄등을 밝힐 수 있는 소중한 증거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박스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블랙박스 고를때 확인해야 할 부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차량를 사고 3년후에 블랙박스를 설치했는데요 설치하게 된 계기중 하나가 운전중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 운전자의 과실이 큰데 말바꾸기로 불리한 결과를 얻은 상황을 겪고난후 바로 블랙박스를 구매해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 설치후 주차된 제 차를 누군가가 물피도주하고 도망간 상황에서 블랙박스 영상이 흐릿해서 피해를 본적이 있기에 블랙박스 선택시에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블랙박스를 고를때 알고계셔야 하는 기준으로는 HD급 이상의 화질을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재생했을때 번호판이나 사고현장이 정확하게 보여야 하는데요 최소 HD(1280X720)의 사양을 갖춘 제품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Full HD급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화질에 대한 부분에서는 고화질 영상을 무리없이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를 함께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로 자동차 베터리 방전 방기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블랙박스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에 주요한 원인이 되는 전자기기 입니다 따라서 방전 되기 전 블랙박스 작동을 차단하는 '상시전원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가 있긴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격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구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상시전원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120~140화각을 가진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화각이 좁으면 좌측이나 우측 측면 사고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너무 넓은 화각의 경우에는 화질이 떨어짐은 물론이고 왜곡된 화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화면 왜곡이 없고 넓은 화각에 화질까지 좋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적당한 화각에 고화질 저장을 자랑하는 제품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온에 강한제품입니다 블랙박스는 주로 앞유리 룸미러 뒤쪽에 설치하게 되는데요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부분이고 여름철에는 특히 더 온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동작온도'를 확인하고 5~60도 이상의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동작하는 제품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차량 실내 온도가 어마무시하게 더운날씨인지라 이런부분을 무시하고 구매했을경우에는 블랙박스 영상이 정말 필요한 상황에 도움을 못받을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구매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고르는게 좋은데요 최신상이나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는 가격대비 성능대비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최신상 제품들을 비추천하는 경우는 제품 출시후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가 잦을 수 있는데요 이런 번거러움을 굳이 선택하실 필요는 없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유명 브랜드 제품이나 가격이 높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우수한 성능과 A/S가 보자되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둘러보신다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종종 운전을 하다보면 차에 흠집이나 스크래치를 발견 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게 언제 생겼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쓰는 저의 경우에도 아침에 출근할대 차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밤세 잘있었나?! 하고 살펴보는행동은 안하거든요 거의 대부분이 그런경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수석쪽이나 조수석 뒤쪽으로 나있는 상처는 쉽게 확인하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위해서라도 블랙박스 영상은 2주에 한번정도는 확인을 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사용하는 블랙박스 운전자의 재산을 지켜줄수 있는 필수품인데요 좋은 제품을 잘 선택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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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뺑소니(물피도주)를 당했을때 대처하는 방법

 

주차뺑소니는 한번씩 겪어보셨을텐데요 이런 상황에 내차에 작은 흠집이나 문콕만 당해도 속이 상한데 주차해둔 내차를 누군가가 접촉사고를 내고 연락도 없이 도망을 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거나 주변에 CCTV가 있다면 당장 경찰에 신고하겠지만 분한 마음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종종 볼수 있는 주차뺑소니 (물피도주)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차뺑소니가 아닌 물피도주가 옳바른 표현이라고 하는데요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를 누군가 치고 도주했거나 가벼운 접촉사고 후 어떠한 조치 없이 달아났다면 이를 흔히 '주차장 뺑소니'라고 표현합니다 조금더 정확한 표현으로 '물피도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피도주란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차에 사고를 내고 사후조치 없이 가버리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입니다 물적피해를 입히고 도주한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뺑소니의 경우에는 인사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만 신고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장 뺑소니라고 표현하지만 물피도주가 더 적합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물피도주의 경우에 가해자를 잡더라도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며 보험처리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주차된 차량과 사고를 낸 후 도주하는 '물피도주'신고 사례가 많아지면서 20대 국회에서는 주차된 차량과 사고를 낸 뒤 연락처를 남기는 등 사고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망가는 경우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한 법안을 발의한 상태입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2017년 6월 3일부터 주차장 뺑소니범도 '사고 후 미조치'혐의로 처벌받게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경우는 처벌을 무겁게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살인미수'죄의 형벌에 처해야 음주운전을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래도 하는 사람은 하겠지만요..

