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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반석 초등학교 인근 친환경 슬라임 카페 오픈 준비중입니다.



제목 그대로 동탄 반석초등학교 인근으로 친환경 슬라임 카페 오픈 준비중입니다. 슬라임 카페를 오픈함에 있어서 슬라임을 좋아하는 어린자녀가 있으신 부모님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최우선 적으로 바라는 부분이 안전성에 대한 부분을 우려하고 계시는 만큼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놀이문화이니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비즈또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비즈로 100여가지+@로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인기있는 비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시기는 9월 초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모든 준비는 98%정도 마무리되었고 바로 오픈해도 무관하나 아이들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서비스 관련 몇가지 테스트중에 있으며 아이들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오픈일정은 추후에 공지해드릴것이며 3가지 타입의 슬라임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오픈시기가 정해지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혹 슬라임 카페관련 궁굼하신 부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데로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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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머스 화이트를 이용한 슬라임 화이트와 액괴에 쉐이빙폼을 넣고 만든것과 차이점


해외배송이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엘머스를 이용해서 슬라임을 맹글어봤을때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철저하게 아이들 입장에서 봤을때 확실히 엘머스로 만든것을 좋아하네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을때 아이들은 확실히 구분을 하고있습니다. 


엘머스 화이트는 유광으로 촉감이 좋다고 하네요 실험은 일단 액괴를 만들고 액괴 50ml정도 보울에 담아놓고 거기에 쉐이빙폼 50ml추가하고 물을 5ml정도 넣었을때 약 85ml정도의 버터슬라임이 만들어지네요 방법은 쉬운데 액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게 액괴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부터 아셔야 할듯 싶구요 ㅋㅋ


엘머스 화이트를 물과 1:1 비율로 넣고 섞어주는 과정이 다소 시간이 걸렸네요 인터넷에서도 보면 유광과 무광의 차이라고 하는데 이건 확실히 촉감에 대한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부분은 개취인지라^^:


이왕 시작한거 화이트에 색소 한방울씩 넣어봤는데요 정말 색이 예쁘게 나오네요 색소를 넣은 슬라임을 가지고 놀때는 정말 주의해야 한다고 하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색이 들어간 슬라임에 대한 청소방법은 잘 모르지만 펄이 들어간 슬라임이 바닥이나 가구에 묻었을때 치약으로 지우면 흔적없이 지워진다고 하네요 슬라임에 치약을 넣으면 물로 변하는데 그때 슥싹! 닦아내면 되지싶어요



슬라임 클리어에 색소를 넣어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클리어에 색소를 넣은게 더 마음에 드는데 조카들은 화이트에 색소를 넣은 색을 더 좋아라 하네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거겠죠?! 이런게 세대차이라 하는건가봅니다 ㅠㅠ 슬픈 현실이


잠깐 사진찍고 자료 정리하는 중에 조카들이 만든 작품입니다 ㅋㅋ 이렇게 가지고 논다고 하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조카들의 창의력을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네요ㅋㅋ 색소넣고 이제 끝난건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안도에 한숨이 나오려는 찬라에 이렇게 노는 모습을 보고나니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요렇게도 가지고 논답니다 슬라임 자체로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은듯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조카지만 슬라임에 있어서는 저에게 스승님이고 해결사?! 정도되는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있는 분이십니다 ㅋㅋㅋ


클리어 슬라임 만들어보면서 연구했던 흔적들... 왜?! 소다만 되는건가?! 생각하면서 구연산을 넣어봤는데 구연산을 넣으니 부글부글 거품이 일더니 물로 바껴버리네요ㅋㅋㅋ 슬라임 청소하는 방법을 한가지 더 찾았습니다.


