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 19의 확산이 알레르기 환자들에겐 더 괴롭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은 일반적으로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하여 요즘 처럼 기온이 낮고 건조할 때 악화되기 쉽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의 급성악화와 같은 호흡기, 알레르기 증상은 코로나 19 증상과 매우 비슷해 곤란한 상황을 겪기도 쉽다. 천식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조차 어렵다. 다사다난한 올겨울, 알레르기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소아 천식 환자, KF80 사용하고 흡입제 상비해야

폐기능이 약한 소아 천식 환자는 KF94나 N95 등의 차단율이 높은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할 때 천식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아, 청소년 천식 환자는 기도저항 증가가 비교적 적은 KF80이나 덴탈마스크 사용을 주치의와 상의해 결정하는 게 좋다. 또한 급성 천식 증상이 발생했을 때 사용할 휴대용 벤토린 흡입제(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를 항상 갖고 다녀야 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유훈 교수는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듣다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며 "수업 중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답답한 증상이 발생하면 잠시 사람이 없는 공간으로 나가서 마스크를 벗고 숨 쉴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습기 필요하면 사용하되, 청결 유지는 필수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코막힘, 재채기, 기침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여름에는 문제 없던 피부도 건조한 겨울에는 하얗게 일어나고 가렵다. 우리몸 세포의 6~70%는 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겨울에는 피부표면 각질층에도 문제가 잘 생긴다. 아토피피부염은 각질층에 기능이상이 있으므로 건조한 날씨에 더 영향을 많이 받아 악화될 수 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땐 청결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가습기에 고인 물에는 세균과 곰팡이균이 생기기 쉽다. 오염된 가습기를 사용하면 세균이 우리 몸에 침투해 세균성 폐렴, 과민성 폐렴 등이 생길 수 있다. 가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일 세척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통을 완전히 비운 후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전유훈 교수는 "초음파식 가습기는 수분입자가 비교적 커서 먼지나 세균으로 오염된 물방울이 기관지에 들어갈 수 있고 기화식 가습기는 가습필터나 가습디스크가 오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건조한 겨울에는 씨을 때도 피부 자극 주의해야

겨울에는 세안이나 목욕을 할 때 뽀득뽀득하게 닦지 말아야 한다. 피부의 각질층에는 세라마이드 등 천연 기름성분이 풍부하다. 이 기름막이 외부의 세균, 먼지, 알레르기 원인물질로부터 보호해주고,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준다. 뽀득하게 닦거나 때를 밀면 피부가 지닌 고유의 '피부장벽 기능'이 손상된다. 겨울일수록 강한 클렌저보다 피부자극이 없는 약산성의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게 좋다.

전유훈 교수는 "적절한 실내습도는 50~60%이며 겨울철에는 이 습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습도를 조절하는 식물, 젖은 수건 널기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습도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가 건조하다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네블라이저를 이용하면 아주 작은 기체로 기화돼 분무되므로 식염수나 물이 오염된 경우 기관지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천식은 아이들의 질병이라고 생각하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은 성인 천식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어릴때 천식으로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낳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글을 포스팅 하면서 여기저기 글을 찾아봤는데 저에게 나타났던 증상들이 성인천식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천식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15세까지 주로 발생하는 소아천식과 다른 하나는 성인이 되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는 성인천식이라고 하네요 성인천식의 경우 소아 천식이 완전히 낫지 않아서 성인이 되고 나서 재발하는 타입과 중장년 이후에 새롭게 천식이 발생하는 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천식의 원인은 기도의 염증인데 기도란 코에서 폐까지 이르는 공기의 통로를 가르킵니다 이 기도의 점막이 자극에 약해서 항상 염증이 생겨있는 것이 천식의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기도에 염증이 있으면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자극으로도 격하게 반응하고 발작 등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예로 찬공기나 특정한 냄새와 같은 것에 반응해서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작이 없더라도 기도에 염증이 생겨 있기 때문에 기도 내부가 부어서 가래가 많이 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천식은 알레르기성과 비 알레르기성이 있는데 소아천식의 대부분은 진드기나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물질이 계기가 되어 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성이 많다고 하는데 성인의 천식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특정할 수 없는 비 알레르기성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천식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느낄 때 발작이 생기는 등 어떤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지 평소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관리는 누가 해주는게 아니라 당사자가 잘 챙겨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또한 지금은 괜찮지만 건강관리가 소원해진다면 다시 생겨날지 모르는 천식을 대비해서 건강관리를 철저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황장애는 뚜렷한 근거나 이유 없이 갑자기 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공황발작이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곧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은 인구의 2~3%지만, 사는 동안 공황발작을 한 번이라도 경험하는 사람은 20%까지 이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와 관련해 '더가디언닷컴' 자료를 토대로 공황발작에 대해 알아본다.