 



 주차장 뺑소니(물피도주)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물적피해를 당했을 경우 첫번째로 혀장을 보존하고 사진촬영을 해야합니다 사진은 여러각도에서의 근접촬영과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현장위치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찍어두는게 좋구요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주변 차량의 연락처와 블랙박스 영상도 확보해두는게 좋습니다 충분한 물증을 확보하셨다면 블랙박스 영상을 담은 장치와 차량 신분증을 가지고 경찰서에 가서'물피도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물피도주는 인적사고가 없어 형사처벌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찰의 수사를 기대하는 부분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블랙박스에서 선명하게 찍힌 가해차량의 번호판으 ㄹ확인할 수 있다면 가해자를 잡는데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주차뺑소니(물피도주)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불법 주정차나 2중주차는 피하는게 좋고 주차구역이 아닌 지역에 주차를 할 경우 다른 차량에 의해 사고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사고를 당할 경우에도 가해자의 과실 비율이 낮아질 수 있어 합의할 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주차장 코너나 사각지대 보다는 CCTV가 잘 잡히는 곳이나 입출차가 용이한 곳에 주차하는 것을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블랙박스중에서도 민감도 조절이나 화질이 좋은 고화질 블랙박스를 사용한다면 물피도주를 당하더라도 가해자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딜가나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로서 주차를 해놓으면 누군가가 내차에 흔적을 남기고 간경우가 몇번 있었는데요 이걸가지고 신고를 하자니 좀 마음이 그렇고 안하자니 속상하고 그렇게 있다가 그냥 속만 삯힌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꼭 연락처를 남기고 센스있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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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새차) 인수시 확인 (체크, 점검)해야 할 사항

 

초등학교다닐때 소풍전날 저녁 그 설레임으로 잠을 못이뤘던 기억은 다들 있으실텐데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 설레임은 나이를 먹은후에도 종종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그 설레임중 하나가 바로 신차를 구매한 후부터 차량을 인도받기 전까지가 가장 설레이는 시간이 아닌가 싶은데요 자동차를 계약하고 인도받기전까지 그 기대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가지요 하지만 이 설레임을 잠시 내려놓아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차량을 인도받을 때 인데요 신차를 소개해준 딜러가 모든걸 다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럴리 없어야겠지만 만약에 내가 인도받은 후 차량에 결함이 있다는걸 알았다면?! 이런 경우에는 인수거부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문제가 복잡해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교훈을 안주삼아 깡소주 드링킹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차 인수시 확인 점검해야 할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인수거부권'이라는 용어를 알고 가야 하는데요 새차 인수시 우선적으로 차주에게는 '인수 거부권'이 있습니다 '인수거부'는 고객이나 브로커에게 인도된 증권의 인수를 거부하는 것으로 증권이 의심스럽거나 부적절한 이서가 있을 경우등이 인수거부의 사유에 해당합니다. 차량에 대해 직접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연관성이 있으므로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되었을때는 당연히 인수거부를 할 수 있는 사유가 되겠습니다.

 

 

1. 차량 외관 확인 도장상태, 유리면 상태 그리고 스크래치

차량 인수시 체크해야할 부분 첫번째는 가장 잘보이고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외관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차의 경우 출고전에 세차를 하고나오는데요 세차과정에서 스크래치는 없는지 혹 배송과정에서 돌맹이나 이물질로 인한 스크래치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스크래치는 전면과 측면 후면부 유리면에도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도장의 상태가 올바른지에 대한 부분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스크래치를 확인하셨다면 외부 단차나 유격상태를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부품들 이음새와 틈새의 균일도 (평균 2mm가 정상)가 맞는지 전체적인 확인이 필요하구요 트렁크나 본넷의 연결부위의 유격에 대한 부분도 살펴봐야 합니다 연결 부위에 유격이 있을경우 조립상태가 불량일 수 있어 차량이 뒤틀리거나 빗물이 세는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내부 확인 도어, 창문, 핸들 전자기기 등 내부장치