몇일전에 만들어놓은 클리어 슬라임 기포빠지는걸 확인하려 만들어 놓은건데 확인이 되시나요?! 지금 보니 빈 그릇으로 보이네요 ㅋㅋㅋ 일단 성공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촉감의 슬라임 비율은 찾았는데 하루나 이틀이 지나고 상태변화를 관찰해봐야 할듯싶네요... 보기에 좋으나 시간이 지나고 상태가 변한다면 이또한 연구해봐야 할 부분인듯 싶구요


슬라임은 지극히 개취인지라 쫀쫀하게 할수도있고 탱탱하게 할 수도 있는데 어린 아이일수록 묽은것을 좋아라 하네요 두서 없이 대충대충 썼지만 슬라임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어려운게 슬라임 인듯싶습니다. 정답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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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한미약품교차로 할리스 커피숍 분위기 좋아요


요즘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다보니 커피숍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조용한 분위기에 커피숍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ㅋㅋ 동탄 한미약품교차로에 인근에서 친구 커피한잔 하기로 했는데 유일하게 있는 커피숍이 할리스 하나있어서 와서 도란도란 얘기 하다보니 3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었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커피숍은 창문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이곳은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창이 많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 카페 밖을 편히 내다볼 수 있어서 좋고 오늘같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는 더욱 운치가 있지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들어있던 머그컵에 얼음과 물을 추가했습니다 ㅋㅋ 사진을 늦게 찍어서리 보통 커피숍에서 오래 있으면 1시간정도 인듯싶은데 오늘은 유난히 오래있었네요 ㅋㅋ 예전에는 커피숍엘 가면 달달한 모카나 카라멜마끼아또를 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날이 따뜻한 날에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날이 시원한 날에는 아메(아메리카노)를 먹는데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으로 2시간 가까이 뻐기다 보니 눈치가 보여서 신메뉴?! 인듯한 녀석인 청포도파인선라이즈크러쉬를 하나 더 주문했네요


대체적으로 프렌차이즈 커피숍엘 가면 전체 테이블에서 50:50 비율로 의자가 불편한데 이곳은 80% 이상이 편하고 폭신폭신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네요 이곳은 주변이 아직 개발중이고 곧 건물이 들어선다는것을 알리들 길가에 펜스가 많이 쳐져있는데요 아마도 건물들이 들어서고 나면 커피숍더 더 많이 생기고 그럴듯 싶네요




무선 인터넷은 마음껏 즐기시랍니다 ㅋㅋ 뭐 당연한건데 이런 문구 그냥 기분 좋아지네요 개인 취향 이겠지만 브랜드 있는 프렌차이즈 중에서 할리스는 평타이상은 치는듯합니다 뭐 고급진곳을 따진다면야 스벅이겠지만 그래도 다른 타 브랜드 커피숍중에서 할리스는 믿고 가볼 수 있는곳 같아요 물론 모든 매장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가맹점주가 누구냐에 따라 이런 분위기는 갈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소개종류의 포스팅을 할때는 장단점을 어뜩케 설명을 해드려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레 적어본다면 동탄 한미약품교차로 할리스 커피숍은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기는 합니다만 주변이 아직 개발중이라 먹거리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물론 식당도 있고 편의점등이 많긴하나 아직까지는 공사중인 곳이 많기 때문에 도로가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주차가 편리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면도로 어디에 주차를 하더라도 지금은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편히 쉬고갈 수 있어서 이런곳을 찾아다니는 분들도 더러 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위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넓은 테라스가 있어서 저녁시간대나 날씨가 선선해지면 정말 커피마시기 좋을듯싶어요^^


동탄에 거주하시는 분들중에 1~2시간 분위기 좋고 조용한 커피숍을 찾으신다면 한미약품 교차로에 있는 할리스 커피점을 추천해드립니다 조용히 책읽기도 좋아보이네요 참!! 그리고 직원이 과하게 친절합니다 ㅋ개취라 이런부분은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네요 제가 왔을때 카운터에 남, 녀 2명이 있었는데요 두분다 많이 친절합니다 ㅋㅋ 솔직히 커피숍에서 3시간 뻐띵기면 좀 진상?! 소리 들을 수 있으나 중간에 메뉴하나를 더 시켰으니 진상까지는 아닌거같구요 ㅋㅋ 머 이런게 진상 일 수 있지만 ^^;;


주소는 경기 화성시 영천동 358-37번지 1층 (도로명 동탄기흥로 559번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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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장난감, 다양한 슬라임 만들기


재미있는 뉴스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링크는 http://medicalreport.kr/news/view/49257 인데요 

