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방법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방법

 

지난 10월 30일 故 김주혁씨가 강남의 도로에서 참혹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인해 사망한 운전자는 故 김주혁씨입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슬픔보다는 충격이 앞섰는데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망소식 김주혁씨가 심근경색이라는 말들도 많고 그렇다는 말도 많은데요 건강관련 포스팅은 오래전부터 해왔던지라.. 오늘은 심근경색의 초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나타나는 질환으로 신체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심정질르 비롯한 다양하고 치명적인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정지가 오지 않았다면 3~6시간 내로 병원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아야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전조 증상을 미리 알아줘야 이를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을 수 있는데요 심근경색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갑자기 생기는 가슴통증인데요 주로 가슴 정중앙이나 약간왼쪽 부위에 가슴이 싸한 느낌이나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평소와 달리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해지고 통증이 생기는 빈도도 잦아진다고합니다. 가슴 통증이 팔이나 턱으로 번지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이 날 정도라면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갑자기 숨이 가빠질 수 있습니다. 이땐 단순히 숨이 차는 정도가 아니라 주저앉을 정도로 호흡이 어려워지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이렇게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거나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흉통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된다거나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개 똔느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흉통을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며 때에 따라서 흉통을 호소하기도 전에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원인으로는 심장 근육은 관상동맥이라 부르는 3가닥의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일생 동안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근육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관상동맥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는데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혈전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새이게 된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괴사)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되지는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 이 생기는 것이 협심증이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고혈압이 있으시거나 당뇨병, 흡연자, 고령 그외의 비만 운동부족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병 위험인자의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인데요 매일 3~40분씩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추천해드리며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예방에 많으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식습관으로 저지방 식이와 함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가 발견되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 등을 판단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증이 이미 발생하여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은 위에서 말한 생활습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차후에 다시 심장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증 때문에 심장 기능이 떨어져 있기 대문에 특히 식이요법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급성기가 지나고 안정화가 되면 적절한 운동(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매일 3~40분 이상)을 통해서 심혈관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의 식이요법에 대해 몇자 적어보면 심근경색증 환자들은 저염식과 저콜레스테롤식을 권장합니다. 하루에 염분 10g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은데 김치등의 염장 식품을 즐겨 먹는 한국인의 평균적인 식단에 20~25g의 염준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염분 섭취를 상당량 줄여야 합니다 저콜레스테롤식에는 기름기가 많은 고기 (삼겹살, 닭껍질, 조개류)와 튀김, 기름기가 많은 국, 탕, 계란 노른자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포함됩니다.

 

생선, 특히 등푸른 생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대문에 육류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칼로리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건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25세까지 성장을 하고 그 후로는 퇴화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라던지 필요한 영양소를 챙겨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필요한 영양소 섭취와 함께 운동도 함께 해줘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줘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걷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