1. 공황발작 증상

5~30분간 지속한다. 호흡이 가빠지고, 땀을 흘리며,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몸이 떨거나 동통을 호소한다.

2. 한심시키기 

발작을 시작했을때 침착하게 "곧 지나갈 거야"라고 다독이는 게 중요하다. 환자의 주위를 돌리려고 애쓰지 말고 평온을 유지하게 만드는게 핵심이다.

3. 겪는 사람의 고통 이해하기

공황발작은 극도로 괴롭다. 경험자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을 것 같았다고 토로한다. 발작을 일으킨 사람에게 위험에 빠진 것이 아니라고 안심시키는 게 중요하다. 증상은 대개 10분을 전후해 정점을 찍고 완만해진다.

4. 호흡 조절시키기

환자가 천천히, 그리고 깊게 호흡하도록 하라. 천천히 숫자를 세며 팔을 올렸다 내리는 몸짓으로 환자가 그 박자에 맞춰 호흡하도록 도울 수 있다.

5. 신중함 유지

"당황하지 말라"는 말은 좋지만, 환자에게 발작을 과소평가하며 '별 것아닌 일'로 여긴다는 느낌을 줘서는 안 된다. 환자가 겪는 발작은 당신이 평생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극도의 고통이기 때문이다.

6. 현실감 찾게 하기

발작이 일어나면 환자는 현실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느낌을 받는다. 악몽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는 비현실을 체험한다는 의미다. 환자에게 담요나 무늬를 보라거나, 조변 냄새를 맡게 하거나, 발을 굴러 바닥에 땅이 있다는 걸 개닫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필요한 것 챙겨주기

발작이 끝나면 환자는 축 늘어진다. 극도의 추위나 더위를 느끼기도 한다. 환자에게 물이나 음식 등 필요한 게 있는지 친절하게 물어라. 단,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든 음료는 금지해야 한다.

주변에 공황으로 인해 고통받는 친구가 있어서 공감가는 마음에 포스팅해봅니다. 코메디닷컴에서 올라온 글입니다. 고통받는 친구가 아니였다면 평생 공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혹시 주변에 공황발작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 해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야식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새벽 한시의 허기는 하루 종일 칼로리를 따져가며 참고 참은 걸 도로아미타불로 만드는 주범이다. 

허기를 달래되 살찔 걱정 없는 야식, 어디 없을까?! 미국 '헬스닷컴'이 소개했다.

호두와 포도= 간식은 자고로 달아야 제격이라 여긴다면, 포도 한 컵에 호두 한 줌을 먹을 것. 호두는 포만감을 제공하고 포도는 당분에 대한 욕구를 건강한 방식으로 달래준다. 둘의 합에는 섬유질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서 에너지 공급원으로도 좋다.

요거트와 라즈베리= 요거트는 칼슘, 단백질, 섬유질을 고루 함유한 슈퍼 푸드. 무설탕 제품을 고르면 칼로리 걱정 없이 배를 채울 수 있다. 맛이 너무 심심하다면 라즈베리를 곁들일 것. 연구에 따르면, 라즈베리의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지방 연소 능력을 향상시킨다. 노화를 방지하는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 역시 넉넉하게 들어 있다.

사과와 치즈= 하루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 들어봤을 것이다. 사과는 폐와 두뇌, 장 건강에 기여한다. 연구에 따르면 사과는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치즈도 마찬가지. 헛헛할때 사과와 치즈를 먹으면 몸무게 걱정 없이 속을 달랠 수 있다.

후무스와 오이= 후무스는 으깬 병아리콩에 올리브기름, 마늘 등을 섞어 만든 중동 지역 음식. 단백질은 많고 지방은 적어서 배고픔을 달래는데 이상적이다. 오이나 올리브, 당근과 함께 먹을 것. 통밀 크래커까지 곁들이면 거의 식사에 가까운 '지중해식' 간식이 된다.

