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성분과 효능 7가지 알아보자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이자 다양한 요리와 함꼐 곁들여 먹는 감자는 6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인 음식으로 쌀, 밀 옥수수와 더블어 세계 4대 식량작물이며 감자 한 개에 거의 모든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감자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영양결핍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성인병 예방, 다이엍,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여성분들에게도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감자의 성분과 효능 7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에 효과가 좋다 당분과 지방성분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병 환자들이 식이요법에 감자를 많이 사용한다. 포만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밥에 비해 감자는 포만감이 커서 식이요법에 실패하는 당뇨병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혈당수치가 낮아지고 동맥경화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감자는 수박이나 사과에 다량 들어있는 칼륨이 4배 이상많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 역할 즉 당뇨환자들이 감자를 다른 음식과 병행해서 먹는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괴혈병과 빈혈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감자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C 현대인의 병인 스트레스에 효과적인 비타민 B1 식욕부진에 효과적인 비타민B2, 염증에 효과적인 비타민 B6 등의 함유율이 높다
암에 효과가 있다. 감자 생즙이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죽이기보다는 암세포가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막는 힘을 길러준다 감자의 성분 중 프로테이저 억제물질은 바이러스와 발암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것은 생감자에 다량 포함되어 있다.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감자는 저칼로리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효과를 지녔다 삶은 감자는 밥의 절반 정도의 칼로리를 지녔고 포만감은 밥보다 크다. 각자의 양대로 배가 부른 만큼 감자를 먹으면 된다 그리고 감자생즙은 아침저녁 대용으로 한잔씩 먹는것도 좋다 특히 공복에 먹으면 더 좋은데 생즘을 내려면 우선 감자는 하루 전날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가두는게 좋다.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감자는 여름철에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어 자극을 받거나 탔을 때 피부를 지정시키는 역할을 많이 한다 얼굴 등의 피부가 검어지기 전 화끈거릴 때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감자팩을 쓴느 것이 좋다 감자의 비타민 C는 미백효과가 뛰어나서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고 피지가 많은 사람들은 감자를 이용하면 좋다 또 감자 속의 칼륨은 얼굴의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고 알레르기성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변비에 좋다. 감자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펙틴이 함유되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며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변비를 예방한다 특히 돼지감자는 장내 유산균을 10배까지 증가시키고 장내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체질개선과 변비에 효과적이다.
사람의 몸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준다. 사람의 몸은 약알칼리성 상태인 pH7.5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몸이 산성으로 변화할 수록 피로가 쉽게 쌓이고 쇠약해진다. 칼륨, 칼슘, 무기질, 마그네슘 등의 영양분이 많은 감자는 칼륨성분 때문에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된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먹는 고기, 생선, 유제품, 밀가루 음식 등과 함께 먹으면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하고 몸의 균형을 맞춰준다. 산성체질이 금방 알칼리성 체질로 변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감자를 챙겨 먹는다면 체질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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