맞는 부분도 있고 오타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슬라임은 액체괴물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끈적끈적한 형태의 장난감이다. 슬라임은 판매되는 경우도 있지만 슬라임 만들기를 직접 취미로 하는 이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홍대카페 등에서 슬라임은 새로운 재미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직접 슬라임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슬라임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재미있는 슬라임 만들기와 슬라임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물풀과 베이킹 소다 등을 활용하는 슬라임 만들기

먼저 기본적인 슬라임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슬라임 만들기 재료로는 따뜻한 물과 베이킹 소다, 시주에 판매하는 색소, 물풀(PVC 성분 아닌 것), 리뉴(렌즈세척액), 비즈 파우더 등등이 필요하다. 일단 큰 그릇에 따뜻한 물을 붓고 그 위에 물풀을 쭉쭉 짜 부어준다. 이 물풀에 색소를 조금 씩 섞어준다. 원하는 색깔이 나오면 베이킹 소다를 섞은 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섞어준다.


이때 베이킹소다물을 한 번에 많이 부어버리면 실패할 수도 있다. 숟가락으로 뭉글뭉글해 지는 정도를 보면서 섞어준다. 베이킹 소다물만 넣어도 되지만 렌즈세정액인 리뉴를 같이 섞어주면 조금 더 빨리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다. 어느정도 끈적해지면서 뭉쳐지는 경향이 보이면 손으로 주물러주고 쭉쭉 늘어나는 슬라임이 완성된다 


여기에 장식을 하여 비즈 파우더를 뿌려주면 더 예쁜 형태의 슬라임이 만들어진다. 다이소에 가면 네일글리터를 파는데 이것을 활용해도 좋다. 슬라임을 다만들고 난 뒤 집에 있는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면 슬라임을 만질 때마다 손에 향긋한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느낌의 슬라임, 부드러운 버터슬라임 만들기

이런 기본적인 슬라임 만들기에 쉐이빙 폼과 붕사를 넣으면 버터슬라임 만들기가 된다. 쉐이빙폼을 넣을때에는 물과 쉐이빙 폼의 비율을 1:1로 넣는다. 비율을 맞추기가 어렵다 싶으면 쉐이빙 폼을 조금 덜 넣는 것도 방법이다. 쉐이빙 폼을 너무 과하게 넣으면 슬라임에 거품이 묻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클리어 슬라임 만들기는 기포를 빼는 것이 중요한데 깨끗하게 기포를 제거하려면 3~7일정도 통에 보관한 후 기다리는 것이 좋다.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색소 이외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색깔 찰흙을 따뜻한 물에 풀어주면 예쁜 색깔의 색을 낼 수 있다.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아동용 물감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감을 사용할 때에는 너무 한꺼번에 넣는 것보다는 조금씩 섞어주면서 색의 농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보통 슬라임을 만들 때에는 붕사를 쓰지 않고 리뉴를 쓰는데 붕사에는 화상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슬라임 만들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PVC가 아닌 PVA성분의 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은 되도록 장갑을 끼거나 슬라임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슬라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은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중국에서 들어오는 제품에 유해물질이 들어있었고 또 어린 아이들의 피부에 닿는 물건이다보니 안전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

슬라임은 아이들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창의성도 높여주는 좋은 놀이중 하나라 생각이 드는데요 자녀가 있으신 어머님들에게도 편히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여가생활이 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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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에 친환경 슬라임 체험 카페가 오픈 준비중입니다


요즘 꼬맹이들 사이에서 슬라임의 인기는 대단한데요 저 개인적으로 슬라임에 대해 알게된것은 대략적으로 2~3년전인듯 싶습니다. 그당시에는 액체괴물 액괴라고도 줄여 부르면서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저걸? 왜? 설마?!'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요 수많은 크리에이터 유튜버들 사이에서 많이 다뤄지는 소제이기도 한데요 방이동에 슬라임카페가 오픈 준비중입니다.


기존에 슬라임 카페를 몇번 다녀보고 조카들과 함께도 가보면서 내가 내 아이를 대리고 와서 체험을 한다 생각하고 찬찬히 둘러보니 기존의 슬라임 카페와는 다른 차별화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결혼전이라 아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조카와 함께 슬라임카페를 다녀보니 혼자방문했을때와는 또다른 걱정거리와 보환해야 할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방이동에 오픈 준비중인 사장님과 이런 저런 보완해야 할 부분과 편의성등을 고려하다보니 오픈 시기가 조금 연기되었습니다.


