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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장마기간 그리고 장마철 영유아 건강관리 땀띠 예방하는 법

 

요즘들어 어린 영 유아에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주변에 어린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종종 아이들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오른은 다가오는 장마철에 영 유아 자녀가 있으신 분들의 자녀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포스팅하려하는데요 땀띠 예방법에 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봄가뭄이 심각한 상황이지요~ 작년과 다름없이 올해도 마른장마를 예고하는 기상청이 얄밉기만한데요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더 높아 폭염과 열대야기 기승을 부리겠지만 작년처럼 살인저인 더위는 찾아오지 않을 전망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장마철 건강관리가 중요한데요 장마철 평균 습도는 8~90%로 쾌적하게 여길 수 있는 습도 3~40%보다 훨씬 높은데요, 이런 때는 피부질환이 악화되기 쉽다고 합니다 물론 면역체계가 잡힌 성인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부모님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영유아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피부의 보호 장벽이 망가지면서 비와 땀 속에 섞여 있는 여러 불순물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세균으로 인한 질환은 전염성인 경우가 많아 더욱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어릴적 유치원다닐때 장마철에 엄마가 보일러 돌리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부분들이 자식 건강을 위함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해줘야 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자극이 적인 비누를 사용하여 10분 전후의 목욕을 시킨 뒤에는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고 살이 겹치는 부분에 아기 분을 발라주면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분은 피부병이 이미 발생한 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다 아시죠!? 똥꼬파우더입니다 다 좋을줄알았는데 피부질환이 있을때는 안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예비 부모님들에게 좋은 정보가 아닐까?! 싶네요^^

 

 

 

 

 

장마철에는 '땀띠'로 고생하는 어린이들도 많고 하는데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생기는 염증인 땀띠는 습한 장마철에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땀띠는 특히 잠을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부위인 목 뒤나 머리, 등에 쉽게 생긴다고 하는데요 베게에 수건을 깔아두고 촉촉해지기 전에 자주 갈아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베개에 수건을 덮어놓고 생활하는데 내가 잠을잘때 땀을 흘린적이 있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종종 가끔 그런적이 있었던기억이 있네요 이것또한 좋은 정보네요

 

 

 

 

 

오래된 건물은 웃풍이 심하다고 하자나요 그리고 장마철에 더욱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얇은 이불이라도 덮어줘야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밤에 너무 춥다고 옷을 많이 껴입히면 옷이 눅눅해지고 땀이 차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면 소재의 옷을 입혀 땀을 흡수하게 하고 땀에 젖으면 갈아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영 유아 아이들은 아프고난후 눈물로 표현을 하기때문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부분인거같습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영 유아의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않고 건강히 잘 키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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