신차 인수시 운전석 문만 열어보지 말고 차량의 모든 물을 열어보세요 고무패킹 상태와 도어 개폐시 이상한 소음은 없는지 불적함한 움직임은 없는지 그리고 손잡이와 잠금장치까지도 확인해야 하며 차량 내부에서는 위에서 부터 아래 순서로 확인하시면 되구요 선루프가 있는 경우에는 선루프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창문 또한 꼭 열고 닫히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창문을 닫았을 때 고무패킹과 잘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딱맞지 않는다면 비가 새거나 세차시 물이 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정차시 정중앙에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시운전을 해보는것이 좋은데요 이때 핸들의 떨림이나 무게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는 운전석 뿐만 아니라 조수석과 뒷자리까지 앉아본 후 작동하는 기기들을 조작해보셔야 합니다 계기판과 브레이크 엑셀 상태 점검, 오디오, 에어컨, 히터 등 다양한 편의장치들까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3. 엔진룸 라이트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확인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엔진인데요 이부분은 전문가가 아닌이상 제대로 확인하기는 힘든 부분이긴하지만 눈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일단 본넷을 열고 엔진을 점검하실때에는 각종 오일과 냉각수(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상태 점검)등을 하시면 되구요 엔진룸 내부에 있는 수많은 호스중에 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훅 누수가 있다면 클램프 호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부분 차알못인 분들에게는 조금 난해할 수도 있는데요 가능하면 차를 잘 아는 지인이나 전문가와 함께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엔진룸을 다 확인하신 후에는 시동을 3~5회정도 켰다 껐다를 반복하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모든 기기를 끄고 시동을 켠 후 예열되는 시간동안 소음이나 떨림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또한 RPM 상태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후 기어와 브레이크를 확인하시고 마지막으로 상하향등과 좌우 비상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외부로 나와서 방향지시등, 안개등의 상태를 확인하시면

 

4. 인수 서류 확인

자동차 외장부터 내부 부품과 기기들을 모두 확인하셨다면 이제 차량 인수증에 싸인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서류인 임시운행 허가증, 세금계산서, 차량 인수증, 차량등록증을 꼼꼼히 확인하고서류에 기재되어 있는 차대번호와 차량 내부에 표시된 차대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차량을 인수받고 10일 이내 차량 등록을 하고 임시운행 허가증과 임시 번호판을 반납해야 하구요 10일 이내 차량을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자동차는 구매하기 전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비용또한 많이 드는데요 차량을 인수받을때 점검하지 않는다면 소비자 과실이 아니더라도 A/S를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인수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인수과정에서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당연히 인수거부를 해야하며 다른 차량을 배차받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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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형복원 덴트와 판금은 어떤 상황에서 해야하나?!

 

차량의 작은 접촉사고나 운전미숙으로 어딘가에 긁혔을때 찌그러지거나 움푹 들어가는 상황이 발상하는데 뭐 이정도 쯤이야?! 하고 타고다닌다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음은 물론이고 차량이 부식으로 인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차량을 수리하는 방식으로 덴트 수리와 판금도색 수리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덴트 수리나 판금도색 수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덴트의 개념과 작업방법은 움푹 들어간곳이나 흠집 혹은 찌그러진 부위를 수리할 때 도장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복구하는 방법입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나 차체에 생긴 흠집이나 충격으로 움푹 들어간 곳, 찌그러진 부위를 원래 모습대로 복원하는 작업으로 도장면의 도막을 벗겨내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덴트 전용 공구를 이용하게 됩니다. 덴트에 사용하는 장비는 덴트로드와 글루덴트가 있는데 덴트로드는 틈 사이에 장비를 넣어 표면을 안에서 바깥으로 펴내는 작업을 하는 공구입니다 글루덴트는 덴트로드를 넣을 틈이 적당히 않을 때 사용하게 되는데, 표면에 글루탭을 붙인 후에 밖으로 당겨 원래 모습대로 복원시키는 작업에 사용합니다.

 

 



 

판금의 개념과 작업 방법으로는 덴트보다는 조금더 심하게 상처가있을겅우에 판금을 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철판이 찌그러졌을때 철판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얇고 넓게 조각을 낸 금속판으로 이를 소형변형 시켜 자동차의 변형된 부분의 패널을 원래의 모양으로 회복시키는 등의 가공을 하는 것으로 철판이 찌그러지면 도장 면이 손상되었을때 도색으로만 복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도장 전 철판을 평탄하게 해주는데 이것을 판금이라 합니다 판금은 덴트로는 복원하기 어려운 경우 시공을 하게 되며 도막을 다 벗겨낸 후 용접, 슬라이딩 헤머 및 공구들을 이용해 작업하기 때문에 도장면에 손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로 인해 판금 후엔 도장 작업도 하게 됩니다.

