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

 

요즘 봄꽃이 만개해있는데도 꽃놀이를 못가시는 분들이 많지요?! 저는 이상하게도 어릴적엔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했는데 군입대후 체질이 변해서 그런지 꽃가루 알레르기는 없어졌구요 대신 갑각류알레르리가 생겼네요 ㅠㅠ 덕분에 맛난 개장을 못먹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제가 이등병100일 휴가때 부모님과 첫 식사가 개장백반집이였는데 그곳에서 밥을 먹고 3~4일을 병원에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성장하면서 조금씩 체질이 변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레르기는 무척 성가신 증상을 많이 발생시키는 귀찮은 조재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인 만큼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라 할 수 있는 알레르겐은 동물의 털과 음식물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특히 봄에는 원인물질이 더욱 많은 계절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알레르기의 종류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는 비염으로 이 외에도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등이 있는데요 알레르기 비염같은 경우에는 본래 특정 물질에 코의 점막이 과도하게 반응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레르겐이 코에 닿게 될 경우 재채기나 콧물을 유발하고 코와 눈 주위의 가려움과 코막힘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도 골치아픈 알레르기성 질환의 하나로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며 염증이 생기고, 일반적으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아토피같은 경우에는 제가 어릴적엔 주변에 없었는데 군대에서 3달 후임중에 친한 녀석이 있었는데 성격도 좋고 대화도 잘통했는데저 저녁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네요

 

 

 

 

알레르기성 천식은 공기를 들이마실 때 함께 흡입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심한 기침이고 염증이 발생한 기관지에 매연이나 찬공기등이 들어가면 기침을 유발하게 되면서 심하면 숨을 쉬기 힘들정도로 이 고통또한 무시못할 고통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봄철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으로 알레르기는 본래 만성적인 질환이다 보니 무엇보다도 평상시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 합니다 어뜩케 보면 가장 무책임 한 말일 수 있는데요 꽃가루, 음식물 동물의 털 등 원인검사를 통해 유발하는 원인을 찾고 되도록이면 피하려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특히나 봄철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가루나 황사 때문에 피해를 보기 전 마스크를 착용해서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 마스크는 제대로 막아주지 못하므로 꼭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봄철 알레르기 예방법 세번째로는 실내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인데요,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볼거리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 불편할 수 있는 봄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적 병치레를 많이해서 조금은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시고 자신에게 있는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신후에는 관리를 해주셔야만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알레르기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고있는데요 남자이다 보니 등판에 액체를 수없이 많이 떨어트려놓고 일정 시간이 지난후 반응을 보는겁니다 붉게 부어오르면 그 부분에 대한 결과와 함께 의사선생님께서 그전 검사와 비교해서 주의해야할 부분들을 알려주셨는데요 조금이라도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