완숙 계란= 삶은 계란 한 알은 겨우 78칼로리. 그러나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D, 비타민B12 등 영양가가 풍부하다. 야식으로 완숙 계란이 좋은 이유는 또 있다. 계란 노른자가 멜라토닌 생성을 돕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반응형
반응형

바이오 산업이 발달하면서 수많은 건강식품과 의약품들이 나오는 가운데 모든 의료계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강조하 1순위가 운동인데요~ 운동이 주는 효과는 우리 신체건강에 여러가지 이로운 점을 가져다준다. 누군가는 외모를 가꾸기 위한 체중감량 운동, 또 누군가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는 몸짱프로젝트 운동 이뿐만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수없이 많다. 꾸준한 운동으로 인해 체중감량을 하거나 근육량을 키우는건 전신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운동 자체만으로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줘 암세포까지 공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습니다.

운동하면 킬러세포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한다.

노벨 의학상을 결정하는 기관으로 유명한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연구진은 운동이 암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물레에서 운동시킨 후, 생성되는 대사 산물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젖산 등 운동을 통해 배출되는 대사산물은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 활동을 증가시켰다.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도 동일한 대사 산물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세포 중에서도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의 대사 활동이 변하는것으로 밝혀졌다. 이 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폰, 손상됐거나 기능을 상실한 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해 '킬러 T세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연구팀은 운동을 하면 세포독성 T세포의 작용 기전이 변화하면서 암세포를 더욱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암 환자 위해 부작용 없는 '천영 항암제' 될까?!

이와 유사하게 면역 세포 활성화를 이용한 항암 치료는 이미 상용와 되어 있다. 주된 치료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면역 활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을 독성항암제와 함꼐 투약하는 보조적 용법으로 사용된다. 독성항암제만 사용하는 것보다 치료 순응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신상태가 매우 좋지 않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환자에게도 사용된다.

연구에 참여한 세포. 분자 생물학과 랜들 존슨 교수는 "운동을 생물학적 관점으로 바라보면, 단순히 긍정적인 효과를 넘어설 수 있다"며 "추후 연구에 따라 항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쓰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군느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이라이프(eLife)'에 게재됐다.

 

다른 자료를 통해 알아본바로는 킬러세포는 암의 발생 증식 전의 재발을 막는 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킬러세포는 숫자를 늘릴수 있는게 아니라 활성도를 올려주는게 답이라고 합니다 킬러세포의 활성도를 올려주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만이 답이라고 합니다.

규칙적이고 개획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챙겨봅시다

 

반응형
반응형

감기에 자주 걸려서 고생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1~2년에 한번씩 건강관리에 소원해져 크게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최근들어 감기 조짐이 보여서 건강도 챙기고 할겸 건강관리 관련 포스팅을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엉뚱한 5~6월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괜찮겠지!!'라는 불감증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하고 낮에는 따뜻한? 날씨시가 시작되는 환절기에는 특히나 건강을 잘 챙겨줘야 하는데요 추운 겨울보다 봄이나 가을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우리 몸에서 날씨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신체의 부담이 높아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일정체온을 유지해줘야 하는 우리 신체를 생각해보면 평소 건강관리가 소원했던 사람과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를 한사람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국내 연구에 의하면 일교차가 1도 증가 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씩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지병이 있으신 분들에게 해당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망의 주요 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자나 당뇨 고혈압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합니다.

일교차가 클 때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계 질환으로 사망하거나 입원이 증가 하는 원인으로는 극심한 일교차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한 것을 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심장과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고 혈관도 갑자기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심장에 많인 부담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일교차가 증가할 수록 우리 몸에 산소 흡수량과 심박수 그리고 심장작업부하등이 증가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날씨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의 경우 기본적으로 완전무장(두꺼운 옷과 목도리, 장갑등등... 그리고 내복?)을 하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날씨에 비해 가벼워지는 부분을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신체의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갑작스런 혈관 수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죠!! 옛말에 '멋내다 얼어죽는다'라는 말이 딱 와닿네요 ㅋㅋ 

 

 

 

 

우리 신체는 25세를 넘어가면서 노화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제철음식을 챙겨먹으면서 시기에 맞는 제철음식을 잘 챙겨드시는 분들에는 그 시기가 늦게 오는것일 것이고 그렇지 못한분들에게는 조금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상황과 취향에 따라 그 변화는 확연히 나타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만히 있는걸 못견디는 성향인지라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밖에 있는 시간이 많고 집에있는 시간은 취심시간을 빼면 거의 없었던거같네요 반대로 제 친한 친구의 경우에는 집에서 딩굴딩굴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서로 정 반대 취향인데 정말 집에서 쉬는 시간을 좋아하더라구요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날에 운동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기존에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 운동 보다는 해가 뜬 후 운동을 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운동을 할 때에는 근력 운동과 같이 순간의 힘이 많이 소요되는 무산수 운동보다는 자신의 신체 능력에는 운동을 적절한 범위내에서 규칙적으로 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조깅이나 자전거 수영등을 추천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속보도 좋다고 하네요!!! 

