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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래가 걸려

기침 한 번 하는것도 눈치가 보이고 민감한 부분인거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데요 외출후 손발을 잘 씻고 주거공간인 집을 잘 환기시켜주는것 또한 좋은 방법인데요

이외에도 먹는 차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 있는데 겨울에 좋은 차들을 알아보고 그 효능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즐겨먹는 차로 유자차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유자에는 천연 비타민의 보고로

레몬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연산과 비타민C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고 소화액 분비도 도와 피로를 덜어주며 강장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이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사과의 10배로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의 골격형성에 좋고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유자는차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잘못 만들면 쓴맛이 돌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만들어야 하는데요 

 

두번째로 향이 좋고 먹으면 건강해지는 모과차입니다. 모과에는 사포닌과 아미그달린 성분이 기침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데 기관지염이나 목의 염증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겨울철 감기예방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관절염과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철분, 칼륨, 칼슘, 무기질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모과청은 오랜시간 숙성시기를 둬야 하는데 1년 미만은 끓여서 먹는것이 향도 진하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모과청이 1년이 지난다면 뜨거운 물만 부어 마셔도 괜찮습니다. 1년이 지난 모과청은 모과가 나뭇조각처럼

말라 비틀어지기 때문에 과육은 걸러내고 보관하시는것이 용이합니다. 우스게소리로 모과를 보면 네번

놀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못생겨서 놀라고 두번째는 향이 좋아서 놀래고 향에 반해 먹어보니 너무나 맛이

없어 세번째로 놀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로 마셔보면 은은한 향과 새콤달콤한 진한 맛이 어떤 과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맛임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생각차입니다. 생강은 감기에 좋은 차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알려져 있는데요 냉증개선 생강차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평소에 추위를 잘타거나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가 있어 소화가 잘되도록 돕고 식중독예방과 콜레스테롤 억제 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청을 만들때 생강의 맛이 불편하신분들은 취향에 따라 대추나 레몬등을 함께 넣어

만드는 것이 좋고 만들고난 후에는 반나절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3일에서 1주일정도 숙성시켜줘야

하는데 밀봉해서 보관할경우 6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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