슬라임에 '슬'자만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나름 슬라임 전문가가 되었네요ㅋㅋㅋ 방이동에 오픈하는 슬라임카페는 친환경 재료만을 엄선해서 준비하고 있구요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원하는 물풀과 비즈 선택에 집중하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약간의 스포를 해드리자면 비즈는 약 100개 +@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문화는 절대적으로 안전해야 한다는 기준을 잡고 준비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리는 부분도 있었고 어렵게 고민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픈시기는 대략적으로 8월말에서 9월 초정도가 될거같구요 정확한 오픈일이 정해지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부모님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의 안전한 놀이문화인 슬라임 카페에 바라는 부분이나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댓글 달아주시면 오픈준비함에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공감버튼 눌러주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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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동 커피 맛나게 하는곳 카페 카페 베키


일때문에 방이동에 있는 카페에 왔는데 생각보다 분위기 좋네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라 하면 뭐하나 조금 내 취향이 아닐수 밖에 없는데 딱히 꼬투리 잡을만 한것도 없고 일단은 눈이 편한 인테리어로 편히 쉬면서 커피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지하1층과 1층으로 되어있고 지하층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는듯하구요 1층은 가볍게 커피한잔 하러 오거나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이 주로 계시는듯 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아니고서야 오랜시간을 머무르기 쉽지 않은 분위기가 요즘 커피숍 분위기인데 이곳은 사장님께서 아이스크림과 쥬스를 직접 개발한 레쉬피를 가지고 운영하시는듯해요 분위기 좋은 카페인건 맛지만개인적으로 디져트 카페가 아닌가 싶네요 예전에 미니스톱에서 론칭한 디져트 카페 스위츠앤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를 시켜먹었는데 가성비 좋은 메뉴인듯해요 카페 오기전에 을지로에서 이것저것 주어먹고 와서 살짝쿵 부담이 되었는데 비쥬얼보다는 덜 부담됐고 맛도 좋아서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ㅋㅋ 샌드위치를 맛나게 먹고나니 쥿와 쿠키에도 자연스레 눈이 간다는ㅋㅋ 늘어나는 배살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아이스크림과 쥬스는 다음에 먹는걸로 ㅎㅎㅎ


2~3일 전만에 테라스를 봤다면 한숨부터나오고 마음이 어려웠을 텐데 오늘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걸 보니 테라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해도 좋을듯?!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 저녁에 북적북적거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진심 옛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게 입추가 지나고 말복 지나다 마자 이렇게 날씨가 선선해지는걸 알고 있었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만 해도 그늘에 있어도 숨이 턱막혔는데 오늘은 그늘에 있으니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열이 없어진것도 그렇고 낮 평균 기온이 3~4도 정도 낮아진게 이렇게 시원한 기온인지 다시금 깨달았네요


1층 카페 대략적인 분위기입니다. 대략 10~12평정도 크기에 사진 좌측으로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구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곳곳에 파스텔톤의 포인트를 줘서 좀 편한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할로겐등을 좋아라 하지만 이곳 카페베키에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니 딴지는 아닙니다ㅎㅎ


멘뉴판에 메뉴가 엄청 많네요-0- 뭐 먹어야 할지 몰라서 촌티 안낼려고 그냥 아메리카노에 샌드위치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추천해주신 샌드위치는 크랩 샌드위치이구요 이곳은 쿠키랑 아이스크림이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계절과일을 음료또한 이곳에 자주 오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원액음료라고 하는데 건강해지고 맛나다고 하시니 고건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ㅋㅋ


카운터 앞 쇼케이스에 있는 녀석들인데오 뭐가 많네요 더치커피도 보이는듯싶구요 에이드 종류도 보이구요 계절과일도 있습니다 ㅋㅋ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죠?! 저도 잘 모릅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떠드는중인데 뭐 일단 맛나보이기는 하네요 ㅋㅋ 저랑 안맞는 것도 보이구요 ㅋㅋ

요걸 보니 계절생과일 쥬스 재료인듯 싶어요 배, 망고, 오렌지, 키위, 토마토, 복숭아, 오렌지가 보이는듯 싶은데요 수박 생과일이 없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수박생과일 맛나고 좋은데 ㅋㅋ 사람들이 수박 생과일이라고 하면 설마 그걸 왜?! 라고 말하실 수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온리 토마토 생과일 쥬스만 먹었다가 수박 생과일 쥬스 한번 먹어보고 난후 수박만 먹고 있습니다 먹어보심 알아요 


이건 좌측부터 더치커피 초콜릿 탄산수입니다 근데 저 좌측에 있는 둥근 병에 들어있는거 더치커피 맞죠?! 맞을겁니다 아마도?!