 

 

즉 도장이 벗겨지지 않고 살짝 흠이 생기거나 조금 들어간 부분의 복원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덴트를 하시는게 맞고 도장면이 긁히거나 심하게 찌글어졌을 경우에는 판금도색 시공이 옳습니다 덴트 시공이나 판금도색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중 하나가 자동차에 흠이 발생했을때 부품 교체를 해야할 수 도 있는제 비용도 비용이지만 나중에 중고차로 내놓을 경우 차량 가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웬만한 큰 사고가 아니고서는 덴트나 판금도색 시공을 통해 복원이 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금액을 안내하는 정비소 보다는 검증된 업체를 통해 수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타고다니는 차가 자꾸 돈달라고 하는 바람에 차에 대해 잘 몰랐던 제가 차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잼있기도 하구요 차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알고있어야 겠다 하는 생각과 함께 조금씩 이 정보들을 공유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함게 들고 있네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정보들을 기준으로 이런 상황에 맞닥쳤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음에는 장거리 운전시 차량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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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유럽에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소형 SUV 격전장'으로 꼽히는 유럽에서 B세그먼트 스토닉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달 말 국내 공개에 앞서 소형 SUV 강세지역인 유럽에서 먼저 선보인 것인데 그 만큼 스토닉의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요 기아자동차 유럽판매법인은 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주요 25개국 기자단 및 오피니언 리더 600명이 모인 가운데 소형 SUV 스토닉의 미디어 프리뷰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 기아차 유럽판매법인은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의 실차를 공개하고 1.6 디젤 등 예상엔진 라인업, R&H 및 NVH 기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 주요 상품설명을 진행했다. 기아차 유럽판매법인에 따르면 B 세그먼트 SUV는 유럽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크기 성장하고 있는 차급으로 매년 110만대가 팔리고 있으며 전체 판매량의 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B세그먼트 SUV 판매가 200만대에 달하며 결국 C세그먼트 SUV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닉은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고개돼 찬사를 받았던 프로보(provo)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당시 콘셉트카 프로보는 '기아차 특유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자인'이 높게 평가받아 iF, 레드닷과 함께 독일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되는 자동차 브랜드 카테스트(독일디자인 협회 주관)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받은 바 있다.

 

 



스토닉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실내 운전자의 감성적인 민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스토닉은 유럽에서 3분기내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이달 말에 공개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매될 예정입니다. 사전예약은 6월말에서 7월초에 사전예약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토닉은 기아차의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이자 베스트셀링카중 하나가 될것이라는 말들이 있었는데요 스토닉 신차의 마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및 디젤을 기반으로 1.4리터 가솔린, 1.0리터 터보 등 다양한 라인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행자 인식 및 전방출돌경고시스템, 사각지대 및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차선유지보조시스템 등 다양한 주행보조장치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서 기아차는 소형 SUV출시를 바탕으로 모하비, 쏘렌토, 스포티지, 니로, 스토닉까지 SUV 풀라인업을 통해 시장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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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제네시스 SUV 컨셉카 국내 공개

 

GV80이라는 이름으로 제네시스 SUV 컨셉카 차량이 국내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4월 14일에 뉴욕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는데요 오늘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SUV 컨셉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GV80은 수소연료전지 SUV 컨셉카로 자체가 5미터 안밖인 중형 SUV로 컨셉카 특성상 미래를 지향하는 이동수단의 모습으로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때문에 동력수단도 수셔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채택됐습니다 또한 기존 사이드 미러가 아닌 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운전자에게 정보가 전달된다고 밝혔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 강인한 모습의 제네시스 GV80사진과 함께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GV80의 전면부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매쉬 그릴과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그릴 그리고 각각의 4개의 LED로 구성된 슬림 쿼드 램프가 SUV와는 조금 안맞아보이는듯 했지만 정면에서 봤을때 현대차의 미래 양산차가 어떤 디자인으로 나올런지에 대한 부분이 기대가 됐네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하남에 있는 스타필드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직접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만 봤을때 중형 SUV라는 생각보다는 라이트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느낌은 세단느낌이 짧고 굵게 인상은 남겼네요

 

 

전면부에는 쿼드 램프는 레이저 광섬유 기술이 적용되었고 후면부의 테일 램프와 함께 제네시스 고유의 독특한 램프형태를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조금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ㅋㅋ 솔직한 말로 아무리 미래 이동수단 모습이라지만 너무 컨셉이 다른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요즘 양산되는 차들을 보면 실내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쓴부분이 보였는데요 컨셉카에서도 이런 모습들은 함께 엿보일 수 있었습니다

 

 



 