모든운동에는 중용이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중용은 지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상태라는 뜻으로 평소 운동을 잘 못하는 상황에 계시는 분이라면 가벼운 조깅부터 추천해드리구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평소 컨디션에 맞춰서 목표를 세우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시간에는 환절기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할 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감귤의 효능 본격적인 감귤의 계절!!


감귤은 다른 과일 못지 않게 맛과 기능 성분이 뛰어나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염류,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노란색, 주황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감귤류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크립토산틴은 황산화, 항암 등의 활성을 알려져 있다.

감귤은 어떤 효능이 있는가?!

감귤에는 무ㅠ엇보다도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감귤 두 개면 성인의 일일 충족 비타민C 요구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니 당연히 감기 예빵에도 좋다고 합니다 신맛을 내느 구연산도 풍부한데 구연산은 물질대사를 촉진해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감귤의 표면에 붙어있는 하얀 실처럼 생긴 알베도는 혈관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알베도가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귤 속의 헤스페리딘 성분도 혈관 저항력을 증가시켜 고혈압을 예빵합니다. 페타크립토산틴은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국내에서 몇라쳬의 연구에서는 감귤의 다양한 이점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제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선 감귤이 두뇌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선 감귤 추출물이 새로운 사물 인지 능력과 공간 인지능력,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습니다. 실험결과, 새로운 사물 인지 능력은 감귤 추출물 투여군이 약 50%정도 향상돼었고 강간 인지능력도 향상돼었습니다. 감귤 추출물 투여군은 변경 행동력이 약 28% 정도 증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귤이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감귤의 기능성분인 노밀란과 6,7-디하이드록시 베가르모틴이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귤 껍질에 들어있는 노밀린은 쓴맛 성분 중 하나로 항비만 효과가 있고, 6,7-디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 성분은 항암 효과를 가지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실험 결과, 노밀린 성분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엘라스틴을 분해하는 효소인 엘라스테이제의 활성을 억제해 피부 콜라겐 생성량을 33%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7-디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 성분은 피부 콜라겐을 29% 늘리고 MMP-1의 생성을 49% 억제했습니다. 이 성분들이 주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감귤 고르는 방법과 활용방법

감귤을 고를때는 탄력이 있고 껍질이에 광택이 나는 것, 껍질과 과육이 잘 밀착돼있으면서도 분리가 잘 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과육은 물론 껍질까지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감귤의 장점입니다. 감귤을 먹고 남은 껍질은 뜨거운 팩(핫팩)이나 입욕제로 만들면 몸을 따듯하게 해 혈행을 촉진시켜 냉증이나 신경통, 류머티즘 개선과 피부 미용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팩은 감귤 껍질을 비닐 랩으로 여러 겹 말아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운 다음, 파우치나 천에 감싸서 사용하면 됩니다. 입욕제는 깨끗이 씻은 감귤 10개 분의 껍질을 그대로 자루에 담아 따뜻한 욕탕에 넣거나 그늘에 껍질을 말려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여성 사망률 1위 폐암 90%가 비흡연자인데 왜?!


국내 여성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으로 통계가 나왔는데요 통계청의 '2017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10만명당 18.4명이 폐암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14.6명, 위암은 11.2명, 유방암은 9.7명 보다도 순위가 높게나왔는데요 발병률을 봐도 전체 암가운데 4위로 낮지가 않습니다.



다소 의아한 부분은 폐암의 주요 원인은 흡연이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국내 여성 폐암 환자의 대부분은 비흡연자로 나타났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03~2015년에 폐암으로 수술한 여성 환자 957명을 분석한 결과, 92.7%인 877명이 비흡연자였다고 합니다.