사각 병에 들어있는게 카페베키 비장의 음료인 원액음료인듯 싶은데요 일단 저걸 먹어본 친구는 건강해지는 맛인데 맛나다고 했네요 일단 맛이 어떨지 까다로운 제 입맛에도 맞을지 궁굼하긴 한네요 아쉽지만 원액음료는 다음에 맛보는걸로 하겠습니다.


어딜가나 있는 조각케익 들리시나요!? ㅋㅋ 살찌는 소리가 카페가면 항상 커피와 함께 먹었던 조각케익인데 살쪘다고 구박받은 후부터는 카페에서 조각케익을 못먹었네요ㅠ 안먹어 버릇하니 자연스레 그냥 구경하는 걸로만 아~ 맛나보이는데 입에 침만 고이네요ㅠ



카페에 있으면서 손님들이 제법 왔다가셨는데 쿠키가 의외로 인기가 높은듯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해서요 손님들이 쿠키 집을때마다 쳐다보니 사장님께서 보기 짠했는지 쿠키3개를 주셨습니다 ㅋㅋ 사진찍기전에 손이 먼저 갔네요 맛난걸 보면 이성의 끈을 놓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ㅋㅋ


카페 카운터 쪽에서 바라본 전체적인 모습이구요 사진 우측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카페 사장님께서 카페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해요 카페를 자주 다니다 보면 카페 인테리어를 보고 옳다 그르다 판단할 정도는 아니지만 느낌이 좋다 아쉽다 정도는 판단이 드니 말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부부인지만요 


지하로 가는 계단 앞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내려가는 계단에 작은 화분들이 있는데 뭔지모르게 지저분하지 않고 기분좋게 내려갈 수 있는 느낌이네요 

처음 지하를 봤을때 3팀이 공부중이였는데 시간이 조금지나고 사람이 빠지고 2팀이 남아있어서 후딱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ㅋㅋㅋ 사진 정면에 나무 두그루 사이에 문은 화장실로 가는 문이구요 

계단앞에서 보는 오른쪽 모습입니다 앞에 사람이 앉아있는 흔적이 보이네요 ㅋㅋㅋ


화장실쪽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지하라는 느낌은 없고 조용히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요즘같이 더운날에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을 찾으시거나 눈치 안보고 수다떨 수 있는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을 찾으시는 분들중 방이역 인근으로 방이1동 주민센터 인근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카페베키를 꼭 가보세요 후회 없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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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효능 암 당뇨 아토피 눈에 좋습니다.


오랜만에 시골 부모님을 뵙고왔습니다. 요 몇일전에 장마로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오기도 했고 부모님을 뵌지 2달이 넘어가는 시점에 한번 다녀와야지 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있다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요 평소 당뇨가 있으시고 눈 시력이 많이 안좋으신 아버지를 뵙고난후 아로니아에 대해 관심이 생겼네요 아로니아는 작년부터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긴했는데 실지로 이게 좋은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평소 아버지 성격상 건강식품을 보내드려도 잘 안챙겨드시는 성격이신데 아로니아는 눈에 좋다고 하시면서 챙겨드시는 모습을 보니 조금식 관심이 가기 시작했네요 사람이 이렇게나 간사한 동물입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은 아로니아의 효능과 제대로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로니아는 북아메리카 동부지역이 원산지이며 식용 열매를 얻기 위한 용도로 재배되고 있는데요 초크베리 킹스베리 라고도 한답니다 초크베리는 '숨이 막히다' 라는 뜻을 가진 영어에서 온것으로 열매를 날것으로 먹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쓰고 시큼한 맛으로 인해 숨이 막히는 느낌을 준다하여 지어진 명칭인데요 아로니아가 쓰고 시큼한 맛이 나는 이유는 껍질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높아서 떫은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아로니아 수확철은 보통 8월 말에서 9월 사이로 이때 열매의 당도가 가장 높은 시기인데 이는 블루베리보다도 높은 당도의 수치라고 하네요 다만 껍질이 떫어서 시큼한것인데 열매를 보관하였다 먹을 경우 떫은 맛이 줄어들어 요리에 활용하기에 보다 편해진다고 하네요 셀러드 등에 넣어서 먹어도 괜찮을듯 싶어요