 

GV80은 실내에 더욱 정성을 쏟아부은 모습이 엿보였는데요 다쉬보드위의 22인치 수평곡선 OLE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클래식한 속도계와 최신식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조화로 운전자 및 동승자의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다기능 컨트롤러의 상단에는 필기 인식이 가능한 유리 터치 패드와 정보패널이 있어서 사용자는 간편한 터치로 정보 검색, 통신 차량환경설정과 엔터테인먼트등 일반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도어 패널과 시트 및 센터 콘솔 측면에서는 퀄팅 처리와 다이아몬드 스티치가 적용된 최상급 가죽으로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전면부에서 후면부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은 날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이런 라인이 살아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갖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23인치의 매쉬 합금 휠, 측면의 크리즈 라인과 전자식 도어 핸들의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간결한 멋을 더욱 높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제네시스 SUV GV80 그런데 컨셉카 디자인으로는 종잡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이번 GV80은 실내 인테리어 부분에서 더 신경을 써서 나온부분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현대차는 양산차와 컨셉카는 전혀 다른 차량이 되기도 하니깐요 미래의 이동수단이라고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좀.. ㅋㅋㅋ 개인적으로 GV80의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으라면 실내 인테리어 옆라인인데요 데쉬보드 위에 OLED 22인치 디스플레이가 많은 편의성을 제공할것같아 꼽았구요 그리고 옆라인은 그냥 보고 있는데 '와'하는 소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세단을 타고다니는지라 SUV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들어서 SUV에 눈이 가는 부분이 예전의 클래식한 이미지가 아닌 '예쁘다' 라는 말이 나올만한 디자인과 세단못지 않은 승차감이 좋은 차량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미래의 현대 제네시스 차량 얼마나 멋지게 바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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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토닉 현대 코나와 진검승부? 가격 출시일 디자인

 

기아 스토닉이 이제 베일을 벗을 일만 남은것 같은데요 현대 코나가 사전예약부터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B세그먼트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주변에서는 스토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기이차 스토닝(STONIC)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리더'라는 콘셉을 반영한 차명입니다.

 

 

 

지금까지는 기아 스토닉의 랜더링 이미지만 공개되었는데요 역동적인 실루엣과 볼륨감 그리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이미지만으로도 신뢰가 쌓이는거같은데요 실내인테리어또한 세련미와 실용성을 한층 더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대 코나와 진검승부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기아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30대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젊은 층을 겨낭한 야심작이라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기아 스토닉 양산일은 7월이며 출시일도 7월로 나왔는데요 생각보다 정보가 공개가 늦어지고 있어서 스토닉을 기다리는 분들 마음은 타들어만 가는거같습니다 아마도 현대 코나의 여파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코나가 어느정도 초기 판매량에 선점한후 기아 스토닉에 대한 정보가 오픈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티볼리급이라는데요 코나와 비슷하고 엔진이나 다른 사양도 조금 낮은 체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스포티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유려하다는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미리 기아 스토닉 디자인을 본 기자들의 말에 의하면 기대해도 좋다 소형 SUV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라고들 말하는 것을 보면 지다인 또한 한몫하는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가격은 코나와 비슷한 금액대라고 합니다 최고사양의 경우 19인치 휠을 장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취향이고 아직은 정확한 정보가 오픈된게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은 정확한 정보가 올라오면 다시 포스팅해서 바로잡아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코나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도 언급했지만 B세그먼트 시장이 더욱더 확대될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아마도 세계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기준점이 많이 변동된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여전히 세단만을 고집하는 부류가 있고 SUV만을 고집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도 나눠지구요 이렇게 매니아층이 있는가하면 움직이는 부류들도 있는데요 소형SUV 시장이 딱히 매니아층이 아닌 부동의 층들이 모이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곳을 우리는 B세그먼트 혹은 소형SUV Area라 부르고싶네요ㅋㅋㅋ자동차에 대한 생각이나 개념자체가 바껴서 앞으로 이 판세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젊은 싱글부터 신혼부부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과 노후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이 소형SUV시장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기아 스토닉에 대한 정보가 미흡하지만 정보가 올라오는데로 정확한 팩트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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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사전계약 하루만에 2500대 소형 SUV올킬 가능할까?