폐암은 동남아시아 여성, 인종적 특성으로 호발

가장 큰 원인으로는 '유전'이라 말하고 있는데요 실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여성에서 특히 비흡연 폐암환자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력한 원인은 유전이라고 말을 합니다. 실제 한,중,일 여성 폐암 환자의 40~50%에선 EGFR이라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유럽의 경우 이 비율이 10~15%에 그친다고 하구요 EGFR 유전자 돌연변이는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보는데, EGFR 유전자 변이의 경우 폐암뿐 아니라 유방암의 발현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방암 발병 이력이 있는 여성이라면 암이 완치됐더라도 폐암의 발병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 매연, 폐암 위험 최대 3.3배 높여

또 다른 원인으로는 '요리매연'입니다. 조리시 발생하는 연기가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폐암 전문가들이 보는 보편적인 견해입니다 어류, 육류 등 단백질 식품은 탈 때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같은 발암물질이 발생합니다. 식용유가 탈 때 역시 벤조피렌 같은 발암 물질이 생깁니다. 이런 발암물질이 섞인 연기나 그을음이 폐에 침투해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만 역시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가 많은데, 그 원인을 튀김요리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대만에서는 튀김 요리와 폐암 발생에 관한 대규모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진행된 바 있습니다 대한폐암학회는 전국 주요 10개 대학병원에서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 226명과 건강한 76명을 비교했습니다. 이들에게 주방환경, 간접흡연 등을 물어본 결과, 폐암환자의 경우 건강한 사람보다 요리를 할 때 주방 내 연기가 시야가 흐려질 정도로 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식용유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이박에도 조리 시 연기와 폐암의 발병률을 분석한 논문들을 종합해보면, 그 위험은 일반인의 1.6~3.3배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을 막으려면 환기가 필수입니다. 레인지 후드를 반드시 켜고, 조리 전후로 창문을 열어둬야 합니다.

라돈 방출량 많은 지역, 비흡연 폐암환자 많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돈 역시 비흡연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있습니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 차례 붕괴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의 기체입니다. 라돈은 어떻게 폐암까지 유발할까?! 라돈은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원소가 쪼개지면서 방사선의 일종인 알파선이 나오고 이 알파선이 폐 조직을 파괴하고 폐세포 내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켜 폐암을 유발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라돈을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습니다. 전세계 폐암의 3~14%가 라돈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 라돈이 많이 방출되는 지역의 경우 비흡연 폐암환자가 많다는 역학조사 결과도 여럿있습니다.


간접흡연, 고령, 운동부족, 저체증도 위험

간접흡연 역시 비흡연 여성 폐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간접흡연의 경우도 폐암 위험을 약 2배로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연령, 음주, 운동부족, 육식 위주의 식사, 낮은 체질량지수가 폐암의 발병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대한폐암학회가 국가 건강검진에 참여한 비흡연 여성 600만명을 10여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입니다.



아직 비흡연 폐암 환자를 진단하기 위한 검진 가이드라인은 없습니다 폐암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환자가 4기에 발견됩니다. 높은 사망률의 배경이기도 한데요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주방에서 요리를 많이 한 여성, 가족 중 폐암 발병 이력이 있는 여성, 유방암을 진단받은 여성의 경우 주기적으로 저선량CT 검사를 통해 폐암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10가지

토마토 - 토마토의 붉은색을 나타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작용 효과가 뛰어나고, 각종 대기오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주는 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 - 브로콜리의 놀색색소인 클로로필은 혈전과 동맥경화예빵,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고 항암작용 효과가 뛰어난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녹차 - 녹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카테킨은 니코틴 해독을 도와주어 몸 속에 쌓여있는 담배의 독성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당근 - 당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카로틴은 활성산소 제거와 니코틴 해독 효과가 뛰어난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율무 - 율무는 폐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가래를 멈추게 해 주고 니코틴 해독 효과가 있는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 - 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폐에 좋은 기운을 주고 암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뛰어난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무 - 무는 흡연으로 인해 생긴 유독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복숭아 - 복숭아는 체내에 있느 ㄴ니코틴을 분해하고 손상된 폐조직을 회복시켜주는 폐에 좋은 음식으로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사과 - 사과도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체내에 있는 니코틴을 분해해 폐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폐암에도 효과적인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생강 - 생강은 니코틴 해독 효과가 탁월하고 기관지에 쌓여있는 가래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폐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폐의 건강에 먹는 것도 골고루 잘 챙겨 먹어야 하지만 금연과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것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몸의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그 누구도 내 몸의 건강을 책임져 주지 않으니 작은 부분부터라도 하나씩 시작해서 100세 건강시대 건강한 삶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로니아 효능 암 당뇨 아토피 눈에 좋습니다.