아로니아 효능으로는 안토시아닌 항량이 높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같은 베리 종류인 엘더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중에서도 라즈베리보다 10배 이상, 블루베리보다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데요 모든 세포는 대사활동을 하는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세포는 산소를 이용하여 활동을 하고 또 활성산소를 내뿜어 점점 산화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늙는 것도, 점점 쇠약해지는 것도 세포의 산화작용으로 인한것인데요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빨리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암을 예방한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연구 팀은 인위적으로 암을 유발한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아로니아 추출물을 투여하고 암세포 성장 변화를 관찰한 결과,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암세포는 활발하게 성장했지만 아로니아를 투여한 그룹은 

암세포가 크게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150종의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유방암과 종양의 진행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당뇨개선에 좋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41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매일 200ml의 아로니아즙을 마시게 한 결과, 전과 비교하여 공복혈당 수치가 31%나 낮아졌으며

 당화혈색소 또한 22%나 낮아졌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아토피 개선에 좋다. 순창건강장수연구소 연구 팀은 인위적으로 아토피를 우발한 

실험 쥐에게 2주간 아로니아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투여 전과 비교하여 아토피 염증이 무려 50%나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 섭취가 백혈구 활성화에 영양을 줌으로써 아토피 치료에 효능을 나타냅니다."


아로니아는 시력 향상 효과가 있다. 안토시아닌은 야간시력과 전반적인 시력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을 섭취하였을대 일시적인 시력 향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아로니아 구매 관련 팁!! 어떤 제품을 사야하나?!

아로니아의 효능에 대한 부분은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금방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로니아 구입 방법중 추천해드리는 부분은 아니지만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시거나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아서 시중에 판매중인 아로니아 제품을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반드시 실질적인 아로니아의 함량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원료/함량(원료 원산지)        아로니아과즙 100% 15Brix이상, 정제수, 아로니아농축액/폴란드산)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다면 이 제품에 아로니아 함량은 15%가 들어있고 나머지 85%는 수분이라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고형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해드리는 베스트 팁으로는 직접 아로니아 열매를 구입해서 분말로 만들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희 부모님도 아로니아를 처음 접하게된 사연은 선물로 들어온 아로니아 즙이였다고 하시는데요 시중 판매가격이 많이 부담되는 가격인지라 아로니아 열매를 직접 구입해서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서 드시고 계시는데요 시중에 판매중인 가공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열매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의 주산지는 폴란드로 전 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90%를 담당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북도 단양군, 경기도 양주시 등의 지역에서 특산품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을 가시거나 큰 마트에 가시면 아로니아 생과 열매를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10Kg정도를 3만원에 구입하셨다고 하십니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생과 열매도 있었는데 유기농제품을 선택하셨다고 하니 생과 구입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매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갔네요~ 오늘은 눈에 피로를 덜어주고 암과 당뇨 그리고 아토피에 좋은 아로니아의 효능과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부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질병등 바이러스 균들이 쎄지는게 아니라 내 몸이 약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마도 식생활과 주변 생활환경의 탓이 아닌가 생각드는데요 난 아직 괜찮다는 생각을 하시기보다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서 아픈곳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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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4가지 대상포진, 독감, 파상풍, 폐렴구균(폐렴연쇄상구균)과 이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장마시작으로 무더위는 조금 누그러 들었지만 곧 닥쳐올 폭염은 우리 몸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에 노출될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대상포진과 독감 파상풍 그리고 폐렴구균(폐렴연쇄상구균)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 질병으로 부터 우리몸을 건강하게 지켜내는 방법과 질병에 좋은 음식등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상포진