 

엊그제 현대차 코나가의 출시일과 정보 가격등이 궁굼하신 분은 ---> 현대자동차 코나 출시일 가격 정보 <---- 이 글을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는 사전계약을 실시한지 단 하루만에 2500대의 계약을 돌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론칭하는날부터 뜨거운 관심사를 보였는데요 코나의 등장으로 지금까지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쌍용차 티볼리는 계약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에 뒤늣게 뛰어들었지만 소형 SUV 코나의 획기적인 디자인과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B세그먼트 시장의 '올킬'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제시한 코나의 올해 국내 판매목표는 2만 6ㅓㄴ대로 남은 6개월간 월평균 4300대씩 팔아야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인데요 내년에는 연간 4만5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유럽시장, 12월부터는 미국시장에도 진출을 하기때문에 현대차의 올해 해외시장에서 4만1000대, 내년에는 연간 1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면 한가지 짚고 엄어가야 할 부분으로 소형 SUV 경쟁력을 비교해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비교 대상으로는 B세그먼트에 속해있는 현대자동차 코나, 쌍용자동차 티볼리, 한국지엠 트랙스, 르노삼성 QM3이 4종 모델을 기준으로 디자인, 성능, 연비, 가격면에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신차효과를 앞세운 코나가 가산점을 얻었지만 디자인이 경쟁차들보다 월등하단 말 보다는 신차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익숙한 디자인 보다는 새로운 디자인에 관심을 더보이는 부분이기에 소비자들로 부터 관심을 이끌어 냈기 때문입니다 체형은 전체적으로 같은 차급에 속한만큼 4종 모두가 다 비슷비슷하지만 미세한 차이점이 있는데요 코나는 전폭이 넓은 대신 전고가 낮아 안정적이고 날렵한 느낌으로 전형적인 도심형디자인이고 트렉스는 전폭이 좁지만 높은 전고를 갖고 있는 미니어처 느낌입니다 QM3는 극단적인 실용적인 형태이고 티볼리는 실내공간활용도가 좋아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성능면에서는 가솔린은 코나가 우세하고 디젤은 트렉스가 우세합니다 코나ㄴ 가솔린 모델은 상위급 차인 투싼과 동일한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두얼클러치변속기)를 얹어 경쟁차를 압도했습니다 현대차 코나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은 177마력, 최대토크는 27.0kg.m으로 티볼리나 트랙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QM3는 가솔린 모델은 없습니다.

 



 

 

 

연비면에서는 가솔린은 코나가 우세하고 디젤은 QM3가 우위에 있는데 아직 정식 인증을 받지 못했으나 잠정 연비가 복합 12.8km/l로 티볼리는 같은 배기량의 자연흡기 엔진을 달고 터보엔진보다 못한 11.4km/l의 연비를 내고있습니다. 같은 배기량이라면 터보엔진의 연비가 더 불리하다는 상식을 뒤집어준 내용입니다. 디젤 모델끼리 비교하면 단연 '연비깡패' QM3가 17.7km/l로 월등히 우위에 있는데 출력을 포기한 보람이 여기서나타난다고들 합니다 코나의 공식연비는 16.8km/l로 1.6l 배기량 중에서는 가장 높다는데 위안을 삼아야 합니다

 

 

가격면에서는 티볼리가 우세한데요 100만원 내 박빙의 승부에서 티볼리가 우세한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 경쟁모델을 의식한 기색여 보이는데요 코나 가솔린 모델의 경우 자동변속기 장착 2륜구동 모델 시작가는 100만원대로 책정됐습니다. 확정가격은 아니지만 기본트림 가격을 1895만원~ 1925만원 사이에 결정할 예정으로 1800만원대의 상징적의미를 감안하면 1900만원대를 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을 놓고 평가를 하자면 코나가 뒤늦게 B세그먼트 시장에 뛰어들었고 확실히 이슈화된건 사실입니다 늦게 출발한 만큼 경쟁차들과 비교해서 좋은 제품을 쓴건 사실이지만 기존 소형SUV시장에서 나눠먹기식이라는 평가보다는 소형SUV시장이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우선 들었는데 올해초 시골 부모님 차량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왔을때 기존에 SUV차량을 타시던 부모님에게 어떤차가 좋을지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그때 가장 유력한 후보가 티볼리였다 소형 SUV에 대한 인식이나 분위기가 점차 바뀌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젊은 층 뿐만아리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실속형 소형SUV시장은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만약 지금 차를 바꿔야 한다 스포티한 이미지나 성능 연비면에서 마음에 들고 가겨면에서도 착한 코나를 선택하겠습니다 물론 착한 가격면이라는게 작은돈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타고 다니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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