오랜만에 시골 부모님을 뵙고왔습니다. 요 몇일전에 장마로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오기도 했고 부모님을 뵌지 2달이 넘어가는 시점에 한번 다녀와야지 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있다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요 평소 당뇨가 있으시고 눈 시력이 많이 안좋으신 아버지를 뵙고난후 아로니아에 대해 관심이 생겼네요 아로니아는 작년부터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긴했는데 실지로 이게 좋은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평소 아버지 성격상 건강식품을 보내드려도 잘 안챙겨드시는 성격이신데 아로니아는 눈에 좋다고 하시면서 챙겨드시는 모습을 보니 조금식 관심이 가기 시작했네요 사람이 이렇게나 간사한 동물입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은 아로니아의 효능과 제대로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로니아는 북아메리카 동부지역이 원산지이며 식용 열매를 얻기 위한 용도로 재배되고 있는데요 초크베리 킹스베리 라고도 한답니다 초크베리는 '숨이 막히다' 라는 뜻을 가진 영어에서 온것으로 열매를 날것으로 먹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쓰고 시큼한 맛으로 인해 숨이 막히는 느낌을 준다하여 지어진 명칭인데요 아로니아가 쓰고 시큼한 맛이 나는 이유는 껍질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높아서 떫은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아로니아 수확철은 보통 8월 말에서 9월 사이로 이때 열매의 당도가 가장 높은 시기인데 이는 블루베리보다도 높은 당도의 수치라고 하네요 다만 껍질이 떫어서 시큼한것인데 열매를 보관하였다 먹을 경우 떫은 맛이 줄어들어 요리에 활용하기에 보다 편해진다고 하네요 셀러드 등에 넣어서 먹어도 괜찮을듯 싶어요


아로니아 효능으로는 안토시아닌 항량이 높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같은 베리 종류인 엘더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중에서도 라즈베리보다 10배 이상, 블루베리보다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데요 모든 세포는 대사활동을 하는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세포는 산소를 이용하여 활동을 하고 또 활성산소를 내뿜어 점점 산화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늙는 것도, 점점 쇠약해지는 것도 세포의 산화작용으로 인한것인데요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빨리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암을 예방한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연구 팀은 인위적으로 암을 유발한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아로니아 추출물을 투여하고 암세포 성장 변화를 관찰한 결과,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암세포는 활발하게 성장했지만 아로니아를 투여한 그룹은 

암세포가 크게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150종의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유방암과 종양의 진행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당뇨개선에 좋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41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매일 200ml의 아로니아즙을 마시게 한 결과, 전과 비교하여 공복혈당 수치가 31%나 낮아졌으며

 당화혈색소 또한 22%나 낮아졌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아토피 개선에 좋다. 순창건강장수연구소 연구 팀은 인위적으로 아토피를 우발한 

실험 쥐에게 2주간 아로니아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투여 전과 비교하여 아토피 염증이 무려 50%나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 섭취가 백혈구 활성화에 영양을 줌으로써 아토피 치료에 효능을 나타냅니다."


아로니아는 시력 향상 효과가 있다. 안토시아닌은 야간시력과 전반적인 시력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을 섭취하였을대 일시적인 시력 향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아로니아 구매 관련 팁!! 어떤 제품을 사야하나?!

아로니아의 효능에 대한 부분은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금방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로니아 구입 방법중 추천해드리는 부분은 아니지만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시거나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아서 시중에 판매중인 아로니아 제품을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반드시 실질적인 아로니아의 함량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원료/함량(원료 원산지)        아로니아과즙 100% 15Brix이상, 정제수, 아로니아농축액/폴란드산)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다면 이 제품에 아로니아 함량은 15%가 들어있고 나머지 85%는 수분이라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고형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해드리는 베스트 팁으로는 직접 아로니아 열매를 구입해서 분말로 만들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희 부모님도 아로니아를 처음 접하게된 사연은 선물로 들어온 아로니아 즙이였다고 하시는데요 시중 판매가격이 많이 부담되는 가격인지라 아로니아 열매를 직접 구입해서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서 드시고 계시는데요 시중에 판매중인 가공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열매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의 주산지는 폴란드로 전 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90%를 담당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북도 단양군, 경기도 양주시 등의 지역에서 특산품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을 가시거나 큰 마트에 가시면 아로니아 생과 열매를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10Kg정도를 3만원에 구입하셨다고 하십니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생과 열매도 있었는데 유기농제품을 선택하셨다고 하니 생과 구입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매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갔네요~ 오늘은 눈에 피로를 덜어주고 암과 당뇨 그리고 아토피에 좋은 아로니아의 효능과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부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질병등 바이러스 균들이 쎄지는게 아니라 내 몸이 약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마도 식생활과 주변 생활환경의 탓이 아닌가 생각드는데요 난 아직 괜찮다는 생각을 하시기보다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서 아픈곳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