저는 해마다 1~2번은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일을 많이 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입술주변에 나타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았던 성인에서 신경절에 잠복 감영되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50대에 접어들면서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여 65세 이상의 고령에서는 발생률 자체가 높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에서는 대상포진의 피부 병변이 치유된 뒤에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되는 '포진 후 신경통'이 오랜 기간 지속해 고령 환자에서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모두 대상포진의 발병 우려가 있으므로 접종대상인데요 일반적으로 1970년대 이전 출생자는 대부분 수두를 앓았다고 간주되며, 특히 대상포진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50세 이상의 성인분들이라면 그리고 종종 과로로 인해 입술 주변이나 신체특정부위에 자주 대상포진이 나타나는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백혈병, 림프종, 골수 침범이 있는 악성 종양 환자, 에이즈 환자, 임산부 등을 제외하고는 접종이 가능하며 다른 예방접종과 동시에 맞아도 안전합니다. 다만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에는 약 1년 이내에 재발이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1년 이상 경과 한 후 접종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제를 복용 중이거나 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미리 주치의와 상의 후 접종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 C입니다 이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때문에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열무가 있는데요 열무는 예로부터 원기를 돋우는 보양식품으로 구분됐다고 합니다 수분이 많아 땀을 흘리는 여름에 제격인 식품일 뿐만 아니라 비타민 C가 풍부해 떨어진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2. 독감

독감(인플루엔자 감염증)은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대부분 쉽게 호전되지만, 50세 이상의 중잔년층에서는 중풍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고 입원 및 사망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의 예방효과는 약 6개월간 지속되며 유행 시기는 대부분 12~1월이지만 최근에는 2~3개월까지 유행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매년 10월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독감은 중장년층에서의 예방효과는 매우 좋아 백신과 유행 바이러스 아형이 일치하는 경우 약 90% 예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맞아야 하는 접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보약으로는 딸기, 계란, 굴, 우유, 고구마 등 면역력 증강 식품을 대표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식품들은 임산부와 영유아 그리고 청소년기 자녀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면역 증강 식품입니다. 


3. 파상풍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만드는 신경독이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의 긴장성 연축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특히 공구나 칼에 의한 상처 또는 산에서 넘어지는 등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생하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감염병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접종률이 아직 낮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국내 지침에 따르면 1967년 이전 출생자는 최근 10년 이내에 파상풍 관련 백신을 접종받은 적이 없는 경우 3회 접종을 받는 것이 원칙이며, 1967년 이후 출생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신을 접종받은 적이 없는 경우 한 차례 접종받고, 이후 10년에 한 번씩 추가로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파상풍에 좋은 음식으로는 홍삼과 마늘이 있는데요 홍삼에 있는 사포닌과 다당류 성분들은 체내에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마늘은 마늘에 있는 알리신은 항바이러스 항생물질을 생상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4. 폐렴구균 (폐렴연쇄상구균)

폐렴구균 백신은 단순 폐렴보다는 중증의 감염증을 예방하는데 필요한데요 중증의 감염증에는 폐렴구균에 의한 패혈증, 수막염, 중증 폐렴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장년층에서 효과적이며, 침습성 감염증 및 합병증을 50~60%가량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권고 되는데요 만성질환이 없는 65세 미만에서도 담배를 피우거나 음주를 많이 하는 경우, 당뇨병, 만성폐 질환, 천식, 만성 간 질환 등의 질환이 있다면 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풍분한 시험을 거쳐 개발된 것으로 그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백신의 종류와 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주사 부위에 발진, 통증 붓기, 가려움증등의 증상이 발생하거나 전신 적으로 두통, 근육통, 열감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일시적이므로 접종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심하고 접종받아도 좋습니다.

폐렴에 좋은 음식으로는 체질에 따라 나눠볼 수 있는데요 비만형에 열이 많은 체질은 칡이 좋고,, 비만형에 몸이 찬 체질에는 율무와 도라지가 좋습니다. 왜소하고 말랐지만 열이 많은 체질에는 맥문동이 좋고, 왜소하고 말랐지만 손발이 차갑고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에는 계피가 좋습니다. 그리고 폐기능 강화와 면역력까지 높이는 특급 식품으로 오미자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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